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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진종오입니다.
우리는 지금 절체절명의 순간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국민을 실망시켰고 총선에 패배했습니다.
힘들게 정권을 다시 찾았으나 오만과 불통으로 국민을
화나게 하여 절망과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무도한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를 농단하고 있는데도 속수무책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배격하는 모든 세력이 무도한 세력입니다. 의회 독재로 삼권분립을 부정하는 세력에게
또다시 정권을 넘길 순 없습니다.
그들을 이기고 우리가 살길은 딱 하나, 겸손과 소통입니다.
그리고 실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젊은 보수’가 필요합니다.
‘젊은 보수’는 나이만 어린 보수가 아닙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의 희망을 주는 것이 ‘젊은 보수’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것이 ‘젊은 보수’입니다.
매력적인 정책과 대안으로 무장하여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
‘젊은 보수’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평생 한길만을 걸었습니다.
얼마 전 당의 부름을 받아 국회의원이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제가 불굴의 정신과 투지로 과녁을 명중시켰던 것처럼
보수의 총알을 가지고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세력을 응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