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들은 지금의 이란 지역의 조로아스트교 사제들입니다. 기록으로 확인이 가능한 종교들 중 가장 오래된 종교입니다. 그리고 조로아스트교 사제들은 그 지역에선 왕에게 버금가는 권력과 존경을 받는 존재들이죠~ 그런 그들이 예수를 만유의 주로 고백했다는 것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달타냥-s9b2 күн бұрын
동방박사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멀리서 왔을 수 있습니다. 두살 아래 사내아이를 죽인 점으로 볼때 2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왔다고 추정해 볼수 있으며 당시 별을 관측하는 천문학이 가장 발달된 지역이라고 유추해볼수 있습니다. 당시 별에 대한 천문학 지식은 극동지역 즉 우리나라 신라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라지역에서 출발하면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경주 불국사 인근에서 십자가가 발견되었고 도마상도 발견되었으며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은 하나님의 명으로 시집을 왔죠.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는 기독교와 매우 연관성이 있었던 나라입니다.
@jjon629914 сағат бұрын
성경에서 동방박사는 미스테리에 가까운 사건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을 갑자기 등장 시켰으며 이들은 왜 어린 예수께 경배 후 사라진 걸까요? 이 사건에는 감추인 내용이 있는데요 일단 알려진바 대로 그들이 드린 세가지 예물은 예수님의 제사장,선지자,왕의 세가지 사역을 상징합니다. 여기까진 어느정도 알려진 거고요 또 한가지는 동방박사가 재림과 관련된 미래의 사역을 예표하는 모형이요 그림자라는 겁니다. 성경에는 미래 사역을 예표하는 또 한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세례요한 입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은 아니라고 했지만 예수께서는 그가 말세에 보내리라 하는 엘리야가 맞다고 하셨는데 이상한건 세례요한 당시는 말세가 아니라 천국복음이 이제 막 전파되는 시초요 세례요한 또한 엘리야의 이름에 걸맞는 활약이나 사역을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동방박사가 아시아 지역 중 동쪽 끝에 있는 한반도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말세 곧 재림 때엔 동쪽 끝 성경적으로는 동방 땅끝에서 동방박사와 엘리야에 해당하는 사역자가 나오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방 땅끝은 바로 우리나라 입니다. 극동 지방에서 우리나라까지 반도로 대륙에 붙어있고 나머지는 바다에 떠있는 섬나라 국가들이기 때문이며 성경에서는 섬을 땅으로 인정 하지 않기에 섬들은 잠잠하라고 합니다. 이건 천기누설에 가까우니 여기 까지만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