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명절은 비디오나 틀어주고 아무것도 하질않고 편히 쉬게 해주는게 그게 최고의 명절이다!
@hwansoojeong81784 жыл бұрын
할머니편 너무 눈물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김현우-q4r4 жыл бұрын
17:15 감동적이면서 웃기네 ㅋㅋ
@송현우-y8f4 жыл бұрын
19:50 저수지 ㅋㅋㅋㅋㅋㅋ
@yohane_PARHELION4 жыл бұрын
물 많겠노
@A--wx9bd3 жыл бұрын
@@yohane_PARHELION 저수지인데 당연히 물이 많지....
@빙아-p9p4 жыл бұрын
최뱀 진짜 너무 착한거 아닌갘ㅋㅋㅋ
@star-fw7sy3 жыл бұрын
ㅗ
@이영준-n4v9b2 жыл бұрын
@@star-fw7sy ?뭐지 관종 아니면 쓰레긴데
@commentno31532 жыл бұрын
@@star-fw7sy 足家!!
@therock.steveaustin.stoncold54 жыл бұрын
최뱀이 ㅈㄴ착한거다 ㅋㅋㅋㅋㅋ실제는 오히려 짬찰수록 조금이라도 자대에서 더 빨리나가고 싶어함 실제로 저렇게 양보해주는 말년병장 드물다 ㅋㅋㅋㅋㅋ
@condogb6574 жыл бұрын
옛날이면그랬겠죠 지금이라면 저렇게봐줄수있음
@gsh1998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능함 근데 갈비뼈 2개까지는 안됨 3개부터
@이정호-s6v4 жыл бұрын
@@gsh1998 요즘은 마편으로 보내면 되니까 가능한거임?
@유호빈-r4f4 жыл бұрын
나는아버지가교통사고나셧는데 ㅅㅂ봐주지도않고
@therock.steveaustin.stoncold54 жыл бұрын
@@유호빈-r4f 이게바로 군대의 슬픈 현실입니다..ㅠ
@비키장원영JangWonyoung4 жыл бұрын
다들 진짜 착하다ㅠㅠ감동 와이쏘씌뤼어스할정도로 장난끼가 많던 최병장도 마지막에 양보해주네 게다가 할머니한테 배려해주네
@Singer_hy4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의 의욕을 복돋아 주는 단어, 포상휴가도 초코파이도 아닌 어머니라는 이름
@김프로-x2b2 жыл бұрын
혼술 하면서 보다가 정말 오랫만에 주체 못하고 펑펑 울었네요.. 전역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났었고 돌아가신 아버지 전화번호로 언제곤 전화가 올 것 같고 내가 걸어도 받으실 것만 같았고.. 첫 정기휴가때 너무나 오랫만에 형제들과 만나 고향에 간 날 친할머니는 사경을 헤매신지 오래셨고 우리 손주들을 본 그날밤 눈을 감으셨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그 힘들던 최전방에서의 군생활도 멋지게 이겨냈었는데.. 군대를 몇번이고 다시 가도 좋으니 가족얼굴을 볼 수 있는 그때로 돌아가 멋진 아들이 되고 싶네요..
@등킨드나쓰-j4l3 жыл бұрын
최병장이 수지를 만나서 포옹까지 하는 기적을 만들수 있었던건 하늘에 있는 할머니의 아들이 할머니에겐 세상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자신의 차가운 빈자리를 최병장이 따뜻하게 채워준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니었을까 함.. 만약 최병장이 도중에 수지보러 가버렸다면 수지 얼굴을 볼수 있을지언정 포옹까진 못했겠지.. 감동
@kigat77513 жыл бұрын
2:41 김재우 개웃곀ㅋㅋㅋㅋ
@뭉탱이-s8t3 жыл бұрын
사고내놓고 갑자기 수지입니다 하고 웃고있는게 왤케 웃기냐ㅋㅋ
@User-s6h6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괜찮으세요 말고 안녕하세요 미쓰에이 수지입니다~
@연탄-g7q4 жыл бұрын
06:00 전투화신고 정강이 까는거 시롸냐.. ㄷㄷ
@인생은체스와같다3 жыл бұрын
네 맞춤법 실화냐
@funkytown.kr.co.neguma2 жыл бұрын
@@인생은체스와같다 그냥 드립인데 혼자 지적질하는 수준이
@Hy343272 жыл бұрын
그럼 전투화벗고 맨발로 정강이 까냐ㅋㅋㅋ
@연탄-g7q2 жыл бұрын
뭔 병신 찐따련들이 답글을 쳐 달고있네
@록리-q7y4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좋고 푸른거탑은 역시 재밌다~
@chimtubu4 жыл бұрын
14:23 모 나왔는데 갑자기 윷으로 바뀌는 마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유리아저씨4 жыл бұрын
생활고 때문에 견디지 못해 오늘 결심하고 저녁으로 계획을 잡아놨습니다. 유서를 써놓고 마지막 남은 만원으로 김치찌개를 시켜 푸른거탑을 시청하고 있는데 아들을 기다리는 할머니 편을 보고 엄마생각에 눈물 콧물 쏫아가며 김치찌개를 함께 먹었습니다. 내가 죽은 후에 지금 살아계신 우리 엄마도 나를 저렇게 기다리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엄마생각도 많이 났고, 준비되있던 유서도 밧줄도 버려버리고 새롭게 취직해서 힘들지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울고나니 뭔가 속이 시원한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TVN
죽지마 임마 다같이 힘내서 살아보자 누가아냐 로또1등맞고 뒤늦게 때부자될지 ~ 잘생각했어 우리 다같이 힘내보자
@ufusl10724 жыл бұрын
이용주 진짜 폐급연기 넘 잘한다
@mag12164 жыл бұрын
역시 푸른거탑은 날 실망시키지 않아
@siwonnnnnnnn4 жыл бұрын
진짜 왠만한 드라마 영화 보고도 안우는데 이거보고 눈물 훔쳤다. 독거노인 이야기 뉴스로 접하면 그냥 안타깝게 정도만 느꼈는데 픽션이지만 진짜 저런 노인분도 계실 것 같아서 너무 슬펐다.
@hh-wg8tn4 жыл бұрын
진짜 짠하죠..
@이성주-e8j4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나 말년때 돌아가셨는데 그때 설날이었고 말차 나온지 이틀만에.. 2016년 2월 할머니 보고 싶네요. 할머니 마지막 말씀이 우리 손자가 군대 제대를 하는구나 고생했네 하면서 웃으면서 손 잡아주시고 다음날 돌아가셨는데...괜히 또 눈물이 나고 생각나네요 저렇게 주무시듯...가셨는데...
@Crouzel4 жыл бұрын
분명 꼭 좋은 곳 가시길 바랍니다..
@독사과먹고잠이든상수4 жыл бұрын
35:13 ㅋㅋㅋㅋ차사고 냈는데 갑자기 자기소개ㅋㅋㅋㅋ현실에서 연예인이 저러면 어떻게 될까
@DragonNine4 жыл бұрын
합성수지네;;
@user-pn2os8qw5m4 жыл бұрын
합성수지관 ㅋㅎㅋㅎㅋㅎㅋ
@oyon166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먹자4 жыл бұрын
그게 더 싫지
@andrewjohn4154 жыл бұрын
POLYMER OH SHIT
@돈좀꿔드릴까요4 жыл бұрын
필승 1060기입니다 07년 입대해서 후반기 훈련을 받고 08년 3월에 실무 배치받았습니다 4월 4일에 위로휴가를 나갔고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머니가 고질병이었던 허리 질병으로 정말 큰 수술을 대학병원에서 하게되었죠... 당시 인계사항으로는 전화나 싸지방이 금지였지만 천사같은 선임이 전화를 시켜주셨고 아버지와의 전화로 인해 어머니의 수술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아쎄이의 신분으로 생활반 및 중대 여러곳의 청소구역을 청소하다 청소도구함에 청소도구를 넣어놓기위해 갔을때 보일러실 옆 벤치뒤에서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다 맞선임에게 걸려 호되게 혼난기억이있습니다 기억은 가물하지만 대략 2일정도 후 포상 위 사계작업중 중대장실 보고의 육성 보고를듣고 갔을때에는 선임이 다려놓은 하정복과 청원휴가증이었습니다 형제가 없던 저에게 유일한 자식으로서 어머니를 보러갈수있는 휴가증이었죠 존경하는 선임해병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저는 어머니를 뵙고 무겁지만 다시 나라를 지키러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당시 제 손에 1만원을 쥐어주셨던 xx현 해병님 제손에 쥐어주시면서 내가 주는게 아니라 사실은 xx진 해병님이 니가 너희 어머님 걱정되서 끼니도 굶고 갈것같어 김밥이라도 한줄 사먹으라고 주신거라고 말씀하셨지요 12년이 흐른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푸른거탑 평생의 팬으로 영상을보다 그따가 생각나네요 저에게 주신 돈은 1만원이었지만 제가 받은 그 1만원의 갇 값어치는 1000만원 아니 1억보다도 큰 의미이자 마음이었습니다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그 힘들던 시절 형제도 없어 부모님 근황도 몰라 어쩔지몰라해 마음이 썩어 문들어가던 저에게..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분들 고생많으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상식-f3g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행복하세요 ㅠㅠ
@user-jk6zu4yw4e4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새로운거 왔다ㅏㅏ
@kaede._.84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에 이런 감동코드라니 이게 무슨일이야 이러니까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보지..❤️
@GOAT-ox9hf4 жыл бұрын
아 씨 숙제해야 하는데 손이 말을 안 듣네 대뇌에 전두엽까지 숙제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었지만 이런 젠장! 손이 말을 안 듣다니 손이 말을 안 듣다니!
시바...하도 많이 봐서 요즘엔 안좋은 상황 맞닥뜨리면 뇌에서 자동으로 이런 제엔장을 외치고있음......
@장민수-f1d3 ай бұрын
윤진영은 최종훈이랑 같이 들어왔는데 왜 대위냐
@썬썬-o3q3 ай бұрын
ㅇㅈ
@DDH_9713 ай бұрын
푸른거탑이 배우 돌려막기 잘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윤진영 최종훈이 훈련병으로 나오는 건 지금 이거랑 시리즈가 다를 걸요??
@myway206382 ай бұрын
윤진영 4쌍둥이라 최종훈 동기 김분대장 동기 중대장 동기 행보관 동기 한명씩 있음
@버즈Buzz2 ай бұрын
배우 부족
@김미성-r9zАй бұрын
와중대장살아있네
@삭발-d2w3 жыл бұрын
말들 졌다고 엎드리는거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user-warkergame2 жыл бұрын
진짜 빨간날은 뭘 하려고 안하고 그냥 생활관에 가만히 두는게 최고다
@루네-v7o4 жыл бұрын
최병장 당신은 그저 '빛' 병장
@hyosungst4 ай бұрын
최뱀 너무 착하다😊
@jjk4891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맘이 너무 아프다ㅠㅠ 엄마 다치셨는데 가지도 못하고. 부모님 오락가락하셔도 바로 못달려가는 사람도 많을텐데 정말 속상할듯
@반대롱2 жыл бұрын
엥간하면보내줌
@dvonk464 жыл бұрын
최뱀 진짜 착하다 ㅠㅠ
@안녕그대로걸어가-v4g3 ай бұрын
군생활 시절 법적인 피해를 봐서 해결해야 했는데 소대 왕고랑 실세, 분대장이 소대장 찾아가서 바로 중대장한테 보고하고 각종 훈련 유공, 공모전 입상으로 본부중대도 아니고 전투중대였음에도 대대장도 날 알고 있어서 대대장한테 보고 들어가자마자 사단 법무참모랑 면담 잡아주고 배차내줘서 사단 가서 면담하고 그 주에 바로 휴가 출발할 수 있게 전 소대장이었던 당시 대대 인사과장이 도와줘서 휴가 나왔었는데 다들 중간만 하면 되는게 군생활이라고 하지만 열심히 하면 꼭 한 번은 도움 받을게 생김. 그게 군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ㅋㅋㅋㅋㅋㅋ
연탄나누는편 보니까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셨던 우리 친할머니생각난다. 내가 그때 조금이라도 성숙했다면 할머니가 아프셨다는걸 알았을까 내가 더 일찍태어났더라면 내가 더 떼안쓰고 할머니 마사지를해드렸을까 어렷을때는 장례식장에서 나만 핸드폰하고있던거 진짜 너무 때리고싶다아무것도 몰라서 눈물도 안났지 지금 너무 후회된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내게 소중한사람이면 후회안되게 잘해드리자 .
@Hororongrongrong3 жыл бұрын
조부모님 밑에서 컷었는데 어릴때 그렇게 말 안듣고 떼쓰고 했었음. 그러고 군입대후 내생일 전날부터 훈련이라 뭔생일날 훈련으로 보내게 생겼다고 후임들한테 꼬라지 부리고있었는데 밤늦게 할머니 돌아가셨단 소식을 행보관님에게 듣고 중대장님이 자기가 책임질테니 위장지우고 바로 나갈준비해라 해서 나간 기억이 나네요. 장례식자우도착하자마자 진짜 엉엉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이제라도 휴가때 할머니 보러 더자주 갈테니까 좀 이러지 말라고 울고불고 했었는데 진짜 후회 안되게 있을때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늅냥텝종합게임유튜브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눈물난사람 ! ! !
@Human_-bs2qz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나 눈물 났음 ㅠㅠ
@떡잎마을흰둥이2 жыл бұрын
고작 14살이지만 나중에 군대가서 부모님 아프면 어카지 하는 생각에 이 영상 본거 후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