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악은 음원으로 듣는거랑 실황으로 듣는게 백만배쯤 차이나요. 실제로 들으면 거칠거칠한 소리를 피부로 느낄 수 있죠. 종의 울림도 먼데서 들리듯 황홀하고요.
@꼬마땅땅7 жыл бұрын
음악 수행 공부하려고 온 1인이요..ㅠㅠ
@선우-h8s7 жыл бұрын
야뭉이 1인추가요
@박지안-t1f7 жыл бұрын
야뭉이 저듀ㅠㅠㅠ
@닉네임-g9c7 жыл бұрын
여기 1인 추가요
@inhwa33957 жыл бұрын
야뭉이 저도....ㅎ
@오주영-u5i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비아-p7q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국악장르로 젊은층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국악을 일으키는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런 전통을 지키는것 또한 너무 중요한것같다 나도 예전엔 학교에서 배우는것들로 그저 어려운 국악만을 생각했지만 조금씩 관심이 가고 들을수록 깊이있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엉이부-y5t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철이드니 이런 공연이 경건해서 좋아요. 자극적이고 빠른 세상속에 살다 이런 공연을 보니 뭔가 깨달음을 주는것 같아요. 절도있고 성경신이 녹아있는 움직임
@juhong-e Жыл бұрын
저두여^^
@Nep-m3e11 ай бұрын
정말 신비롭고 귀하다 소중하다
@나연호-w2s5 жыл бұрын
장장 거의20분 동안 집중력 잃지 않고 계속 연주하시는 국악연주자분들 대다나시다.
@_centro6940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다 외워서 한다는 부분입니다^^
@오지후-h3n4 жыл бұрын
장장 거의 20분 동안 온라인클래스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듣는 내가 대다나다
@cje87954 жыл бұрын
초록옷입고 서서 모든 곡의 시작과 끝을 악사들에게 알려주는 박을 치는 사람 대단하지요~
@닉네임뭘로하지-y8l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평온해진다.... 뭐랄까.....잔잔한 수면에 물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그런.......
@강현숙-r8o7 жыл бұрын
? 도레미파솔로시죠 프사보니까마음이평온할일은없은듯
@tv-in4fe5 жыл бұрын
임금께 바치는 장송곡이라 개불편한게 정상 아님??
@0223-x8q5 жыл бұрын
@@tv-in4fe 그건 니가 비정상
@nette0112 жыл бұрын
@@tv-in4fe 아 그건좀
@AMoonShapedPoo9 ай бұрын
일단 곡은 전혀 잔잔하지 않은듯
@kkakkung71907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를 겪고도 명맥을 유지한 게 대단대단
@김희동-v3j6 жыл бұрын
일제 강점기에도 비록 황제에서 이왕으로 격하되기는 했지만, 왕과 왕실이 존재했기 때문에, 대한제국 시기에 황실 업무를 담당하던 궁내부 대신 조선총독부는 이왕직을 두었습니다. 이왕직 산하에 종래의 장악원을 계승한 아악부가 존재하여 광복 직전까지 종묘·문묘 제향에 제례악을 연주하였고, 아악생 양성·아악 방송·악서 및 악보 편찬·악기 제작 등의 활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이왕직 아악부의 전통은 현 국립국악원이 이어받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구독하면프사주움5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를 겪은건 국민들인데
@갈매기-b5l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일본으로 평화적으로 합병이 되었기때문에 저렇게 남아있었던거죠
@쟈딤슈4 жыл бұрын
화가난 펌프 평화적으로 합병되지 않았습니다만... 을사늑약 등등의 조약을 보신다면, 일본제국에게만 유리하게 되어있고 실제로 “합병” 이후로 수많은 우리 국민들이 잔혹하게 착취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올바른 사고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
@갈매기-b5l4 жыл бұрын
한일합방때 왕이 도장찍어 주권 넘겼고 일제보다 이조때가 백성들 수탈이 심했는데 먼 소리임
@storage42422 жыл бұрын
자연 다큐나 자연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영화에 삽입곡으로 쓰일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해외에서 찬사 받았다기에 외국인의 시선에서 참신하게 들어보려 노력해봤는데 정말 태고적 신비?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처럼 들리네요. 앞으로 좀더 관심가져야겠습니다.
@dojang0027 жыл бұрын
세종장헌대왕님의 애민정신이 살아 숨쉬는 우리의 종묘제례악은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남-j8x5 жыл бұрын
수행평가에요? 댓글 남기는게?
@UpanddownQ4 жыл бұрын
백성을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노비종모법으로 많은 백성을 노비로 만들어버리신 킹 세종 존경합니다~
@운지라이더-g9y3 жыл бұрын
@@UpanddownQ 어? 이거완전...
@shinci85623 жыл бұрын
@@UpanddownQ ㅋㅋㅋㅋ한글 왜 쓰세욬ㅋㅋㅋ?
@Aaa-nn4jv Жыл бұрын
@@UpanddownQ 팩트)노비종모법 덕에 세조 시기까지 노비의 수는 계속 감소했고, 이는 세조가 일천즉천을 부활시킨 계기가 되었다. 무식하면 입이라도 조심하자.
@mimi-bh9rk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왜 몰랐을까... 우리 것이 이렇게나 좋다는걸...ㅜㅜ 20대 때 친구가 종묘제례악 보러가자고 했을때 잉?? 했었는데.. 30대 후반 되어서야 직접 검색해서 들으러 오네요...
@@3303ck 제사에 쓰는 음악이라 그런면도 없지않아 있긴하네요. (암울한 느낌 같은거)
@나연호-w2s5 жыл бұрын
@벤데터 아 그런가요..? 그엏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_centro69404 жыл бұрын
@@IiQH 진고입니다.
@Mjunywoldang2 жыл бұрын
기억해야 할 부분이라면, 세종대왕은 중세 분이시다..중세에 저 정도의 음악을 만들어 낸 거면 대체 얼마나 많은 공부와 수양을 한걸까? 지금 들어도 경이로운데.
@RR-xh2xz2 жыл бұрын
동양의 중세 와 서양의 중세는 많이 다름 서양의 중세는 로마가 망한 직후 야만의 시대 이기 때문에 빗대어 설명 하는 것도 어불성설임
@tlqkftoRldi2 жыл бұрын
조선은 근세라고도 하죠
@sklee70712 жыл бұрын
세종은 월인천강지곡도 만드신분. 최초의 순한글(한자어 단어는 작은 크기의 글자로 병기) 책. 곡을 하는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훈민정음 반포전에 만든 것임. 아들 수양대군이 만든 월인석보는 한자어 단어에 대해 한자를 먼저쓰고 한글을 작게 병기한 것에 비해 월인천강지곡은 한자어 단어에 대해 언문(훈민정음)로 먼저쓰고 한자를 작게 병기한 책. 그리고 세종은 정간보라는 악보도 만들어내신분... 세종은 소리의 모든 분야에 천재적인분.. 발음기관를 본떠 상형으로 훈민정음 자음을 만들고 모음도 천지인과 음양오행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모음도 입모양을 최대한 반영하여 발음을 배치함. 특히 기본음 천지인(•,ㅡ,ㅣ)은 발음시 혀모양을 최대한 반영하여 발음배치. 1.훈민정음 통하여 우리말표현, 외국어 발음표기, 자연의 음소리 표기. 2. 정간보를 통하여 음악의 표기법인 악보를 독창적으로 만듦. 서양의 오선지에 음표 그리는 것과 다른 독창적인 악보로 우리 음악이 기록될 수 있었던 것. 세종은 소리뿐 아니라 농업은 물론 모든 과학기술에도 관심을가지고 여러 사람들을 등용하여 진흥하였지만 세종만이 할수 있었던 것은 소리에 대한 것임. "훈민정음 창제와 정간보 창제"
@雪山飛虎-g5h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은 신하의 입장에서는 바꾸어 말해서 직원을 혹사 시키는 악덕사장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성군 예술인들의 입장에서도 樂聖 그런존재임
@contiguous12 жыл бұрын
절대 음감 세종께서 K팝의 미래를 여셨다!
@xuhsaluwbns67793 жыл бұрын
음과 율이 조화를 이루니 어찌 태평성대를 이룰 수 없지 아니한가...? 참으로 아름답구나..
@지연우-s3p3 жыл бұрын
ㅋ
@Decad73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름다워요
@NUSORCA2 жыл бұрын
Music is drug, an escape, 自我陶醉 and nothing more
@가인고하벽초2 жыл бұрын
이러다가 조선 망함 ㅋㅋ
@hideonseek Жыл бұрын
@@가인고하벽초 ㄹㅇㅋㅋ 천년동안 하루종일 처맞음
@maengkkong044 жыл бұрын
좋아서 들으러 온 1인이요..ㅠㅠ
@林·님太成셔3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요
@김주성-p8l3 жыл бұрын
뭔가 동양화속에 들어간 느낌
@피자도우-b2k3 жыл бұрын
ㄹㅇ
@endend_48 ай бұрын
저도요 ....,,,
@곰팡이-h5u Жыл бұрын
클래식 하는 사람인데 듣다 듣다 들을 음악이 없어서 여기까지 왔어요... 저는 국악이 오히려 현대음악처럼 들리네요. 넘나 천재적인 음악.
@lemonlemon59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고 좋아요ㅠㅠ 이렇게 우아한 궁중음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phantom9855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뉴에이지가 아닌 제대로 된 국악이 듣고 싶었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기회가 되면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
@elliekim97474 жыл бұрын
듣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parksergeo48565 ай бұрын
힘들 때 나를 기다리게 하고 이 음악을 들으면 세종대왕의 작곡이 위대하고 시조 늙은이를 생각하며 들으니 마음이 새로워 진다.
@이동우-w8m2 жыл бұрын
종묘제례악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드릴 때 연주하는 음악 악+가+무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
@UCJqIUBcL-2ZeJ2FsrUwT9Ag2 жыл бұрын
해외 공연 많이 많이 가주셨으면 합니다~~~~~~~
@nango3eda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여름에 한국 가면 꼭 다시 보고 싶어요
@ahnwonjoo3 ай бұрын
아 너무 멋지다.....우리의 전통음악. 진짜 자부심을 느낍니다.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하늘의 상제와 종묘사직의 신령이시여! 이 강산 이 나라를 보우하소서!
@fueiuis10 ай бұрын
국악은 나이먹을수록 좋아지는듯 진짜신기해
@mbr4585 жыл бұрын
감동. 아름다움이 이런것이오이다.
@cje87954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가치가 느껴지는 우리 음악! 연주자들이 소중해요! 곡 바뀔때. 화면아래 까만여백도 많은데 자막 간단히 넣어주면 감상에 많은 도움될것같습니다 알리려고 유튭에 올리신거니!!!
@dldorur2 жыл бұрын
꼭 공연장가서 직접 듣고싶다.
@김유필-n5x8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저런건 어디서 연습했을까 궁금
@김유필-n5x8 жыл бұрын
세랑 연습할때 욜라 시끄럽겟네여 ㅋㅋ
@soulshyke5 жыл бұрын
악공청
@user-lm1er7zv4p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음악 보고서에 쓸 거 하나 더 생김
@clairep52093 жыл бұрын
궐 밖에 있었대요 장악원의 관사는 성종의 특명으로 태상시(太常寺) 동쪽 수십 보 떨어진 곳에 민가를 철거하고 세워졌는데, 위치는 한성부 서부 소속의 여경방에 있었다. 새 청사에 장악원의 당상관(堂上官)과 낭청(郎廳)들이 일할 곳과 악공 및 악생들이 연습할 장소가 구별되어 마련되었고, 여러 종류의 악기들을 보관할 건물과 정조(正朝)나 동지(冬至) 때 문무백관들이 음악에 맞추어 조하의식(朝賀儀式)을 연습할 수 있는 넓은 뜰도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 이 청사가 불타버렸기 때문에, 선조 말기에 새로운 청사가 명동의 구 내무부청사 자리에 건립되었다. 새 청사의 대지는 1만 평이었고, 그 위에 수백 칸의 건물이 세워졌으므로 장악원의 음악활동이 모두 그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300여 년 동안 사용된 이 건물은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군대의 전진기지로 징발되어, 그 뒤 장악원의 후예들은 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뚜렷한 청사도 없이 어려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 1904년 당시의 교방사는 조동에 있는 개인집으로 옮겼다가 서울역 뒤 서학현(西學峴: 지금의 중림동)에 있는 장혜원 자리로 청사를 옮겼다. 경술국치 직후 당시 아악대는 1911년 장혜원의 자리에서 당주동에 있었던 봉상시(奉常寺)의 주고(酒庫)를 수리해 임시로 옮겼다. 그곳에서 아악대는 이왕직아악부로 개칭되었고, 아악부원양성소(雅樂部員養成所)의 제1·2기생들을 모집해 양성했다. 그 뒤 이왕직아악부는 1926년 1월 창덕궁 앞 운니동의 구 은사수산장(恩賜授産場: 왕실에서 돈을 주어 세웠던 공장)의 불탄 자리에 새로 지은 건물로 옮겼다.
@clairep52093 жыл бұрын
@@김도율-z8l 궐 밖에 있었대요 장악원의 관사는 성종의 특명으로 태상시(太常寺) 동쪽 수십 보 떨어진 곳에 민가를 철거하고 세워졌는데, 위치는 한성부 서부 소속의 여경방에 있었다. 새 청사에 장악원의 당상관(堂上官)과 낭청(郎廳)들이 일할 곳과 악공 및 악생들이 연습할 장소가 구별되어 마련되었고, 여러 종류의 악기들을 보관할 건물과 정조(正朝)나 동지(冬至) 때 문무백관들이 음악에 맞추어 조하의식(朝賀儀式)을 연습할 수 있는 넓은 뜰도 갖추었다. 임진왜란 때 이 청사가 불타버렸기 때문에, 선조 말기에 새로운 청사가 명동의 구 내무부청사 자리에 건립되었다. 새 청사의 대지는 1만 평이었고, 그 위에 수백 칸의 건물이 세워졌으므로 장악원의 음악활동이 모두 그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300여 년 동안 사용된 이 건물은 1904년 러일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군대의 전진기지로 징발되어, 그 뒤 장악원의 후예들은 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뚜렷한 청사도 없이 어려운 생활을 해야만 했다. 1904년 당시의 교방사는 조동에 있는 개인집으로 옮겼다가 서울역 뒤 서학현(西學峴: 지금의 중림동)에 있는 장혜원 자리로 청사를 옮겼다. 경술국치 직후 당시 아악대는 1911년 장혜원의 자리에서 당주동에 있었던 봉상시(奉常寺)의 주고(酒庫)를 수리해 임시로 옮겼다. 그곳에서 아악대는 이왕직아악부로 개칭되었고, 아악부원양성소(雅樂部員養成所)의 제1·2기생들을 모집해 양성했다. 그 뒤 이왕직아악부는 1926년 1월 창덕궁 앞 운니동의 구 은사수산장(恩賜授産場: 왕실에서 돈을 주어 세웠던 공장)의 불탄 자리에 새로 지은 건물로 옮겼다.
수시로 마음수양할때 듣습니다 왠지 왕이 된것같기도하고 선비가 되어 부채를 들고 정원을 산책하며 시를 읊는 느낌....
@nothingasyousaid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례악은 여자는 못하도록 되어있었다. 지금의 제례악은 여자도 참가할수있다. 이것이 전통의 발전이자, 진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무가 굽어 자랐다고, 쓸모없다고, 잘라버리면, 숲에 자랄수 있는 나무는 없을것이다. 잘못된 전통은 왜 잘못된것인지 깨닿고,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도록 관리해주는것이 진정 전통을 사랑하는 정신이라 생각한다.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2 ай бұрын
여자가 어딜 끼어들어요. 여자가 제례악에 왜 참여합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새-f8y24 күн бұрын
풉@@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sangwoomichaelpark7434 Жыл бұрын
종묘제례악 잘 감상했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bijou36452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것이 제일 소중해.
@Decad73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한번 접해볼까 해서 왔는데 형식적 음악적 아름다움에 경도되어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여복덩이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하니 --- 감격스럽네요
@balice994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도 저는 맨 처음 시작하는 저 소리가 매우 좋네요 고교 음악시간에 한국 전통음악 비교해서 제목 맞추기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전통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생소할 수가 없었네요 그만큼 우리나라 음악을 들을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뉴스클릭-z1u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처음 너무 좋아요 실제로 들음 잊을수 없어요
@정미진-c8j Жыл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종묘제례악 공연으로 보고 싶어요 ❤❤❤
@athkatla3384 Жыл бұрын
실전 없이 이어진 우리 음악.. 자랑스럽습니다.
@woonbelee65956 жыл бұрын
오오..... 편안하다. 마음을 되찾았도다.
@다크앤젤-t4l Жыл бұрын
격이 다르구나 정말 좋네요 작곡가 천재일 듯
@로라-m2d Жыл бұрын
천재시죠 훈민정음도 만들고 장영실에게 과학기구도 만들게 하였으니
@러우-w6e2 жыл бұрын
올해도 어김없이 음악 수행하러 왔습니다 ㅎㅎ
@HAUNEV7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예술 판소리보다 이걸 대표적으로 내세우면 좋겠어요
@탈중화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두두리랏챠2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해요
@nette011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qwert1274-c5q2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던 국악
@Sorosup3 жыл бұрын
넘 조아요
@HK-wq4nc8 ай бұрын
정말 이 공연은 공연장에서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완전 감동!!!! 특히 악장 홍창남님의 노래에 완전 반했습니다.
@seerin01588 жыл бұрын
뭔가 해쳐나가려는 얼 을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seerin01588 жыл бұрын
음악이라기보다 음악적 행위에 가까운듯 하네요
@오모과4 жыл бұрын
찬란했던 조선왕조가 망국의 끝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듯 서글프고 아름답네요. 왠지 울컥하는 기분이 들어요.
@wj86714 жыл бұрын
찬란?ㅋ
@오모과4 жыл бұрын
@@wj8671 500년이나 유지된 왕조는 세계적으로도 드뭅니다. 크고 작은 국난을 겪었고 그 오랜 시간을 버텨온 것만으로도 조선왕조는 나름대로의 저력을 가진 국가임이 틀림없습니다. 다만 국가와 국민이 아닌 왕실의 안위, 왕권에 집착한 고종의 무능함으로 조선왕조는 멸망합니다. 그러나 이는 세도정치 시기와 더불어 고종에서 끝을 맺는 개별 정권들의 연쇄적인 쇠락함에서 비롯될 뿐 큰 틀에서 볼 때 조선왕조가 '찬란'했다는 말이 과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당신이 누구인지 얼마나 깊은 역사적 지식을 가졌는지 알지 못하지만 조선왕조가 '찬란?ㅋ'라는 한마디로 평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hubsch74783 жыл бұрын
@@오모과 조선이 500년이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관례화된 부정 부폐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중,근세 국가중 중앙집권화 국가로서는 중앙정부에 세금이 모이지 않는 결과를 초례했고 따라 국가 주도의 개발 사업과 경제 개발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nina726ify2 жыл бұрын
@@오모과 동의합니다.
@no-bs3km Жыл бұрын
@@hubsch7478500년이란 긴 세월은 겨우 관례화된 부정부패 따위로 유지될 수 있는게 아님
@김태연-p8v1p6 жыл бұрын
음악 수행 숙제하러 왔다...
@ssttyui3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국악 ㅠㅠㅠ
@777은하열차4 жыл бұрын
Wau, great~. How people have preserved this world treasure until now..
@누누와월럼프-o6j4 жыл бұрын
ㅈㄹㄴ
@movedaccount99584 жыл бұрын
Wau가 아닌 Wow입니다
@chocolatove3 жыл бұрын
Oh! Yeah!! I'm so surprised that this song is so clear, like a milk! It's clarity, exclusive music progression is so amazing! Yall know that the freaking and hard of practice made the music sooo perfect!! OMG I'm so impressed and it REALLY moved my heart...ToT
@풍원부원군 Жыл бұрын
우리꺼 넘보지마시오!
@TigerWT-28502 ай бұрын
음악 수행 공부 중입니다
@스타시퀀스2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를 갖출만큼 위대한나라였다
@hujudy40094 жыл бұрын
조상의 사원 의식은 엄숙한 리듬과 선율을 통해 우아하며, 우아한 악기와 다칭과 같은 고유 한 악기와 조화를 이룹니다. 독특한 선율은 차임이나 차임과 같은 깨끗한 음색의 악기 소리와 일치합니다.
조선이 우습게 보이지만 절대 헛으로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 음악 음 하나 하나 춤 하나 하나에 다 뜻이 있을 겁니다. 궁궐 담벼락 아궁이에까지 다 뜻이 있어요.
@soulshyke5 жыл бұрын
뜻은 있죠~ 근데 실용적이지 않아서 문제
@뚜껑빌런노상욱5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문제죠 저때는 저것이 실용적인것이고 고급스러운것입니다 요즘시대에서 실용을 찾으면 안되죠 그렇게치면 재즈나 블루스는 지금 실용적인가요?
@opppgi4064 жыл бұрын
@@뚜껑빌런노상욱 블루투스는 실용적인데? 줄꼬일 일도 없고 정보통신기술의 산물 아니가!
@뚜껑빌런노상욱4 жыл бұрын
@@opppgi406 혹시 난독이세요?
@enchantedJS4 жыл бұрын
@@뚜껑빌런노상욱 시대가 문제가 아니죠 똑같은 시대인데 왜 주변나라 중 조선만 약했을까요^^ 무능한 조선왕족때문이죠
@snmmns11 ай бұрын
천상계의 신선이 듣는 음악 같음
@Nep-m3e11 ай бұрын
ㅇㅈ…
@재현지성어사즈짱 Жыл бұрын
Hello, I am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living in South Korea.Let me introduce Jongmyo Jeryeak in Korea.Jongmyo Jeryeak is a music played during the Joseon Dynasty at Jongmyo Shrine to perform ancestral rites to kings and queens, and is used for the largest and most important ancestral rites in Joseon with instrumental music, dance, and songs
@butter031410 ай бұрын
에구~기특해라🥰
@빡빡교공주5 жыл бұрын
수행 시팔 감사합니다ㅜ
@nette0112 жыл бұрын
엄숙하면서도 고요한.. 그런 느낌
@seomok52977 ай бұрын
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ManinEduStudio6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miWqaxqo7aMqrs종묘제례악 중 '희문' 악보 포함된 영상입니다!
@Ledhdud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너무좋아헤헤헹
@otranoche21223 ай бұрын
걍 경건함, 근엄함에 모든걸 쏟아부은 느낌 누가 들어도 의식음악
@iiiilililili4 жыл бұрын
1:56 오른쪽 우리가 수업들을 때 표정
@user-px7qj3oy6o4 жыл бұрын
앀ㅋㅋㅋㅋ쌉공감ㅋㅋㅋㅋ
@초아-e7y4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林·님太成셔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니쿠민쪼8 ай бұрын
이거 2024년에 본사람? 좋아요나 박아
@UAENA056 ай бұрын
ㅠㅠㅡ
@고고설비-z6v4 ай бұрын
난 8월에 왔다 엄청 덥구너
@헬레나-i1w2 жыл бұрын
평화..감동 행곡함
@elliekim9747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의 왕이 된 것 같아요.
@리얼돈워리4 жыл бұрын
전통 오케스트라 . 멋쥐다
@spyou3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런노래 자주듣나..
@jniu63204 жыл бұрын
국사공부하면서 들으러 왔읍니다..
@AI-ee1db Жыл бұрын
역사 공부 할때 듣습니대
@SKIn-ln1gc5 ай бұрын
이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 고수임..
@birds--qp9jh9 ай бұрын
방송부 아침방송에서 국악이랑 동요 빼고 다 틀지 말래서 열받았는데 이거 틀면 되겠네요😂
@다람쥐-i9i Жыл бұрын
느림의 미학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이다 우리는 언젠가 부터 느린걸 참지 못하는거 같다. 가끔은 차분함을 느림을 느끼길
@초동광6 жыл бұрын
대박!
@youngman5202 Жыл бұрын
옛부터 궁중예악은 황제국이 갖춰야할 필수품으로 여겼죠. 예악의 음이 고르지 못하면 나라에 큰 횡액이 닥친다고 믿었을 정도로 중요시했어요. 중국에는 이런 전통 궁중예악이나 쳬계적인 궁중예법이 없어요. 왕실 조정이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모두 가져왔기 때문이에요. 과연 누가 진정한 황제국이었을까요?
@조동하-y9i Жыл бұрын
우리 음악은(정악. 산조. 시나위) 마음을 비운체 집중해서 수 백 번을 듣고.나서야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무궁화호-u3e3 жыл бұрын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종묘제례악 공연보고 오늘 유튭으로 다시보네요.
@채홍미-s3i4 жыл бұрын
그냥 듣게된다
@globe-trotter10 ай бұрын
저절로 엄숙함이😮
@dragon-dx4sy3 жыл бұрын
밤에 ...코딩하면서 듣기 편,.~안.,~ 하구만 국악 푀고잉
@정상인-m5w5 жыл бұрын
광고가 재밌게느껴진건 처음이군요오
@NSkoreaball Жыл бұрын
숙제로 왔다 손!
@동현-p7c8 жыл бұрын
오우 멋쟁이
@seanhan53hsj67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악 이야기에서 종묘제레약 QR코드 카메라로 찍은사람 조용히 손들고가라
@조현우-o9c4 жыл бұрын
손이요
@lovee.83274 жыл бұрын
✋
@정이라구요-m6f4 жыл бұрын
손...
@아레레-r1d3 жыл бұрын
나요
@강민채-j9n3 жыл бұрын
✋
@euminkong844 жыл бұрын
It must be because I am Korean. It sounds like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