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가 CNT를 제조하고 나노신소제가 이를 분산액으로 가공하여 판매하는 건데..기술력은 분산액보다 제조사가 훨씬 높습니다...SWCNT를 대량으로 생산 가능한 기업은 제이오랑 러시아뿐인데 러시아는 전쟁때문에 망했다 보시면 되고 도전재 기술력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세계 최고라 봐야할거 같습니다. 수소벽 CNT 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데 앞으로 가장 가성비 CNT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LG화학은 LG엔솔만 공급하니. 현재 제이오가 공급하는 SK온을 제외하고 현재 CAPA 증설하면 계약할 삼성SDI만 계약하면 앞으로 수요는 공급을 훨씬 초과할 수 밖에 없고 가격 또한 소재사의 마진을 건들긴 어려워 가격 결정력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harudad3 жыл бұрын
나노신소재는 진입장벽이 없는 기술을 가진건가요? 한번 심층취재 부탁합니다.
@travellerworld8966 Жыл бұрын
그러면 SK는 CNT 도전재를 도용잉크와 나노신소재 양쪽에서 받고 있는 게 되는 건가요?
@Twomypuppies3 жыл бұрын
cnt는 멀티월하고 싱글월로 나뉘는데 멀티월 cnt 는 이미 양극재에 카본블랙 대체로 많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잘 분산하는게 문제인데 이미 어느 분산장비로 하는지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뭉치는 갓은 카본블랙도 마찬가지죠. 다만 사용한지 오래되서 분산 기술이 확보되어 있던거고 멀티 및 싱글을 어떻게 분산 하는냐가 이슈인데 이미 액상에 분산하는 양산 기술 및 장비는…. 여기서 다 얘기하기 그래서. 뭐 그렇습니다.
@travellerworld8966 Жыл бұрын
분산하는게 그러면 대단한 기술이 아닌 건가요? 장비만 있으면 어느 기업이든 가능한 건가요? 나노신소재의 진입장벽이 없나요?
@Twomypuppies Жыл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분산 장비는 이쪽 업계에 있으면 누구나 다 압니다. 문제는 얼마나 잘 분산하느냐인데, 그것 또한 어느정도 매뉴얼화 되어 있죠. 물론 분산 기술을 까는게 아닙니다. 같은 장비로도 품질 차이 나기에 기술이 중요한 것 맞는데, 현재 몇 업체가 이미 시작했던 사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절대 기술력 비하하는 뜻이 아닙니다. 진입장벽이요? 많습니다. 장비만 있다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배터리에서 양극 코팅 두께가 워낙 얇아서 무작정 CNT 분산한다고 해결 되지 않습니다. 복잡하지만 시스템 구축되면 나름 잘 굴러갈 수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travellerworld8966 Жыл бұрын
@@Twomypuppies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결국 CNT 파우더를 만드는 것과 그걸 잘 분산해서 CNT도전재로 만드는 걸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 영상의 일본기업은 그 두 개를 모두 다 할 수 있는 거구요?
@Twomypuppies Жыл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CNT 자체도 aspect ratio, 촉매등이 무척 중요하고, CNT 생산은 일본 업체는 거의 포기 상황입니다. 둘중에 어디가 더 중요하다고 정하기 힘들지만, 정작 잘 만들어도 분산을 못하면 의미가 없죠. 다만 안료 분산등 예전부터 일본 업체들이 분산 잘해 왔으니 이 사업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존 우리 나라 업체들도 잘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이쪽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내용들 보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대충 방향은 맞습니다.
@travellerworld8966 Жыл бұрын
@@Twomypuppies 결국 CNT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그걸 가져다가 잘 분산시켜서 도전재를 만드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네요. 나노신소재나 동진쎄미켐도 분산기술을 특허로 낸 걸 보면요. 답글 감사합니다.
@bol728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핵심은 검댕이가 10이면 cnt도전재는 11의 가격일 정도로 기술난이도가 높지 않고 오래전부터 여러 업체가 하고있으며 핵심은 도전재를 뭉치지않게 바르는것인데 이건 국내에 성공한 곳이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일본이 양극재에 사용하는 도전재를 도포하는 기술을 상용화하여 SK에 납품하게 되어 향후에도 양극제쪽에 국내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워 보이며 음극재에 사용하는 도전재는 이보다 기술적인 난도가 더 높은지 현재까지 없다 이것이 함의하는 바는 나노신소재 등 국내 알려진 업체들은 오래전부터 많은 업체에서 할 수 있는 그냥 cnt도전재만 만들 뿐이었다는 것이다 헐.....
@brentrho1262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쏙 되네요 감사
@GGshawn3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gunyang73 жыл бұрын
음극제용 cnt도전재는 나노신소재가 유일함
@dylee68423 жыл бұрын
동진쎄미캠도 하는거 같아요
@Yeeeeeep6623 жыл бұрын
@@dylee6842 상장되어있음서 기초적인 IR도 안 하는 양아치 회사요?
@yjs15403 жыл бұрын
@@dylee6842 동진쎄미캠은 양극재용 도전재만 합니당
@wmj04133 жыл бұрын
도전재의 경우 국내 모 기업은 내재화 하고 있기도 하고 뭐 국내에서 못만드는건 아닙니다.
@hj_life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조금은 생소한 도전재에 대해 더 잘 알게됐습니다
@mincheoloh79923 жыл бұрын
CNT 기술의 상용화가 시작되는군요. 국내 스타트업이 시장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관련 해외기업을 일부러 숨긴게 아닌가 싶군요.
@yongsoooooo3 жыл бұрын
SK나 LG나 슬러리를 기존에 직접 만들었는데, 사서쓰는게 더 메리트가 있었나보네요... 도요잉크같은 경우에는, 배터리용 도전제 분산액 개발만 제가 알기로도 이미 오년은 한참 넘은듯 하네요. 기존에는 카본블랙 분산액을 개발하더니, 메리트가 별로 없는지 cnt 분산액으로 비즈니스를 성공했네요.
@Dragon-ht3nv3 жыл бұрын
분산기술은 일본이 강하군요. 일본 JSR QD ink의 삼성디스플레이로의 공급이 결정났다고 보도나던데. 오랜 노하우를 필요로하는 아날로그 기술은 역시 일본기술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사실 엘시디의 편광판의 구성소재, 배향막도 전부 일본산이니 소재 부분에서 일본을 뛰어 넘으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izzaitiibrahim75973 жыл бұрын
I was studied CNT during my postgrad degree. Surely, english subtitlea would help a lot. Tq
@이팝나무-t3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agona40693 жыл бұрын
이엔플러스 도전재는 뭔가요
@dylee68423 жыл бұрын
킬로그램당 카본블랙 1000~2000원, 탄소나노튜브 50,000원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데 ?
@Twomypuppies3 жыл бұрын
그런 카본블랙은 배터리용으로 못씁니다. 카본블랙 회사 다닙니다
@dylee68423 жыл бұрын
@@Twomypuppies 도전재용 카본블랙의 키로그램당 단가가 어느정도인지요?
@Twomypuppies3 жыл бұрын
@@dylee6842 어느 회사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재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큰일나죠. 위에 언급한 카본블랙은 고무용 제품 가격입니다. 순도 문제도 있어서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함량, 에너지 밀도 고려하면 cnt가 불리하지 않죠
@yongsoooooo3 жыл бұрын
@@dylee6842 팀칼, 이메리스, 덴카, 캐봇 제품들이 배터리에 주로 쓰이고 배터리용 카본블랙 가격대는 보통 $5~15/kg 수준입니다.
@나이오미3 жыл бұрын
요새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skim7584 Жыл бұрын
나노신소재라는 회사를 전혀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jeungjh9433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애널리스트들 자료에는 이미 양극재, 음극재용 CNT 도전재 나노신소재가 에너지솔루션이랑, 이노에 납품된다고 나와있고, 타이칸에 이미 들어갔다고 알고 있는데 다 잘못 파악한건가... 주담도 공급하는거 인정은 하는데 여기 얘기 들어보면 못하는건가 싶고. 뭐가 맞는건지.
@스바카-o6v3 жыл бұрын
매출 확인해보는게 빠를듯~
@鑫如願以償2 жыл бұрын
나노신소재는 2022. 1분기에 CNT 부문에서 처음으로 매출 53억 발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근데 22. 5.18 일자 신고가 내면서 차트 일봉, 주봉 상 보면 "cup with handle" 패턴 나옴. 미국 윌리암 오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인데.
@뒤듬바리3 жыл бұрын
SK이노베이션이 CNT 도전재를 직접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국내 유일의 음극재 CNT 도전재를 생산함과 동시에 SK이노베이션에도 납품하는 나노신소재를 인수하는 것이 더 빠른고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제 생각^^ 수고하셨습니다.
@se_hyunJang3 жыл бұрын
대기업들은 케파로 싸웁니다. 인수를 해도 공장증설을 해야합니다. 아직 자동차배터리 보급율이 20%도 못미치는때에 작은부분 하나를 위해 인수하는것은 너무 서두르는겁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을 살리면서 공생하자는것이 현 산업문화입니다. 삼성전자도 자기들이 하려면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다 할수 있으나 80% 이상을 중소기업 소부장재 사업군들과 공생합니다. 이게 뼈대 입니다.
@hojo30143 жыл бұрын
음극재는 진입장벽이 높음 ..양극재 cnt보다 음극재를 봐야함..
@미래를향하여전진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확실히 기초과학이 강하군요..
@leeyoungae01053 жыл бұрын
인사이트가 많아서 넘 유익합니다. 전 일본에 살아서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을 비교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는 일본 기업들도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익나고 있습니다
@꿀비-t6m3 жыл бұрын
나노 신소재 우짜냐. 언능 팔아야하나..
@jkrevol15903 жыл бұрын
왜유 호재 아임니까
@sdlee52773 жыл бұрын
중국업체도 이미 양산중입니다.^^
@우트브3 жыл бұрын
배터리얼은 산업정보가 많지 않아서 그런듯 기업이 하긴 힘드죠 국가관련 부서는 있는데 해외정보는 취급이 취약한듯
@mcy27563 жыл бұрын
이름부터 사기 느낌이 난다 베터리얼이라니 ㅎㅎㅎ
@박성문-x6p3 жыл бұрын
Electricqbit O2 biting space cash on Iing H2 캐산 황금날개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