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나 이뻤던걸로 기억해요, 덕분에 싱숭생숭 기분좋은 밤 이었습니다. 나중에 출장가서 또 봐야지~ !
@반전매력-f8uАй бұрын
셰리던 스트리트를 걸어서 페리 선착장 근처 초밥, 도시락 일식 카모메 식당에 일하러 다녔었는데, 99년 이맘때쯤에. 에스플러네이드 벤치에서 망중한 중 멋진 영국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는데 게이였다는 반전. 내가 여자였다면 데이트에 응했을만큼 신사였는데. 그 때는 내 나이가 제법 많은 줄 알았는데 20대의 화양연화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