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75,723
이즈미르 행진곡(İzmir Marsi)은 터키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군가 중 하나로,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이끄는 터키 대국민회의와 터키 독립군이 터키 독립전쟁 중 세브르 조약에 따라 당시 그리스가 점령한 이오니아의 스미르나를 재탈환한 것을 기념하는 노래이다. 스미르나는 원래 아테네의 총 인구보다도 많은 그리스인이 사는 그리스인의 도시였지만, 후일 그리스-터키 인구 교환에 따라 한때 에게 해 전체에서 우세하였던 그리스인의 인구 분포가 깨지게 되었다. 이후, 로잔 조약으로 스미르나/이즈미르는 터키의 영토로 인정받게 된다.
[가사]
İzmir’in dağlarında çiçekler açar,
Altın güneş orda sırmalar saçar
Bozulmuş düşmanlar yel gibi kaçar
Yaşa, Mustafa Kemal Paşa, yaşa!
Peygamber kucağı, şehitler yeri
Çalındı borular, haydi, ileri!
Bozuldu çadırlar, kalmayın geri,
Yaşa, Mustafa Kemal Paşa, yaşa!
Türk oğluyum ben, ölmek isterim
Toprak, diken olsa yatağım yerim,
Allah’ından utansın dönenler geri
Yaşa, Mustafa Kemal Paşa, yaş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