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자나..이런 영상 백번 천번 방송해도 대한민국 안바뀜.. 알아서 살길 찾는 수 밖에...
@요루이찌니산시3 жыл бұрын
크브스가 하는건 더더욱..
@YUZAx23 жыл бұрын
바뀌기만 바라면 절대 저절로 안 바뀌지만 계속 관심갖고 보도도 이어지면 우리가 바꿀 수 있어요.
@duckinan52153 жыл бұрын
알아서 살길 찾는게 자유주의고 정부가 살려주는게 공산주의입니다.. 니들이 똥싼거 왜 남이치워줘야하나! 니네가 치워라
@singbetter13 жыл бұрын
언론이 마땅히 해야할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후속보도 부탁드려요.
@historia15923 жыл бұрын
제가 내는 시청료가 값있게 쓰인듯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성65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직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도 노동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기업의 이익이 나오고...안전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정부 법령 그리고 기업의 의식 부재
@jackynzkiwi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이래도 한국이 정상적인 사회일까? 정상적인 문화일까? 정상적인 교육일까? 정상적인 세계일까? "기업하다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지" 아직도 한국인 문화내에 이런 후진적인 인식에 갇혀 있다고 봅니다.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노동행위를 전쟁과 비교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노동이라는것이 '산업전사' '인적자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과도 같은 정신적 학대를 받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이 생존과도 직결되거든요. 나는 이래서 한국을 떠난겁니다.(한국->일본->뉴질랜드) 상황에 따라서 또는 세부적인 문화권에 따라서 현실성과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회보장제도와 노동자 인권의식이 높은 서구 선진국들의 구성원들은 살아가면서 목돈이 한국인들처럼 필요이상으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니 일의 대한 압박감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거든요. 한마디로 일 잠시 안하거나 못한다고해서 본인 자신과 가족들의 생존과 직결되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겁니다. 적당히 일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온전히 자신의 여가생활이나 육아 혹은 가족들을 위해 할애하거나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 한국과같은 계층간의 갈등이 크지 않고 특유의 레이드백한 서구감수성 속에서는 수평적인 소통문화와 인간평등문화도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살면서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가치들은 우물안 개구리 한국에만 있으면 안타깝게도 평생 모르고 살아가면서 소모품처럼 착취만 당하다 인재사고로 사망후 뼈가루가 되어서 낭만적이지도 않고 역겹고 험중한 한국 산중이나 더러운 강물에 뿌려지는 인생으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과 산재사망률 1위 ) 잘 들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본인의 모국인 한국문화가 정상적인 문화인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를 해주는 문화인지를 말입니다.
@레이반김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지상국-o4f3 жыл бұрын
노동자의 희생 이라고 말하신 분은 자신이 기업을 해볼 의향이 있거나 기업을 했던분이 먼저 말할 자격이 1순위 라고 말할수 있고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자신을 대우 해달라는데 문제가 발생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정부에서는 기업이 적자를 내어 가면서 기업을 운영 하는일을 바람직 하게 생각 하지 않고 도태 ㅡ파산 시키고 최소 손익이 균형을 잡도록 신경을 쓰고 있읍니다 자신의 능력 보다 회사의 임금이 낮으면 대우가 더 좋은 회사로 옮기면 되는 것인데 자신의 능력 보다는 더 많은 대우를 요구하며 팔자를 고쳐 달라고 떼를 쓰는 노동자 에게 더 문제가 큰것이 아님니까 세상에 어느 근로자가 입사가 결정 되기전 자신이 그기업에 입사하면 폭력을 행사하고 난동을 부리 겠다는 정신병적 사고를 가지신분이 계십니까 이건 깡패 양아치 같은 미친 사람이 가지는 정신병적인 일이 아님니까 세계 어느나라도 노동자의 팔자를 고쳐 줄려고 하는 나라는 없으며 기업 하려는 분 조차도 자신이 회사를 차려서 망해야 겠다고 창업 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 에서도 없으며 노동자 또한 자신의 능력 보다 현재 기업이 자신에게 지급하는 임금이 적다면 폭력을 행사하는 바보 짓거리를 버리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셔요 당신이 폭력을 행사하먀 억지 행동을 부리는 순간 다른 바보같은 사람들도 팔자를 고쳐 보겠다고 바보짓을 따라 할것임니다 직장을 옮기는것 이외에 당신은 어떤 권한도 없음니다 당신이 직접 사업을 하세요
@beautyempire2121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많은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네요...
@트루트사이트3 жыл бұрын
제강공장에서 근무중인데 정말 이직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참된 자료 감사합니다.
@문춘택3 жыл бұрын
정부,사업주,의사에 바꿔주길 바라면 영원히 그대로다. 원칙을 지키고 브로커와 싸웠던 의사처럼 우리들이 움직여서 항의하고 댓글달고 노동자의 생명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을 찾아서 투표해야 한다. 죽을때까지 꾸준히 바꾸어야 한다.
@이동엽-t1p3 жыл бұрын
댓읽기보고 왔습니다 ㅎ 수신료가 아깝지않은 방송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꼬메-h5s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노동자의 목소리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imago74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청료 내는 보람을...감사합니다.
@jjme44932 жыл бұрын
안전장비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다 기업주의 눈에는 노동자가 사람이긴 할까 안전사고가 계속 일어나서 사람이 계속 죽어가는데 발전없는거 보면 목숨 소중한 똑같은 사람으로 안보는거겠지
지금이야 조금 나아졌다지만 과거에는 코크스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탄광에 일하러 간다고 했던 것 같네요. 포스코 포함해서 다른 기업들, 심지어 정부까지도 안전, 환경 신경 안쓰고 오로지 생산과 수출에만 매달렸던 대한민국 산업화의 어두운 면이자 그걸 직격타로 맞고 고통받고 있는 세대들은 책임지는 자 없이 방관만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young18023 жыл бұрын
우기자님 인터뷰 질문은 항상 사이다 에요.이방송 보면 체증이 내려가요.정말 PD님 존경 합니다. 노동법이 잘 되어 있어야 선진국 이라고 할 수 있죠. 응원 합니다 PD 님
@elizabethlize95483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홍팽이3 жыл бұрын
노동부는 뭐하고 힘없고 정보가 없는 노동자가 죽어가며 밝히려 해야하나 노동부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니 퇴직후 기업에 고액임금으로 취업하거나 자식들을 입사시키거나 사례금품을 받는지 조사해야한다
@료마80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아직 일제시대 수준의 직업의식 때문임..
@쏘토닉3 жыл бұрын
에휴...저렇게 일만하시다가 저런병 걸려버리면 진짜 인생허무하고 참 많은 생각 드시겠다...맘아프다... 가족들을 위해 산 한평생이었을텐데
@Data-d2l3 жыл бұрын
32:42 비단 포스코 뿐만이 아니라 안전관리랍시고 하고있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안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맨,머신,미디어,매니지먼트중 stop 에서도 강조하는건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라고 되어있고 안전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교육되고 있구요. 결국 불안전한 상태는 어쩔수 없다가 회사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이고 불안전하면 일하지말라고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불안전해도 일을 하게되는것이 현실이죠. 회사 및 사람들의 인식 포커싱이 잘못되어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은 회사에 와서 이런 위험한걸 알면서 들어와서 일 안할꺼냐라고 얘기하고 회사는 그것을 동조하고 묵인합니다. 결국은 돈주니까 일해라라고 하는것은 회사입니다.
@lee.dong.jun.3 жыл бұрын
고용노동청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사업주의 손을 들어주는 실태라 개선 의지는 없다고 봄...우리 회사 현장도 내국인이 관리자와 나를 포함하여 2명 뿐이다...나머지 인원은 죄다 외국인 노동자이고 환경은 열악함...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고 있으며 관리하는 사람 자체도 없다...오로지 생산 품질에만 최선을 다 할뿐임...만약 내가 현장 환경에 대해 언급하거나 요구를 하면 꼴통으로 낚인 찍힌다... 누가 이런 말도 하더라 중소 기업은 "공기 빼고는 모두 다 복지라고..."
@요루이찌니산시3 жыл бұрын
외노자도 최저임금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가 살아납니다
@본인심영-y8g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시사기획 창 응원합니다~~
@꾸라기-o7i3 жыл бұрын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pohangnew.3 жыл бұрын
작업환경측정 을 기업에맞기면 고양이앞에 생선격입니다..
@msk-jb4sn3 жыл бұрын
관리대행 업체에서 하기도 하는데 대행업체는 거래처 끊기면 안되는 을중에 을이기때문에 기업에서 해달라는데로 해줘야 해요... 그러면서 걸리면 측정기사들한테 뒤집어 씌우죠. 정말 양아치들 입니다.
귀금속 거리 공기의 대기질은 최악이겠네요... 청산가리 환기시키기 위해 환기구로 나가는데 그게 공기중으로 나가는거니까요..
@msk-jb4sn3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도 기업편드는 노예들...
@kgfdkr3 жыл бұрын
32:50 포스코 담당자들 꿀멍...
@victoryvictoryjeon19433 жыл бұрын
항상 격하게 응원합니다!!!
@DENCIHINJI1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시사기획 창 채널에 올려주신 영상들의 오디오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왼쪽에 소리가 쏠려 있는 듯 합니다. 혹여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yjd9393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기업의 부속물로 취급하는 회사들 때문에 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법망이 허술하니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아무것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네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있어야 그나마 개선하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jinwoojeon58883 жыл бұрын
오늘 산업공단인가 어디에서 소음측정하러왔는데 달아주고 가니 회사 쓰레기안전담당자가 와서 벗겨서 조용한데 두더라.
@요루이찌니산시3 жыл бұрын
신고하세요
@imago743 жыл бұрын
고용노동부와 산업보건공단이 모두 통합하여 책임구조를 만들면 좀 나아지려나. 시스템과 구조에 집중하는 고위공직자들이 더 필요합니다.
@메리-n9k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ᆞ 잘보았습니다
@aoki2773 жыл бұрын
국가 경제가 부흥하는 시기에는 지구상 모든 나라들 역시 많은 산업병을 비롯한 많은 직업병들을 수반하면서 노동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국가와 기업경제가 발전했었던것은 팩트다.. 다만 아쉬운점은 그런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가 발전했는데도 주역들인 일반 노동자 국민들이 외면을 받고 기업인들 정치인들만 호위호식을 한다는게 현실인 세상..
@성이름-l5y7g3 жыл бұрын
48:15 자율적으로? 그게 됐으면 사람갈아먹는 나라 말이 나왔겠냐
@지상국-o4f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노동자의 팔자를 고쳐 주겠다는 나라는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어디에도 없으며 자신의 능력보다 회사의 대우가 낮거든 폭력을 행사하지말고 더 나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로 옮기세요
@rubykim62913 жыл бұрын
한국같은 나라는 기본소득제를 해야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 기득권들의 이익앞에 생명은 안중에도 없으니 ㅉㅉ 기본소득만 나와도,포스코는 죽으러 들어가는 곳인데,누가 일하겠냐?
@주톡피아스루3 жыл бұрын
CI- 등 염소가스가 사람죽입니다. 모든 공장에 나오는 가스들... MSDS가 있어도 작업장 안전은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대기업도 저런데 일반기업은 말할 것도 없죠. 따뜻한 봄이오고 불안정한 삶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힘내세요!
@momamo2775 Жыл бұрын
진짜 특수검진으로 단단히 챙기시는 분들아 좋아하시겠네요. 정작 중요한 건 실제 직업 관련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 보배상이 중요한 건데. 피고용인만 고생하는 제도.
우리나라 산업의 문제점이 설비개선을 통해서 안전을 도모해야되는데 돈 아낄려고 안전보호구만 던져주고 안전하게 일을 시킬려고 함
@0719ssk454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먼저다
@gimse183 жыл бұрын
건설현장의 포스코건설은 적업자들을 쥐답듯이 합니다. 안전을 핑계로 군대식 현장관리를 합니다 추운 겨울에 주머니에 손 넣지 말라는 입수보행 금지, 퇴근할때도 안전모를 착용 하라고 합니다 또한 본사에서 전국의 현장을 cctv로 감시하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행동을 하고나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본사에서 현장으로 연락해 교육받게 하고 누적되면 해고시킵니다 안전을 노동자 감시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이러니 현정에선 비정규직 안전패트롤과 비정규직 작업자간에 다툼만 발생합니다. 타 회사보다 유독 포스코는 노동자 감시로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안전 핑계로 전국의 작업자를 감시하는건 인권침해에 해당합니다
@jinwoojeon58883 жыл бұрын
입수보행금지 안전모착용은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에혀..
@gimse183 жыл бұрын
@@jinwoojeon5888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입수보행하면 사고날 확률은 높습니다. 그렇다고 법으로 입수보행을 하지말라고도 안하고, 입수보행 방지 캠페인을 하는 것도 아니죠. 저는 포스코의 군대식 현장통제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퇴근할때 옷갈아입고 먼지 가득한 안전모 쓰고 가야하나요? 안전통로는 왜 안전통로인가요? 아시바 타면서 주머니에 손 넣지 않죠? 상하공동작업허는데 안전모 안쓰진 않죠? 상식선에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