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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옷으로 재벌이 됐지만..영욕의 이름, 쌍방울 /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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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창업자 형제의 이름에서 유래한 회사명으로 국민 메리야스를 만들어
한국 경제가 급성장하던 시기, 속옷 재벌로까지 성장했던 쌍방울.
하지만 속옷 한길을 가던 쌍방울은 리조트 사업에 대한 무리한 투자로
자금난에 시달리다 IMF 외환위기 직전 부도를 맞았습니다.
심지어 창업자가 별세한 이후에는 여러 구설에 휘말리며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지 못 하고 있는 이름, 쌍방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쌍방울 #트라이 #무주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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