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피워낸 꽃 OST (눈물의 모양) - 레브(Reve) / 30화 수록곡 (The Flower Bloomed by the Cloud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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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REVE

레브REVE

Күн бұрын

좋아요 및 구독에 늘 감사드립니다 😀💛
구독자 분들 안녕하세요, 작곡가 레브(Reve)입니다.
이번 영상은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비온후’ 작가님의 웹툰 작품인
[구름이 피워낸 꽃] 의 첫번째 공식 OST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의 여주인공 ‘홍련’ 의 테마곡으로 제작되었으며
애틋하고도 쓸쓸한 홍련의 아픈 기억을 담아낸 곡입니다.
그런 주제에 알맞게 전반적으로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주를 이루어
들으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공감하시며 들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당 OST곡(눈물의 모양)은 30화에 수록되었으며
이후로도 적절한 에피소드에 다양한 ost가 수록될 예정이니
부디 독자 여러분들의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근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9월 부터 11월 까지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마음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고
활동에 휴식 기간을 가지는것이 맞다고 판단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컨디션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얼른 회복하고
늦어도 11월 부터 지속적인 활동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늘 응원해주시는 많은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신곡 즐겁게 들어주세요!
[Credit]
▪️ OST : 레브(Reve) - 눈물의 모양(Shape of Tears)
▪️ The Flower Bloomed by the Cloud OST Album 1st
▪️일러스트 제작 : 비온후(구름이 피워낸 꽃) , 대원씨아이(주)
▪️ 작품 바로가기 : comic.naver.co...
*좋아요 및 해당 채널을 구독해주시면 레브(Reve)의 음악활동에 큰 도움과 힘이 됩니다.
▪️Korean Piano Composer - 레브(Reve)
▪️Business E-mail - reve0711@naver.com (외주작업,작곡레슨,악보문의)
▪️Official Website - reve0711.blog.me
#구름이피워낸꽃 #레브 #REVE #웹툰OST #동양풍음악 #TheFlowerBloomedBytheCloud

Пікірлер: 1 400
@REVE_official
@REVE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악보 구매는 아래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E-mail : reve0711@naver.com 🔹
@예진-w6c
@예진-w6c 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넘 좋아요👍
@imso9152
@imso9152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멜론으로 나온다니ㅜㅠ 반복해서 듣고싶어서 댯글달았었는데 감사합니다♡
@김도현-u7t
@김도현-u7t 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웹툰에서 듣고 좋아서 찾고 있었는데.... 듣기 너무 좋네요
@zzang8677
@zzang8677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악 잘듣고 있습니다 영상 배경음악에 넣고싶은데 출저를 밝히고 써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REVE_official
@REVE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user-of6qp9tg2q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 앨범은 멜론 및 네이버뮤직,벅스 등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tissuet.3006
@tissuet.3006 4 жыл бұрын
웹툰 댓글에 누가 그러더라고 구름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은 부서져서 비가 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연-u2e
@하연-u2e 4 жыл бұрын
ㅠㅠ
@당근-y1q7w
@당근-y1q7w 4 жыл бұрын
소오름......
@beubeobob
@beubeobob 4 жыл бұрын
와..세상에..
@Ramjithunder96
@Ramjithunder96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도운은 언젠가 홍련을 위해서 죽는...
@xsthedream8645
@xsthedream8645 4 жыл бұрын
@@Ramjithunder96 그럼...ㅠ
@user-sw6vx7tl9z
@user-sw6vx7tl9z 4 жыл бұрын
뭔가 결말 너무 새드엔딩같아서 마음 찢어짐... 도운이가 희생하거나 백한이가 희생하거나 다같이 죽거나 누구 죽고 남은 사람이 후회하면서 끝날거같아...
@한울youtube-n2h
@한울youtube-n2h 4 жыл бұрын
안되는데...안돼...ㅠㅠㅠㅠㅜㅠ
@jibumsp
@jibumsp 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백가랑 양가가 모두 희생되버리면 우리 홍련이 기댈 곳이 없어짐...
@힛로즈
@힛로즈 3 жыл бұрын
@@jibumsp 안돼요 내가 도운이 백한이 홍련이 다사랑 하는데 그래도 주인공을 더( ˃̣̣̣̣o˂̣̣̣̣ ) 챙기는건 안비밀 그니까 제발..
@수빈-o6c
@수빈-o6c 3 жыл бұрын
제목에서부터 뭔가 떡밥이 있는데 구름=도운 꽃=홍련 이고 “구름이 피워낸 꽃” 도운이 홍련을 피워냈다 라고 하면 구름이 꽃을 피우려면 비가 내려 구름을 개워내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비=백한 결국 구름이 사라져야 홍련이 피어날 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전 도운이 홍련을 위해 희생 할거 같아요
@애기야-e8u
@애기야-e8u 3 жыл бұрын
@@수빈-o6c 머리를 잘 굴리시네
@불라블라쏼라쏼라
@불라블라쏼라쏼라 4 жыл бұрын
난 도운파.. 백한은 앞에서 도와주지만 도운은 홍련이 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도와주고 이성을 잡아준 존재야 ㅠㅠㅠㅠ 안쓰러워 증말...홍련이 위해서 희생하면 진짜 밤 새서 울듯
@성이름-f1z7b
@성이름-f1z7b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백한이 없었으면 도운이랑 홍련이 만나질 못했죠. 화재 때 백한이 안구해줬다면 홍련 죽었을 테니까
@정효빈-v9v
@정효빈-v9v 4 жыл бұрын
진짜 백한은 앞에서 도운이는 뒤에서 도와주는거 같아요ㅠㅠ저도 도운파요ㅜ
@호호호-w2j
@호호호-w2j 4 жыл бұрын
도운이 뒤에서 도왔다기보단 자신을 위해서 홍련이 가진 권력을 키운것 같네요
@user-ss3lo4py8t
@user-ss3lo4py8t 4 жыл бұрын
백한이가 앞에서 련이랑 같이 울어준다면 도운이는 뒤에서 울어줄것 같은ㅠㅠ 우리 싸가지 애옹이 그 맛에 파는건데 아무도 몰라ㅠㅠ
@불라블라쏼라쏼라
@불라블라쏼라쏼라 4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도운에서 백한으로 갈아탔습니다...하 도운 개 싸가지 없는 새끼;;;
@우여-s7f
@우여-s7f 4 жыл бұрын
해를 막는 구름이 꽃을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름은 아주 예쁘지만 가끔씩 해를 막기도 하지요 해를 막아서 꽃은 너무 많은 빛에 말라비틀어지지않고 자라고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구름이 꽃을 키우는것에는 한계가 있고 또한 너무 많은 빛을 가릴수있겠죠
@눈써비-c1c
@눈써비-c1c 4 жыл бұрын
그럼 해를 보게하기 위해 구름을 없애려면 백한이 죽어야한다는것도 되겠네요...? 백한이랑 이어지려면 도운이 죽어야한다 이건가...... 도운 죽으면 안되는데.........
@우여-s7f
@우여-s7f 4 жыл бұрын
구름이 스스로 비켜주는 방법이 있지만 그럼에도 꽃은 구름이 가지고 있는 비가 필요하기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것을 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구름이 과연 스스로 자신의 것을 나누어줄까요 보다못한 해가 구름에게서 비를 빼서 꽃에게 줄것같아서 걱정이네요ㅠ
@룰루루-s9e
@룰루루-s9e 4 жыл бұрын
비도 너무 많이내리면 꽃이 죽죠 ㅠㅠ 이래나저래나 도운 주식 어떡하죠 하..
@동주-n2r
@동주-n2r 4 жыл бұрын
헐 이게 찐이다....
@user-fm4cy5dm9t
@user-fm4cy5dm9t 4 жыл бұрын
해 즉 태양은 상징적으로 왕을 나타내기도 하니까 왕권싸움 (강렬한 햇빛) 으로부터 홍련을 지켜주고 피워냈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시오-q5d
@시오-q5d 4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남 ㅋ ㅋ ㅋㅋㅋ 백한홍련은 백한이 서브같아서 문제고 도운홍련은 양도운이 문제라고
@user-ss3lo4py8t
@user-ss3lo4py8t 4 жыл бұрын
ㅠㅠ구피꽃 너무 좋아하는데 양도운파라 보기가 힘들어 볼 때마다 아 쟤 왜 또 아가리 저렇게 털어 하고 짜증냄 그런데 베댓이 다 양도운 욕하고 있으면 화남 ㄹㅇ 모순적.. 나도 백한 좋아하면서 편하게 좀 보고 싶은데 아무리 싸가지 없어도 양도운이 좋은걸 보면 난 죽어도 흑발 미남 얼빠인가봐..
@심리키-y3e
@심리키-y3e 4 жыл бұрын
@@user-ss3lo4py8t 흑발 금안이 너무 강력함
@루단은찐이다
@루단은찐이다 4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양도운 주둥아리.... 입좀!!
@김지호-i1z
@김지호-i1z 4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웹툰썸넬보고 전 남주 백한확정이라 생각했는데 도운파입니다..😭...좋아한단 티좀 내 서툰자슥아ㅜㅜ
@최서연-c8b
@최서연-c8b 3 жыл бұрын
양도운 입 좀 어떻게 해봐봐ㅜ
@qqywwy
@qqywwy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찬찬히 다시 웹툰 봤는데 역시 도운이는 어릴때 홍련이 좋아했다는게 맞는 것 같음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고, 홍련이가 아직 서거하신 황제 눈에 들어오기 전에 검무 연습하던 거기서 인사하고 퇴궐하면서 결이가 도운이한테 왕녀님께 칭찬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제발 해달라고 해서 도운이가 딱 한 번 칭찬해줬던 거기서 홍련이가 진짜 순수하게 너무 좋아서 웃었던 그 화 기억나시죠 다들 ? 그때 작가님이 웃는모습을 보는 도운이 표정을 안 보여줬는데 그때 아마 감정이 동요해서 더 쌀쌀맞게 굴려고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도운이는 지금까지 봤을때 감정에 호소하거나 동요하지도 않고 진짜 냉철하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는 아이이기 때문에 ... 우리 애 예쁘게 바주세오 ... ㅠㅠㅠ 애가 입만 열면 싸가지 없게 말해서 그렇지 ... 좋은 아이입니다 소년가장이라구요 ...
@qqywwy
@qqywwy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홍련이가 막화 다와갈때쯤에 도운이 마음 알아줄듯 5화 보면 도운이 마지막 대사가 " 걱정마세요, 제가 온전히 피워드릴테니까요. 완벽한 군주로 " 이건데 진짜 개팩트인게 지금 홍련이는 군주로 올랐고 그 옆에서 보조하는건 양도운이고 그리고 어릴때 명복 빌어주던 돌탑 무너진게 아직도 미안하고 마음에 남아서, 그리고 내 군주니까 미안하지만 선왕비 양녀로 입적하게 해서 도운이가 진짜 이례적으로 홍련이 어머니를 왕실 일원으로 인정받게 올려놓고 진짜 솔직히 다들 백한이만 좋아라 하시는데 결국 뒤에서 챙겨주는건 도운이라구요 ㅠㅠㅠ 백한이는 앞에서 챙겨주지만 ... 그래도 나는 처음부터 도홍주식이였어 ...
@김형우-f3y
@김형우-f3y 3 жыл бұрын
@@qqywwy 아.....전 첨부터 도운호련이었어요...백한파로 들어가지도 않음...제발 도운아 행복해야해ㅜㅜ
@으앙-f3w
@으앙-f3w 4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에 도운홍련 썸네일에는 도운은 눈을 살짝뜨고있고 홍련은 자고있는걸봐서 도운이 홍련에게 모질게대해도 나는 니가 보이지않곳에서 도와주겠다 라는것같고 백한홍련을보면 홍련 눈에 보이는곳에서 도와주겠다같음 사람들 말처럼 꽃을피우기위해 소리없이 부서져가면서 홍련을 피우려 애쓸것같음 쩔수없이 도운도 싫어할 수 없는 캐릭터 이상 제 생각이였습니다.. 도운아 누나는 널 믿어..제발 입만 좀..
@에쓰-v6q
@에쓰-v6q 4 жыл бұрын
장편처돌이 도운이 입만 다물었어도 난 도운파였을꺼에요
@옓셻럛귦욣
@옓셻럛귦욣 4 жыл бұрын
난 도운이야 계속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이-j6j9u
@이-j6j9u 4 жыл бұрын
입만... 그 입만 없으면 도운인 최고야... 제발... 입만 닥쳐줘...
@한비-k1n
@한비-k1n 4 жыл бұрын
도운아 그놈의 주둥아리 좀..ㅜ 말만 이쁘게 하면 좋은데 ㅠㅠ
@으앙-f3w
@으앙-f3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ㅎㅋㅎㅋㅎㅎㅋ아 다들 도운이 주둥이로 통합되는거 귀엽잖아요 ㅠㅠㅠ
@변희주-c6i
@변희주-c6i 7 ай бұрын
사람들 다 구피꽃 엔딩 망했다고 보지말라 그러는데 전 그렇게 망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영혼 결혼식은 솔직히 깜짝 놀라긴 했는데 홍련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봄.. 피워낸 홍련을 누구보다 시들게 만든 사람은 도운이지만 홍련에게 피워낼 씨앗을 준 사람이 도운이기도 하니까요 아무리 지금의 홍련이 백한을 사랑한다 해도 도운의 자리를 남겨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웹툰인 거 같네요😭ㅠ
@아-x5w
@아-x5w 4 жыл бұрын
난 도운이랑 련이 어렸을 때 인형극 한 거 계속 생각나서 도운 홍련 쉽게 못 놓아주겠어... 인형극 장면에서 브금이랑 이것 저것 너무 슬퍼서 울었단 말야...ㅜㅜ
@이세령-b1l
@이세령-b1l 3 жыл бұрын
왜 댓없어ㅠㅜ 인형극 같이 해준거 보고 도운파로 넘어왔는데
@김형우-f3y
@김형우-f3y 3 жыл бұрын
전...어제 이 웹툰알고, 어제 정주행 끝났지만...전 첨부터 도운홍련이여서 지금도 도운홍련이 잘됬음 좋겠네요ㅜㅜ
@지응-v5z
@지응-v5z 4 жыл бұрын
만약 백한이랑 이어지더라도 양도운은 절대 못 잊을 거 같다... 홍련의 인생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얘가 사라지면 정말 허무한 감정만 나을듯..
@밥풀-v9n
@밥풀-v9n 4 жыл бұрын
ㅇㅈ 백한과 이어질려면 도운이 사라져야하고,도운과 이어질려면 백한이 사라져야하니,제가 보기엔 도운이 희생할거 같은데 련이는 도운이 죽고나서야 도운의 마음을 알게되고 후회아닌 후회를 하겠네요.(추측)
@青空未来-x7j
@青空未来-x7j 2 жыл бұрын
紅蓮女王様と雲濤と物語はとても悲しかったです。この二人が結婚するところを見たかったです。笑顔でいて欲しかったです。しかしとても良い物語に出会え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素敵な音楽を聞かせ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harrymind-f5b
@harrymind-f5b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도운이 죽었네요... 어쩌면 도운은 홍련과 함께하기 위해선 자신이 도구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자신의 벗이자 주군이었던 연꽃을 지키기위해 구름은 모든 걸 감수해서 비를 내려주었군요...
@VTIC_CHR
@VTIC_CHR 4 жыл бұрын
저 그림에서 도운이가 자신은 햇빛을 맞으면서 망토? 같은거로 홍련을 덮어주는거 보니깐 마치 구름이 햇빛을 가려주는 것처럼 보이네요.
@예진-d4j
@예진-d4j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 보고 브금 생각나서 들으러 온 사람인데... 진짜 결말보고 이 노래 들으니까 되게 묘하다ㅜㅜ 여기서 제목 구름이 피워낸 꽃에서 구름이 도운, 꽃이 홍련이라고 설정한 것도 그렇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물 비유? 상징성같은 게 인상깊던 웹툰이었는데... 양도운 시점도 나와줬음 했는데 조금 아쉬운 것도 있고ㅠ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홍련이 약재방에서 도운 처음 만났던 그때부터 스토리가 계속 떠오름. 홍련 입장에서는 도운이 어린 시절 아무것도 아니었던 자기를 왕의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인데.. 마지막에 그렇게 됐으니 맴찢 오질듯 물론 중간에 트러블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짠하다 그냥. 보잘 것 없던 홍련을 왕의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도움을 준 도운이랑 그런 도운과 혼인으로 도운 가문 부흥시켜주는.. 어찌보면 철저하게 비즈니스가 될 수 있었는데 홍련은 어린 시절 도운을 좋아했었고, 좀 커서도 좋아하다가 도운의 행동에 정 떨어진거고 도운은... 어릴 때는 모르겠고 커서는 확실히 홍련에게 감정이 있는 건 맞는 듯. 그게 어릴 때 부터 함께한 파트너로서의 정인지 이성으로서의 사랑인지는 모르겠으나 홍련도 그렇고 서로를 아끼긴 한 것 같음. 후반부엔 둘이 완전히 틀어졌지만 마지막에 도운이나 홍련이나 서로를 진심으로 죽일 마음은 없었던 것 같으니.. 먼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왔다는 점과 서로를 이용하는 듯 하면서도 중간중간 보이는 그런... 둘만의 감정선이 좋아서 끝까지 도운홍련을 놓지 못했지ㅋㅋ 도운이 잘생겨서도 있는 건 맞지만.. 결말까지 다 보니까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만 도운을 끝까지 못 놓은 입장으로 슬프네 진짜ㅠ 후반부도 그렇고 중간중간 감정선이랑 전개가 생략된 부분은 좀 아쉽긴 했음.
@dohunkim4747
@dohunkim4747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배경이 둘이 어릴때라서 더 슬픈거같아요 ㅠㅜ 홍련입장에서는 좋아하는 남자이면서 든든한 배경 도운입장에서는 불쌍한 황녀이고 이용해야할 대상이지만 눈에 자꾸 밞히는 여동생같은 느낌도있고 그래도 어릴때는 둘다 순수한면도있었는데 ㅠㅜ
@해금-r2r
@해금-r2r 4 жыл бұрын
난 끝까지 도운파야ㅜㅜㅜㅜ... 목숨을 구했든 안구했든 여주가 일어서고 복수할수잇었던건 조력자 도운이 너무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 나중에 희생하면서 감정드러내면 진짜 너무 슬프고 짜증날것같음... 도운홍련 이어지게해주세요 작가님ㅜㅜㅜㅜ감정을 스스로 닫아버린 구름에게도 일궈낸 꽃이 필요해요..ㅜㅜㅜ
@user-yu3uo4oy9z
@user-yu3uo4oy9z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ㄹㅇ 역대급이다.... 웹툰 제목이 구름이 피워낸 꽃이요?? 네 바로 정주행하러 달려가겠습니다
@김성조-t2h
@김성조-t2h 4 жыл бұрын
22 음악에 치이고 일러에 두번 치이고 갑니다.
@꾸엑-m9j
@꾸엑-m9j 4 жыл бұрын
홍련 다 해먹어!!!!
@만쥬-v9c
@만쥬-v9c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이 웹툰ㅜㅜ
@mindapple
@mindapple 4 жыл бұрын
홍련이 그 살짝 노랑머리에 끝이 파랑색인 남자 말한거죠??
@mindapple
@mindapple 4 жыл бұрын
@다운' 아...알려주셔사 감사해요ㅎㅎ~~
@박큥-h6l
@박큥-h6l 3 жыл бұрын
왜 이름도 도운인 거야ㅠㅠ 미친다
@아몰랑-n3i
@아몰랑-n3i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도운파를 확고히 하겠다고 결심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다니 시간 진짜 빠르네요... 도운아 난 아직도 니 주식 포기 못하겠다ㅠ 제발 좀 잘해ㅠ 저는 3화때부터 도운파였는데혹시 저처럼 도운 처음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던 사람??
@김휘누구
@김휘누구 4 жыл бұрын
나...난 찐으로다가 처음부터 와 얘 서브남?! 찐남?! 오빠 사랑해 ㅇㅈㄹ하면서 우리 백한만 밀었는데 우리 도운이가 막 죽거나 그러면 내 심장이 개작살날거같어........
@지애-c8l
@지애-c8l 3 жыл бұрын
아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슬퍼요 ㅠㅅㅠ.. 도운이가 희생하는게 아니길 바라는 절실한 도운파입니다..진짜 처음부터 한번도 안흔들리고 도운파에요 ㅠㅠㅠ 도운이의 과거는 안나온것으로 보아서 제 생각에는 재능이 없어보였던 도결이와는 다르게 재능이 있는 도운이를 아버지가 정말 험하게 키운것같아요. 그래서 재능은 있지만 사랑은 받지못해서 남에게 사랑을 주는것을 잘 못해서 차가운것일테고, 엄격하게 자라서 냉혹한 성격을 가진것같네요. 아버지께 잘 보이려고 저렇게까지 자랐는데 아버지가 자신을 배신한것을 알게된다면 아마 아버지에게 등을 돌릴것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홍련이가 돌아봐줘서 감정표현을 하게되며 둘이 잘 이어지는 러브스토리이거나, 혹은 계속 아버지를 따르다가 역모로 처형당할것같네요 ㅠㅁㅠ 홍련이를 키우고 이제 죽는거죠..왜냐면 홍련이는 스스로 할 수 있던게 없었는데 도운과 다른길을 걸으면서 선택을 하여 독립적으로 자란거니까요. 그와 동시에 도운이는 죽겠죠 ㅎㅏ 그건 아니면 좋겠네요..아무튼 노래 최고입니다ㅏ 일러도 맘에들고 잘 어울리네용 하핳ㅎ 근데 솔직히 여러분 도운이 존잘이에요 도운파로 넘어오세요
@다원-u3k
@다원-u3k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가님 이건 양다리 여도 괜찮아요
@dbid3673
@dbid3673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ㄹㅇ 도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여운 지리네 그냥 도운이...그냥 겉모습, 태도에 가려진 찐사랑이였던거잖아 흑흑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 거 같다.. 작가님 제발 후기엔 둘이 서로 행복해하는 컷 하나만이라도 그려주시길.....ㅠ
@todowhat141
@todowhat141 4 жыл бұрын
점점 홍련이가 도운이한테 마음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인다 하지만 난 홍련도운을 포기 할 수 없긔...
@user-minseo1175
@user-minseo1175 2 жыл бұрын
구름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은 해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비가 되어 내리는 것
@입력하시오이름을-s6n
@입력하시오이름을-s6n 4 жыл бұрын
완전 채색하면 저런 느낌이구나.......
@연두부-t8t
@연두부-t8t 3 жыл бұрын
최종화까지 보고 와서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ㅜㅜㅜ
@user-vf7uvtp7t
@user-vf7uvtp7t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이렇게 진수성찬을 차려주면 나더러 어찌 포기하라는 거져.....ㅠㅠㅠ따흐흑
@mommysid4681
@mommysid4681 4 жыл бұрын
cant understand the comments.. huhu just want to share that Im still reading it and im on the chapter that says go visit here.. lol.. !! lots of love ♥️
@hazirahmuslim
@hazirahmuslim 4 жыл бұрын
I can't understand them too.. I mean.. literally.. half of them is supporting the bodyguard, the other half supports Dowon. I don't understand why would they support Dowon???? He looks at the princess as a tool though?????
@supriyasharma8538
@supriyasharma8538 4 жыл бұрын
@@hazirahmuslim they support cause he without himself knowing has feelings for her
@serhat6181
@serhat6181 4 жыл бұрын
Hello. I feel safe under this comment. Lol.
@suzhannegeorgetteescobidal7959
@suzhannegeorgetteescobidal7959 4 жыл бұрын
Whats the english name
@viewerk117
@viewerk117 4 жыл бұрын
Uhm. .what's the title please?
@ax_xing
@ax_xing 3 жыл бұрын
이건 언제 들어도 찌통임
@공주영진심녀-o5m
@공주영진심녀-o5m 3 жыл бұрын
망주식인거 같지만 포기못해 도운아ㅠㅜ
@구름구름구름
@구름구름구름 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너무 슬퍼요... 속으로 눈물의 짠 맛이 느껴지는 기분
@eeenmoooss
@eeenmoooss 3 жыл бұрын
완결후 다시 들으니 여러 의미로 너무 슬퍼요.. 웹툰ost 중 단언 최고였어요. 좋은곡 감사드려요.
@열애중-w1l
@열애중-w1l 2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니까 다시보고싶네 정주행가야지~~
@령이-s3g
@령이-s3g 4 жыл бұрын
천년구미호, 새와 같이 그리고 구름이 피워낸 꽃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품들인데 레브님의 곡이 다 들어가있네요..너무 행복해요 최근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 바로 구름이 피워낸 꽃이라 결제하면서까지 미리보기도 보고있는데 ㅠㅠ레브님 곡이라뇨.. 정말 행복해요ㅠ주인공 홍련의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잘 들어있는 것같아 더 슬프네요.. 앞으로 이 웹툰에 더더 많은 곡 참여해주세요! 천년구미호와 새와 같이 때 처럼요 !!!
@shinqiqi77
@shinqiqi77 4 жыл бұрын
If you listen to this song and read about their romance, you might cry cause it's so sad huhu
@아깝지만주는나무-n8w
@아깝지만주는나무-n8w 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없다면 나는 어찌 합니까?" "당신이 내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당신이 있어서 잘 살았지만" "이미 사라진 당신" "난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짜장면에탕수육얹어먹
@짜장면에탕수육얹어먹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레브님만 낼 수 있는 이 갬성.., 손병호 게임으로 레브님 곡에 찐 아련 갬성이 폭발하다 못해 눈물 짜며 심장 부여잡고 쓰러진 사람 접어 라고했는데 지구가 반으로 접혔습니다; 앞으로도 제 지갑 열고 통장 마저 가져가세요 아시겠어요?
@lumaom
@lumaom 4 жыл бұрын
근데 혼자만 생각하고 말 안했던것인데 홍련은 련이 연꽃연이라 꽃을 상징하고 도운은 운자가 구름운이면 구름을 상징해서 도운이가 홍련이가 발전하게 도와주고 그결과 현재 홍련이 왕위에 오를수있게 된거고 앞으로 로맨스가 이어질까?
@Asi630.x.
@Asi630.x. 4 жыл бұрын
이옝..그럴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목부터가 구름이 피워낸 꽃 이고 실제로도 도운이가 홍련이를 키워주었죠(피워주었죠) 도운은 모질게 굴어서 좋아하지않으려고 합리화 시키는거 같아요 아니면 걍 련이 만나고 천천히 사랑을 알게되고 생명의 중요성(?)을 차차 알아가는 캐인것 같아요..!
@밥풀-v9n
@밥풀-v9n 4 жыл бұрын
도운은 련이에게 자신이 피워주겠다고 합니다.구름이 꽃을 피운다는 것은 자신을 희생시키겠다는 뜻이죠. 도운은 자신이 떠날거라는 것을 알고 있는듯이 련이가 자신이 없어도 스스로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줬구요.그리고 마음을 주면 사랑하게 되는게 그러면 나중에 혼자 남은 련이는 어떨까요.그래서 도운은 에초에 나중에 감정에 휘말리지 않도록 싹을 잘른듯 하네요.
@user5903
@user5903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도운이 너무 사랑해서 미치겠어 도운이 첫컷 보자마자 바로 빠져들어서 백한 등장씬이 안보여 매 화마다 도운이만 찾고 있음.. 도운이가 잘 못했다는 부분에서도 사랑스러워보임;;(?) 근데 홍련이가 도운이 좀 봐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홍련이 백한만 바라보겠다면 도운이는 내가 납치해갈 예정
@김형우-f3y
@김형우-f3y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아 저도요...근데 도운이도 말 조금만 이쁘게 하면, 홍련이도 다시 오지 않을까요?
@lumauve7807
@lumauve7807 4 жыл бұрын
Aahhh the feels.. I hope they'll all be happy in the end, even if MC doesn't end up with anyone..
@trishab5815
@trishab5815 4 жыл бұрын
Can you tell me the name of this please?
@lumauve7807
@lumauve7807 4 жыл бұрын
@@trishab5815 it's called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A Cloud" I believe? Sorry it's been a while since I read it
@xeacarons
@xeacarons 4 жыл бұрын
@@trishab5815 the commenter above is right, itz "the flower bloomed by the cloud" it honestly was boring at first couple chapters but later it captures u with how realistic it was itz not like lovey dovey historical drama comic,
@abigailjeannea.tormento9379
@abigailjeannea.tormento9379 3 жыл бұрын
Uhhmagahdd i hope she ends up with dowun 😭😭
@lumauve7807
@lumauve7807 3 жыл бұрын
@@abigailjeannea.tormento9379 Omg I love dowun since he carried the story but I believe they have a lot to work on on their own and probably won't be in a proper relationship unless stuff happens (again, I haven't read the comic in a while)
@하루살이-q2r
@하루살이-q2r 4 жыл бұрын
누가 도운이 입만 좀 막아줘..난 도운파지만 그 입을 어찌 하겠어..
@김이린-f1y
@김이린-f1y 4 жыл бұрын
원래 웹툰 볼때 음악 안 듣는데 이건 유일하게 들었음ㅜㅜㅠㅠ30화랑 너무 찰떡이었고 그냥 봐도 슬픈데 이 음악 때문에 더 절절해진 것 같다 사실 눈물의 모양 때문에 30화 열번도 넘게 본 건 안비밀..... 레브님 곡들 한 번 정주행해봤는데 이 노래가 개인적으로 ㄹㅇ역대급이라고ㅜ생각함 하
@Mystiqxe
@Mystiqxe 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so tragic;; It depicts the heart-rending relationship between Hong & Dowun - the unrequited love and memories they share together. In the beginning, Hong had feelings for Dowun, however he didn't see her in the same way. .. What's so heartbreaking is that by the time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ong, she's already moved on... _(as we can see her throw away their betrothed ring that she held so dearly & ignore Dowun as he reached his hand out to her)_ I'm just gonna share my viewpoint as how things have unfolded in the story so far - and this is just my perspective. Personally, I think that Hong *should* and *would* end up with Dowun in the end. I kind of understand why people wouldn't like Dowun because they see him as a cold bastard who only used Hong as a tool for power (I too was feeling a bit iffy about him at first). Sure, that may have been the case at the beginning and really, I thought that Baek Han would've been better for Hong. But hear me out. While Baek Han sure is a nice & gentle person and would be a healthy relationship for her, he can't help Hong in any way regarding her status. If the relationship revolved only around the both of them and not Dowun, she would still be looked down upon and treated worst than trash even if she ended up with him. Dowun on the other hand, was able to help her rise in power and become queen. Her character development through Dowun was what made her climb up the ladder and survive in the end. Although, it's expected that in this path she may not feel _satisfied_ and rather _empty_ on the inside after becoming more expressionless & from her unrequited love towards the ML. So it does raise the question if this is what's best for her? *But* I was expecting for Dowun to develop feelings for her and everything would be alright between the both of them (since her feelings would be returned). *HOWEVER,* it seems that Hong has moved on *just* when Dowun has developed feelings for her... He hasn't even realized this himself and watching him flustered and engulfed with jealousy is so... agonizing TT So this ended up being more heartbreaking than I had anticipated... At first I didn't really have hopes for Dowun since for the longest time he's appeared cold towards Hong, but deep down I still had my hopes. And seeing as he's capable of loving her now, heh. I'm all up for supporting Dowun :) As for Baek Han... it's a forbidden relationship between him and Hong so I'm not expecting anything anymore. Sure, it's truly unfortunate for him that he won't be able to end up with her though;; _some people say they're expecting a death in this story, and Baek Han in a way sort of does give off that vibe?_ _Please don't let Dowun (be the one to) die though. That's when my heart will actually be shattered(πーπ)_ SORRY FOR THIS LONG MESSAGE. If you've read up all the way to the end, Thank you and Congratulations! Much appreciated that you've stuck with me all the way through haha^^;;
@castleofshadows
@castleofshadows 4 жыл бұрын
Thank youuuu 😭😭🙏💕 i am really scared that he wouldn't be the ml, he may seem like an ass but that doesn't mean he's a bad person, i don't think that dowun's haters know how much his help means to her life, it's not about status, it's about Survival. He literally helped her survive and was true to his self, better than someone who would manipulate her and then kicke her out after using her. I like him because he's realistic, love is not flowers and lollipops and the setting itself is too realistic for some shitty third rate historical comedy manhwa
@eatingnutella6772
@eatingnutella6772 4 жыл бұрын
I agree with you on the point tt Dowon has been very important for the MC and made her queen and led her through a lot of character development. He made her a queen as a status and prepared her mentally for beeing a leader. However I also believe that the bodyguard has now a very important role. the MC atm is a ruler that has the knowhow of politics and how to rule, the gentle side of the bodyguard is what will make her improve even further and become a truly great ruler for her country. As I see it, the title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the Cloud, the center position must remain the Flower, the personality and skills of Dowon makes him at the center position (a lot of people in the court atm consider Dowon as the true ruler instead of the MC). the past tense of "was bloomed" makes me believe that the main role of Dowon is in the past, it was to make her queen. I am not particularly rooting for any of the 2 CPs, the ending that I would like to see the most atm is Dowon dieing with or without having made an heir, the bodyguard supports her after that but they dont develop any romantic relationship, but he influence her into beeing also a kind ruler. And finally MC beeing able to become a true female ruler like were Wuzetian or Queen Elizabeth, woman ruler dont absolutely need to have a husband to help them rule (thats the main reason I want Dowon dead, I hope MC can improve to this level).
@castleofshadows
@castleofshadows 4 жыл бұрын
@@eatingnutella6772 something you first notice in this manhwa is the lack of colors and the use of grey, it gives it a sad, depressing and somewhat realistic feeling. It's different from other romance manhaw and while i like the idea of the mc ruling alone, i believe that this is far more realistic than baek han helping her with "his good side" to become a kind hearted ruler. And as you said the court members consider dowun the true ruler as it was part of the deal with mc who basically didn't do much and kinda disregarded work for baek han, i'm saying that lyon is not strong, she wants the love and kindness that she deserved as a child and to heal her hurt feelings and that's okay, it only means that she will most definitely like baek han romantically and it's even worse for her if dowun dies bc you're not expecting everyone to let lyon with no support be the "good" ruler alongside her super close bodyguard who always have a good time giggling with her, oh! Also dowun's family is planning something. My whole point is that she deserves happiness but best boi deserves it too and i'm gonna ship it, you say you don't really care about the mls but you feel like you're hating on dowun (sry if i'm wrong) i like your interpretation of the title but i have a different opinion, the flower that was bloomed by a cloud. The flower is obviously the mc, a cloud is associated with grey and rain which is also associated with hardships and sadness, meaning that the mc was "bloomed" after going through a lot. But... She was also bloomed by dowun who now represents the cloud, that makes me believe that the story is centered around them even if it was past tense
@orashiruki313
@orashiruki313 4 жыл бұрын
Mystique Melody I have not read till the end, thank u so much for the spoiler, im not expecting it, but im so glad i read ur message . 😭 the manga is so depressing, i just cant..
@mimisweet9666
@mimisweet9666 4 жыл бұрын
Since you're the only eng comment I've found so far 🤣🤣 Can ask you a question . Why this webtoon have a soundtrack? I'm totally new at this webtoon thing
@meowjininfp5332
@meowjininfp5332 4 жыл бұрын
꽃에 뭔가 있는 듯... 만약 도화꽃이라면...? 복숭아가 달고 향긋한 향내를 내는만큼 잡벌레들이 많이 꼬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병해충을 입기 싑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다. 도화살이라던지 복사꽃 관련 얘기는 아름답고 화려하다고 얘기하지만 그 끝이 좋지 못하다. 만약 그렇다면 홍련을 지켜주기 위해서 도운은 홍련을 죽이려 하거나 해치려고 하는 무리들을 막아주고 대신 상처입는 역할인걸까? 그게 도운이라면? 매번 도운주식 백한주식 뒤바뀌는 판국이라 아직 어떤 얘기로 흐를 지 알 수 없지만,.. 홍련의 상징인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에서도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고 기억하는데.. 홍련은 진흙탕 위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피는 꽃이 되는 걸까. 좀 더 알아봐야겠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홍련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운아 제발 그만 좀 홍련 힘들게 해라ㅜㅜㅜ
@joyceannpapio4693
@joyceannpapio4693 4 жыл бұрын
The melody is everything. It makes me feel sad knowing how they can't express their true feelings. This really suits the tone of the story.
@은서-p1m9o
@은서-p1m9o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몇달간 죽어라 찾았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고 뿌듯한 심정..
@민-m8n
@민-m8n 4 жыл бұрын
이 웹툰 정주행하러 갑니다... 남주여주인가요? 벌써 노래만으로 서사 오천만개가 그려졌어요...그림체도 넘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애틋 그 자체ㅠㅠㅠㅠㅠ
@__-ko1nt
@__-ko1nt 4 жыл бұрын
예ㅠㅠㅜ 남주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여주는 확실합니다ㅠㅠㅠㅠㅠ 저 두 아이는 홍련이랑 도운이고요ㅠㅠㅜ 네이버 일요일 비온후 작가님 웹툰입니다ㅠㅠㅠㅜ
@samuelkye4483
@samuelkye4483 4 жыл бұрын
예 한쪽 남주는 애증의 관계이고 한쪽 남주는 그냥 댕댕이라서 파가 오지게 갈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물론 싸가지 애옹이 도운파...ㅠ
@Dayy__lynn
@Dayy__lynn 4 жыл бұрын
@@samuelkye4483 아ㅜㅜ웹툰댓에선 못보는 도운파여기서 만나네요ㅜㅜ
@inye7064
@inye7064 3 жыл бұрын
처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비를 내려주고 너무 뜨거운 햇살에 말라버리지 않게 도와주는 구름일지도 모르죠. 마치 냉정하게 처음 홍련이가 왕이 될 수 있게 해준 도운이 처럼요. 하지만 꽃이 필 때 중요한 것은 구름뿐만이 아니잖아요. 따뜻한 햇빛과 다정한 말들. 어쩌면 홍련은 처음으로 자신이 싹을 틔울 수 있게 도와줬지만 이제는 해를 가려버릴 뿐인 구름, 도운을 몰아내려하지 않을까요?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요.
@김유정-p5r
@김유정-p5r 4 жыл бұрын
도운이 백한보다 잘생겼오♡
@nasirahfakhriah6381
@nasirahfakhriah6381 2 жыл бұрын
As someone who read the manhwa, its really hurts when I remember how happy they were before. And now, there's waterfall in my eyes😭😭😭😭😭
@김말이-r3c
@김말이-r3c 4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구 하나 희생하는 피폐 엔딩도 좋아.. 그나저나 웹툰에선 다 백한파던데 댓글다신 분들은 도운파네 허버허버 넘 좋아..
@pas-tz9uf
@pas-tz9uf 4 жыл бұрын
도운이가 말을 나쁘게 해도 나 도운이 못버려ㅠㅠㅜㅜ 진짜 귀여운 내새끼 언제 컸니ㅠㅜㅜ
@Emerald-ds2pt
@Emerald-ds2pt 2 ай бұрын
I really wished for Dowun to have his happy ending with the mc...😭😭😭
@슈슈-d4q
@슈슈-d4q 3 жыл бұрын
이 곡이 벌써 1년 전이라니. 작년이였으면, 이거 저거 했구나 하고 추억 감상 할텐데 2020년엔 정말 뭐했드라. 좋은 기억과 좋지 못한 기억이 섞였는데 마냥 추억하기 즐거운 기억은 아니다.
@빵이-v9r
@빵이-v9r 4 жыл бұрын
천년구미호때에 처음 레브님 음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매번 웹툰내에서 들려온 노래소리들 중 마음에 들어서 웹툰 보는것보다도 먼저 맨 밑에까지 스크롤을 내리고 브금을 확인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모두 레브님의 곡이더라고요 , 전에 구름이 피워낸 꽃 웹툰을 보다 너무 마음에 드는 곡이여서 지니나 멜론 그런 음원사이트를 다 뒤져보았는데도 눈물의 모양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막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보니 레브님 유튜브 채널이 따로 개설되어 있다는 것도 이렇게해서 알게되었네요 , 이제 레브님 곡을 더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 벌써부터 설레여요 ㅠㅠㅠㅠ 매번 좋은 곡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브님 흥해라❗❗💕💕💕
@peachflowersmile
@peachflowersmile 4 жыл бұрын
불구덩이에서 자기 눈에 화상 입어가며 우리 련이 구해줬을 때부터 난 알았다 난 백한파라는 것을,,
@opposition9452
@opposition9452 4 жыл бұрын
아..이건 찐사랑이야ㅠㅠㅠ
@에쓰-v6q
@에쓰-v6q 4 жыл бұрын
박시연 백한이 떡상
@user-huyddullmaddull
@user-huyddullmaddull 3 жыл бұрын
나두 카니파 ㅠㅠ 배카니파 ㅠㅠ
@소랑-z9h
@소랑-z9h 4 жыл бұрын
도운 홍련주식 망해도 계속 판다..아니 백한보다는 이 둘이 잘어울려
@윤시아-q5e
@윤시아-q5e 4 жыл бұрын
레브님 곡을 듣고있으면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정리되는느낌이라 좋습니다 이번곡도 감사합니다
@Blanche_00
@Blanche_00 3 жыл бұрын
염병...사랑을 둘이서 하란 말이야....
@파란하늘-c2q6i
@파란하늘-c2q6i 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아서 틀고 잤더니, 엄청 예쁜 풍경을 바라보는 꿈을 꿨어요. 꿈자리가 계속 안좋았는데 평온한 곡을 계속 들어서 그런가봐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형-p2h
@김태형-p2h 4 жыл бұрын
아..ㅠㅠ진짜 구피꽃 정주행만 50번이 넘었다... 나는 도운이도 사랑하지만... 역시 홍련이와 백한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백한이... 자기 약혼녀를 뺏기게 생긴 도운이... 어떻게 되든 좋으니까...우리..홍련이가 행복했으면...(홍련이가 행복하려면 백한이가..((....퍽ㅇ.......^^)
@배효진-f7j
@배효진-f7j 4 жыл бұрын
눈물의 모양이라는 음악이랑 만화랑 너무 잘 어울려서 훨씬 몰입하기 좋았어요!! 흥하세요!!♥♥
@김우혁-f3z
@김우혁-f3z 4 жыл бұрын
나만 구름:도운 꽃:홍련 이렇게 생각하나...
@아몰랑-n3i
@아몰랑-n3i 2 жыл бұрын
너무 추억이에요ㅠㅠ 이거 들으면서 과몰입했던게 엊그재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권민석-v4w
@권민석-v4w 4 жыл бұрын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로 레브님을 알게되었는데 좋아하는 웹툰 ost에는 레브님이 꼭 계시는것같아요 ㅎㅎ
@current8910
@current8910 2 жыл бұрын
さっき最終話見たけど絵見ただけで泣ける…こうなってほしかったな🥺🥺
@최윤영-d3s
@최윤영-d3s 4 жыл бұрын
일본으로전학가는데친한친구랑떨어진다너무나슬프다친한친구들이랑떨어져야해너무싫다마음속으로매알울고있다근데구름이 피원낸 꽃노래들으니끈든쯕친구생각난다 ㅠㅠ
@themoon1440
@themoon1440 4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는 웹툰인데 레브님이 브금을 하시니 더 좋아질 수 밖에...
@Snow_diary22
@Snow_diary22 4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본듯하다 했더니... 내 인생작 천년구미호의 ost를 제작해 주신분이군요! 꽤나 옛날것인데 말입죠...가끔 그 멜로디가 귀에서 흘러갑니다. 이번 구름이 피워낸 꽃 ost도 매우 좋네요! 앞으로 더 응원합니다
@user-il7jx4uk4u
@user-il7jx4uk4u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보다가 안봣는데 노래 왤케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ㅜㅜ 도우나.... 잘좀해
@홬
@홬 4 жыл бұрын
쓰읍 작가님 이름(?)이 비온후 님이시고, 구름이 꽃을 피우는 방법은 부셔져서 비가 내리는 방법밖에 없고 작가님 이름이 비온후이시니 진짜 도운은 홍련을 위해 희생할까요(부셔질까요)..안된다 난 도운파라구...
@user-oj6gn4lv3m
@user-oj6gn4lv3m 4 жыл бұрын
진짜 ㅜㅜ 홍련이 맘이 알거같은게 도운은 살짝쿵 심장에 심쿵 ! 하는게 느껴지고 백한은 살짝 지켜주는 느낌의 느낌... !! 다 좋아...ㅜㅜ
@념념념념
@념념념념 3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직 도운주식 안놓았다고 ....
@송선아-d2r
@송선아-d2r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둘 다 넘 좋아서 고를 수가 없어 ㅜㅠ 도운아, 그냥 고백해.. 보는 내가 안쓰럽다.. ㅠㅠ 홍련이는 누굴 골라도 잘 어울릴 거고, 나는 그런 널 응원한다 그냥 다들 행복해라.. 아무도 죽지 말고..
@오버액션
@오버액션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계속 듣게되는 중독성 노래 이 노래 들으면서 오늘도 과제중...
@parthuin9927
@parthuin9927 4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Reve! I wish that your music was on spotify :(
@REVE_official
@REVE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and I'm sorry T T Due to the contract with the publisher this song album is currently only released in Korea.
@parthuin9927
@parthuin9927 4 жыл бұрын
@@REVE_official it's totally fine! Your music is amazing, keep up the good work :D
@EJ_marxia
@EJ_marxia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눈물이 나올수밖에없군요..그냥 전에 있었던 소중한 추억들이 기억나는...노래..잊지못할..기억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노래.ㅎ
@user-mk4ml9qp4n
@user-mk4ml9qp4n 4 жыл бұрын
도운홍련 주식파다가 굶어죽겠어요,,,, ㅈㅂ 도운홍련 ㅈ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류효동-q4u
@류효동-q4u 4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의 주제가 사랑 그것도 가슴아픈 사랑을 주제로 삼은것 같아요. 훌륭한 꽃을 찾아 피워냈으나 정작 그 꽃에 사랑을 주지 않은 구름 도운, 자신을 피어나게 해준 존재를 태양이라고 생각했으나 그 존재가 사랑을 모르는 구름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꽃 홍련
@lamdang5908
@lamdang5908 3 жыл бұрын
I cried so hard hearing this and remember the last scene of Dowun. Thank you so much for these beautiful songs!
@이하릐
@이하릐 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도운 시점이 궁금하다...나중에 외전으로 나와주면 좋을텐데ㅜ
@스효-f8g
@스효-f8g 3 жыл бұрын
도운이 싸가지 없어 보여도 련이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어떤 목적이였간에 련이만을 위해 살아왔고 사랑이라는 감정도 생겼는데 도운이는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뿐이에요ㅠㅠ 누가 웹툰 속으로 들어가서 양도운한테 사랑이라고 말 좀 해줘요...ㅠ
@quynhthu2669
@quynhthu2669 3 жыл бұрын
I came back here after reading the final chapter, it's so hurt. I hope they never grow up or Ryon wasn't born in a royal family or simply they never met...
@yo2987-yobbina
@yo2987-yobbina 4 жыл бұрын
제목에서도 그러잖아 원래 작가도 도운홍련파였던 거임 밑댓 보면 도운의 운자도 구름의 운이고 맞잖아 도운이가 홍련이 키워줫자나
@모노-v5v
@모노-v5v 4 жыл бұрын
레브님 ㅠㅠㅠㅠ 진짜 천년구미호 때부터 진짜 미치신거아네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레브님 늘 사랑해요 ㅠㅠㅠㅠ 하.......... 다시 추억 여행하고 오겠습니다. 진짜 동양풍의 아련한 느낌 내면서 그 약간 약간의 절절함과 사랑과 그리움을 이렇게 잘 담아내시고 웹툰 분위기와 찰떡이고 오히려 몰입감을 더 높여주고 진짜 레브님은 천재임에 틀림없어요. 제가 진짜 ㅜㅜㅜㅜㅠㅠㅠ 늘 사랑해요
@오렌지-h3t
@오렌지-h3t 4 жыл бұрын
레브님 천년구미호 ost 때도 아련하면서 따뜻한 곡 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항상 즐겨듣고 있는데 이번 구피꽃 ost는 천년구미호 ost가 비슷하게 생각나고 위로받는 듣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genkidashite4350
@genkidashite4350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BEAUTIFUL MUSIC! Your music touched my soul, thank you! :) This is my take on the story: A lot of people would say Lyon was being ungrateful to Dowun - maybe yes, maybe no. But we have to admit that it was wrong to use a person in the first place. (True, he was upfront about it but remember: Lyon was in a very vulnerable psychological state when she agreed to form the contract with Dowun. She had 0 self-esteem, a child who received no love and recognition. She had NOTHING - Dowun knew that and took advantage of that. It was exactly the reason why he chose her of all people, as he explained to the King and Jayang. In essence, Hong Lyon was practically "psychologically incapacitated" to make a sound decision that time.) Anyway, Dowun used Lyon (in exchange for the throne) and he thought Lyon would be satisfied with just that. He thought he could convince Lyon that emotions are useless. But it was very wrong to assume you can just "shape" a person exactly how you want them to be - flawless, emotionless, follows another person's will like a puppet.. Sure you can TRY, but do realize that it's a GAMBLE- you can either win (and reap the rewards for the risk you took)...or lose. The reality is: Dowun took a huge gamble on Lyon...and unfortunately, he lost. No matter how great you are, people are beings with not only logic, but emotions, instinct and personal will. Sure you can try to control/repress them: but for how long? These will manifest naturally. And Dowun knew, from the VERY FIRST moment he met Lyon, she had lots of emotions and she wanted (craved for) love. It was just in her core being. Being the genius he is, he was confident he could change/mold her into that ideal queen who can make decisions with only logic and throw away her emotions, compassion and selfish desires. That's the ideal/plan, BUT it didn't happen that way, because in the end, Lyon is human--she was VERY human. She has her own thoughts and will, she has unstoppable feelings and desire...and she had flaws. She was still that little child who desperately sought for love and acceptance. That was a wound that did not heal even after getting the throne (forcibly). So yeah, it's hard to say that Lyon was being ungrateful. But Dowun took a GAMBLE on Lyon. Lyon did not turn out to be the exact person Dowun wanted her to be, they could not see each other eye to eye, but the premise of the story: it was a story of Lyon's destiny to be queen (a ruler known for her compassion for the people). And as fate would have it, Dowun was instrumental to her destiny - the first step to it. If she was destined to be queen, with or without Dowun, Lyon would still be the queen. Fate would find another means /way to put her on the throne. Lyon reminds me a lot of Shi Ryuuki (Saiunkoku Monogatari). Ryuuki had no "Dowun" but the neglected and abused youngest prince who no one paid attention to became the emperor because all his older siblings ended up killing themselves in their fight for the throne). No one wanted Ryuuki, even he himself thought he was unfit to be king. But that was his destiny. The relationship between Lyon and Dowun is VERY complicated. They were fated to meet, but they are only instrumental to each other's purpose. Beyond that, their relationship was painful and bittersweet. It was regrettable, but they just were not meant for each other. Baek Han, on the other hand, as implied in the story, is Lyon's natural (romantic) soulmate. There were a lot of hints and symbolisms about it early on in the story. But they were meant to be star-crossed lovers like Altair and Vega. But that's okay, because their purpose in each other's life is to be each other's light. Baek Han was Lyon's light, he brought back her compassion which I am sure will be the main reason why she would be loved as a ruler despite technical flaws (like Shi Ryuuki). Whereas Lyon gave Baek Han a renewed purpose in life and his superior talent as a swordsman could be utilized to the fullest.
@luchia9313
@luchia9313 2 жыл бұрын
Hello! Do you know where I can find the continuation of the manhwa in english?? In online translation sites it stopped at chapter 88
@genkidashite4350
@genkidashite4350 2 жыл бұрын
@@luchia9313 Hi! It is still being translated. It's just coming out very slowly... But rest assured, it's not dropped.
@oo-bk6hx
@oo-bk6hx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올라온 미리보기 봤는데.. 완전 눈물 광ㅇ광..
@laventirascarlet8764
@laventirascarlet8764 4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most beautiful melody I've ever heard 💖😢
@rooru9779
@rooru9779 4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들으면서 마음 아팠어요ㅠㅠ 정말 홍련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너무 ㅠㅠㅠ
@네임-b7x
@네임-b7x 4 жыл бұрын
결홍파는 없나요?백홍으로 굳혀진 것 같지만 난 극초반에 결홍일 줄 알았단 말야ㅠㅠ 아니 귀엽고 고집센 연하남 너무 좋아서
@Sikhye00
@Sikhye00 4 жыл бұрын
도운 홍련 비록 사약 커플이지만 다시 떡상하리라 믿습니다..., 흑흑 내 주식ㅠㅠ...
@1000luvu
@1000luvu 3 жыл бұрын
이거 뭔가 눈물 나온다 도운은 홍련 모르게 도와주는데 백한은 앞에서 도와주고.. 도운은 뭔가 좀 섭섭할꺼같네 도운은 뒤에서 홍련을 도와주는데 홍련은 그걸 모르니깐..(도운은 입도 살짝 버릇..)
@다윤-j2c
@다윤-j2c 4 жыл бұрын
레브님 피아노 노래 다 묶어서 모음만들어주세요ㅠ 다 듣고싶은데 없어서 하나하나 쳐서 들어요,,
@REVE_official
@REVE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여러 곡들을 묶은 영상의 제작도 계획해보겠습니다!
@Cosmic-i3o
@Cosmic-i3o 3 жыл бұрын
도운 너 너무 잘생겼어ㅠㅠㅠㅠ 성격만 좀 어캐되면 완전 내취향인데ㅠㅠㅠㅠㅠ 진짜.. 얼굴이 일캐 취향인데 최애가 아닌 웹툰은 이게 첨이었다ㅠㅠㅠ
@시엘-h8k
@시엘-h8k 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첨으로 옛날 역사를 배경으로 한 웹툰을 본게 이 '구름이 피워낸 꽃'인데 솔직히 이 웹툰을 보기전엔 역사 배경 웹툰도 관심없어서 친구들이 계속 보자고 하길레 결국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처음으로 쿠키를 지르면서 후회를 안하게 된 웹툰이 이거네요 스토리도 워낙 좋고.... 그리고 ost를 듣게 되었을때 딱 이건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욤 레브님께 이 노래를 만들고 소개를 해주신거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갠적으로 어느 때나 들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아욤 앞으로도 다른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욤 꿉옥
@시효창-s1u
@시효창-s1u 3 жыл бұрын
도운 죽으면 안돼ㅜㅜ 결말 예측이 안됨.. 어느쪽으로 가도 슬프고 아쉬울듯..
@YeriHa-f3e
@YeriHa-f3e 4 жыл бұрын
레브님!!!! 돌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레브님 음악을 많이들었지만 특히 새와같이랑 천년구미호 ost를 너무 좋아했거든요. 레브님 음악덕분에 웹툰속에 더 집중하고 캐릭터도 더 사랑하고 이런 음악장르를 더 사랑하게됬어요. 한동안 웹툰속 음악은 나오지않기에 언제 다시 오시려나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구름이 피워낸꽃에서 처음 음악을 듣자마자 아 이건 레브님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네요!!!! 정말 많은 음악들이 있지만 저한테는 항상 레브님 음악이 가장 귀에 박히고 오래오래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이번음악도 너무 애틋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많이 기대하고있을게요!!!💕💕💕💕❤❤❤
@sawakos9177
@sawakos9177 4 жыл бұрын
Reading the chapters with this music was soo amusing 😍
@새벽d
@새벽d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넘 취향이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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