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서비스업이지 홀서빙 담당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홀 서빙은 그냥 안하는 이유가 그걸로 기술 쌓을 수도 없고 노동량은 많고 시급은 싸서임. 승빠가 말한 롤모델론 보다는 최저시급으로 일할 노동량과 비전(다른 선진국 같은 경우 고용 불안정성이 높아질수록 페이가 더 쎈데 우리나라는 그냥 어지간하면 최저시급)이 아닌데 어떻게든 최저시급으로 동결시키려고 하다보니 인력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을듯..
@코카펩시-r4v2 жыл бұрын
홀서빙 잘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그건 경력이 아니고 재능(?)적인 부분이라 배울 수가 없는... 같은 손님을 받아도 직원1은 진상을 만들고 직원2는 단골을 만드는 능력이 있음
@로이스2 жыл бұрын
@@코카펩시-r4v 맞긴항 서비스업 자체가 특화성격이 따로있어서 성격안맞으면 죽어도 못함..
@JjaLo3302 жыл бұрын
일잘해서 키우면 2인분 가능하다고 한명 짤라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해도나는2 жыл бұрын
경력인정안되는게 크지 말이 서비스업, 홀서빙 담당.. 일수있겠지만 그저 지금은 아르바이트임
@kkj22712 жыл бұрын
팁 문화가 생겨나면 가능합니다. 미국은 홀서버들이 서비스하면서 가져가는 팁이 월급보다 많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팁 문화가 생기려면 우리나라 경제 수준이 매우 많이 올라야겠지만요.
@kazamakor2 жыл бұрын
어쩔수가 없는게 급여로는 뭘 할수가 없음. 서비스직 으로는 예전에 10년 참고 일해서 개점하는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10년 서비스직하면 죽을때까지 서비스 직 하거나 아니면 나이 많다고 쫒겨남.
@seiji_nyasu2 жыл бұрын
10년이나 할 수 있으면 다행일듯
@eimin_eternalsleep2 жыл бұрын
사실 서비스라는게 오래일하면 경력도 쌓여서, 나이가 많은게 이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한데, 한국에선 젊고 어린 (= 까놓고 말해서 보기좋고 만만한) 청년들이 서비스 하는걸 선호해서 아르바이트로 굳어진 것 같은 생각도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 물론 대학생들 반짝 용돈벌이에 가장 만만하고 보편적인 알바 중 하나가 서빙이기도 하구요.
@김나현-e2l3c2 жыл бұрын
제로 추가 진짜 너무 좋아요.....ㅎ 탄산수도 빨리 확장되면 좋겠다.. 그냥 단 음료를 싫어하는 사람은 느끼하면 먹을게 술 말고 없으니 점심은 느끼한 음식 하나 시켜먹기도 힘들어서 ㅜ
@user-ny9fx7vo5d2 жыл бұрын
헐 단걸 싫어하세요??
@jannabee78622 жыл бұрын
커피 어때요?
@Lee주디2 жыл бұрын
탄산수는 맛 종류 많지 않나요? 특히 빅토리아.. 제가 아는 맛만해도 수십가지인데
@양-o6g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요 당뇨인들에게도 제로나 탄산수는 선택권이 있는 느낌이라 정말 좋은데 젊은 층에서 당뇨도 많아지고 있으니.. 제로는 정말 더 넓어질 수 밖에 없는 시장인듯
@현성준-o7v2 жыл бұрын
20대입니다. 카페인 중독수준까지 가서 (하루 커피안마시면 두통,속 매쓱거림or구토) 더 이상 마시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콜라or사이다or커피 일체 입에 안대고 탄산수만 먹고있어요 콜라랑 사이다에도 카페인 들어가있는지 모르고 마시고있었는데 이번에 알게됐네요 가끔 햄버거 세트 사오면 콜라 한입씩 먹어보는데 일주일정도 탄산수 먹고나서 콜라먹으면 너무 설탕물 수준이라 못먹겠더라구요
@정훈-n6v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에 대해서 말씀 하신게 너무 와닿네요 좀 쌔게 말하면 서비스직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그 돈받고 그스트레스 받으며 일할바엔 차라리 공장에서 돈더 받고 일하는게 훨씬 낫죠 서비스직이 복지가 좋은곳은 손에 꼽을 정도구요..
@eimin_eternalsleep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공장이나 물류쪽이 덜힘들고 더줍니다; 진짜임 현재 경험중
@정훈-n6v2 жыл бұрын
@@eimin_eternalsleep 그죠 공장은 쉬는시간이 점심 시간 보장 되는곳이 많은데 서비스직 레스토랑,식당 같은경우 (요즘이야 브레이크 타임이 있지만 ) 쉬는시간도 손님 없을 때 잠깐 앉아 있고 밥 먹다가도 손님오면 서빙 해주고 그렇죵...
@시오니-h8k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던 본업 업종(근무형태프리렌서)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타격이 커서 주위 경력자분들 심지어 정규직들도 짤리는 추세였고, 업종 자체가 휘청하니 서비스직에 8-9개월 정도 몸 담궈봤는데 받는 돈에 비해 얻어가는것도 없고 성격만 버림 아무리 본업이 그 전에 비해 급여나 환경에 안 좋아졌다해도 서비스직보단 월급도 쎄고 근무 환경도 좋았기때문에 올해 복귀했음... 이게 현실이죠
@ROCODY_06162 жыл бұрын
요식업 서버(서빙하는 분들)이 없는 이유는 몇십년간 바뀐게 없는 손님들의 만행도 한 몫합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정직원은 제 생각인데 비전이 없고 얻어갈만한 큰 이점이 다른 직업에 비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세현-v9s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때 잠시 서비스 직을 할때 지배인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왜 스타 셰프는 있는데 스타 지배인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시던 것이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티마르포포카2 жыл бұрын
@참티즈는말지않긔 그러고보니 셰프가 직접 나와서 요리해주는 곳은 있죠. 하지만 지배인은 안그래도 일거리가 많은게 문제일테죠. 이런걸 생각해보면.. 보기 힘든게 맞는거 같아요. 부르는곳이, 필요한곳이 많아서..
@sinen19952 жыл бұрын
버거킹 같은 데서 일했는데. 사람이 안 구해져서 기존 사람들에게 업무량이 가중돼서 일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였습니다. 한번은 꼬여서 매니저님과 둘이서 업무 친 적 있는데 지옥이었습니다. 사람 안 구해진다고 이 현상이 계속되는데 오래 일 못하겠다 싶어 나왔습니다.
@레일로-i7i2 жыл бұрын
제로 추가가 정말 좋습니다 식당 가면 음료에 제로가 없으면 그냥 물만 계속 마시기 일쑤였는데 요즘 정말 가끔가다 보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ㅠㅠ
@아무라스-k6p2 жыл бұрын
배달이 2주만 일하고 2주 다른걸하자 놀거나 취업준비 여행 20-30 에게 정규직이 의미없어짐 대출해도 집을 못사니까 집값의 30% 정도는 모아야지 하는 생각이 없어짐
@NA19_87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을 존중하지 않는 나라에서 어떻게 존중받는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요..... 게다가 한국에선 상대방보다 위에 있고싶어하는게 커서...
@JjaLo3302 жыл бұрын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마인드가 사라져야함 주방실수도 홀 서비스한테 따지고 원인 불명의 지적질도 홀서비스 따지고 가게 에서는 홀서비스가 방패막임 툭하면 점장나와하는데 일개 홀서비스가 점장을 어케 집합시켜요... 그리고 홀 서비스 잘못도 아닌데 컨플레인 고객대응 못했다고 혼냄 ㄹㅇㅋㅋ
@oehtne2 жыл бұрын
30년은 걸릴듯ㅋㅋ
@seiji_nyasu2 жыл бұрын
@@JjaLo330 진심 서버는 음식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모른다고요 ㅠㅠ 서비스도 사장이 시키는대로 하는것 뿐인데 ㅠㅠ
@seiji_nyasu2 жыл бұрын
@@핑구-s9r 식당알바 10년 넘게 하면서 느낀점 : 기본 김밥 한줄 사먹는 사람이 가장 까다롭고 진상도 많음
@국립국어원-x6w2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인 기본 습성임
@한리-x1n2 жыл бұрын
독일에 있을때 환타 제로 음료 많이 먹었는데ㅜㅜㅜ 제로음류도 두종료로 설탕 아이 안들어가는 것도 있는 레몬맛 그거 많이 마셨는데.. 환타 제로 음류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보카도달걀2 жыл бұрын
와 마운틴듀랑 밀키스 제로는 나오면 꼭 먹고 싶네요 제로음료 너무 좋은데
@Finalformride5552 жыл бұрын
하긴 서비스업 중에 유명한 사람 대보라면 배트맨의 알프레드 정도 밖에 기억이 안 난다
@neyneyneyney_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이 그거도 있죠 누구나 할 수 있고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는.. 7년 종사하다 이제는 그냥 최저시급 받더라도 인포에 앉아서 일 합니다
@김승규-n5i2 жыл бұрын
프렌차이즈 인력부족 왜인줄앎? 업무강도가 너무 높은데 비해 최저시급만받고 업무시간이 길지도 않아서 일은 ㅈㄴ했는데 찍히는돈은 별로 없으니까 성취감안생겨서 금방 그만두게됨 차라리 편돌이하고 다른공부를 할듯
@dode99922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로 취급도 안했는데 승빠한테 제로 탄산 영업 당해서 요즘엔 가끔 마심 근데 무설탕 무칼로리 장점을 생각해도 아스파탐 단맛은 잘 적응이 안되더라
@태정태세비욘세-f9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걸 아시는 분이 계시네 아스파탐의 단맛 적응이 안됨
@luxmiaveritas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향으로 아예 그 맛을 덮어주는 펩시제로를 마십니다.
@imyour_fan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마시다 보면 적응됩니다. 언젠간
@user-pk9cw7wb4r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인력 문제로 또 정기 휴업일 도입 또 들어오나.... 솔직히 서비스직은 잘되도 돈이 잘벌린다에서 끝나서....
@jk-oh1jn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열받는포인트가 똑같음 옛날부터 제로를 시키고싶어도 식당에서 안팜 이제야 제로음료들이 활성화되기시작하니까 그나마조금 나아진정도 아직도 많이안팜;; 막상팔면 5:5수준이나 그이상일텐데 그걸몰라..
@sonofilsan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찌햄-p5r2 жыл бұрын
튀긴 음식(기름)먹으면 탈나서 라면 못먹는데 제로 시장처럼 생면 시장도 커지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불닭 라이트 맛있습니다 생달걀 풀어서 찍어먹음 맛남 ㅠㅠ
@life_is_an_egg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7년 동안 제로만 마시는데 요즘에 식당에 가도 가끔 보여서 너무 좋음 ㅎㅎㅎ
@sonofilsa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많아져서 편함
@JJ-ic3vd2 жыл бұрын
가끔은....탄산수+시럽 넣은 음료들도 대체당이나 제로로 만들어줬으면 싶을때가있는데...!! 가게메뉴판에 제로음료? 못참지!! 최후의 양심!
@누크나인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서비스 업계 종사자가 줄어드는 대표적인 이유로 노동강도 대비 적은임금 인듯... 서비스업(홀 서버) 부터 시작해서 요식업계(키친 매니저) 까지 거쳤던 저로서는 다시 서비스직 가라고 하면 이젠 죽었다 깨어나도 가기 싫습니다... 진짜 서비스직 할때 심할때는 대인기피증 까지 생길뻔.. 뭐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모든 손님이 그런건 아니지만 임금이 적어서 무시 하는사람도 많고, 또 임금이 적은걸로만 봐서 못배운사람 이라고 치부 하고 무시 하는 사람이 많음
@pwater26372 жыл бұрын
9:18 실'제로 음료'
@jyb1023722 жыл бұрын
펩시 라임 플레이버가 솔직히 탄산 원탑임. 맛만 따져도 제일 맛있음 ㅋㅋㅋ
@iuella81102 жыл бұрын
고맙 정보 얻어감
@yana_is_s22 жыл бұрын
라임향 빠진것도 갠적으로 좋았어용
@태드-Tad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동감
@민-n8w3k2 жыл бұрын
ㅇㅈ
@shleeee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이민규-v4e8i2 жыл бұрын
주방도 억지로 구하면 구하는데 급여인상이 거의 없어서 젊은 사람은 구하기 힘들어요 (한식계통 일반식당 기준이긴 하지만 )나이드신 양반들은 적긴해도 버틸정도는 되니까 하시는데 젊은애들은 죽어라 일해도 내미래가 저정도인가? 현타가 오겠지요
@Hell_Dust-Buhnerman2 жыл бұрын
주 5일제 프렌차이즈... 지금 도입을 해야 나중에 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 봄니다. 몸 자체가 좀 힘든 건 버티기 나름입니다만,... 정신적인 피로감이나 긴 시간 일을 하기엔...거기다 급여 문제도 간과하기도 그렇죠. 이런 것 말고도 복합적인 요인들 때문에 결국 시간에 여유를 주던지. 급여를 더 주질 않으면 해결될 수 없을 인력난이라고 생각 됩니다.
@morimori87042 жыл бұрын
제로 시장은 커지는데 펩시제로는 1.5리터가 언제 나오는걸까.. 납븐넘들
@구구백구2 жыл бұрын
펩시제로를 1.5리터로 만들면 0kcal로 표기할 수 없대요
@yunsung64972 жыл бұрын
펩시블랙 있어요 1칼로리로 되어있어서 제로라고 안하는것 같아요
@hhj14462 жыл бұрын
@이현서 먹어봤는데 라임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라임이 맛있음.. 라임 들어간 맛 생각하고 사면 무조건 실망할 맛
교수님이 호텔리어 드라마 말씀해 주셨는데 저거 그냥 이미지 세탁이고 낚여서 들어온애들이 부지기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그렇지 않다 박봉이고 성격버리고 쉬는날없고 저것처럼 뭔가 전문적이고 고급스러운 직업이 아니다 이러면서 팩폭으로 후두려 까셨죠 ㅋㅋㅋㅋ
@황성필-p3m2 жыл бұрын
스타쉐프가 나와도 서비스 직은 타 직종에 비해 월급이 적음 , 월급이 인상되는것도 힘들고 한계점이 낮음, 결국 한참하다가 배달하는게 더이득인게 보이니 걍 알바로만 하자 악순환
@양갈레우스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제로콜라 먹는다하면 되게 신기하게 봤었는데 진짜 커지신 한듯
@정민석-i3b2 жыл бұрын
@@Inorganic_1205 원플 더 자주하지 않나
@jowatsir2 жыл бұрын
제로가 더 맛있어서 그냥콜라 안사먹은지 꽤된듯
@김밥마리-o9x2 жыл бұрын
제로탄산 감미료가 바뀐게 큰듯 옛날보다 맛있어짐
@JJJosuk2 жыл бұрын
@@jowatsir 진심 옛날엔 제로 맛땜에 먹는다 그러면 홍대병 걸렸다고 욕했는데 요새는 진짜 맛이 많이 발전함
@dsfsda81282 жыл бұрын
@@JJJosuk 제로 코크 맛 더럽게 없었는데 제로 펩시 먹다 생각나서 사 먹어보니 확실히 이전과 맛이 달라진게 느껴졌음
@hsj35732 жыл бұрын
대체당도 스테비아 제외하고는 안먹는게 낫다고 합니다
@이기연-k1h2 жыл бұрын
제로는 확실히 공감하는게 어느 종류의 음식점이던 제로 탄산 음료 없으면 아예 안시킵니다. 이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로만 몇년 먹다보니까 일반 콜라나 사이다 먹으면 디게 찝찝하고 껄끄러운 느낌이 입이랑 목구녕안쪽에 남드라구요.
@NASDAQ_ZERATUL2 жыл бұрын
후라이드 제로도 나왔으면...
@road_one11112 жыл бұрын
그......아닙니다.ㅋㅋㅋ
@WKChoi982 жыл бұрын
먹다가~ 뱉다가~ 다할수있어~
@젠타영민쿰2 жыл бұрын
제로만세 마켓뉴좀 늘려주시면... 트렌드 잡기엔 최고인듯
@sksskdi2 жыл бұрын
그냥 배민 쿠팡 하는게 낫기때문에 다른 알바 안함 요식업 뿐만아니라 편돌이 편순이 일반 단순 사무보조 노가다 까지 전부 사람 없음
@resemara2 жыл бұрын
제로음료는 진짜 하나같이 탄산음료라기보다 걍 탄산수 약간 덜쓴거 마시는 느낌이라 안먹었는데 펩시제로는 희한하게 콜라같지 않은 맛인데 마시면 콜라 마시는 느낌이 나서 좋아함 펩시 특유의 연중무휴 1+1러쉬가 겹쳐서 더 좋고...
@sonnabakakna2 жыл бұрын
사실 일에 비해 돈과 분위기, 동료들이 너무 좋다고 생각되면 진지하게 여기에 소속되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기지만 어른들은 사실 탐탁치않죠 많이,,, 알바를 알바로 생각해야지 거기에 빠지면 안된다 이런말 엄청 듣고 살았거든요 ㅠㅠ
@재경정2 жыл бұрын
11:09 저도 감사합니다 아버님
@kutdiuldcilci2 жыл бұрын
밀키스 제로가 어떻게 가능한가 봤더니 탐스제로가 10kcal인데 '당류'가 제로라고 약을 팔더라고요 똑같이 탄수는 있고 당류만 제로로 나올거 같습니다
@KD-gz3hx2 жыл бұрын
식품법상 100ml당 4kcal 미만이면 제로라고 표기할수 있습니다
@ninecat962 жыл бұрын
당뇨때문에 고생하는 지인이 음식점에서 제로 탄산이 있을 때 진짜 행복해하던데..
@eimin_eternalsleep2 жыл бұрын
제로를 잘 안마시는데 저렇게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해주시니까 살짝 관심이 생기네요ㅋㅋㅋㅋ 제로 환타는 정말 궁금합니다
@happymeal25922 жыл бұрын
제로 있는 곳이 저희 동네는 하나도 없어서 너무 슬펐는데 ㅠㅠㅠ희소식
@user-se1xr5po7h2 жыл бұрын
기존 코카콜라마시면 막 이가 설탕막에 코팅된 느낌이 너무 싫고 막 이 부딪혀보면 나는 느낌이 싫고 제로콜라 먹었는데 맛도 더 맛있고 그 느낌도없어서 너무 좋음
@Goldmando2 жыл бұрын
제로음료시장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네요. 저는 군복무하고 있는데. 애들 제로 나오면 다 매진되고 안되면 알로에 100미리당 30칼로리짜리 이런거만 가져감. 자판기? 제로부터 팔림. 신세대들은 그런거같음.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원하지 않아서 최대한 칼로리 배제할 수 있는데서 빼고, 그 아낀 칼로리로 더 맛있는걸 먹거나 다이어트를 선택하여 몸도 가꾸는 그런쪽으로 생각하는듯
@gurakgurakbu1727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아스파탐 외에 다른 감미료를 더 쓰는 추세이고 혹시 위험성이 의심되는 경우도 설탕의 확실한 위험성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감미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예요 ㅎㅎ
@Noma37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으로 이사까지 가는 케이스가 있긴한데 80년대 호텔이고 지금은 없는듯 일단 일반 서비스직에서는 티가 안나서;
@Kim_Kyle_2 жыл бұрын
서비스 직원 알바 안 구해져서 시급 13000원으로 올랴도 인력난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q5o2 жыл бұрын
나 ㄹㅇ 지금 배달도 그렇지만 제로 없는거 너무 화가 남 그 특유의 탄산수로는 못 채워주는 깔끔한 청량감 때문에 제로 먹는데 진짜 튀김류나 기름진 음식에 제로 만한게 없음ㅋㅋㅋㅋ 제발 요식업 하시는 분들 제로좀 넣어주세요...
@MOON-ck4tk2 жыл бұрын
롤모델 보다는 돈이죠. 경력인정도 잘 안되고 급여가 차곡차곡 오르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최저시급인데다가, 일강도는 감정노동+신체노동으로 힘들기는 더럽게 힘들죠. 손님들이 손놈하는 경우 허다하고... 계속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일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Aaaa-e2e9z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종 뭐 돈도 쥐꼬리만큼 주고 대우도 앵간치 안해주는데 누가하려고하겠음. 업종 특성상 최저임금에서 올라봣자 쥐꼬리만큼인데
@Aaaa-e2e9z2 жыл бұрын
오래 하기엔 돈을 너무 안줌. 돈만 되면 오래 하지....
@kimdonghan85342 жыл бұрын
외식업 서비스직 인력난은 팁문화가 생긴다면 좀 냐아질까지? 어떨지...
@eNgella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이 정말 천직이라 오래 일했는데 미래가 안 보여서 공부하고 시험보러 다니고 있어요... ㅠㅠ 특히 홀서빙같은건 다들 잠깐 용돈벌이로만 하지 그걸 직업이라 삼진 않더라구요. 오래 한 사람도 직업이 뭐냐 하면 그냥 알바한다~ 하고.. 웨이터가 직업이 아니게 된거같아요.
@페브리즐2 жыл бұрын
외국처럼 전담 서버가 있어서 팁을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최저시급만 주기도 하고 기술적으로 남는것도 아니고 힘들기만하고 스트레스받는데 누가 홀 서비스직을 하려할지...
@찜씅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똑같은 최저시급 받고 일할거면 편의점이나 피시방 같은 편한곳 하러 가지 뭐하러 뭐빠지게 쉴틈없이 일하는 식당같은데서 일할려고 하겟냐.
@조다훈-e5b2 жыл бұрын
저는 탄산음료는 끊고 이제 탄산수만 마시는데 탄산수는 역시나 비호조로 분류 되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게 아쉬운 점이 있네요..
@luka70582 жыл бұрын
칵테일에서나 자주 쓰이는거라 차라리 집에다가 탄산수 만드는 기계를 들여놓던가 하시면 될듯.
@조다훈-e5b2 жыл бұрын
@@luka7058 음식점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게 있죠?
@luka70582 жыл бұрын
@@조다훈-e5b일반적인 음식점에선 토닉워터 같은 걸 팔 리가...
@조다훈-e5b2 жыл бұрын
@@luka7058 시중에서 판매하는 탄산수요 토닉워터 말고요
@oresama10092 жыл бұрын
제로도 달아서 탄산수만 마시는데 키친마이야르에서도 탄산수 팔아서 넘 좋았어요.♡
@neonex50972 жыл бұрын
11:09 샘송페이~ 뚠~뚠!뚠~
@user-le4my7df8m2 жыл бұрын
9:18 ㅋㅋㅋㅋㅋㅋ실 '제로' '제로' 실제ㅔ서는 왜 색이 바뀌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cozysinner2 жыл бұрын
웬만하면 제로 음료로 마시는데 요새 제로 음료 시장이 확대돼서 참 좋습니다.
@Espa_james2 жыл бұрын
06:53 내 식당에서 제로를 판매하는 이유 핵공감 ㅋㅋㅋ 안나가도 있어야됨 ㅋㅋㅋ 그런데 심지어 매출량이 비슷합니다 제로와 일반의 매출량은
@BBuBBuKinG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 단순 업무 직군은 빨리 안드로이드던 로봇이던 대체가됬으면 좋겠습니다. 구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돌아버리고, 막상 일하시는분들도 조건이 안맞아서 고용인 피고용인간 갈등이 너무심해....
@lantz82862 жыл бұрын
서비스직은 전문인력 이에요 하지만 인건비가 싸고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 업무강도도 상당합니다 그런것들이 한몫 했다고 보네요
@panioncom29872 жыл бұрын
KFC 알바가 너무 없습니다. 몇달전 대학생들 겨울방학 시작할때부터 알바를 올리는데 지금까지 사람이 안와요 와도 한두달 하고 그만둡니다 승빠님 말처럼 인력 타이트하게 굴리는데 한두명 빠지기 시작하니까 남은 알바들은 진짜 죽을맛입니다 저희 지점도 차라리 주중에는 쉬었으면 좋겠네요
@bhhoneybee225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일본 kfc에서 근무했었는데 노동 강도가 죽을 맛이었죠... 하루에 1000피스를 튀겼으니..
맞음 피넛버터의 단짠단짠한 맛은 안 나고 패티와 치즈때문에 그냥 짠맛만남 게다가 피넛버터의 그 꾸덕꾸덕함과 패티의 고기가 합쳐져서 씹고 넘길때 목넘김도 뭔가 뻑뻑함
@user-jb8qf2ro4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나랑드 엄청 좋아했는데 점점 구하기 어려워서 슬펐는데 요즘 제로탄산 유행하면서 구하기 쉬워져서 기분좋아짐 천연사이다도 흔해졌으면...
@melody517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카페 일 (프랜차이즈) 하시는데 요즘 진짜 알바생이 없어서 너무 힘들어 하세요... 하루 일하고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그러는 사람이 너무 많고 지원 자체도 잘 안합니다...
@버섯-i6b2 жыл бұрын
땅콩버터버거 먹어봤는데 양상추도 토마토도 없이 그냥 피클 뿐이라 역시 그냥 다릌 버거가 낫더라구요ㅠ
@jessicakim4959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로만 먹는데 ㅎㅎ 근데 제로 콜라와 제로 펩시 뭐가 더 좋으신가요?? 전 제로 펩시 라임용 ㅋㅋ
@SilverSpoonJr2 жыл бұрын
스타 서비스직이 나오기 힘든게, 당장 생활의 달인 같은 TV프로를 봐도 서비스직은 거의 안 보이고, 대체로 제조업 생산직분들이 나오죠. 아니면 유지관리라도 뭔가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을 다루시는 분들만 조명 되고요.
@김FOX-n7p2 жыл бұрын
롤모델은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서비스직을 10년 한다고 해서 업계에서 위상을 떨치거나 존경을 받는 직도 아니잖아요? KFC 10년 서비스했습니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지 뭐 별 다른게 없으니깐요
@seiji_nyasu2 жыл бұрын
유당불내증이라서 암바사 먹으면 배탈 났는데 유당 없이 우유맛을 낼 수 있다면 너무 좋을듯
@machimnae2 жыл бұрын
몬스터 제로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andy-heo2 жыл бұрын
제로음료의 시장이 커지면서 웃프게도 살수 있는 제로코크 가격이 오름,,. 인기 없을땐 엄청 저렴했었는데..
@히메키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서비스직종은 손놈이 많아서 점점 사람들이 꺼려하는것 같네요ㅎㅎ 밀키스 면 일본에 칼피스 같은거 아닌가요ㅎㅎ
@tekkyun2 жыл бұрын
인력난이 심하다 = 돈을 적게준다
@shimhae_dal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지만 확실히 요즘 주위에서 제로 탄산 음료 많이들 사먹더라구요.
@sumile84832 жыл бұрын
9:19 제로 제로ㅋㅋㅋㅋㅋㅋㅋㅋ
@summerbreez76492 жыл бұрын
외식업 15년차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주로 일하고 페이도 높게 받다가 다 버리고 새로운 직업 준비중.. 진짜 너무 힘들고 정신노동+육체노동 맥스.. 진상 한번 상대하면 그날 하루 체력 다써버림.. 낮은 급여, 정신노동+육체노동만 개선되면 나아지겠지만 그럴려면 100년은 지나야함...
@구경중-z2o2 жыл бұрын
밥먹을때 제로가 훨신 깔끔하고 입 텁텁한게없어서 좋음
@hja89292 жыл бұрын
제로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누가 사먹나요? 제로 펩시 제로 칠성이 진리인데
@아생뉴2 жыл бұрын
탐스 마셔봤는데 뭔가 밍밍한 맛이더라고요..ㅎㅎ 제로는 콜라,사이다가 가장 괜찮은듯해요
@Jay..o_o2 жыл бұрын
근데 프랜차이즈가 언제 어디서든 갈 수 있으니까 프랜차이즈인 건데 어딘 매일하고 어디는 수,목 쉬고 그러면 영업유무가 불확실하니 잘 안 가게 될 거 같은데.. 내가 어디 프랜차이즈는 언제 영업한다 까지 외우고 다니진 않을 거 같고..
@user-Kchola2 жыл бұрын
10:48 배달 서비스는 근데 왜...
@zerosro212 жыл бұрын
9:20 제로제로
@dsb4ljh2 жыл бұрын
저거 피넛버터 버거 먹어봣는데 우리가 먹는 찐득한 피넛버터 들어갔다고 먹으면 안댐..... 걍 묽은 땅송 소스 들어가서 심지어 피넛버터 추가 했음에도 아무맛도 안낫듬.... 실제로 피넛버터 버거 만들어 먹어본 입장에서 너무나 다름요.......
서비스직이 오래 일할수 없는게 롤모델도 없지만 문제는 급여가 최저 시급에서 머물기 때문임 누가 최저시급 만 받고 싶겠음?
@nyang9nyang92 жыл бұрын
모든 문제는 pay 에서 시작하고 끝나지. 10년 경력 서빙을 신입의 2배이상 주고 고용하는 식당주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서빙은 편의점 알바랑 같은 알바일 뿐.
@한명운-k2r2 жыл бұрын
홀서빙 오래 한다고 그거 경력이 뭐 타사에 간다고 업필이 될 수도 없고 제일 중요한게 업무 대비 페이도 썩 좋지도 않고 경력을 쌓는다고 경력 쌓은 만큼 페이가 차곡차곡 쌓아서 올라가는 요리사나 쉐프 같은 업종 보다 얻는 이득이 적어서라 보여집니다. 그렇다 보니깐 배달에 사람들이 몰리는게 경력 무관하게 페이가 많아 지다 보니깐 본인 영량에 따라 얻는 페이가 많아지니 힘들어도 페이 보고 딸배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은것도 한몫하죠. 서비스업종 일하면서 존중받는 업종이 몇이나 되나란 생각을 해보면 요식업에 서비스직은 완전 하층민 취급 받으니 장시간 일한다 해서 솔직히 직업적 만족도나 페이에 만족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니깐 젊은 사람들이 점점 요식업 서비스직 거진 안하려고 합니다. 어느 업종이던 사람이 적으면 그만큼 업무 강도에 비해 페이가 적다란걸 모를리가 없죠. 요식업 서비스직 사람 구하기 힘든건 결국에는 페이가 적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란게 제일 크다 봅니다.
@hofmanjun88062 жыл бұрын
제로는 사실 설탕관련도 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음료수의 제로맛 출시도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taeyeong8332 жыл бұрын
8:56 롯데칠성님들 마운틴듀 제로도도입해주세요 ㅠㅠ 외국에는 있는데...
@보쌈웰시코기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서비스직에 대한 인식이 "손님은 왕이다" 라는 잘못된 마인드를 가져오면서 손님에게 무조건 굽신거리는거였으니까요. 말도 안되는 요구도 다 들어줘야하고 내 자존심을 죽여야하는 직업이니 선망의 대상도 없죠. 본인이 내세우지않는 프라이드를 누가 알아줍니까. 그렇다고 방송에 나와서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써먹을수있는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방송나와서 천하제일셔틀대회라도 할 일이 있나요 ㅎㅎ 요식업 서비스직 인력난의 가장 큰 원인은 무지성으로 인상한 최저시급에다가 전세계적으로 말도 안되는 제도인 주휴수당까지 부담해야하는 것으로 예전이었으면 알바 3~4명 뽑을거 지금은 안뽑거나 1~2명밖에 안뽑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업무강도가 급증합니다. 거기다 음료업계는 일회용컵규제까지 있어서 설거지업무 강도 급증까지 있죠. 주휴수당 포함 만원가까이 하는 시급으로 인해 알바를 뽑아도 1년이상 경력을 요구하는 업장들이 대부분입니다. 상식적으로 동종업계에서 1년이상 경력이 있으면 다들 정직원 지원하지 누가 알바 지원합니까 ㅎㅎ 거기다가 한국 정서상 업주나 매니저보다 연장자를 채용하지않는것도 있어서 30대부터는 거의 어렵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그 나이대부터는 가장이 되어야하니까 최저시급받으면서 풀타임 일하는거보다 단기간에 많이 벌수있는 배달뛰는 선택을 대부분 하게되죠. 현재는 그냥 학생들 용돈벌이로 아르바이트 잠깐 뛰는 수준의 직업이고 앞으로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갈수록 키오스크 및 비대면 응대시스템으로 최소화 될 직업이라고 봅니다.
@hjj19832 жыл бұрын
잼+땅콩버터 이거 섞인걸로 팔지않나요?
@cho_o629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배달에서 제로 못시키는게 아주 화나는중... 그래서 뭐 배달계약이나 법령중에 제로음료는 배달 불가하다는게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hyesunyeom95122 жыл бұрын
지방은 마켓컬리 새벽배송 안돼서 안씀...ㅜㅠ글고 진짜 식당에서 한가지만 있어도되니까 제로음료 좀 팔앗으면 ㅜㅠ
@뭉뭉-k4z2 жыл бұрын
10:58 어.. 치킨..? 어? 3만원? 어?
@초밥-s2f2 жыл бұрын
유럽 호텔학교 출신, 영어에 제2외국어까지 유창하게 하는데요 호텔에서 쭉 일하다가 탈호텔했읍니다,, 서비스직 자체는 잘 맞는데, 연봉이 짜도 너무 짜요 진짜 작고 귀여운,,, 다른 일을 하면 더 빨리 많이 벌 수 있거든요 ㅠㅠ 일 자체는 너무 즐겁고 재밌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