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이는 말도잘하고 순딩순딩해서 수남이 라고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병원 퇴원하면서 무서워 오줌을 지렸던 수남이 이렇게 겁이많아 어떻게 길생활을 했었는지... 처음이 아닌듯 츄르도 잘 받아먹고.. 교감하듯이 말도 잘 하고 저의 손길도 바로 받아주는 모습에 (또 좋아하는 모습에..) 수남이가 사람과 함께 지낸 아이는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만 내밀면 얼굴을 들이미는 수남이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후원내역🎉 힘내세요(님) 2만원 항상응원합니다(님) 1만원 장영란(님) 3만원 윤나경(님) 5만원 김영선(님) 2만원 최지숙(님) 2만원 구독자(님) 10만원 봉콩쿠키(님) 3만원 양선미(님) 2만원 황백연(님) 1만원 2천원 치즈냥 구조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일들을 구독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 길고양이 급식소와 새롬냥이들 안정적 돌봄을 위해 큰 힘이되는 멥버십 가입 부탁하겠습니다 ★ 멤버십 회원 가입하기 ★ kzbin.info/door/nedA2d93PYULCC0ObrvwpQjoin
@milee2967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jhlee14545 ай бұрын
💗🫶🙏🙏🙏🫶💗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키으키5 ай бұрын
수남이 구조하고 치료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가슴이 뭉클 ㅠㅠ 대단한 일을 또 해내신 집사님❤❤❤❤❤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 해주시는 으키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정평순-y3f5 ай бұрын
수남아좋은집사님과 행복하자.건강하자😊😊
@이규동-z2g5 ай бұрын
생명은 소중한것입니다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이지연-i4w7u5 ай бұрын
수남이가 집사님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에 마음이 더 아프네요 여리고 사랑스러운 수남이도 사랑이처럼 좋은분 만나 사랑받으며 지낼수 있기를 빕니다 집사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렇게 순하고 착한 길아이들을 보면 맘이 더 아파요. 이 혹독한 길생활을 어찌 견디며살지 걱정도되구요~집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남이가 안심하는게 보이네요.~~^^❤
@임현숙-g5d5 ай бұрын
안쓰럽고 마음이 무겁네요 수남이에게 좋은 분이 나타나길요 꼭!!
@lovelycatS35 ай бұрын
다시 길로 돌아가기엔 손을 타네요 ㅠㅠ 좋은 집사님이 나타나셨으면 좋겠는데..
@김진수-q1t5 ай бұрын
❤❤❤
@sangs95425 ай бұрын
집냥이네ㅠㅠㅠ
@최소형-d5m5 ай бұрын
수남이가 집사님마음을 잘아나봐요ㆍ감사합니다
@이루리Iove5 ай бұрын
수남아❤❤❤
@행자신-k9e5 ай бұрын
예쁜 아기네 ♡ 수남이 츄르값 조금 보탭니다 ~ 새롬집사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수남이를 위해 후원 입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자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고윤정-r6h5 ай бұрын
동물 버리는 인간들은 자기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버림받길 바란다!!!
@김지윤-w9r5 ай бұрын
어머,,어떡하나요..집사님 감사합니다..애가 츄르를 받아먹을때 너무 마음아파서 울컥하네요..정말 사람의 보살핌을 받다가 길에서 얼마나 힘들엇을가..속상하네요..감사드립니다!!집사님..건강은 좀 좋아지셧나요..?ㅜㅜ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저도 츄르 받아먹는데 깜짝 놀랐어요.. 제 건강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걱정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혜-m3u5 ай бұрын
수남아ㅜㅜ 어떻게해 집아이 였네요~엄빠가 생기면 좋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chococookiemom5 ай бұрын
집사님 맘이 어떠실지 알거같아요 ㅠㅠ 강아지만 키우다 반년사이에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게 되었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약속하고 들였어요 ㅠㅠ 세째가 꼭 수남이 같이 애교에 사람을 넘 좋아해서 길위의 생활이 넘 위험할거같더라구요 꼭 좋은 묘연이 있을거라고 믿고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구조되기 전까지는 저만 보면 모습도 안보여주고 도망가기 바빠서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사람손을 탄 아이라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네요 ㅠ
@강선화-m5t5 ай бұрын
수남이 반응에 넘넘 울컥하네요 좋은가정에 입양갔으면 좋겠네요😂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ithbenevolence5 ай бұрын
구조 너무 감사드려요.. 후원하고 응원해주신 랜선집사님들도 감사합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이선영-d7j5 ай бұрын
에구 우리 수남이 유기당했네요.
@rislymuhamed2975 ай бұрын
Hi 안녕하세요 우리 Cute.고양이들아 사랑해요😗😘😍👌👍
@friends_nyangmung5 ай бұрын
확실히 집냥이였던 애 같아요 ㅠ 집사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미순여성5 ай бұрын
넓은,마당,있는집으로,집사님,집사감,좋겠다,아이들,캐워하기,좋은곳
@philosophyphilosophy1484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수남이를위해 땡큐후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niceday12115 ай бұрын
수남이는 유기묘였던 것 같네요.밖에서 어찌 버텼니......에휴......짠하다.약 잘 먹고 회복잘하길~ 감사합니다.😊😊😊
아흐...새롬집사님...수남이와 너무 비슷한 동네냥이가 있어요 작년 9월쯤 밥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치즈냥이 두아이중 한아인 다리를 절뚝이고 있었고, 한아인 영역싸움을 많이 했는지 여기저기 몸 곳곳이 상처투성이에다 귀도 물료 뜯겨 나간 아이..이롷게 두 어이가 한밥자리에 나타났다죠...다리 다친 치즈테비냥(호떡)은 6개월 넘게 흐른 요즘에서야 조금씩 거리가 좁혀져 다리상처에 뿌리는 약이라도 발라 줄 수 있게 되었답니다..귀뜯기고 여기저기 상처 많았던 아인(이름이 초이에요) 한달도 안되었을때부터 다리에 비비고 쓰담해달라고 할 정도로 사람손을 탄 아이였더군요...그덕에 올봄 중성화를 무사히 시켰지만, 밥주고 뒤돌아 올때마다 허염없이 바라보는 그 아일 두고 오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네요... 수남이를 보니 동네냥이 두아이(호떡이와 초이)모습이 겹쳐 보입니다...수남이의 남은 묘생이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아련히 쳐다보는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 길아이들 돌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yhy-rn5vu5 ай бұрын
수남이 ㅠㅠ 너무 가여워요 어떻게 해요 😭 좋은 집으로 입양가면 좋겠어요 🙏🙏🙏🙏🙏
@새롬하우스5 ай бұрын
수남이는 겁도많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서 방사는 할수 없을거 같아요.. 우선 케어하면서 좀 지켜보겠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hy-rn5vu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집사님 😂
@김경남-c3c5 ай бұрын
수남아❤고생많았어. 앞으로 밥 잘먹고 약도 잘먹어야 빨리 낫는다 ㅋ 순딩순딩 수남이❤앞으로 꽃길만 걷자😊 집사님이 또 살려주셨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냥냥별혜정5 ай бұрын
수남아~~~ 수남아!!!! 하염없이 불러봅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수문동5 ай бұрын
아가 힘내고 건강해라~💜💙집사님 고맙습니다 💙💜
@멜리다나5 ай бұрын
너무감사합니다
@신세계-x6d5 ай бұрын
직사님 집사님의 방송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따뜻한 분이신지 얼마나 냥이를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어요 수남이치료.중성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