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전쟁사] "높으신 분들은 몰라요" 우리가 전쟁 떠날때 챙길 준비물들

  Рет қаралды 238,251

건들건들

건들건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52
@arnshutain
@arnshutain 3 жыл бұрын
양 웬리:3, 4000년 전부터 전투의 본질이란 변하질 않았군. 전장에 도착할 때까지는 보급이, 도착한 후에는 지휘관의 질이 승패를 좌우하는 거야.
@rokafis535
@rokafis535 3 жыл бұрын
은하영웅전설을 요즘 애들은 잘 모르더라구요.....ㅠㅠ
@user-br6bb1ys9y
@user-br6bb1ys9y 3 жыл бұрын
유트브같은 링크...?!
@7575ikw
@7575ikw 3 жыл бұрын
은영전재밋는데 ㅋ
@Yuuwon_
@Yuuwon_ 3 жыл бұрын
??? : 니들은 초식동물이다. 풀 뜯으며 진격하도록!
@한동욱-l9n
@한동욱-l9n 3 жыл бұрын
은하영웅전설!!
@decabird1738
@decabird1738 3 жыл бұрын
4:57 그런 생각을 가진 한 독립운동가가 있었습니다
@adidas566
@adidas566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사람에게도....
@dlblackmusic2938
@dlblackmusic2938 8 ай бұрын
어둠의 독립군 그분…?
@I9세기-야한-민족주의
@I9세기-야한-민족주의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회중시계속 가족 사진과 생일선물 받은 딸아이 사진은 전쟁터에 가져가면 안됩니다
@신승훈-i3o
@신승훈-i3o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사망플러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윤호-y6u
@정윤호-y6u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결혼예정인 사람도 가면 안됨
@신승훈-i3o
@신승훈-i3o 3 жыл бұрын
@@정윤호-y6u 두개가 셋트아닌가요??ㅋㅋㅋ
@storm_kimchi
@storm_kimchi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서 고백하겠다는 생각도 안됨
@신승훈-i3o
@신승훈-i3o 3 жыл бұрын
@@storm_kimchi 점점스토리가 쌓여가네요ㅋㅋㅋ
@jaelee6784
@jaelee6784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고대전쟁 시리즈는 진짜 압권입니다. 이것도 ak시리즈처럼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듣고 싶어요! ㅠㅠㅠㅠ
@XX-gt2un
@XX-gt2un 2 жыл бұрын
처음장면이 ㅋㅋㅋ
@onekyulo
@onekyulo 3 жыл бұрын
이게 과거 유목 민족이 강했던 이유 중 하나. 농경 사회가 기반이 되는 정착된 민족은 전쟁 물자를 보통 따로 생산 해야 함. 군이 기동하려면 마차, 말, 야영에 필요한 천막이나 조리 도구, 그 외 정말 많은 것을 따로 만들고 보관해야 함. 집을 짓고 터를 잡아 사는 사람들은 이런 품목이 평소에 거의 필요 없음. 그런데 유목 민족은 이 모든 게 평소 생활에 사용하는 물품임. 기본적으로 집을 짓는 게 아니라 게르 같은 천막을 치고 살았고 또한 매번 이동을 하며 살기에 이런 물품을 이동 시킬 수레나 마차 그 외 말과 같은 필요한 물자가 평시에 모두 존재함. 밥을 먹는 것 부터 잠을 자는 것 까지 모두 일상에서 하던 행동과 물자가 그대로 전시 전환이 됨. 농경 민족은 모든 물자도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군인들도 이런 야영지를 만들고 해체하는 것까지 모두 훈련을 해야 함. (우리가 현대에도 군대 가서 기동 훈련을 하면 하는 것이 천막 치고 경계 근무 하는 것 일상에서 안 해봤기에 이런 것도 훈련을 해야 익숙해짐. 그런데 저 시대 유목민은 그냥 야! 집에서 하던데로 해 하면 끝;;) 과거 농경 민족과 유목 민족은 전투는 둘째치고 기본적인 군의 일상부터가 숙련된 집단과 비 숙련 집단으로 차이가 났음;;
@소고기버거
@소고기버거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농경민은 부족단위로 전쟁도 많이하니까 다 경력직이죠
@entropy89
@entropy89 3 жыл бұрын
늘 삶의 보편적 방식이 이동이고, 따라서 필요최소한의 물자를 개개인이 상시 구비하고 다녀야했던 유목민족이 전쟁에 강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단순한 전투 능력외에 보급체계의 차이로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장기전에는 약해지는 그들의 특성도 이해할 수 있을듯하고요. 생각할거리가 많은 좋은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소고기버거
@소고기버거 2 жыл бұрын
기병이 식량 현지조달하기도 보병보다 엄청 유리햇데요 전쟁은곧 약탈
@Tradesoul2025
@Tradesoul2025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가 우리가 아는 전성기 고구려가 된 건 요동 지역 차지하고 그 지역의 넓은 농경지와 질 좋은 철광석이 나는 광산을 차지하게 된 이후죠. 그 전까지는 마적떼 느낌이 많이 났을 겁니다. 실제로 고구려는 초기부터 대놓고 약탈 국가였었죠.
@삑삑-b9s
@삑삑-b9s 3 жыл бұрын
소위 '약탈경제'라고 하나요
@hsh6036
@hsh6036 3 жыл бұрын
@@삑삑-b9s 좋게 말하면 약탈경제고 나쁘게 말하면 마적떼죠. 고구려는 유목과 농경이 짬뽕된 국가라서 유목민들의 특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정주민족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약탈을 할 수 있었죠
@Tradesoul2025
@Tradesoul2025 3 жыл бұрын
@@삑삑-b9s 주몽과 함께 내려온 무리들은 부여에서 출세 기회를 못 얻은 호전적인 전사 집단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초기 고구려가 약탈에 치중했던 것도 그 이유일 가능성이 크죠. 주변의 환경이 척박했던 것도 맞지만 한나라와의 지속적인 갈등, 옥저 동예 복속, 낙랑계 지역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복속시킨 걸 봐서는 초기부터 그냥 대놓고 부를 축적하기 위한 수단으로 약탈을 한 걸로 보입니다. 주변 국가들도 그걸 잘 알고 있었고요. 점진적으로 고구려에 복속됐던 말갈족들도 약탈물의 분배 없이는 병력으로 동원하는 게 힘들었을 겁니다.
@Need_DDong
@Need_DDong 3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약탈을 허락한 군대는 강했죠 위에 말한 고구려도 그렇고 서양은 로마와 스웨덴 바이킹
@정윤호-y6u
@정윤호-y6u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가만히 앉아서 책만읽고 영토확장도 안하는것보단 저런게 더 멋있다 ㅋㅎㅋㅎㅋㅋㅋㅋ
@표범재
@표범재 3 жыл бұрын
이 출병 문제는 현대에도 잇어서 미국이 스트라이커 여단을 운용하죠. 화력 방호력 모두 부족해서 사상자가 많지만 준비 속도 때문에 제일 먼저 투입할 수밖엔 없다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 : 여기 선봉대로 2세대 전차 격파가 가능한 옵션까지 장비가 가능한 장갑차가 있다~!? ㅋㅋㅋㅋ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중국같은 나라 상대로는 스트라이커 여단을 먼저 보내는건 자살행위라 한국이 중국상대로 전쟁이 나면 제일먼저 지원올수있는건 주일 미공군이 될 거 같습니다.
@rhkdtn9810
@rhkdtn9810 3 жыл бұрын
@@testerom ㄹㅇ 걍 공군뿌리고 시작할듯 ㅋㅋ
@대구사람-t8t
@대구사람-t8t 3 жыл бұрын
@@ljh6463 팩트가 아닌 이유는? 사서에 수치가 남아있는데 부정하려면 니가 근거를 대야지ㅋㅋㅋㅋ
@링딩동링링링
@링딩동링링링 3 жыл бұрын
뭐 사실 숫자 뻥튀기 믿진않지만 잼민아 그건 속으로만 니가 팩트고 나발이고 사서기록이고 그냥 역사인데 뭘거기서 이미 사람들다알사람들다아는데 증거가없는거야 뭐어쩌라고 객관적인 역사론은 이미 끝났고 다 사관의주관이 들어감 게다가 전투인원이 얼마든뭐든 박박긁어모아서 왔고 숫자가 엄청났다 이정도아니겠니?하나하나 다알려줘야하는 k잼민
@kbyD-gs2nq
@kbyD-gs2nq 3 жыл бұрын
"빵은 가장 무서운 적이다. 굶주린 병사들은 단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다." - 러시아 속담
@권학수-w2n
@권학수-w2n 3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추우니까 그렇겠죠
@chechchech716
@chechchech716 3 жыл бұрын
마더 러시아에선 빵이 사람을 먹습니다~!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권학수-w2n 군인은 밥 못먹으면 전진 못하는게 맞는데요? 이게 러시아인거랑 무슨상관인가요? 과연 식량이 보급안되는데 화살이나 창칼,건초/탄약이나 유류는 보급될까요?
@권학수-w2n
@권학수-w2n 3 жыл бұрын
@@testerom 따뜻한데 굶으면 잡아먹거나 훔쳐먹거나 뺏어서 이동할 수 있음 배고픈건 별로 고통스럽지 않음 추운게 고통스럽지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권학수-w2n 고대에도 약탈을 권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적국의 군대물자를 뺏는건 권장 했어도 현지를 약탈하는건 권장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대규모의 군대라면 더더욱 현지징발은 판타지에 가까운일이 되서 어림도없는일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약탈하다가 역습당해 패한 사례도 상당히 있습니다.약탈을 하면 군율이 느슨해지고 통제가 어렵죠. 즉 적어도 제대로 된 장수나 지휘관이면 보급으로 충당하고 약탈은 엄금됬습니다.
@수수해-t5s
@수수해-t5s 3 жыл бұрын
근대화 시기 철로를 까는데도 어마어마한 침목이 들어가는데 목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철을 기준으로 말했지만 실제 창을 이루는 봉 부분 부터 시작해서 철을 만드려면 드는 땔감용 목재는 완성된 철의양의 수십배씩 어마어마할테고, 수레니 뭐니 모든 물품에 드는 목재량에 그 목재를 사람을 동원해 베고, 운송해오고, 다듬는데 드는 사람의 수를 생각해보면 어마어마 할겁니다. 이동간 밥해먹을 땔감도 주변 나무를 베면 된다 하겠지만 매일 매끼니마다 나무베러 다니게 할리는 없으니 며칠치 정도는 마차에 실어 다녔을테니...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2 жыл бұрын
인건비 항목은 어디감? 월급 안줌? 4달라 혁명 보고 싶음?
@corea1115
@corea1115 Жыл бұрын
"약탈"
@시카노코시탕탕
@시카노코시탕탕 3 жыл бұрын
한고조 유방이 괜히 소하를 최고 공신으로 뽑은게 아니지 역시 전쟁은 보급이 젤 중요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그거는 아마 한신, 팽월이 공은 드럽게 많이 세워도 트롤짓 많이해서 걔들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거임
@minajavemasa3965
@minajavemasa3965 3 жыл бұрын
최고공신은 이미 다 유방이 정리죽 ㅋㅋㅋ 너 숙청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minajavemasa3965 소하는 내정담당이었기 때문에 전후에도 할일이 많아 유방도 트집은 잡았지만 목숨을 빼앗거나 직위나 재산을 빼앗지는 않았습니다.
@이주표-g2z
@이주표-g2z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꼭 그렇게만 볼수도 없는게 당시 공신 순위 정할때 왜 후방에서 쌈질도 안하던 소하가 1위임? 이라면서 따지면 인간 중에는 조참도 잇엇음. 그 인간이 2위이긴 한데 그 인간은 고제 초반 풍읍 패현 초장기부터 거의 늘 전선에서 싸우다보니까 몸에서 상처가 사라지지 않던 수준인데 그 인간 앞에서도 소하가 준비한 물자 없엇으면 니들이 전쟁 계속 할수 잇겟음? 하니까 바로 아무소리 못햇고 한신이나 팽월처럼 외부 군벌이나 군벌화도 안하고 트롤링도 안해서 사실상 거의 믿을맨인데 그 인간도 불만 품은거보면 아무래도 보급 부분이 겉으론 태도 안나는데 화려하긴 좀 힘들어서 어쩔수 없엇나봄.
@user-dg1xn2nv3n
@user-dg1xn2nv3n 3 жыл бұрын
교양 수업으로 ROTC 전쟁사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전쟁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해 주셨는데 (농업 국가)노동력, 가족 단위의 소멸, 세금 수취 등등 전쟁에서 왜 무조건 이겨야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tkHan-mv4ie
@tkHan-mv4ie 2 жыл бұрын
이건 참 괜찮은 콘텐츠네! 냉병기시대 전쟁이 어떻게 준비되고 진행되는지 실용적 경제적 관점에서 매우 상세하게 서술하네!
@신승훈-i3o
@신승훈-i3o 3 жыл бұрын
손자병법이 떠오르네요. 전쟁하려면 빡세니깐 가능하면 하지마러~~
@hsh6036
@hsh6036 3 жыл бұрын
안싸우고 이기는게 상책이고 외교로 이기는게 중책, 속전속결로 이기는게 하책, 그리고 공성전이 최하책이라고 했죠
@Appletree-db2gh
@Appletree-db2gh 3 жыл бұрын
이런 진행방식과, 시리즈도 좋아요!!!
@몽키키-b5s
@몽키키-b5s 3 жыл бұрын
와 요시리즈 너무좋아요 계속 해주샌요
@나다-u8g4u
@나다-u8g4u 3 жыл бұрын
4:15 무타구치 렌야 센세... 손자병법 작전편을 감명깊게 읽으셨던 거구나
@saritrees115
@saritrees11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ster1.2.3
@hamster1.2.3 3 жыл бұрын
님ㅁ 프사 거슬리네오 머리카락좀 때세오
@yuria-i3f
@yuria-i3f 3 жыл бұрын
1인당 필요한 물품 자체가 톤단위임 물론 현대기준이긴 하지만 저 시대에도 마찬가지 갑옷 무기부터 소모품인 화살 먹을 식량 전투부대가 1만명이면 치중부대는 최소 2배는 있어야하고 그리고 사람 손에 키워져 군마로 쓰이는 말은 왠만해선 풀을 뜯지 않음 야생마와 입맛이 다르다는거지 건초부터 콩등 입이 고급이 되고 그런갈 먹어야 힘을 씀 사람이 힘쓰는데 풀만 먹여서야 힘을 쓰나 고기를 먹어야지 같은 논리
@nja0528
@nja0528 3 жыл бұрын
맨날 문명할 때 게임마다 나라가 빈곤해지는 이유를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jaguar3119
@jaguar3119 3 жыл бұрын
ㄹㅇ 가난할때 공격받으면 게임 망하는거 순식간ㅋㅋ
@jannabee7862
@jannabee7862 3 жыл бұрын
방어까지는 딱 괜찮은데 공세로 전환하려 하면 그때부터 힘들어지는듯 ㄷ
@카를페르루스
@카를페르루스 3 жыл бұрын
내정돌릴 망치로 군사 뽑으면 스노우볼이 참..
@한동욱-l9n
@한동욱-l9n 3 жыл бұрын
난이도에 따라서 AI는 플레이어보다 생산코스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집니다^^ 그래서 플에이어보다 테크트리도 더 빨리 완성하고 건설도 더 빠르며 병력도 더 많이 생산합니다ㅎㅎ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수나라가 망한게 얼추이해됬네요 ㅋㅋ
@쁍삡
@쁍삡 3 жыл бұрын
6:25 한때 번영을 상징하던곳인데 황폐해졌군 꾸준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파-y1w
@란파-y1w 3 жыл бұрын
전쟁을 이기는데는 딱 3가지만 있으면 된다. 돈, 많은 돈, 존나 많은 돈 미국이 시리아,리비아사태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은것과 최근 아프간에서 전면철수를 한 것도 전부 돈과 관련되어있죠
@fallbeaver
@fallbeaver 3 жыл бұрын
RTS게임도 뭐... 초반에 자원을 모아야 뭘 할 수 있었으니 현실은 더 엄청나네요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RTS는 자원은 있지만 보급의 개념은 별로 없으니깐요. 현실에서는 전투에 필요한 물자도 전부"시간"을 들여"운송"해야 되는데 이게 맞지 않으면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전투에서 이기는걸 지속할수가 없다는거죠.
@신광인-y9l
@신광인-y9l 3 жыл бұрын
@@testerom 옛날게임중에 서든스트라이크나 블리츠크리그 같은 게임들은 탄약의 개념이 있었지요. 보급차량이 탄을 보충해줘야하고, 시리즈가 나오면서 연료 개념도 나오고. 이게 오래된 겜인데도있었다는건, 간단히 말하면 그냥 너무 리얼해질수록 어려워져서 재미못느끼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렇죠 뭐.
@DrugJangSu
@DrugJangSu 3 жыл бұрын
워게임 허쉬이이이이일
@이주표-g2z
@이주표-g2z 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선 꽤 편하게 처리하는 편인데 일단 스타크레프트 경우는 행성 거주지역이나 군사지역마다 보급고라는 게 그래서 중요하니 지으라고하고(없으면 인구 제한 생기는게 그거) 저그는 군체의식 가지고도 세세한 통제가 너무 많으면 힘드니 중간관리자인 오버로드를 더 생산하라거나 프로토스는 사이오닉 메트릭스가 생활이나 군사의 주 동력수단이니 그걸 위해서 파일런을 더 만들라거나 하죠. ㅋㅋㅋ 그리고 이걸 좀더 현실적으로 적용한게 워크레프트 3에서는 인구 제한을 늘리는 버로우라던가 팜을 짓고도 인구수가 특정 이상 차지하면 높은 유지비라고 해서 원래 광산이나 나무를 채집하면 10씩 들어가는데 군사 유지비로 일부 쓴다고 인구수에 비래해서 채집시 량이 깍이기도 하죠. 적어도 현실만큼 덜 세밀해도 나름 게임 시스템에서 적용햇다고 보는게...
@홍상훈-l7z
@홍상훈-l7z 5 ай бұрын
테란 보급소가 생각나는군요
@soullohen
@soullohen 3 жыл бұрын
초짜는 전략전술을 짜는데 신경쓰고 일류는 보급 계획을 신경쓴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사관학교에서 수학능력을 왜 중요시 해왔는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ㅋㅋ
@djcjfisjsq
@djcjfisjsq 2 ай бұрын
01:48 철 04:07 식량 06:50 육도삼략
@맛있는소스
@맛있는소스 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톹돝
@톹돝 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다시 해주면 안되나 의외로 개꿀잼인데
@곰돌슨
@곰돌슨 3 жыл бұрын
웬만한 전쟁은 그 전쟁 비용보다 훨씬 적은 돈을 상대에의 협상, 매수, 공작에 사용함으로써 대체할 수 있다.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적으로부터 돈을 받는 자가 되겠는가 적에게 돈을 주는 자가 되겠는가.
@hseo5668
@hseo5668 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정치와 군대를 별개로 인식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죠. 전쟁을 대할때 (1)정치의 관점에서는 곰돌슨님 의견에 동의하고 2)전장에서는 님의 기개를 가진 상관을 모시겠습니다
@gasill1001
@gasill1001 3 жыл бұрын
지난 척후편도 그렇고, 이번 편도 그렇고 삼국지 영걸전이나 조조전이 생각이 나네요~ 내용도 화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금부엉-n6j
@금부엉-n6j 3 жыл бұрын
좀 더 길게 해줘!!!
@sangwon80park
@sangwon80park Жыл бұрын
이거 이렇게 고대 전쟁사에 이렇게 속속들이 알게 만드는 영상 계속 만들면 성공할텐데...만들지를 않나보네요...아쉬워요....전쟁했어요 이렇게 말하는것보다 이렇게 전쟁을 설명해주니...너무 재밌어요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3 жыл бұрын
4:12 "보급이란 적에게서 취하는 것이다"
@reiskuchenpfanne8868
@reiskuchenpfanne8868 3 жыл бұрын
모전구렴야 선생님은 개추지
@은강-k5g
@은강-k5g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적도 그 전법을 사용하고있다면 망할듯
@reiskuchenpfanne8868
@reiskuchenpfanne8868 3 жыл бұрын
@@은강-k5g 자강두천
@김재찬-q9b
@김재찬-q9b 3 жыл бұрын
@@reiskuchenpfanne8868 자강두병아닌가
@ShinH30
@ShinH30 3 жыл бұрын
어둠의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센세!
@닉넴은귀찮아
@닉넴은귀찮아 3 жыл бұрын
전투병만 113만을 끌고가려했던 모씨가 망할 수밖에 없던 이유...ㅋㅋ 뭐 실제로 원하는만큼 모아서 끌고가는데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그걸 모아서 편제하려했다는거까지는 부정할 수 없으니...
@최현성-b2b
@최현성-b2b 3 жыл бұрын
100만명 보급병은 뺀 수치기 때문에 실제는 최소 200만명을 동원했다고 보면 되는데 저걸 동원한새끼나 막은놈이나 진짜 대단한거죠
@김종원-n2g
@김종원-n2g 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로 큰 부대는 규모가 너무 커서 오히려 약점도 뚜렷하니 그점을 파고들면 이기는 것이죠.
@hawk8873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고구려도 다섯차례의 파상공격에 결국 ㄱ국가 멸망. 으앙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최현성-b2b 그 100만이 보급병까지 합한 수치라는데... 다들 하는 말이 그 시대에 보급병 뺴고 100만은 불가능에 가까워서.. 아마 실 전투 병력은 30만도 안되었다는 말이 있죠
@최현성-b2b
@최현성-b2b 3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ㄴㄴ 구라 안치고 순수 전투병력만 113만 악착같이 긁어모은거고 보급병 지원병 합치면 최소 200만 최대 300만 추정임 애초에 그정도로 끌어모았으니까 나라가 한번에 망한겁니다 30만 꼬라박은걸론 안망해요
@드릴말이있습니다-k9l
@드릴말이있습니다-k9l 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보고 순간 건들건들 아닌줄
@idealist_87
@idealist_87 3 жыл бұрын
전투의 승패는 교전 전에 군수장교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다 ㅡ롬멜 현대전이나 고대전이나 군수지원능력이 곧 전투수행능력과 직결되었고 이의 효율화를 위해 관료제의 발달을 가져왔습니다 현대전에서도 군단하나가 움직이는건 소도시 하나가 움직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이동수단확보와 그에 소요될 유류 도로사용계획부터 지속적인 보급계획(1종~9종까지 보급품)의 유지까지 막대한 행정력과 비용이 소요됩니다 괜히 고대나 현대나 전쟁길게 끌다가 국가가 휘청하는게 아니죠
@sylee481
@sylee481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지금 러시아.........
@Touhou_white
@Touhou_white 3 жыл бұрын
보급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Nurarihoon
@Nurarihoon 3 жыл бұрын
와 이 정보 진짜 좋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ㅎㅎ
@lilirurulala
@lilirurulala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와일드독
@와일드독 3 жыл бұрын
역시 산업혁명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실감이 나네요. 패러다임이 바뀌면 세상이 급변하는데 과연 실업이 당연하다는 4차 산업시대를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ㅠㅠ
@ginrei2305
@ginrei2305 3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 하다는건 알고 있엇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하네:::::::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2 жыл бұрын
고대전쟁이 주로 강이나 해안가를 따라서 진행하는 이유죠 임진왜란 당시 고니시군도 한양도착했을 때 보급문제로 병력 대부분을 상실해서 전투능력이 없는 상태였다고 함 거기서 이순신장군께서 해상보급을 끊고 진주성방어에 성공하니 왜군이 지리멸멸해진듯
@정윤호-y6u
@정윤호-y6u 3 жыл бұрын
아...그래서 고대국가들이 전쟁나가는거 몇번 실패하면 나라가 흔들리고 바로 멸망태크 탔던거구나...엄청 리스크가 크네..
@v이너프미네랄스
@v이너프미네랄스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럼 미국 이라크,아프간에 돈쓰고 내수 폭망
@dn_dudwp
@dn_dudwp 3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미국이 멸망테크는 아니자너 ㅋㅋ
@신광인-y9l
@신광인-y9l 3 жыл бұрын
@@dn_dudwp 밟으러 간 나라들이 고만고만했으니 멸망까진 아니지, 중국이나 러시아랑 전쟁하허갔어봐 미국도 자기네 집안 역량 다 끌어다 써야한다
@EMPulse0724
@EMPulse0724 3 жыл бұрын
보급 개념있는 게임에서도 보급에 골머리 터지는데 현실은 진짜 끔찍... 그것도 현대가 아니라 고대시절은 ㄷㄷ
@kimtaehoon6309
@kimtaehoon6309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쭙니다. 5:26 병사 1만 명 기준 6개월치는 20만석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2만석이 아닌지요. 1만 명 기준 하루 군량 1만리터, 한달 군량 30만 리터, 6개월 군량 180만 리터. 180리터가 1석이므로, 180만 리터는 1만석. 관례상 병사식량 두 배이므로 2만석.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태순-b3r
@태순-b3r 3 жыл бұрын
전쟁에 어마어마한 돈이 소모되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계산하니 진짜 입이 저절로 떠~억~하고 벌어지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wyi1
@jwyi1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소리만 들으면서 다른 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국지 테마로 나오는 부분도 소리가 들리면 좋겠어요
@허이크스
@허이크스 2 жыл бұрын
소설쓰는데 참고가 많이 되네용 감사합니다.
@hawk8873
@hawk8873 3 жыл бұрын
"다리 따위는 필요 없어요. 높으신 분들은 몰라요." ㅋㅋ 지옹의 명언을 여기서 보다니.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ㄴㄴㄴ 공돌이의 눙물 입니다 ㅋㅋ
@문윤선-c3n
@문윤선-c3n 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치고받은 입담은 최곱니다 역시 전쟁도 쩐이있어야...
@seungalpha
@seungalpha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배차-w9p
@배차-w9p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 돈 주고 화친하자는 주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요
@samki530
@samki530 2 ай бұрын
육이오전쟁때 어떤병사가 그비슷한계산을 해봤답니다..결과는 "야 그냥 그돈 쟤내들 주고 가라고해라 쟤들도 그돈받으면 그냥 가겠지"였답니다
@lv.7174
@lv.7174 3 жыл бұрын
조조가 괜히 물자때문에 여러 전쟁터에서 후퇴한 이유가 이거구나 ㅋㅋㅋㅋㅋ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3 жыл бұрын
조조도 미친놈인게 존버로 버쳐서 역전한 사례가 많다는게..
@hongkim3855
@hongkim3855 3 жыл бұрын
그건 버틸만해서 버틴 것이거나 진짜로 뒤가 없어서 잔머리라도 쓰면서 버틴 경우라서 그정도 아니면 가차없이 후퇴합니다. 실제 역사를 보면 그 후퇴를 못 해서 망한 케이스가 존버로 성공한 경우보다 몇배는 많죠.
@한동욱-l9n
@한동욱-l9n 3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수차례 북벌을 시도했지만 성공못하고 결국 오장원에서 사요나라 했던것도 보급문제였죠ㅎㅎ
@열한시반-g5u
@열한시반-g5u 3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지상파 방송 뺨 3대 후리고 니킥 쪼인트 깔 퀄리티네요
@epko4364
@epko436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말 바바바박 하면서 콩먹는거 방심하고 있다가 뿜었네
@17년차건프라흑우
@17년차건프라흑우 3 жыл бұрын
스타크래프트1이 전쟁(=한타)이전에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것을 잘 보여주는 게임아닐까요. 전쟁은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어야 하고...특히 지휘관이 올바른 사람이라면 이길 확률이 높겠죠...
@testerom
@testerom 3 жыл бұрын
인간성 적으로는 더러워도 잘만 싸운 장군 지휘관은 많습니다. 전쟁에서 전투시 지휘관 인성은 다음 문젭니다.내가 살아야되는데 그런건 부차적이죠.
@davidart1174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스타시리즈는 보급고가 모자라서 탄약이 없다는 명목으로 공격을 못하는건 아닌걸 생각하면, 현실보단 자비롭단 느낌이 드네요.
@김동명-p6w
@김동명-p6w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ji-sunjeong547
@ji-sunjeong547 3 жыл бұрын
실제 옜날 전략중에 철수 시 민간 가옥이나 곡식 창고를 불태우는게 있었죠.. 현지 보급 못하게..
@김상규-x6d
@김상규-x6d 3 жыл бұрын
청야전술이라고 하죠
@jacobji753
@jacobji753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비슷합니다. 2차대전 당시 소련이 러시아 서부지역 산업들을 죄다 뜯어나 동부로 이동시켰고 지금도 철수시 적이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거점 혹은 물자등은 당연히 파괴하는게 기본 전략입니다.
@천공하빈
@천공하빈 3 жыл бұрын
대신 적에게 보급을 못하지만 겨울이 되면 본인들도 굶어 죽게 되는 거죠. 본인들도 식량이 없긴 마찬가지이니.. 그전에 미리 식량 짱박아 두었다거나 빠른시기에 다시 가옥을 짓지않는 이상 겨울이 되면 끔찍하죠..
@taehyeon901
@taehyeon901 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이 러시아정복 실패한것도 이거 아닌가요?
@dri13829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천공하빈 청야 전술이 본인들 먹을 것도 다 태우는 게 아님..... 군량미는 이미 성이나 거점 안에 다 모아두고 민가를 전부 불지르고 거기에 있는 각종 식량과 자원들을 성안으로 넣는 거임. 그래야 적군이 민가 쪽에 와도 약탈할 것이 전부 사라져 있어 약탈을 통한 보급이 안되기에 원정을 오래 지속할 수가 없는 거.
@lim230
@lim230 3 жыл бұрын
못참지!!,,
@골리앗-p1n
@골리앗-p1n 3 жыл бұрын
대령과 장군이 전시 부족한 드론과 조종사를 동호회 사람과 장비를 징발하겠다라는 얘기를 듣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korelikadkoy3420
@korelikadkoy3420 3 жыл бұрын
12분 전은 못참지!
@맑고순수한아이
@맑고순수한아이 3 жыл бұрын
삼국지만 봐도 전투하면서 맨날 물자 보급이 제일 문제라고. 사람 없어서 징징거리는 것보다 보급으로 징징거리는게 더 많이 나오는듯.
@장유상-e8x
@장유상-e8x 3 жыл бұрын
똑같이 고대, 중세때 해전편도 다뤄줘시면 재밌을 것 같은데
@JSSON-wf5jh
@JSSON-wf5jh 3 жыл бұрын
1석=10두=100되=1000홉에서 1홉은 대충 180ml 따라서 4만명 10개월 식량을 본 동영상에 따르면 7만석 정도입니다 물론 전투 인원만 가정하고 나머지 보급인원 말먹이 등을 생각하지 않았을때입니다
@moblepolice
@moblepolice 2 жыл бұрын
마시는 식수를 비록한 물 보급까지 들어가면....;;;;;;
@aga7989
@aga7989 3 жыл бұрын
영상퀄 지리고~ 재밌다 진짜로 ㅋㅋ
@무표정-q9z
@무표정-q9z 3 жыл бұрын
어우... 병기 관리까지 생각하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군
@t34_85
@t34_85 3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 교통망까지 생각하면 끔직하네요. 중국도 우리나라보다 산도많고 험해서..
@rook8196
@rook8196 3 жыл бұрын
@@t34_85 명나라 때는 쌀 한가마니를 양자강에서 요동을 실어 날으려면 쌀 30사마니가 필요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천공하빈
@천공하빈 3 жыл бұрын
@@rook8196 그래서 운하를 팠다는 말이 있죠. 남부의 자원을 빨리 쉽게 북부로 이송하기 위한 수단으로요..
@김왈왈-f1x
@김왈왈-f1x 3 жыл бұрын
용병들을 왜 쓰는지 알겠네요
@pqwertyui12
@pqwertyui12 3 жыл бұрын
만명이 한달이라는데 백만대군이면 얼마나 컸던건가..
@citroenglorytoukraine8713
@citroenglorytoukraine8713 3 жыл бұрын
수나라가 망한 이유가 있었네
@GEWW_Cyder
@GEWW_Cyder 3 жыл бұрын
수나라가 망할 만했네요
@untitled970
@untitled970 3 жыл бұрын
백만이 중국 특유의 뻥튀기가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지
@point-finger
@point-finger 3 жыл бұрын
중국 기록은 뒤에 0을 하나 떼야 되는데 그래도 10만명이니까 어마어마 할 듯
@행성연방
@행성연방 3 жыл бұрын
@@point-finger 실제로 중국 학자들도 군대 규모 추산할때 0하나 빼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사실, 중국이 아니어도 고대나 중세 기록을 분석하는 학자들은 병력 수를 기록한 기록에서 0하나를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수나라의 100만 대군은 과장이 섞였다고 하기에는 너무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100만을 동원한게 맞다라는게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전부 순수 전투 병력이냐, 보급병이나 행정병같은 비전투 인원도 포함한 수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비전투 인원을 포함한다 해도 100만명이면 어마어마 하죠 ...그러니까 망하죠
@ajdgoqud
@ajdgoqud 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공감!!!!! 지휘관들이 이런걸 봐야되는데
@마크로스-u5l
@마크로스-u5l 2 жыл бұрын
초반에 0.5배속으로 들으니 쏙쏙 들어오네
@순수한방개
@순수한방개 3 жыл бұрын
몽골은 말몇마리, 활, 칼, 물만 있으면 됩니다
@쁍삡
@쁍삡 3 жыл бұрын
뭐야 몽골의 평시물자잖아
@남궁민수-q3p
@남궁민수-q3p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기마민족이 사기캐긴 함
@kdyu178
@kdyu178 3 жыл бұрын
고대인들이 군사1만을 언급할 때 많다는 수사적인 표현도 있는거겠죠??
@QSdhkYr5QqVy7in
@QSdhkYr5QqVy7in 3 жыл бұрын
4:17 렌야좌...
@YOPY-mu7gh
@YOPY-mu7gh 3 жыл бұрын
비건운동의 최선봉이셨던 '그' 독립운동가...
@_kei_akela1543
@_kei_akela1543 3 жыл бұрын
5:11 뻐~얼하게 보다가 말머리 움직이는거보고 빵터지네... ㅋㅋㅋㅋㅋ
@guitarbeom8899
@guitarbeom8899 2 жыл бұрын
수나라가 대군으로 고구려 침공햇다 실패한게 큰 피해로 다가왔던게 이유가 있엇군요...
@과딱이
@과딱이 3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에 대비하여 북쪽에 병력을 미리 배치하자는 의견이 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못한걸 보면 적국이 아니라 우리땅 안에서도 보급은 쉽지않았다는것...
@user-gn2xh4vw9u
@user-gn2xh4vw9u 6 күн бұрын
금, 은, 철 생산량 등 모두 로마가 동양을 압도. 중 쪽은 송나라대 와서야 겨우 천년전 로마시대 생산량과 비등해짐. 금,은 생산량은 명나라 때까지도 로마를 따라잡지 못함. GDP도 로마가 한나라의 2배에 가까움. 관료체계도 로마가 한나라의 10분의 1로 통치할 정도로 효율적
@molileof2636
@molileof2636 3 жыл бұрын
그럼 대체 그 옛날 110만 대군을 이끌고 침략했던 수양제는 얼마나 돈이 썩어났던것인가
@천공하빈
@천공하빈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큐에 나라가 망했죠. 이미 대운하 하면서 조금씩 흔들렸지만 아버지인 수 문제가 향후 10년은 넘게 쓸수있는 돈을 마련해두었다지만, 대운하 한번, 고구려 침략 2번에 다 날리고 나라에 반란이 일어나 망함.
@lmju21
@lmju21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준비했나? 못해서 짐 그런짓하면 망한다. 망함
@v이너프미네랄스
@v이너프미네랄스 3 жыл бұрын
@@천공하빈 먼치킨 수문제땜에 수양제,당나라가 먹고 삶 대운하로 결국 후대왕조가 꿀빰
@dri13829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천공하빈 대운하는 생각보다 전쟁에 비해 국력 소모가 덜함. 대운하를 완성하고 황제가 그곳을 순시 할 때 재화 소모가 더 일어남.
@천공하빈
@천공하빈 3 жыл бұрын
@@dri13829 인정합니다 운하 돌때 만명이상이 동원되었다고 하네요
@friendwhale8086
@friendwhale8086 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대단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3 жыл бұрын
강태공의 답변에 보니까 진짜 야지에 최소한의 방어시설을 만드는데 필요한 장비, 얕은 강이라도 도하하는데 필요한 장비, 그리고 그 장비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공구만 포함된건데도 저정도네요. 실제로는 공성을 한다면 저기에 공성장비가 포함될거고, 병력 규모가 일정 이상이 되면 민간인 가옥에서 숙영하는게 불가능해지니 숙영시설도 어느정도 들고다녀야할거고. 저건 진짜 말 그대로 길거리에 누워서 자고, 평야에서 회전만 치르는데 필요한 진짜 최소한의 물품들이네요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3 жыл бұрын
필수품들만 심지어 2500년 전 군대가 저정도니 ㅋㅋㅋㅋ 군수라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긴 하군요.
@v이너프미네랄스
@v이너프미네랄스 3 жыл бұрын
수양제가 존나 미친 이유 백만을 보낼려면 보급병은 몇이나 가야할지
@jsk6390
@jsk6390 3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보급 포함해서 백만이라고 알고있음
@dri13829
@dri13829 3 жыл бұрын
@@jsk6390 보급 빼고 백만임. 전투병들 부대 편성 기준으로 백만인거임.
@의무관
@의무관 3 жыл бұрын
ㅋㅋ 가끔나오는 픽셀시뮬이라해야하나? 그거 귀엽네요 전에 파퍄샤랑 엠투비교할때도 나오고 귀여워요
@pump3699
@pump3699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준비할게 많고 머리아픈게 전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전쟁이 더럽게 많이 일어난 것도 아이러니..
@소고기버거
@소고기버거 2 жыл бұрын
왕이 까라면 까야되니까 아무리 현실 설명해도 까라는데 어쩌겟음 농민이건 병사건 다같이 지옥가는거지
@beomsukim117
@beomsukim117 2 жыл бұрын
명령을 하는놈은 안전한곳에 앉아서 주댕이로만 하니깐요!
@MadnessJackey
@MadnessJackey 3 жыл бұрын
5:11 이게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
@whobecomes
@whobecomes 2 жыл бұрын
전쟁이 왜 힘든지는 문명류 게임 군사유닛 뽑아서 전쟁 시작하면 알게 될 것 군대 좀 뽑으면 돈 들어오는 양도 줄고 급해서 모아둔 돈으로 뽑은 병력도 한계가 보이고 여기에 뽑은 병력이 전멸이라도 하는 순간 내가 먹은 땅 고사하는 건 둘째치고 바로 수도가 위험해짐 정복전쟁할 때 먹을 때는 제일 좋은데 관리하기 시작하면 폭동에 온갖 난리가 벌어져서 정복을 해도 결국 손 떼게되고
@fritzerichvonmanstein1363
@fritzerichvonmanstein1363 3 жыл бұрын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다만 제 견해는 약간 다른 부분이 하나 있는 게 고대국가의 철생산량인데 염철에 대한 국가 독점이 완벽히 붕괴된 수당 시대와, 그러하지 않은 한나라 시대와 그 이전은 다르기 때문에 중국의 고대국가들의 철 생산량은 그렇게 적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성호-q3j
@홍성호-q3j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현대와 비교한것 같은데....
@박현종-m1w
@박현종-m1w 3 жыл бұрын
현대에와선 공장화로 장인이 필요없어지고, 무기의 시간당 생산량이 확 늘며, 화석연료를 통해 운반의 간편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발전된 행정과 민족주의는 징집을 쉽게 만들었죠. 덕분에 경무장 1인의 군사비용은 과거보다 확줄었습니다. (현대금액으로 친다면 현대총이 과거칼보다 쌀겁니다.) 근데 군의 전략무기발전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비용은 더 증가했을탠데... 그걸 보관기술의 발전으로 탄약, 식량등 물자를 쌓으면서 해결하고, 농업발전으로 유지식량까지 해결하는 인류는.... 덕분에 이제 군을 일으키는건 전보다 어려우면서도, 군을 유지하고 운용하는건 쉽게 바꾼 인류들. 진짜 전쟁에 미친 종족이 아닌가....
@gunday63
@gunday63 3 жыл бұрын
전쟁이 기술을 급격하게 발달케 해주죠
@v이너프미네랄스
@v이너프미네랄스 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천조국조차 전쟁 지속이 어려움
@박현종-m1w
@박현종-m1w 3 жыл бұрын
@@v이너프미네랄스 천조국이 전쟁지속 어렵다는건.... 우리가 보기엔 징징거린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아니 애초에 일부국가빼고 전세계의 전쟁이라는 계념이 달라요. 냉전이후로 대부분의 국가는 전쟁의 계념을 바꿨죠. 총력전에서 외교전+정예군 단기전으로. 총력전이면 국가의 사활을 걸고 모든걸(자원뿐 아니라 인적은 물론 경제전부까지)걸고 하는건데, 미국이 전쟁의 장기화가 힘들다-라는건 여기서 전쟁이 더 지속되면 경제를 걸어야한다. 라는 말로 들으면 됩니다. 미국의 최근 전쟁을 보면 장기화 힘들다 하면서도 민간공장을 군수공장으로 전환하거나 그런일은 없었어요. 미국이 총력전으로 전쟁한다면 전쟁지속능력? 없을리가 없죠. 불행하게도 일부국가에 포함된 우리-전쟁=총력전인 우리입장에서 본다면 배부른 소리입니다...
@aeggon4268
@aeggon4268 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도 러시아 원정 때 춥다는 거 알고 최선을 다해서 보급준비 했었지만 막상 대군을 움직이고보니 상황이 달랐지.
@allofthetravelvideos4204
@allofthetravelvideos4204 20 сағат бұрын
무기는 계속 만드는게 아닌 죽은병사,전리품 에서 챙긴걸 다듬어서 나는것도 많지 않을까요?
@김주원-s5v
@김주원-s5v 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도 러시아 침공때 철저히 준비했는데도 보급때문에 망한거 보면 아무리 철저해도 기술력이 모자라면 결국 한계가 오더군요
@lattecream3104
@lattecream3104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은 단순히 창.칼들고 싸우기만 한게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가 따라오는거라 보급이 제일 중요, 또 중요한거 같음. 말마따나 진나라 백기도 포로 먹일거 없어서 40만명 생매장, 초패왕 항우도 포로 20만명 생매장(신안대학살) 시켜버림.
@ja2359
@ja2359 3 жыл бұрын
5:10 ㅋㅋㅋㅋㅋㅋㅋㅋ
@p171k2
@p171k2 2 жыл бұрын
07:25 여기부분이 감이 잘 안오는데 당시 후한시대 1년 재정수입이 얼마나 되었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백린탄-g1s
@백린탄-g1s 2 жыл бұрын
유방이 괜히 1등공신이 소하라고 한 이유가... 보급이 ㄹㅇ... 제일 중요하네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의 물량이네요.
@great_suppoter
@great_suppoter 3 жыл бұрын
고퀄리티 ㅋㅋ
@adenlee5379
@adenlee5379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침략시 수양대군의 100만 병력에 대해 어떤이는 군사외에 각종 군수지원병을 포함해서 실제 군사는 60만 정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이는 순수 군사 100만에 지원 병력 40만은 더 따라 붙었을거다 이렇게 주장이 엇갈리는데요.. 어느 말이 맞을까요?
@knpark2025
@knpark2025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수나라 백만대군이 보급 어떻게 하냐!(못했음) 나라 망한다!(망했음)
@Shazk.
@Shazk. Жыл бұрын
냉병기 시절 전쟁은 모든게 사람손이 필요했으니... 전쟁 자체가 국가 단위의 행동....
@toosmop191
@toosmop191 3 жыл бұрын
군대를 이끌고 갔다가 아무런 성과없이 회군해야 할 때 장군이 '야.내가 황제폐하께 뭐라고 보고하냐?' 고 고민하는 것도 이런거 때문임. 그냥 길에 돈을 뿌리고 다닌거랑 똑같은데 '이 돈 써서 외적을 몰아냈어여' 같은 내용을 보고 못하면게 벌 받거덩..
@jamesdin4191
@jamesdin4191 3 жыл бұрын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지 ㅋㅋ 뭐 그때는 머니+시간 ㅋㅋ
@유수윤-m4o
@유수윤-m4o 3 жыл бұрын
후세 호사가들이 이러쿵 저러쿵 방구석에서 말도 안 되는 비평을 하는 이유가 이런 실제로 운용되는 요소들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진짜진보
@진짜진보 2 жыл бұрын
부대를 구성하려면 우선 전투병력 징집, 방어구, 무기, 식량을 준비하고 전투병과 수송병을 분리하여 치중대를 담당할 사람을 다시 모아야 함. 물자를 운송하는 치중병은 나이가 어리거나 늙은 병사들을 배치하고, 전투병들이 사용할 여분의 무기나 공성장비를 만드는 시간도 필요하죠 ㅋㅋ 특히 군마는 곡식을 먹여야 전투에서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지 풀만 먹이면 전투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임 ㅋㅋㅋㅋ
Turn Off the Vacum And Sit Back and Laugh 🤣
00:34
SKITSFUL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Муж внезапно вернулся домой @Oscar_elteacher
00:43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Lamborghini vs Smoke 😱
00:38
Topper Guild
Рет қаралды 55 МЛН
프랑스로부터 절대 독립 못 하는 진짜 이유..
10:30
지식한잔
Рет қаралды 221 М.
선조가 광해를 죽이려 한 이유 (feat. 선조의 최후) [광해군-3]
14:41
역주행-한국사,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255 М.
[궁극의 전쟁사] 스팸과 전쟁 - 밥상머리 천조국
6:09
[통합본] 지도로 보는 초한쟁패
26:40
이오 IO
Рет қаралды 51 М.
Turn Off the Vacum And Sit Back and Laugh 🤣
00:34
SKITSFUL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