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 조작으로 권력을 잡는 은밀한 기술들 (히틀러도 즐겨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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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군중심리를 통해 권력을 갖게 하는 비밀을 알아봅니다.
귀스타브 르 봉의 군중심리 분석을 통해 심리 기술을 배워봅시다.
비즈니스문의: thebetterlife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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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00
@BetterLife
@BetterLife 4 жыл бұрын
귀스타브 봉의 책 는 쉽고 재미있는 고전입니다. 군중심리에 관심있으신 분은 여기로! → coupa.ng/bqO5zx
@prepper3667
@prepper3667 5 жыл бұрын
'대중은 개, 돼지이다'라는 말이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말이었네요~
@user-dc7sj4sj4p
@user-dc7sj4sj4p 5 жыл бұрын
나향욱 = 진영 논리에 휩쓸려 자기 진영만 무조건 옳다고 믿는 대중은 개돼지와 다를바 없기에 비판적 사고를 키워야 한다 했는데, 전후 과정은 쏙~ 빼먹어 버렷죠 그로인해 엄청 욕먹었구요,,,,,본질은 관심없고 개돼지 발언에만 꽂힌 국민들은 개돼지가 맞습니다,,,
@andrew3870ify
@andrew3870ify 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걸 입 밖에 내는 순간 개 쳐맞죠.
@butand9421
@butand9421 5 жыл бұрын
CHC_WB 왜 때리나요? 개와 돼지만큼 사람에게 이익되는 동물도 없는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개 돼지만큼에 역활만 하면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개를 자식 삼는 사람도 많은데. 영상에서 말하는 군중은 생각은 없이 이미지만으로 판단 한다는 걸 증명 하네요.
@nopain2948
@nopain2948 5 жыл бұрын
격한발언이지만 그누구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는단어 ㅋㅋ
@lky940807
@lky940807 5 жыл бұрын
@@user-dc7sj4sj4p 관련 내용 출처 알 수 있을까요?
@user-ci5no3nx8x
@user-ci5no3nx8x 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잘 표현하는 영상이군요. 추천합니다.
@user-gu2hu8tr5w
@user-gu2hu8tr5w 5 жыл бұрын
ㅇㅈ 물타기랑 마녀사냥 잘함
@user-ut6ut4xg4n
@user-ut6ut4xg4n 3 жыл бұрын
문재앙 ㅋㅋㅋㅋ케
@Riod2002
@Riod2002 2 жыл бұрын
서양이 발전할동안 동양은 유교니 뭐니하면서 글쓰고 책읽고 있었음 더 웃긴거 알려드림 글쓰고 책읽고 몇천년동안 철학만 팠는데도 정작 철학에서도 서양한테 밀림 ㅋㅋㅋㅋㅋ 우리가 생활하는 아파트, 주택 - 서양의 콘크리트기술 우리가 매일하는 컴퓨터 - 서양의 발명품 네이버,다음,각종 게임들을 매일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 서양의 발명품 우리가 매일 듣는 음악들 - 서양식 음악, 전자음악 우리가 입는 청바지, 정장 아니 모든 옷과 패션 - 서양의 의복, 서양 스타일 우리가 배운 6334 교육과정 - 서양의 교육과정 우리가 여행갈때 타는 차, 비행기, 디젤배 - 모두 서양 발명품 현대 사회에서 이거 없으면 안되는 전화기 - 서양이 발명 우리가 밤에도 생활 가능하게 해주는 전구 - 서양의 발명 한국사회의 뿌리인 자본주의 - 서양의 사상 지구 반대 프리미어 리그를 볼수 있게 해주는 인공위성 - 서양의 작품 우리가 간편하게 요리할수 있는 전자렌지 - 서양의 작품 언제라도 맘 편하게 따뜻한 밥 먹을 수 있는 가스렌지 - 서양 작품 우리의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해주는 스킨,로션 - 서양 작품 위생으로 세균감염의 위험을 줄여 인류의 역사를 바꾼 비누 - 서양 작품 우리가 아플때 병원가서 치료해주는 기술들 - 서양 의료기술 우리가 리포트 쓸때마다 항상 쓰는 스템플러 - 서양 작품 불편하고 느린 붓 대신 빠르고 편리한 필기가 가능한 볼펜 - 서양 작품 여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하는 선풍기, 에어컨 - 서양 작품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일러 - 서양 작품 어릴 적 추억을 담아준 필름 - 서양 작품 이 외에도 너무도 많아서 전부 적기조차 힘든 서양의 발명품과 업적들 그냥 지금 당장 주변 둘러봐서 보이는것,손에 집히는 것 자체가 96% 서양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에반해 지금 동양적인게 쓰이는게 있을까요? 1년에 한복 몇번 입죠? 청바지는 엄청 입죠? 1년에 붓으로 글씨 몇번 씀? 볼펜은 매일 쓰죠? 1년에 윳놀이 몇번함?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게임은 존나 하죠? 1년에 한과 몇번 먹음? 아니 먹어본지가 언제죠? 케이크를 비롯한 스낵은 1년에 몇번 먹죠? 현재도 상투 틀고 다니는 사람들 있나요? 염색, 펌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1년에 한정식은 몇번 먹어요? 빵 치킨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는 맨날먹죠? 여름에 부채 몇번쓰세요? 에어컨과 선풍기가 최고지? 1년에 판소리는 몇번들어요? 아니 판소리 들은지 몇년됐어요? 제대로 정식으로 들은게? 서양이 발명한 악기들로 시끄럽게 영어 섞어가며 조잘대는 서양음악 아류 K-pop은 맨날듣죠? 1년에 탈춤은 몇번봐요? 아니 본적은있어요? 영화.뮤지컬은 맨날보죠? 어릴때 가야금, 해금 이런거 배워봤어요? 반면 피아노.드럼 학원은 존나 많이 가죠? 현재 집이 한옥이세요? 국민 99%가 서양식 주택, 아파트죠? 아궁이에 불때서 밥먹는사람 있어요? 98%가 밥솥.가스렌지랑 전자렌지 냄비밥 먹죠? 혹시 집이 온돌로 되어있어요? 아니죠? 보일러로 되어있죠? 모든게 전부 서양에서 가져온 일명 근대화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o5cu6ou5c
@user-xo5cu6ou5c Жыл бұрын
@@Riod2002 진짜네 다 서양꺼네
@ilisio_
@ilisio_ 5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와 전체주의란 참 무섭습니다. 영상에서 말하셨듯 특정 ‘편’에 편중된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이나 생각에 일체의 비판이나 비평을 거부합니다. 대부분의 생각과 의견을 자기들끼리만 주고받기에 자신들끼리 내린 결론이 옳은 것이며 이게 다른 곳에서 온 존재에 의해 깨지는 것에 엄청나게 경계합니다. 그들은 마치 우물안 개구리, 정확히 말하면 우물안 개구리들 같은 존재들인겁니다. 우물안에서 나갈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우물 바깥에 있는 존재들에 대해 결론내리고 그 결론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공부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결론내린 진리를 믿고 있기에 이거만 알고 있으면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단하나의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잘못된 민주주의와 인민재판을 좋아합니다. 자신들이 단체로써 소수의 의견을 압살해버리면 그것이 정의이며 이것이 진정한 국민의 힘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저는 90년대 후반생입니다. 그리고 제 세대는 광우병 천안함 연평도 세월호 등 부풀어오른 민의가 얼마나 커다란 힘을 휘두를수 있는지 어릴때부터 봐온 세대입니다. 그간 봐왔던 이 사건들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마다 이성을 잃고 광기어린 눈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봐왔습니다. 이는 분명히 한 나라를 잘못된길로 끌어갈수 있는 힘이며 여러가지 이념과 사상의 차이로 인한 특정 ‘편’들 끼리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지금 이것이 또 어떤 쪽으로 작용될지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hjmvu
@hjmvu 5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사회는 감정과다에 회의감을 느끼고 이성을 추구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lisio_
@ilisio_ 5 жыл бұрын
응 정말 그러길 바랍니다
@mutantalpha9513
@mutantalpha9513 5 жыл бұрын
@@hjmvu 역사를 봐도 그런적이 없었고 요즘 처럼 검색해서 사실들을 확인하고 뭐가 맞는건지 추론할 수 있는 상황에도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수 있죠. 왜냐하면 상당수 인간들은 믿음이 사실을 압도하기 때문이죠. 사람중에 계속 발전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통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는 그냥 누군가 이끌어주길 바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며 대세에 따르려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butand9421
@butand9421 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울물안 개구리입니다. 자신의 우물에 나왔다고 그것이 바다는 아니죠. 다른 우물로 드러간 것일뿐. 님이 만든 예가 군중심리라고 생각 되네요 광우병은 거짓 방송을 사실로 믿고 거리로 뛰쳐 나가고 천안함은 무엇인가 있는거 같은데 북한이 했다는 말만 하고. 세월호는 누가봐도 이상하고. 아이들을 왜 죽였나
@user-vx3kw5cy9w
@user-vx3kw5cy9w 5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인데도 통찰력이 있네요
@user-ti2pr1kz5j
@user-ti2pr1kz5j 5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언론이 전부 한통속인 상황에서 비판적 사고가 중요한 이유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5 жыл бұрын
'저들이 나를 군중심리에 빠져들게 하는구나'를 의식하고 사는 것, 이게 이 영상의 전부이자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딱 하나만 의식하고 살면서, 생각의 프레임을 1도만 바꿔도 평생 삶의 질 자체가 바뀐다고 장담합니다. 정치도 애초에 편을 들 필요가 없습니다. 좌파든, 우파든 국익을 위하는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각자가 만들고자 하는 국익이 다르니까 서로 충돌하는 거죠. 어느 한 쪽에 서서 편협한 생각을 갖는 순간, 본인이 속한 군중심리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고 이렇게 되면 더이상 정치적 지지가 아닌 하나의 진리이자 믿음을 가진 종교가 되어버립니다. 어떠한 비판도 비난도 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그리고 그것에 반대되는 의견을 꺼내는 순간 군중에 의해 묵살되고 마녀사냥 됩니다. 이런 현상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핸드폰 하나를 살 때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가격 알아보고, 후기 찾아보고, 비교해보며 구매를 결정하듯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치도 딱 그 정도만큼만 고찰하고 생각하셔도 군중심리에 빠져들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감의 영상 제작해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더나은삶TV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5tw3b45tcf
@5tw3b45tcf 5 жыл бұрын
정치에 대해서 핸드폰 하나 살만큼만 고민해도 되는걸 안하는게 재밌네요 ㅋㅋ..;;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5 жыл бұрын
@@5tw3b45tcf 혹시 조금이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
@5tw3b45tcf
@5tw3b45tcf 4 жыл бұрын
@@user-eq1wh4uh4u 불편한건 아니고 앞으로 더 정치를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4 жыл бұрын
@@5tw3b45tcf 저도 원래는 아예 관심없었다가 군대 자원입대 이후 전방에서 근무하면서부터 관심갖게 되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user-eq1wh4uh4u
@user-eq1wh4uh4u 4 жыл бұрын
@좋아감자탕 와 이런 관점에서는 한번도 생각 못 해보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im2tc4rs4g
@user-im2tc4rs4g 5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소수의 적을 만들고 다수의 지지를 받아 권력을 가지는거죠.. 작게보면 학교에 왕따같은것도 그런 군중심리를 이용해 권력을 가지는 수단이라고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오랜세월 이런 방법들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울정도로 이용하고 있는 보편적인 수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군중심리를 알고있어도 군중의 선택을 거스르는건 힘들지요.. 남들이 예스라고 할때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 좋지만 내편아니면 적이라는 식의 이분법적인 단순한 선동에는 안넘어 가면 좋겠네요.. 그런식으로 선동해서 영향력을 가져가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참 무섭더군요.. 적이 아닐땐 영향이 없지만 조금만 중립적인 스탠스를 가지려고 하면 알게 모르게 툭던지는 말로 위화감을 만드는데.. 참 거스르기 힘든게 그런식의 권력인거 같습니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저도 경험해봤구요 긍정적이고 성숙한 집단들 속에서 저런짓이 비열하고 미성숙하고 오히려 쪽팔린짓거리란걸 배우고 나서는 저또한 그러지않고 살다가 저런행동을 하는 집단이 아직까지 있단걸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저런행동이 권력과 사교성인줄아는, 애도 안할법한 생각을 가지고서는 동조하지않는 행동은 왕따라는 프레임까지 씌우는 집단이 남아있단게 믿기지않았습니다 그리고선 헛소문과 왜곡 날조로 마녀사냥까지 하고 그걸로 권력을 유지하죠 다수가 예스라고 할때 그래도 뒤돌아보면 노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있고 자신에게 노우라고 할수있는 힘이 있음에도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비열한 자들에게 같이 예스라고 외치는 간사한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비열한자가 권력을 잡는걸안다면 다같이 동조하지않으면 그 권력은 유지되지도 않고 더이상 예스만이 답이되지않는 그런 편한방법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는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집단들은 스스로 비열해지는 길을 걷는것같습니다
@user-fy7zm7ml4c
@user-fy7zm7ml4c 5 жыл бұрын
특히 우리나라가 군중심리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인 것 같아요. 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이번 불매운동 때 또 다시 느꼈습니다.
@idontwannabeyou4599
@idontwannabeyou4599 5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 상황에 딱 맞아서 소름 돋네요 더나은삶 이름대로 항상 발전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w2yf1im2v
@user-rw2yf1im2v 5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학은 인류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bumsoo1000
@bumsoo1000 5 жыл бұрын
님이 죽고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있을껄요 종교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user-xb6zd8ud2y
@user-xb6zd8ud2y 5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인간은 군중심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인간은 고독을 무서워하기 때문입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자신의 가치를 지켜주고 불안을 잠식해줄 제 3의 존재가 인간에겐 필요해요. 원래는 그 사람의 소멸과 존재의 실재에 대한 불안을 잠식시켜주는 역할은 가정이 담당해야 하나, 현명한 가정은 사실 20프로가 될까 말까하지요. 부모와 가정의 역할은 무조건 적인 사랑을 알게함으로써, 인간의 내면에 있는 소멸과 존재의 실재에 대한 증명의 부재로 부터 발생하는 원초적 불안을 잠식하게 하여 무엇을 하든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가정, 즉 80%이상의 가정은 보통 다 각각 결함이 있어서 이상적인 사랑을 공유하는 공동체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죠. 결국 이 사회의 80%이상의 사람들은 정서적 결핍이 있어서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예속될 대상이 필요하고 그것이 정치관에 개입되면 군중이 되는 것이고 종교에 개입되면 종교인이 되는 것이지요. 20퍼센트의 정서적 결핍이 없는 사람들은 어디에 소속되지 않더라도 이미 진실된 사랑으로 불안이 잠식되어 있는 상태기에 고독을 느끼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 할 수 있지만, 8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은 불안이 살아 있기에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으면 지독한 고독을 느끼고 불안이 요동칩니다. 그래서 그 두려운 고독과 불안을 피하고자 무의식적으로 객관적이길 거부하는 것이죠. 인간이 찾고자 하는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돈? 명예? 권력? 아니요. 불안의 잠식이에요. 존재가 가지는 소멸과, 존재의 실재에 대한 증거의 부재로 부터 발생 되는 원초적 불안. 그 불안의 제거가 인간이 원하는 것들의 본질입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몰라요. 자신이 불안을 없애고 싶어 하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불안은 계속해서 피어오르고 무의식은 그 불안을 잠재우고 싶어 안달이납니다. 그러한 무지에서 비롯된 해법이 바로 다수가 쫓으면 거기에 뭔가 있겠지 하는 무의식적 희망을 가지고 다수의 행렬속에 자신을 감추며 육체의 소멸이라는 불안정성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멀어지려고 안달하는 행동입니다. 그 대표적 가치가 돈과 권력, 명예입니다. 직업, 종교, 정치등이 대표적 예시이고요. 그외에도 약물이나 성도착 자식에 대한 집착 등등을 들 수 있겠죠.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고 옛 군주들이 정복에 환장하고 세기의 천재들이 그들의 전문분야에 일생을 바치고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세상의 진리를 알고자 모든 것을 감수했던 이유는 사실 피할 수 없는 소멸과 이 알 수 없는 세상속에서 자신이라는 존재의 실재를 증명해줄 증거의 부재가 유발하는 무의식적 불안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초적 불안때문에 사람들은 소멸에서 멀어지면 불안이 사라질까, 육체가 죽지않으면 불안이 사라질까, 사람들이 많이 기억하는 사건의 주인공이 되면 불멸의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무언가에 몰두하면 불안을 잠시나마 망각하게 되니까, 진리를 깨달으면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겠지 등등의 두뇌가 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들을 도출하고 시도했고 지금도 대다수가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흔적을 남기려는 발버둥입니다. 흔적으로 하여금 자신의 실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들은 결코 소멸을 막아주지도 못하고, 완전한 소멸 뒤 존재의 실재를 증명해줄 증거도 되지 못합니다. 타인에게 절대적 가치를 증명하려는 행위들은 불완전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그러한 불가능한 증명행위는 결국 파도치는 백사장에 잠시잠깐 찍힌 발자국에 불과하게 될 뿐인 것입니다. 불안의 해소라는 욕구에 의한 영달적 행위는 진심을 담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논리로서 완벽할 수 없으며 결국 완벽할 수 없는 것은 이 혼돈과 다르지않고 이 혼돈의 세계속에서 절대적인 지표의 기능을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불완전한 행위들은 잠시 불안을 잊게 해줄 수는 있지만 완전히 불안을 잠식하는 것은 아니어서 중독과 집착증세를 보이게 만듭니다. 자신의 흔적이 사라질까 부정당할까 노심초사하게 만들고 더욱더 의존하고 증명하기위해 발버둥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인류 문명발전의 본질인 것이며, 죽음이라는 단일적 현상에 국한된 불안만을 느끼는 짐승이 문명을 이룩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히 인간의 뇌가 구조적으로 훨씬 복잡하여 감지하는 불안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지만 의학쪽에는 문외한이므로 패스. 아무튼 그럼 무엇이 인간에게 존재의 실재를 증명해주고 소멸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 해줄까요? 그것은 누군가의 맹목적인 사랑입니다. 자신이 범죄자가 되든 강간범이 되든 살인자가 되든 군자가 되든 부자가 되든 장애인이 되든 빈자가 되든 미치광이가 되든 성자가 되든 결코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을 확신하는 누군가의 그 맹목적인, 모든 것이 불안정한 혼돈 그 자체인 이 세계속에서 결코 변하지 않을 절대적인 그 사랑. 그 맹목적인 절대적 사랑을 확인 했을 때 인간은 비로소 자유를 느낍니다. 그리고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존재 자체로 축복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엔 큰 오류가 있는데 바로 실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같은 동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결국 동질감 없는 사랑은 인간의 불안을 근본적으로 잠식시켜주지 못하고 마약처럼 의존하게 만드는 한계를 가집니다. 인간은 이미 완전한 신의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동류인 불완전한 인간이 주는 완전한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 똑같이 불완전한 인간이 만들어내고 주는 완전한 사랑 속에서 그 사랑을 받은 인간은 소멸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과 동시에 이 부정확한 세상속에서 존재하는 자신의 실재에 대한 의심으로 부터 오는 그 원초적 불안으로 부터 비로소 자신은 완전한 존재, 즉 실재하며 소멸하더라도 실재했다는 것을 자기 자신에게 증명할 수 있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가치로서 희망을 얻게되고 자유로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주는 완전한 사랑이 인간에게 완전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은 자신처럼 불완전한 존재로부터 완전한 것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야만이 똑같이 불완전한 자신도 완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완전한 것이 만들어 내는 완전한 것은 인간의 불안을 잠식해주지 못합니다. 인간은 자신과 동류인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사랑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받고 체험하고 확인함으로서 비로소 불완전한 자신의 실재에 대한 확신의 희망을 갖게 되고, 그렇게 불안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불안이 사라진 인간에게 이 세상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안정입니다.
@0302rs
@0302rs 5 жыл бұрын
이야앙 말잘한당
@5tw3b45tcf
@5tw3b45tcf 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댓글 감사..; 근데 이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게되신건가요??..;;
@흐으우
@흐으우 5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사고를 할수있다는게 엄청난 연륜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대단합니다
@오늘도멋진날
@오늘도멋진날 5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user-eq7yo9eo8g
@user-eq7yo9eo8g 5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 파시즘이 성행할때 그들이 그것에 미쳐 목숨까지 내던진 것은 유한한 존재이며 아무의미도 없는 개인의 죽음이 국가와 민족이라는 (그들이 보기에) 영원불변하며 더 고결한 가치와 결합되어 영속성을 부여받고 자신의 실재 혹은 존재의미를 인정받고자 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t34_85
@t34_85 5 жыл бұрын
영상업로드하신 시기가 매우적절하네요 항상 퀄리티 높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b-eh4zi
@sub-eh4zi 5 жыл бұрын
김어준 영상 댓글보면 ㄹㅇ 소름돋음 다들 구경가보셈 진짜 빨간사과를보고 노란사과라고 말하고있음 조국을 응원한다느니 조민이 실제로 공부를 잘해서 논문을 쓴거라하고... 근거없이 편드는거 진짜 싫다
@user-pi8wc8uc8y
@user-pi8wc8uc8y 5 жыл бұрын
ㄹㅇ...
@candyshop4164
@candyshop4164 5 жыл бұрын
믿거 김어준ㅋㅋ
@2pai1
@2pai1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멍청한사람들만 군중심리에 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90%가 다 군중심리에 당하는군요.... 대중들은 군중심리에 노예들이였다. 이처럼 군중심리에 당하지않는자가 진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매우 현명한 사람이다.
@tva6445
@tva6445 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인게 우리나라 신천기 개독 예수쟁이들
@2pai1
@2pai1 3 жыл бұрын
@@tva6445 우리나라 대중들이 남들이 하는것은 전부 다 옳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ㄹㅇ
@애국보수아스나
@애국보수아스나 5 жыл бұрын
트래블 튜브의 똥덩어리보다 1억배더 유익한 더나은삶. 더나은 삶 제작진 여러분들 좋은 정보에 감사를 표합니다. 더 발전하고 부흥하길 기원합니다.
@logi4840
@logi4840 5 жыл бұрын
트래블 튜브가 뭔가 싶어 찾아보니까 ㅋㅋ 맨날 '일본이 한국의 반격에 당황한 이유' 이딴 영상이나 올리는 좌파편향 채널이네요.
@애국보수아스나
@애국보수아스나 5 жыл бұрын
@@logi4840 거짓정보로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선동하는 괴벨스같은 자입니다.
@user-hk6zm9lh1k
@user-hk6zm9lh1k 5 жыл бұрын
트래블 튜브 .. 완존 좋은데.. 두찌질이들 .. 무식함 걍 가만히나 있길
@user-cm6ot3ee2m
@user-cm6ot3ee2m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좌파는 그냥 종북임
@user-qu2wu5ix1h
@user-qu2wu5ix1h 5 жыл бұрын
트래블 듀브뭐가 좋음?? 요즘 보면 우리나라 일본보다 더 잘나간다 이런소리만 하면서 조회수빨아먹고 정신승리만 하는채널인데
@LoveLove-ii1fx
@LoveLove-ii1fx 5 жыл бұрын
와ㄷㄷ 이미지화 한다니ㄷㄷ NO JAPAN보면 바로 알겠다ㄷㄷ
@user-if1nz6nn3b
@user-if1nz6nn3b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군중심리에서 비판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에 매우 동감합니다.
@user-sm8vh9dy4e
@user-sm8vh9dy4e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욕 엄청 먹긴 하는데 그래도 전 반대의견 내요 욕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상황을 바로잡는게 중요하니까요 아무리 생각이 다르더라도 반대의견을 듣는 순간 사람 생각에 변화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user-sm8vh9dy4e
@user-sm8vh9dy4e 3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요즘은 댓글부대를 이용해 반대의견을 묵살시켜버리니 더더욱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전체주의속 더 간사한 인간이라면 이견도 낼수없고 해명도 못하게 만들어 마녀사냥을합니다 집단린치 라고 하죠 비단 셀럽에게 뿐만이아니라 작은 집단에서의 개인에게도 집단린치를 가하고 그 개인을 하나의 적으로 만들어 그러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세력을 넓혀가는 비열한 나르시스트들이 있죠
@user-pr6lh7td3k
@user-pr6lh7td3k 5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아직 안읽어보신분들 강추드려요. 책 읽어보시면 탄핵사태 , 세월호 , 광우뻥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user-vu8vs2le6g
@user-vu8vs2le6g 5 жыл бұрын
약자 코스프레 위선자들 진짜 역겨움
@user-zl1vr9yx1c
@user-zl1vr9yx1c 3 жыл бұрын
훠훠
@user-yu9zh1gz2d
@user-yu9zh1gz2d 5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중립이라곤 못하겠고, 조금 우편향된 사람인데 좌측쪽 사람들에게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 유명무실, 듣기만 좋은 말, 내로남불. 딱 군중심리 영상 보면서 생각나는게 그쪽임. 이걸 보면 나도 군중심리속에 빠져있는거 같은데 확실히 인간의 본성이라는게 맞는 것 같네요. 빠져나올 방도가 안보임 ㅋㅋ 저는 제가 항상 이성과 사실에 근거하여 사고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닐 수도 있네요.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혐오인지, 그저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혐오인지 구분이 안감 ㅋㅋ
@haim7512
@haim7512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그러면 자신을 우파라고도 좌파라고도 말하기 부끄러워질겁니다.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서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나마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TansoC
@TansoC 5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사실 나 스스로가 정말 진실된 중립적인 사고방식만을 가졌냐고 생각한다면 저도 확실하게 예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brainer3220
@brainer3220 5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 이 책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굉장히 재미난 내용이네요. 이 영상을 보면, 극우, 극좌가 떠오르네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그렇게 편을가르게해서 그 사이에서 자신들만 이득보는 사람들까지도요 심지어 사회속 작은 집단들속에서도 자기 알량한 권력을 위해 정치색이나 이념이 없는 개인에게마저 편갈라서 싸우게 만들거나 프레임 씌우는 경우도 있죠
@mason7645
@mason7645 4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싸움에선 논증과 이성 등이 먹히지만, 다수의 싸움에선 단순한게 먹히기 마련이죠. 근데 이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너무 단순해서 단점이 드러나 이미지를 해치게 되면 오히려 지지기반을 잃더라구요.
@BlackNovA_1st
@BlackNovA_1st 5 жыл бұрын
시기가 아주 적절한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비슷한관점? 에서 보면 저는 책도 마찮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간접경험이나 한사람의 인생을 궁금해 하기 보다는 이과적 정보수집 차원으로만 보려고 했어요, 뭔가 느끼는데 오래 걸렸고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관찰하고 느끼고 경험해 온 분쟁의 씨앗에는 이 영상에서도 언급 하셨듯 그 과정들이 있는것 같아요, 아.. 진짜 이걸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아무래도 이건 제가 지식이 부족한 이유겠죠 하하 항상 감명깊게 시청합니다
@user-ou4vn8ik1l
@user-ou4vn8ik1l 5 жыл бұрын
앞에 도입부는 극공감이네요~^^ 양쪽 모두를 들어봐야하고 객관적인 서류나 문서로 입증될 수있는 팩트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눈떴어
@지금눈떴어 5 жыл бұрын
확언 - 확신에 찬 상태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라. 진실은 중요치 않다. 반복 - 계속 반복하라. 그럼 무의식을 강타한다. 감염 - 군중들의 감정이 격화되고 순식간에 전염된다. 위엄 - 위엄찬 모습을 보여줘라.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비열한 자가 군중심리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할때 겉으로는 무조건 군중에게 득이 될것같은 명분을내세우죠 비열한 그 마음을 내비치질않아요 마녀사냥을 할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선 자신의 주장이 확고한사실인냥 확언을 하죠 근데 그런인간이 아무리 확언을해도 사실이 아닌 이유는 자신이 권력을 잡고 권력을 내비치기위해 모함하고 마녀사냥했던 피해자에게 결코 당당하게 자신이 한짓 전부 까놓고 얘기를 하지못하죠 떳떳하지못하고 비열한짓거릴 했으니까요
@foggyworldbong
@foggyworldbong 5 жыл бұрын
굉장하 흥미롭네여. 저도 군중속에 매몰돼있었군요.
@jwchung5867
@jwchung5867 5 жыл бұрын
3:30 체면(x), 최면(ㅇ). 잘 봤습니다.
@user-wg1gt1hn8g
@user-wg1gt1hn8g Жыл бұрын
1. 이미지를 통해 사고한다. 군중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추론과 비판없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통해 사고하고 행동함 2. 상상력에 좌우된다. 군중를 매혹시키거나 공포로 몰아넣는 건 이미지를 통한 상상력 인류역사에 중대한 사건(종교의 창시 개혁 혁명)은 모두 군중의 상상력이 모두 강렬한 감동을 받아 전개된 결과 군중은 논리와 이성이 아닌 감정을 우선하고 작은 사건 수천건보다 단 한 건의 대형사건이 상상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침 3. 체면에 걸린 듯 사고하며 무언가를 맹신 한다. 똑똑한 사람도 군중을 이루면 군중에 동조할뿐 비판능력을 상실하고 이성적 사고를 하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이 본것까지 왜곡함 가장많은 군중이 관찰한 사건이 가장 의심스러운 사건일수도 있음 군중들은 종교적 감정을 가지며 일체의 토론이나 반론을 들으려 하지 않음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믿게 되니 과격하고 극단적인 감정만을 느낌 4.뭉뚱그려 사고한다. 이미지를 통해 상상력으로 사고하다보니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뭉뚱그려 파악, 좋은 사람처럼 보이면 그가 누군지 몰라도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 5. 도덕성과는 무관하다. 군중은 도덕성을 상실하여 무차별적인 살인 방화 마녀사냥을 저지를수도 있지만 헌신 희생 이타적인 행위에 목숨을 바치기도 함 역사적으로 군중들은 자기 자신도 이해하지못하는 신념과 이념을 위해 목숨을 던졌다. 군중을 비난하거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할 필요는 없음, 그저 인간의 고유한 특성일 뿐 만약 군중들이 이성적 사고만을 하고 당장 눈앞 의 자신의 이해관계만 고려했다면 지구상 문명은 발달하지 못했을 것 군중의 생각을 지배하고 권력을 차지하는 법 1. 단어/문구/이미지를 장악 군중은 이미지에 영향을 받지만 그 이미지는 실제 같은 의미와는 연관이 없다. 민주주의 자유 평등 정의 막연한 개념 하지만 희망을 보여주기 때문에 엄숙하게 외처주면 군중들은 존경을 표할 것. 이성과 논증은 피하는게 좋음 어차피 관심도 없기 때문. 2. 상상력을 심어줘라. 희망이 없다면 인간은 무너진다. 군중은 희망과 환상을 먹고 삼. _사상이나 이론을 군중의 무의식에 심는 법._ *확언*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얘기해야 지도자의 권위에 본능적으로 복종함, 사람들은 그런 자들을 찾아감) *반복* (계속 반복해야 무의식을 강타) *감염* (군중들의 감정이 격화되고 순식간에 전염된다, 어떤 메세지를 전파할때는 감정적 동요에 의해 행동, 하류계층 -> 상류계층에 영향 그들도 사람이고 대세에 편승함) *위엄* (겸허한 표정과 정제된 단어표현 그리고 결의에 찬 의지를 보여 줌, 신성화_위엄이 형성되면 반박이 혀용되지 않음)
@jwj8542
@jwj8542 5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 이야기 하는거 같아 참으로 암담하네요.. 미국산 소고기 사태 세월호 등 우리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아요
@user-xb6zd8ud2y
@user-xb6zd8ud2y 5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수식어를 보는 사람과 피수식어를 보는사람. 사실 대부분의 언론과 미디어 기사의 내용에서 피수식어는 비슷합니다. 수식어들이 전부 다를 뿐이지요. 문제는 80%이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생계에 대한 고민도 벅차서, 소속감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싶어서, 다수에 편승하는 편의성에 길들여져서 등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래서 누군가 대신 생각해 주길 바라고 그러한 마음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수식어에 집착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다수의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리사고에 익숙해져 어떤 충격을 받기 전까지는 사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 충격에 의해 사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했다 하더라도 주체적사고로 돌어오는 것이 아니라 대리사고의 주체를 변경할 뿐인 것에 불과합니다. 대리사고의 주체를 정하는 사고 자체도 굉장한 부담을 느끼기에 왠만한 충격엔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럼 이제 왜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궤변을 늘어놓는데 바쁜지 아시겠지요? 정치인들이 바보라서 멍청한말을 하는게 아니라 80%이상의 국민에게 필요한건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란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헛소리들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가 결코 정의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정치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대리사고를 고집하는 다수의 군중 때문이지요.
@BetterLife
@BetterLife 5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FC-ot7bo
@FC-ot7bo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으로는 다들 똑똑한데, 군중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개 돼지가 되지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네 그리고 개돼지가 되기싫은 개인에겐 왕따냐고 가스라이팅하죠 미성년자때 다 땐걸 성인이되어서도 그딴짓거릴 한다는게 참 미성숙한건데 다수가 병신인 집단속에서는 정상적인 개인이 비정상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병신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비열한 집단이기까지하면 정상적인 개인에대해 헛소문과 허물을 털어서 그 개인을 죄인인냥만들고 마녀사냥까지하게끔 하죠 이 영상 그대로 군중심리를 이용하는것
@Ji-Hun_Kim
@Ji-Hun_Kim 5 жыл бұрын
"어휴 저쪽편이 하는 방식이네." 와같은 생각은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우리편 상대편 나누는 단계 서부터 착각이 심화되면 진영논리에 휩싸여 똑같은 군중이 되어버리는 것이니깐요. 물론 더나은삶님 영상들 다른것도 보신분들이면 아무문제 없겟지만!
@yjw4207
@yjw4207 5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everybody7578
@everybody7578 5 жыл бұрын
바로 저 방법으로 거짓을 진실로 믿게하여 권력을 찬탈하고 불의를 정의로 포장하여 집권한 자들이 이나라를 지배하고 있지요.
@user-mu5gu2pn3n
@user-mu5gu2pn3n 5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튜브 보면 좌우로 치우친 영상이 너무 많다. 서로 까는 영상이 대부분 죽어도 반성은 안해요.
@s.s3906
@s.s3906 5 жыл бұрын
4:34 대깨문왈 "문씨와 조국은 잘생겨서 지지한다"
@ymk5247
@ymk5247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거 ㄹㅇ 문재인 당선 직후 여론이랑 sns에서 이랬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
@o0o3o30o0o
@o0o3o30o0o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들을 알아보는 안목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들은 군중 심리를 잘 알고 조작합니다. 부디 이런 부류들의 실체가 까발려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또한 막연하게 소패와 나르시스트는 나쁘다 라고만 알고있는 대중들에게 자신이 싫어하는 누군가를 소패, 나르시스트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군중심리를 이용할수있구요 그럼 결국 그런프레임이 '씌인자'가 소패나 나르시스트가아닌 '씌운자'가 정말 나쁜의미의 소패고 나르시스트인거죠 이걸 잘 알아야합니다
@fearnot7500
@fearnot7500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 너무 감사해요 이런 눈이떠지는강의
@user-ku1qo8jd3t
@user-ku1qo8jd3t 5 жыл бұрын
마치 문재인지지자, 박그네지지자,조국지지자를보는것같음... 너무 소름돋게 잘맞아떨어짐
@user-qf9vm9oi1g
@user-qf9vm9oi1g 5 жыл бұрын
Free! Viva 당신도 사로잡혀있군요 인간은 다 똑같다니까요
@user-ku1qo8jd3t
@user-ku1qo8jd3t 5 жыл бұрын
@@user-qf9vm9oi1g 저도 당연히 포함이되겠죠
@pp-rk9vf
@pp-rk9vf 5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멈추면 하시죠 반대로 조국반대자들도 군중심리는 아닌지 반성해봐야죠
@user-ku1qo8jd3t
@user-ku1qo8jd3t 5 жыл бұрын
@@pp-rk9vf 당연히 반대론자도 군중심리가 적용이되죠 구러나 찬성자들이 훨씬 더 군중심리가 강한것은 댓글선동과 실시간전쟁만봐도 알수있죠
@bumsoo1000
@bumsoo1000 5 жыл бұрын
@@user-ku1qo8jd3t 과연그럴까요? 역대 청문회 지명자를 구글트렌드로 비교해보세요 다른 대통령들 자식 비리 있을때보다 기사 생성량이랑 조회량이 다르다는거 조국 반대 글은 서울에서집중 조회되고 지지글은 전국적으로 조회되는데 의심을 안할수가? 우리엄마 교회랑 의용소방대하는데 카톡보면 가관입니다 박근혜 찬양 문재인 반대 집이 거제도라 휴가때 바닷가 놀러갔는데 거기까지 박근혜 석방 싸인받는 파라솔 치고 있을정도임
@CoinChannel_
@CoinChannel_ 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댓글조작 여론조작이 무서운거임..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비단 미디어뿐만이아니라 때로는 생각지못한 집단들속에서도 여론을 조작하는경우가 있죠
@yjk612
@yjk612 5 жыл бұрын
자유, 평등, 정의라는 단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말 어쩔 수 없이 꼭 써야하는 경우에는 신체 구속으로부터의 자유, 숫자의 평등(혹은 공평), 범죄 응징 측면에서의 정의처럼 구체적으로 풀어쓰는 것이 학술적 글쓰기를 하는데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죠. 군중에게 자유, 평등, 정의를 외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 평등, 정의가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건지 조금 더 깊게 탐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여론몰이를 하는 사람들은 정의라는 말조차도 '자신들만의'정의로 말장난을 하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한사람을 마녀사냥시키기위해 다수가 생각하는 '정의'롭지 못한사람으로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판단욕구가 있는 대중들을 자극해 제대로 판단할수없게 눈을 가리는거고 마녀사냥 당하는 피해자를 향해 돌던지기 쉽게 만드는거죠
@user-ht3jz8kj
@user-ht3jz8kj 3 жыл бұрын
다수의 사람이 한사람을 바보로 영웅으로 때론 악마로 만들수있는것이죠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네 맞죠 다만 거기서 쓰이는 방법이 법을 넘어섰고 피해자를 양성했다면 이미 선을넘은것이구요
@Juu-Ren
@Juu-Ren 7 ай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은 두 진영 모두 군중심리를 적극 이용한다는 거다
@-leetaehoon-
@-leetaehoon- 5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roki3807
@roki3807 5 жыл бұрын
3:48 체면× 최면o
@user-eo2po2dj8m
@user-eo2po2dj8m 5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땐 체면이 맞는거 같은뎅 아님 말고 ㅎㅎ
@12wq
@12wq 4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다가 깜짝! 체면이라니ㅡㅡ
@chanheo4950
@chanheo4950 5 жыл бұрын
권력욕이 있는 사람은 타인을 지배하고자 권위있는 모습을 보이려합니다. 확신에 찬 태도로 타인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하죠. 오히려 과학을 하는 사람은 데이터의 통계를 바탕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다소 확증없는 애매한 태도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르는 것은 전자의 경우같아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일부 동의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확신의 찬 태도로 사실이 아닌것도 사실인냥 말하곤하죠 정작 그런사람들은 다른사람의 성공은 안중에도 없을건데 다같이 성공할수있다는 말로 꼬드기죠
@user-zp5dt2fk1n
@user-zp5dt2fk1n 5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위엄 두가지 아 이건 국가에서 공인 한것입니다 아주아주 신성하며 불가침영역이 되어 가고있죠. 이시점에 정점을 찍으실분이 장관 똭!!! 응원합니다~
@haim7512
@haim7512 5 жыл бұрын
불안한 미래를 제시하고 자신들의 말을 들으면 해결되니 저 장관은 안된다는 사람들의 말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
@user-zp5dt2fk1n
@user-zp5dt2fk1n 5 жыл бұрын
@@haim7512 이런말을 동시에 한사람이 있습니까? 서로다른 사람의말을 한사람이 한듯 말하십니다 또는 말에 순서가 많이 바뀐듯 합니다
@Piek7
@Piek7 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반쯤 정신놓고 바라보면 미래예측이 가능함. 난 그 사람이 장관될거 같다고 전 부터 말하고 다녔음. 물론 내 주위에는 아무도 그 사람이 될 거 같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ㅋㅋ
@user-qg8fy2vp9k
@user-qg8fy2vp9k 5 жыл бұрын
내용 참~~~ 좋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user-tt3hq9dc8y
@user-tt3hq9dc8y 5 жыл бұрын
더나은삶님의 영상은 개인의 사상에 따라서 받아 들이는 방식이 많이 달라지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우파나 좌파나 군중심리 이용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DONY_16
@DONY_16 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난번에 부탁한 내용인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an_kki_man_du
@han_kki_man_du 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려면 머슬로우 욕구단계로 공략하고 군중심리로 세뇌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불안한 상황을 이용해 군중심리로 조종한다
@user-rw2yf1im2v
@user-rw2yf1im2v 5 жыл бұрын
부시 부자 대통령과 박정희, 전 전대통령은 공포정치를 잘 써먹었죠
@5tw3b45tcf
@5tw3b45tcf 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
@im_a_good_guy
@im_a_good_guy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계속 '우리가 하고 있는게 맞는것인가'하고 자아성찰 하지 않으면 안됨. 지금 사회는 군중심리로 반쯤 절여져 있기 때문에 어느쪽도 아닌 순수한 물로 우리를 씻어내야됨. 안그러면 장조림 되는겨(ㅈㅅ) 쨋든 내가 하는 행동의 옳고 그름을 고찰하지 않으면 그냥 우리가 군중에 잡아먹혀 버릴 수도 있음.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거냐면 사실 나치즘도 지지자가 10%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잘못된 이념이였음. 근데 자기의 뚜렷한 주관 없이 쓸려다니는 사람들 덕에 군중이라 불릴 정도의 규모로 커졌고 나머지들도 군중에 삼켜짐. 정신 안차리면 이꼴 나는거 순식간이야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네요 개개인의 특성에따라 다수가 자아성찰을 잘하는 집단이 있는반면 그렇지않은 집단도 있죠 요즘에는 그래도 좋은집단이 늘어가는와중에 그렇지못한 집단이 여전히 남아있다는거죠 그리고 그런 악용에 동조하는 자들 또한 모르고 동조했건 알면서 동조했건 그 하나의 동조가 자신들을 어디로 이끌지도 모르고서 또는 착각하고서 동조한다는게 문제죠
@user-ug5we3mn5h
@user-ug5we3mn5h 7 ай бұрын
정리최고입니다!👍🏻
@user-fw1vm7ph2g
@user-fw1vm7ph2g 5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이 자신의주장이 잘못된것이라고 할지라도 밀어부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ㅡㅡ;;
@stonered550
@stonered550 5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은 민심을 저버린 한 사회주의 독재자의 최후를 지켜볼 준비 단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Comming Soon!!!
@user-bf3sd9ok4n
@user-bf3sd9ok4n 5 жыл бұрын
꺼지라 좃선일보로,.
@user-pr3ke2mm6l
@user-pr3ke2mm6l 5 жыл бұрын
역시 더나은삶님 대단합니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 약 5%-10% 나머지는 바보들이 자기 잘났디고 큰 소리 치면서 살지요 더나은삶을 통해 지혜롭게 삽시다
@Questio-ns_Mark
@Questio-ns_Mark 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의문점이 생겼는데 그럼 군중심리를 잘 이용하여 성공한(?) 사람이 어느 집단에 1명만 있는게 아닌 다수가 있는 경우가 있을거 같은데요. 그런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여지나요? 서로 협력하나요? 아니면 경쟁하나요? 그리고 만약에 그런 사람들만이 뭉쳐있는 집단이 았으면 그들은 어떻게 하나요?
@vintage3933
@vintage3933 4 жыл бұрын
군중 심리 도서를 읽어보았는데 책에서는 군중은 끊임없이 신적인 존재, 절대자에게 복종하려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군중심리를 적절하게 이용해 성공한 사람이라면 대게 문재인이나 히틀러 처럼 이미 최고 위치의 사람일것이기에 누군가와 싸우거나 맞먹는게 어려운 상황이죠.
@user-rw2yf1im2v
@user-rw2yf1im2v 5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재학 당시 우리 집은 융자를 상환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동아리의 어떤 선배의 취미가 승마와 사격이고 졸업하면 사교계에 데뷔한다는 굉장히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부잣집 자제인 그 선배는 집에서 개인 교사에게 '제왕학'을 배운다고도 하더라고요 너무 생소한 나머지 그 기억은 쉽게 휘발되었는데, 이 영상물을 보고 그 당시를 회상해 보니 그 선배가 배운다던 '제왕학'의 과목 중 한 가지는 '군중심리학'이었을 가능성이 높군요
@psychology1106
@psychology1106 5 жыл бұрын
인지심리학의 스키마 이론으로 설명되는 군중심리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군중들을 장악하려면 이미지와 상대방의 상상력에 초점을 맞추어야겠군요 그.. 허경ㅇ 총재님이 생각나네요(?)ㅋㅋㅋ
@blizzard-src
@blizzard-src 5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읽는 내내.. 대한민국에 주사파들이 어떻게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명저는 시대를 거스른다라는 생각이 더욱 많이 든 책입니다. 이 양반의 절친 토크빌의 책도 아주 좋습니다.
@KimKim-mi8xj
@KimKim-mi8xj 3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를 한심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인류가 발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하니.. 나쁘지만은 않네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르게 볼수없는자, 당장의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는자 등등에 의해 악용되는게 문제인거죠 더 심한 문제는 악용하는걸 좋은 목적인냥 위장시켜서 자신이 악용하고 있다는걸 아무도 모르게 하는거구요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user-kc3op4li4h
@user-kc3op4li4h 2 жыл бұрын
한 밤중에 전세계가 아포칼립스가 되어버린다면을 상상하다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이 영상까지 도착했네요 ㅋㅋㅋㅋ 유익했습니다
@tva6445
@tva6445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결국 현실보다 이상에만 몰두한다 그 이유는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에 처지를 회피하니 모든 사람들은 그 당시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을 같게 된거고
@user-sp9ds1nx6j
@user-sp9ds1nx6j 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Freedom_isnot__Free
@Freedom_isnot__Free 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watermellon3
@watermellon3 5 жыл бұрын
정몽주니어 오늘도 무한승리중 ㅋㅋ;;
@user-yq9kb3cy7h
@user-yq9kb3cy7h 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o8iw3qm3i
@user-po8iw3qm3i 5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이네여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rennya1417
@rennya1417 5 жыл бұрын
티 날듯 안날 듯 간접적으로 좌파들 잘 까십니다 ㅎㅎ
@entp9671
@entp9671 5 жыл бұрын
우파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둘다 똑같이 비판한거임ㅇㅇ 답은 철저한 증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싸우는 것 뿐. 예를들어 조국 법무장관 수사가 빠르게 지속되고 언론을 통해 여러 의혹이 엄청나게 생성중인 지금의 상황이 곧 그가 잘못했다는 증거가 될 순 없음. 의혹은 의혹일 뿐. 답은 올바른 수사를 통해 확보한 '증거'임. 딸 비리가 확정시 될만한 증거가 발견된다치면 대통령은 진짜 큰일나는 거임. 진짜 개싸움나는거고 이대로 총선 망하는 거임. 반대로 검찰이 의혹에 대해 강냉이를 세게 털어봤는데도 나오는 증거가 정말 하나도 없으면 오히려 그 반대측의 생명이 끝남. 지금 서울대 고려대 부산대 시위하는 애들 싹다 아가리 묵념 해야할 상황 올수도 있음. 즉 지금 시국은 아무도 모름. 우리가 여기서 가져야할 태도는 두 가지임.. 첫째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언론이 아무리 들들 볶는다 해도 그거에 물타기 하면 안됨. 반대로 그게 설사 아니라고 해도 '조국'이라는 일정한 대상에 대해 아무 증거도 없이 맹목적으로 추정하면 안됨. 그건 박사모와 다를 바 없음. 결론 : 답은 검찰 수사 결과에 달림.
@user-lw5hu2iu2i
@user-lw5hu2iu2i 5 жыл бұрын
@Roy Papa 어느 진영에 있느냐에 따라 한 사건에 다르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진보가 있고 보수가 있는 것이며 이를 잘 조화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이성적인 시민이 전제할 때 가능한 것이지 오늘날같이 무조껀 내편을 추구하는 시민들이 주축을 이룬다면 그 민주주의는 곧 독재로 이어진다.
@bumsoo1000
@bumsoo1000 5 жыл бұрын
님이 너무 오른쪽인듯 ㅋㅋ 군중심리는 권력자들이 맨날 사용하는거고 그포문을 여는건 종교라는거 좌우의 계념이 아니란다 그리고 달러에도 적혀있는 글봐라 군중심리에 빠져 종이를 돈으로 믿자너 난 빠르면 20년안으로 돈이라는 믿음이 박살 날꺼라 예언한다 그와함께 기독교도 무너질듯 군중심리의 최고 티어가 (주)예수자나 ㅋㅋ
@JaeTarot_TV
@JaeTarot_TV 4 жыл бұрын
03:30 체면X -> 최면
@user-gu1kq5xc8y
@user-gu1kq5xc8y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이태원 압사사고를 SNS 군중심리이용해서 대통령퇴진으로까지 몰고갔구나... 진짜 무서운 정치인들이다.
@jeongms82
@jeongms82 5 жыл бұрын
이미 어느한편에 드는순간 꼭두각시일뿐
@user-on7if6jh2b
@user-on7if6jh2b 5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
@liliill3549
@liliill3549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건 이상적인 민주주의와 다르게 지금은 정치인들의 입맛에 맞게 시민들이 너무 잘 이용당함 나도 그렇겠지만
@user-tc1we2dw5l
@user-tc1we2dw5l 5 жыл бұрын
군중들의 심리가 얼마나 선전선동 당하기 좋은 상태인지를 말씀해 주시네요.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팩트를 보는 건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회피하지만 이미지를 통해 쉽게 상상이 가는 것들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니까 그런 것만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이러한 군중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면서 본인들의 지배를 합리화하고...결국 내가 똑똑해져야 선동도 안 당하는 것 같습니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알면서 동조하는 자들은 목소리큰사람이 외치는게 무조건 대세라고 생각하고 따르는것이 현명한거라 생각하죠 모든 위험한 사상은 처음엔 작은 불씨로 시작되었다는것도 모르면서 동조하는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문제죠
@user-tk6yy5vd7h
@user-tk6yy5vd7h 5 жыл бұрын
군중의 하나의 특징 정치인들의 말을 그냥 믿는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자신보다 높은계급이거나, 경찰이라거나, 혹은 집단이 하는말이라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거죠
@user-bi9kl8ud5o
@user-bi9kl8ud5o 4 жыл бұрын
과연 그럴까 군중은 엄청하지 않다고 보는데 개인처럼 군중들도 자기 이익을 위해 주어진 정보에 입각하여 나름 합리적으로 판단 문제는 그 정보가 특정한 이익집단이나 특정한 개인이 중간에서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장난질하는 것들에 속기에 군중이 잘 속는 이유는 정확한 정보의 비대칭과 정보 획득의 어려움 또는 자기 이익에 부합하는 편을 들고 싶은 심리 때문일 수도 정보가 제대로 주어지면서 변화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tva6445
@tva6445 3 жыл бұрын
밥줄때는 좋고 밥안주면 폭동 그런 맥락이죠
@masterwork78
@masterwork78 5 жыл бұрын
끝까지보고나니ᆢ누군가 떠오르네요
@user-vb2pb7ek3y
@user-vb2pb7ek3y 5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몰몬트가 된거네요ㅡ 제 머리 쥐어박고 싶어요. 너무 좋은 컨텐츠
@135lee4
@135lee4 5 жыл бұрын
이거는 현 상황에 대한 얘기네!
@jsjjsh
@jsjjsh 5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pcharming927
@pcharming927 4 жыл бұрын
우덜란드의 기본 원리
@user-vv9ku2ix7g
@user-vv9ku2ix7g 5 жыл бұрын
괴벨스 책도 리뷰해 주세요
@housestark3246
@housestark3246 5 жыл бұрын
군중이 뭉치면 개돼지화 되어 버리네요... 개돼지가 대부분이니 ㅋㅋ 일부 소수는 거기에 휩쓸리는듯 이래서 법과 질서가 필요하구나 느낍니다...
@user-mc5ml6vq2n
@user-mc5ml6vq2n 5 жыл бұрын
아 개돼지만 되도 성공한건디... 개돼지되고 싶다.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집단도 집단나름이예요 이런사실을 배우고 깨달은 환경에 있던사람들이 많이있고 더 나아가 도덕성까지 훌륭한 사람들이있는 집단이라면 오히려 군중심리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자를 타도할거구요 저런사실들 개나줘버린 집단에서 군중심리를 악용하는자가 나타나버리면 이미 그들은 그 비열한자의 개돼지가 되어버리는거죠
@Serendipity-jy3qc
@Serendipity-jy3qc 5 жыл бұрын
지금상황에 딱 맞는 얘기네
@zixixixixixixixixiz
@zixixixixixixixixiz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가요
@user-bz9jy6fk9i
@user-bz9jy6fk9i 4 жыл бұрын
4:46이거팩트 우리나라현실임 그래서이미지에신경을쓰는거고, 선동이그래서무서운거임. 다수가증언햇다고해도 그게사실인지 아니면 그냥맞는거같아서 그냥말햇는지 아무도모르지
@HANA_real
@HANA_real 5 жыл бұрын
딱 민주당 하고있는 선동이네요ㄷㄷ
@vsmstvsmst1709
@vsmstvsmst1709 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동물이라 그런겁니다 무리를 따라 이동하는 애니멀 리더가 앞으로 가면 떼지어 추종하는 자연법칙이지요 기러기가 날아가는 가을하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악어떼가 우글우글 거리는 세링게티의 강을 들소떼들이 못 건너고 있을때 한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연달아 수만마리가 물속으로 몸을 던져 건너기 시작합니다 옳고 그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미래는 모릅니다 누군가 결정을 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나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butand9421
@butand9421 5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아주 잘못 됬는데요. 악어가 있음에도 소가 강을 건너는게 군중심리?? 기러기가 이동하는 것이 군중심리?? 군중심리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전부 죽나요? 짐승중 군중 심리와 비교 가능한 예는 절벽에서 단체로 뛰어내리는 것 물고기가 정확한 이유 없이 뭍으로 올라오는 것이지. 자신의 생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와 섞여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군중심리와는 전혀 틀림니다. 님은 기러기가 아무 생각 없이 이동한다고 생각 하나요. 악어가 있는 강을 소가 아무 이유 없이 이동 하나요?? 기러기는 혼자서라도 이동해야 하고 소도 혼자서라도 강을 건너야 하는데
@vsmstvsmst1709
@vsmstvsmst1709 5 жыл бұрын
@@butand9421 지금 인간이 군중 심리에 빠지는 원인을 설명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군중 심리에 안빠진 새로운 주제를 들이 댑니까? 그대는 군중에 낄 자격도 없는 극소수의 ○○같아요
@vsmstvsmst1709
@vsmstvsmst1709 5 жыл бұрын
군중 심리에 빠지지 않는다고 내가 언제 죽는다 그랬냐구? 자기가 말을 하고 나한테 따지고 있네! 희안한 사람일세 #
@vsmstvsmst1709
@vsmstvsmst1709 5 жыл бұрын
@@butand9421 군중 심리에 빠지는 원인을 설명해 주는 데 왜 뜬금없이 안빠지는 주제를 들이 댑니까? 내가 언제 안빠지면 죽는다 그랬냐구 당신이 말해놓고 왜 나한테 따져? 희안한 사람일세
@butand9421
@butand9421 5 жыл бұрын
vsmst vsmst 예가 정말 ㅂㅅ 같고 맞지도 않다고. 생존전략과 군중심리를 구분 하지 못하지. 약한개체가 무리를지어 스스로를 보호 하는 것이 군중심리?? 이게 무슨 개소리냐.
@user-lc9tk9qo2t
@user-lc9tk9qo2t 4 жыл бұрын
이런 군중과 그 군중을 지배하는 세력으로부터 계몽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주인공 유아인이 떠오르네요.
@user-ci2cm5fp3s
@user-ci2cm5fp3s 3 жыл бұрын
계몽적인 생각을 하고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는 사람들 모두 휘둘리지않고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bo8ct5eb4z
@user-bo8ct5eb4z 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미지가 고착되면...그게 쉽게 바뀌지가 않더라구요.
@liliill3549
@liliill3549 5 жыл бұрын
ㅋㅋ 너무 정확햌ㅋㅋㅋ 단어나 이미지로 프레임짜기는 특히 공감. 거기다가 그 사람이 그 집회를 자한당에 의한거라고 비난하자마자 페북의 그들 페이지는 신상이 모조리 털려 인신공격당하던 모습에 놀랐지
@user-hc8ni7bt5z
@user-hc8ni7bt5z 5 жыл бұрын
종교 믿는 사람들은 다 속은거임
@yonydiane
@yonydiane 4 жыл бұрын
이게 요즘 우리나라에서 일어남 맘카페등 여러곳에소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4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세뇌시키는 거예요. 권력을 잡거나 아니먼 죽이거나.
@lifechanger_motivator
@lifechanger_motivator 5 жыл бұрын
부자와 기득권의 사고방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어찌보면 대중과 다른 생각입니다 색깔이 있는 삶이기도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ko8lo1hy1e
@user-ko8lo1hy1e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이 있어요. 자기 맘대로 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따라하려 하죠
@user-pq5dx2vp9j
@user-pq5dx2vp9j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 이용하는 방법 1. 반복하라 반복하다보면 대중의 무의식을 건들일 수 있다. 2. 확신에 찬 듯이 말하라 사실인지는 신경쓰지말고 확신에 찬 듯이 말하라. 3. 감염시켜라 대중들의 감정이 격해지면 주변으로 순식간에 확산된다 4. 위엄을 풍겨라 대중은 정제되고 당당한 태도와 말을 하는 사람을 비판하기 어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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