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어서 정말 그립네요. 음식보니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인생의 행복은 별것 아니고 맛난 음식도 언제든지 먹으며 즐기는 일상의 작은 소소함인데 그런 큰 즐거움을 가지지 못하니 가끔씩 눈물 흘려요. 나이가 들어가니 더욱 느끼는 감정이네요. 가족들은 알지 못하는, 나만 속으로 느끼는 시린 마음이랍니다…
@parkseoul2 жыл бұрын
나만 속으로 느끼는 시린 마음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트레블님. 작은 소소한 것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참 크기도 한 것 같기도 하죠. 부족하지만 제 영상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러 채울 수 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