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 안녕하세요. 제 메시지가 지금 당신의 마음에 잘 닿을 수 있을지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답글남깁니다. 지금 얼마나 지치고 힘든지, 또 얼마나 많은 고민들과 마주하고 계신지... 제가 다 알 순 없겠지만,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예요.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그저 본인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자신을 챙기는 게 때론 이기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편안해야 앞으로의 걸음도 더 단단히 내딛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는 당신이, 스스로를 더 아끼고 소중히 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도 제 마음을 전달해드릴게요. 그 전까지 부디 지친 마음을 잘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두원공과대학교외계인26 күн бұрын
@bbackssem 제가 또 봐도 될까요..,여러모로 너무 생각이 많아집니다 7월중순부터 반수를 했는데 4달만에는 도무지 해결이 안될것같아서 할거면 일찍 준비하는게 맞는것같고.. 또 준비한다고하면 가족들도 말릴것같아서 여러모로 헌타오네요...ㅜㅜ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