춘향도 보고 심청도 봤지만,, 솔직히 내 돈 주고 또 본다고 한다면 춘향 보단 심청을 볼 것 같음. 춘향은.. 뭔가, 볼 땐 무대도 화려하고 눈요기거리는 많은데 다 보고 나면 그냥.. 근데 심청은, 무대 끝나고도 귀에 쩌렁쩌렁 울리는 도창 목소리가 가시질 않음. 너무 좋았음. 둘 다 보고 느낀건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 것도 좋은데 역시 본질을 가려선 안된다는 거.
@carnellio48954 жыл бұрын
Drumming,voices all great. Pure expression of music
@분탕종자임4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너무 작아요. 목소리 말고 영상소리요, 합창소리가 커서 일부러 줄여놓은건가.. 근데 어차피 독창 들으려면 소리를 켜야되는데.. 쨋든 장면 전환이 스피디해서 영상으로 보는맛이 있네 살아있네요
@박준언-y9k4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보살핌으로 효녀 심청은 황후가 되었고 부친심학규도 눈을 떴으니 이 어찌 경사가 아니리오.
@Qotjhm-ttne2 жыл бұрын
눈먼 부친의 연기가 너무좋네요... 디테일이 살아있어..
@1zusin4 жыл бұрын
얼쑤 지화자 조으허타~~~
@rons35472 жыл бұрын
It was a wonderful Pansori-drama, but KUKAK should be changed in its norm of stage instead of Solo-Pansori Pattern. Foreigner want to see more young Kukak performers with 'Fusion Performance of Kukak with less crying scene, with more group -dancing.' The sound of individual performer's Microsystem was too p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