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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011211 ай бұрын
저도 부암동으로 이사온지 6개월차에요 매번 시끄러운 동네에 살다가 이사오니까 동네가 참 조용하고 아기자기하고 강아지와 산책 나오신 분들과 인사도 나누는 정겨운 동네에요 제가 생각했던 동네 그 이상입니다 슈퍼 시장빼고는 교통도 좋고 너무 좋아요
@캐나다베이 Жыл бұрын
부암동만의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 참 좋아해요. 저기 갈때는 차놓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소소한 맛집들도 많답니다. 밑에 우울증을 치유해주는 동네라는 댓글 보았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뭔가 빨리 빨리에 지쳤을때 가면 힐링하고 오는 그런 곳이에요.
@9월이오면2 жыл бұрын
신의 축복입니다. 이 동네... 자연이 우울증 걸린 사람도 치유해주는.... 정말 감사하고 믿을 수 없지요. 한국의 프린스에드워드섬입니다. 저는 부암동 주민... 이 동네 너무 사랑해요! 마트도 없고 불편은 하지만...
@coyoteincity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부암동으로 이사하려고 벼루다가 지난 5월 제주에서 서울로 복귀하면서 부암동에 둥지를 튼 주민입니다…출퇴근길 매일 힐링이에요…대중교통 너무 잘 되있고 주차장도 저희 집은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지 잘 모르겠어요..시장이나 마트가 없는것이 좀 불편하다지만 요즘엔 다 인터넷으로 사고 배송 받으니까 잘 모르겠구요…전 반려견 가족들이 좀 있는데 산책하기 넘 좋고 너무 행복해요~만족도 삼만프로 ㅋㅋ 영원히 이사 안 갈거에요~
@Senario-ps4qd2 жыл бұрын
부암동에 6년 거주했고 지금은 다른 구로 이사왔는데..언젠가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윤동주문학고개, 인왕산자락, 경복고에서 올라가는 실은 진짜 서울에서 제일 좋습니다
@catindian5143 Жыл бұрын
갈때마다 정겨운 동네. 살고싶지만 이제 나이 들어 여기 저기 안아픈 곳이 없어 가끔 나들이로만 다녀옵니다. 건강하고 젊을 때 부암동 같은 곳에서 많이 누리고 살면 좋을거 같아요.
@hanhs7710 ай бұрын
부암동 살기 좋은 동네에요. 개발 안하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곳이죠. 현대인들의 부동산 관점에서 이 동네를 바라보는게 아쉽네요☺️
@수수꽃다리-p9b10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은행거래요? 아니 요즘 핸드폰으로 하는시대고 저는 저런곳 좋아용
@Oha-i5s7 ай бұрын
그러게나 말이에요
@kom011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암동으로 이사왔는데 출근길 조차 힐링되고 마음이 설레이는 동네에요
@soomgil-k7i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부암동 이네요. 광화문 나가기도 좋고 조용하고 공기 좋고, 모기 많은것 빼곤 살긴 좋았어요. 이젠 제주 사니까 더 조용하지만 부암동 추천합니다.
@문영애문영애-d8m Жыл бұрын
나의 로망. 꼭 가서 살아 보고 싶은 동네임.
@agnessoon81942 жыл бұрын
부암동은 사실.... 고작 인프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즈넉한 동네에서 즐길 것은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하지요. 겨울에 좀 춥기야 하지만, 겨울되서 추운걸 걱정하는 분들이 들어가서 지낼... 그런 곳은 아니지요. 동네는 굉장히 좋습니다. 영상을 찾아보시는 분들께서 원하는(?) 요즘 말하는 입지의 기준이나... 그런 것이... 중요하면 다른 곳을 찾아보는게 나으실겁니다..
@Oha-i5s7 ай бұрын
맞아요...그런 시설 들어오는 순간 부암동의 매력은 급감
@thekims3715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살다가 이사온지 12년이 넘었네요. 개인적으로 주거지로 정말 최고 입니다. 눈이와도 높은 건물이 없어서 그늘이 지지 않으니 눈이 얼지 않고 금새 녹아버립니다.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또 시내에 가까워서 저는 불편함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cejingme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ㅎㅎ 저도 부암동에 가서 살고 싶어요 지금은 수원 살지만 ㅋㅋ 거기 가면 정말 옛날 고유의 서울 느낌이라서 너무도 살고파요 부럽부럽
@lunakim32382 жыл бұрын
좋겠어요
@hryang88812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 같아서 전 좋더라고요.지금은 강남 아파트 주민이나 나이들어선 강북으로 가고싶어요.
@rheekoit2 жыл бұрын
저도 강남 살다 구기동으로 왔는데 백사실계곡 넘어 부암동 지나 윤동주언덕까지 산책 자주 다닙니다. 산모퉁이 카페 아래 주택들 양지바르고 공기좋고 여기도 좋다..하면서. 워낙 배달 시스템이 좋으니 저희부부는 인프라 부족함도 사실 못느끼는데 우리 아이들은 투덜거리더라구여. 아침에 산새 소리 듣고 차 소리 안들리는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namoo2132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룰루랄라-m2f8s2 жыл бұрын
부암동 예전 돈암동 살 때 북악스카이웨이길 따라 도보로 자주 갔었는데 다시 보니 그때 큰언니와 다녔던 길들과 카페가 보이네요.. 4-5년 전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지금 큰 언니는 이미 고인이 되었는데 이 영상보니 더 보고싶네요ㅠㅠ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를 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당연히 있을 것 같지만 의도치 않게 아닐 수도 있거든요.. ( 부동산 사이트에 개인적 넋두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부암동은 주택동네고 공기도 좋은 곳이라 아파트에 눌렸던 마음이 해소되는 곳이라 좋습니다. 비탈길이 많지만 사시는 분들은 이미 익숙해진 듯해요. 불편을 감수할 만한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jhuh50422 жыл бұрын
지인이 있어서 가끔 가는데 산자락에 안개 껴있는거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이 일품입니다.
@songye4381 Жыл бұрын
친구 덕분에 알게된 부암동 반갑네요. 홀딱 반해서 이쪽 동네에서 살아보고 싶었는데 아쉬운대로 1년 살기라도 나중에 남편이랑 꼭 해볼 수 있길❤
@내힘-e3u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암동 자주 갑니다~ 갈 때마다 산자락이랑 너무 예뻐 감탄이 나오지만 나이들어 살기엔 좀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싶다는 부러운 마음을 누릅니다 ^^
@여니-d1w Жыл бұрын
그 산끼고 있는 동네는 다 이뻐요. 저는 정릉쪽에 사는데 집들은 낙후됐는데 그 뒤에 산이 너무 좋아요 편의 시설이 문제가 아니고 고즈넉하니 조용하고 아늑하고 공기좋아요 종로10분컷에 강남은 내부타면20분.. 서울대학병원10분 연세대 20분.. 위치가 이리 좋은데 산과 청와대..수방사때문에 온갖 제약이 다 있어서 개발이 안되죠..
@cindy8099 Жыл бұрын
가을이면 꼭 가는 곳이에요 환기미술관 정말 좋아요 예술가분들도 많이 사시는거 같고... 근데 살기에는.... 눈오면 정말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겠더라구요
@kkms002 жыл бұрын
급경사나 좁은 길로 맞은 편에 차가 오면 난감하고, 여기 살면 웬만하면 잘 안 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땅값은 싼편이지만 집들이 워낙 평수들이 있다보니 싼것도 아니고... 조금 더 도심에서 멀어지긴 해도 차라리 옆동네 평창동이 비슷한 컨셉을 유지하면서 인프라나 지형 측면에서 살기는 좋겠더군요.
@ymchoi4u Жыл бұрын
서울 건축 건설 정책이 잘못된게 모든 서울 시민들의 공공재인 산을 볼 수 없게 고층 아파트를 짓게 하는 것이 미친 짓이다. 건설업자와 오세훈 시장 측근들만 배부르게 하는 짓인듯. 산 근처에는 높은 아파트를 짓지 못하게 해야함.
@lwh8456 Жыл бұрын
💯👍
@getifucan11 ай бұрын
산 보고싶으면 시골에 가 도시에서 찾지말고
@Gift-r3y11 ай бұрын
@@getifucan 도시환경도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미자는 글에 시골에나 가라니 참 몰상식한 분이시네. 상식적인 글이 보기 싫으시면 님이나 유튜브를 끊고 시골오지로 가시는게 어떠신지요?
@howardshin89448 ай бұрын
왜? 도시에서 산 찾으면 어디 부러지냐?@@getifucan
@메이킷이지7 ай бұрын
박원순 시장님이 계속 서울 시장 했어야 하는데ㅜㅜ 성추행은 왜 해가지고.. 사진은 또 왜 보내고…
@호호락락2 жыл бұрын
보여주신 주민센터 뒷쪽 꼭대기에서 5살때부터 20대까지 살았어서 너무 반갑내요 ㅎㅎ 그동네는 40년이상 사신 분들이 많아서 지하철 들어오는거 싫어하세요~ 대형 마트나 병원없어도, 세검정 일대는 그 주변 서대문이나 은평구 보다 평당 가격이 비싸요~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어서 😃저도 마트나 지하철 들어오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가끔씩 고향에 들르듯이 한바퀴 둘러보고 오기도 합니다🙂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추억이 있는 동네는 부디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고향은 신도시 만든다고 뭉개졌답니다; 시청 감사해요~
@dream-rp1op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은 도로 포장이 되었네요. 25년 전 즈음 갔을 때 시골 고향에 온 듯 마음 편했던 분위기 잊혀지지가 않네요. 공연이 대형마트 같은 것 들어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정겨운 작은 채소 가게 찐빵 가게가 있으면 더 좋은 마을 일 것 같아요. 그 당시는 작은 도랑 물도 참 맑았었는데.
@clouds-k-y Жыл бұрын
이 동네만의 분위기가 넘 좋아요 살기엔 불편하겠지만 살아보고 싶은 곳이에요
@arcy262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대로가 좋은 동네인데, 마트 들어오고 해서 분위기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말.....
@mamihim2 жыл бұрын
찍사홍님 관점은 매우 객관적이라 생각하며 좋은 정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경란-t7v2 жыл бұрын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sunghoon8222 жыл бұрын
2001년에 이사와서 ㅎㅎ살고 있습니다.. 20대때는 진짜 동네가 조용하고 변변찮은 편의점이 없어서 짜증나고 심지어 배달의 민족 오기 전까진 교촌치킨이 먹고 싶으면 경복궁역 교촌 사러 가야하고 막 그러던 곳이였는데.. 반대로 나이먹고 나니 처음 왔던 분위기가 가끔 생각나요 지금도 모 딱히 달라진건 없고 주말에 북적댄다 그정도.. 개인적으로 카페에스프레소도 예전 바꾸기전이 더 괜찮았던 .. 정말 조용한 맛으로 사는 동네라 다른 주민분들도 더 뭐 막 들어오는거 안좋아하고 그러시긴 해요 ㅎ
@해수유-f7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액스프레소는 내부를 왜 바꾸었는지 추억도 듬뿍 있었는데
@boony5232 жыл бұрын
촬영수준도 설명 말씀도 만점이시네요. 설명 진짜 듣기 좋네요. 궁금한 장소들이었는데요.
@헨젤과그만두찜 Жыл бұрын
부암동 진짜 좋죠…
@jjkim97598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집도 아직 있네요 돌 축대는 완전 일제잔재구요 근데 정겨워요 지금은 다 없어진 어렸을 때 살던 동네모습이 아직 남아있어 너무 좋아요 가회동 부암동에 너무 좋아서 동네구경하러 8월 그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언득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집들을 기웃기웃 거리고 살짝 열린 대문사이를 빼꼼히 들여다 보던 기억이 납니다
@ejcofjeksk Жыл бұрын
아쉽다고 하는 것들이 없어서 오히려 귀한 동네 같네요 서울속의 시골같은? ㅎㅎ 그런곳이 찐이죠 다들 비슷비슷한 아파트나 비슷한 주택가 동네 모양세에 지루하고 매력없는 모습이 뒤덮어 안타까운데 저런곳은 그냥 저런곳으로 계속 남아 있었으면 좋겠어요
@abell16892 жыл бұрын
인왕산에서 군생활 했는데 오랜만에 추억(?)을 느껴보네요. 산책하는 주민들, 불켜진 민가를 볼때마다 나는 언제 전역하나~ 그랬었는데 어느새 민방위 아저씨가 됐네요 ㅎㅎ 지금은 초소가 다 철거되고 저희 부대는 없어졌지만 제 마음속에 언제나 젊은날의 초상으로 남아있는 동네입니다.
@박만정-n9x Жыл бұрын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 없어졌나요 ? 인왕산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군인들 자주 봤었는데 ~
@강창호-z6z Жыл бұрын
와 이 형 컨턴츠 처음 봤는데 좋네요. 네이버 거리뷰와는 완전 다른 느낌 ㅎㅎ 이런 동네 느낌 너무 좋아. 옛날생각이 물씬난다.
@Jeong-eun Жыл бұрын
저 동네 가서 살고 싶다
@김시연-e8n6l2 жыл бұрын
부암동 가까워서 자주 가는. 사람은 이런곳에 살아야 된다는
@violetlifetourkwon19122 жыл бұрын
그동네 터가 세서 예술가.정치가.의사 가 살아남는다 하죠. 10여년전 저동네 살다 줄소송에 여러 일들 겹쳐 폭망했어요. 자다가 한복입은 할머니꿈도 꿨었죠. 옆집에 사주공부하는 아줌마가 저더러 외국 살게될거라 했는데..... 진짜 지금 미국 살고있어요.
@yesoh73542 ай бұрын
😮😮😮😮😮😮
@ruralkim70622 жыл бұрын
울집뒤동네...수고 많으셨네요. 첫느낌?여기사는 주민들은 베스트드라이버.신기방기.어찌운전하지. 운치.신비스러운동네 좋아하시는분은 좋은곳일듯요.언덕만없음 제취향...
@소행성-z2w8 ай бұрын
부암동 가면 살고싶더군요. ㅎ
@tekka51852 жыл бұрын
초 중 고를 여기서 생활했네요. 현지인 입장에서는 인프라가 없는게 오히려 매력으로 느끼는 부분도 있을꺼에요. 지금은 모르지만 과거 그린벨트라 신축 증축도 꽤 까다로웠고요. 떠난지 25년이 지났지만 그 불편함이 그리워서 다시 입성하려고 준비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불편함이 그립다...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데이지-u3i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동네 살다가 그옆동네로 이사왔지만, 하나님의 축복이라생각했어요. 너무좋아서~ 서울에서 자연을 알게해준, 사람을 알게해준 고마운 동네~
@dasandong3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항상 그곳이 그리워요. 지금도 가끔 차 한잔 마시러 갑니다
@kirywife2 жыл бұрын
불편하기론 어디 빠지지 않는 우면동에서 자라 홍대에서 오래 살다 그 불편함이 그리워 다시 왔지만 아 ..! 제가 차가 없어 그런지 몰라도 에 뭐.. 12년전 홍대랑 부암동 중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암동은 카페나 식당은 많은데 여기는 없어요 아무것도. 이사해보고 후기 남겨주세요
@양아치는주님곁으로 Жыл бұрын
@@dasandong3주접떨고잇네 ㅋㅋㅣㅣ기ㅣㅣㅋ ㅋㅋ
@beatlesthe5632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dkffugkwlak2 жыл бұрын
맞아..부암동 너무 좋아하는 동네인데 그냥 조용한 동네였으면..
@건설전문변호사최은영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커피프린스1호점 ㅎㅎㅎ 역시 부암동~~ 전경도 최고입니당 ㅋㅋ!!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Speedstar9112 жыл бұрын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살다가 부암동으로 이사온뒤 8년 거주중인데 너무 좋아요. . 인프라가 전혀 없는게 정말 최고 장점입니다. 너무 조용하고 낭만있고 학군도 좋고 시내 접근성도 좋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요. . 그리고 이웃들이 점잖고 학력과 매너같은 수준이 높아요.
@펩시콜라-o5p Жыл бұрын
부암동에 초등학생때 이사와서 20년째네요. 뭐 이래저래 살기는 좋습니다 살기는 투자목적으로는 아니구요. 그리고 대중교통이 좀 많이 불편해서 한세대에 차 2대는 있어야 4인가족 불편함이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자산증식 하실분이면 다른곳 보시고 정말 거주목적이시면 고려해보시는 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봄바다-b6r2 жыл бұрын
이곳은 버스노선이 참 잘 되어 있어요 노후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서울 도심안에 이만한 주거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김환기미술관, 서울미술관안에 흥선대원군 별장, 윤동주 문학관 커피맛 좋은 카페들 나만 알고 싶은 동네예요~~ 산책하기에는 좋고 자연경관 멋지고 북적북적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주택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버스타고 10분 나가면 바로 광화문이예요 ㅎ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찐팬들 많은 동네더군요~ 취향 맞으시는 분들껜 최고인듯~^^
@러키-j6j2 жыл бұрын
도심지 한복판에 저런 분위기 나는 동네 ...... 진짜 좋은 곳
@고래-z5z2 жыл бұрын
늙으면 가파른길 못 걸을텐데 오히려 감성 충만한 20대나 자녀 다 키운 50대정도?
@gosemfdleocpanjsep Жыл бұрын
@@고래-z5z 나이드신분들 부암동에 많아여 ㅋㅋㅋ
@hftvdrgsegftfhtdfg8 ай бұрын
주민들 말 믿을거하나 읍다...다 집값과 직결
@hotmage122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이런 동네가 있다는데 놀랐네요 ^^
@마티-s3t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 동네이지만 살려고 생각해보면 단점이 치명적인 동네
@비비안리-f4w7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살고 싶은곳 입니다.
@emekkk633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병원학교.학원등만 갖춰도 좋겠네요 대형마트없어서 저런 파스텔갬성가능한 듯. 지금의 부암동 보면 꼭 살고싶은 동네죠. 저런 느낌개발시키지 않았으면좋겠습니다. 참고로 인사동이 변질되듯 부암동만의 느낌있는 정서 변질되질않아야 부암동 가치가 살아나겠네요
@jayJay-tm4yw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인프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부암동 고려 안합니다. 인프라외적으로 정말 거주지로 장점이 많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송숙호-t2d2 жыл бұрын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hftvdrgsegftfhtdfg8 ай бұрын
차로 다니기 진짜 안좋은 동네...차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좁아터지고 경사 심하고 ..
@jeeyoungyoon35072 жыл бұрын
이런 동네 좋아요~~~
@icloogolf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 보이네요. ㅎ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vega58682 жыл бұрын
그건 작가 선생 생각 세검정 초등학교가 가까워요 그동네 인프라 작은데 근린 시설 기대는 무리
@이평온-t7y2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암동 좋아해서 자주 다녔었습니다.
@spritual_enlightenment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저 길을 어떻게 다니냐?
@뾰롱-x4z2 жыл бұрын
부암동은 세검정초 상명초에 주로 갑니다. 그래서 같은 초등학교에 배정되는 평창동 구기동 신영동 부암동 홍지동을 자하문 밖인 자문밖, 또는 세검정이라고 부릅니다. 이 중 부암동이 최근 10년간 가장 상업화되었습니다. 서울의 시골. 그런데 한번 이사오면 다들 오래 삽니다.
@Decaf1252 жыл бұрын
진입장벽이 있어서 그래도 부암동이 지켜지는거같아요
@문경순-h9j Жыл бұрын
부암동 살겠다고 집 알아보러다니다.. 급경사 올라가다가 지나가는 차때문에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하는데...진짜 뒤로 주르륵 미끄러질 것 같더라구요. 놀라서 살겠다는 맘은 접었지만 참 아름다운 동넵니다. 청와대근처라 치안도 좋았는데 옮긴 것이 덕일지실일지 모르겠네요
@Jessy772519 ай бұрын
아이고....골목이 너무 꼬불꼬불 운전하기 너무 힘들겠어요. 언젠간 저기도 재배발 할까요.. 미국이나 일본은 아무리 시골이어도 반듯반듯해서 운전하기 좋은데
@러브풀22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거에 무척이나 놀랐었던 기억이ㅎ 살아보고싶은 동네예요.
@hb3675 Жыл бұрын
겨울때는 좀 위험할듯??
@라이언하트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 형 옛날에 전세 살던 집이 보이네요. 진짜 언덕이 신병 훈련 때 공군교육사령부 장군대봉 올라가던 느낌.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표현력에 늘 감탄합니다!^^
@에비후라이2 жыл бұрын
필승 공군 만세 610기 진주 교육사령부가 그립네요. 레이다 부대로 발령 나서 전투기 구경 한번 못하고 전역 했네요
@라이언하트2 жыл бұрын
@@에비후라이 반갑습니다 529기 입니다. 저도 국직부대로 가는 바람에 육해공해병과 함께 생활하고 전역 당일에야 15비로 전입해서 잔역 했습니다 ㅎㅎ
@에비후라이2 жыл бұрын
@@라이언하트 필승공군 대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15비로 면접 보러 갔었습니다. 그리고 비행단 근무를 상상했는데, 모두가 꺼려하는 산꼭대기 레이다 부대에서 눈만 치우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신병 때 진주에서 기차 타고 처음엔 오산에 있는 본부로 갔습니다. 그래서 오산에서 군생활 하는 줄 알았는데, 다시 예하 대대로 보냈습니다. 그 뒤로 활주로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dck90392 жыл бұрын
ㅎㅎ30단 배치 받으셨네요 전 사후장교 출신인데 오산 잠깐 들렸다가 레이다 기지 올라갔지요 돌아보면 다 좋은 추억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sspace009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돈 많은 사람들 차량을 가족별로 소유하고 간섭당하기 싫은 사람들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추천이지만 노인이나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을 원하는 분이라면 비추천인 동네같습니다. 러시아워댄 빠져 나오는데 시간도 걸리는...
@eunheekim85952 жыл бұрын
그 동네 산책하기 괜찮지 않나요? 걷기 모임 했었을 때 가 봤었는데 드라마는 그닥 안 보는 편이라 그 카페인가? 커피숍은 드라마 촬영 했었던 곳인가를 모르고 지나는 길에 가 보기는 했지만 그냥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사항 아닌가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아는 분 작업실이 그 근방에 있어 갔었던 것 같기는 한데...
@firstglad02082 жыл бұрын
무계원 공영은 거의 거주민 전용이라 생각해야합니다. 거주민 등록 된 차량 이외 남는 자리가 한자리 남짓이니까요ㅋㅋ주말엔 그냥 아예 없음. 저기 꼰떼 레스토랑 정말 맛있습니다.
@lwh8456 Жыл бұрын
👍
@김아론-s4k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암동하면 부암동 복수자들 생각나는ㅋㅋㅋ근데 동네가 경사가 쫌 있어서 겨울에 눈오면 운전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dd-vl6fj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살긴 힘들고 가끔 놀러가는 곳....차가 있건 없건 겨울에 눈오면 사람이나 차나...
@e.ysprinkles94472 жыл бұрын
평소 관심 많던 동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너무 짧아 아쉬워요 항상^^
@찍사홍2 жыл бұрын
시청감사합니다. 더 길면 부담스러워하실까봐 그랬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nimnusmik2 жыл бұрын
부암동 좋죠.. 녹지도 많고 걷기에 참 좋아요. 가족들이랑 경양식 먹고 산모퉁이 카페 가서 산도 내려보고 팔각정에서 야경 딱 보면 오후 나들이 딱이죠~ 동네 참 좋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 동네 주민분들은 생활등산처럼 다니시고 ㅋㅋ 동네가 많~이 언덕이라. 내용에서 처럼 인프라 소외 지역인데 겨울에 눈 오면 여긴 못 살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