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성도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그들에게 소급적용되었다. 김병국 교수

[우사성] 구약의 성도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그들에게 소급적용되었다. 우사성

[@user-lh5lw6pn5q]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는 말씀은 죽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게 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면 안 믿을 사람이 없겠지요. 여기서 사용된 단어는 영어 proclaim에 해당됩니다. 그냥 십자가 사역의 완성을 선포하셨다는 뜻입니다. 그 구절에서 사용된 동사는 복음을 전파하다라는 뜻의 헬라어 동사와는 전혀 별개의 동사입니다. 믿음을 통한 구원의 기회는 죽음 전까지만 주어집니다.

[@user-te6jp8ey6b]

미래에 올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믿어서 구원 받았습니다

[@user-lo2qd4hx9l]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이틀을 죽은자들 (옥에 있는 영들 ) 에게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읍니다 , 예수 오시기 전에 살다 죽은 자들에게도 예수께서 죽은후 찾아가사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 죽은후 그날에는 낙원에 가셨었고 , 그다음은 음부에 가셔서 예수의 이름과 복음을 알리시고 , 제삼일에 부활하신후 승천하셨입니다 , 산자와 , 죽은자 모두에게 복음은 전해진 것이니 공평한 것입니다 , 과거 , 현재, 미래까지 공펑하게 예수의 복음은 전해지는 겁니다 , 믿고 받아들이는 자와, 거부하고 싫어 하는자가 있을 뿐이지요 ,

[@user-lo2qd4hx9l]

❤️ 베드로 전서 3장 18~22 절 . 예수께서 죽으신후 옥에 있는 영들에게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셨읍니다 , 예수 오시기 전에 살다 죽은 자들에게도 , 죽으신후 그 영들에게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

[@순전-k6i]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ㅡㅡㅡ 이 말씀을 중시해야합니다

[@goodday29994]

Yesu not lord. §€§€§€

[@user-id7mp7dn8k]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천국은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심으로 시작됩니다. 예수께서 세례 요한을 두고 여자에게서 난 자 중 가장 큰자이지만 천국은 못간다 하신 말씀은 잊었나요? 참 딱한 영성입니다. ^ ^

[@user-xt3dt5vb9x]

율법을완벽하게지켜야 인간은 천국에가는데 그걸 예수님이 완벽하게 지키고 우리를대속해서 십자가에 매달려죽으심으로 우리의죄가다사하여졌단말씀인가요?

[@user-lh5lw6pn5q]

예 그렇습니다

[@user-eo3pd1uz3v]

구약에서는 죽어서 가는 천국을 가르치지 않았다 ~ kzbin.info/www/bejne/n4m9imeKiZWLhK8

[@dugwons40]

구원과 지옥: 병국님, 나는 반듯이 지옥에 가야한다. 다만, 전제가 있다. 정교수님, 나는 예수를 영접해야한다. 영어 사도 신경(The Apostles` Creed): 예수 十 죽은 후 우선 Hell(지옥)에 갓다. 후에 천국도 간다! 또 전제가 있다. 이 가짜여야한다. 한국어 번역 오역은 없었나? 무엇이 진실인가? 해외에서,

[@dugwons40]

구원: 이 문제는병국님, 내 의견, 주장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이 것은님, 나를 넘어 天(영역)이 알아서 선택 할것! 판단 할것. 님,나는 2000년간 유럽을 넘어 미국, 200년 전 미 선교사 전도로 님 나는 예수를 알게되었다. 님, 난 200년간 조선에 전한 약간 성경 이야기 귀 동양으로, 아는척하고 있는건 아닐까? 님 주장을 반박 할만한 능력(성경 지식)이 없긴하다!

[@user-xu1qq6xx3v]

소급적용되었다구요??

[@dby2779]

교수님 오랫동안 궁긍해했던 주제를아주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구약의 성도들이 오실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요? 구약의 성도들이 정지조건을 몰랐다면,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의 성도들은 무엇을 믿었다는 것인지요? 이것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사야서 53장이나 시편 등에 대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대한 예언이 나오는데, 이것을 이들과 이 책을 읽는 구약의 성도들이 오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 즉 정지조건을 알고 믿은 것은 아닌지요?

[@user-lh5lw6pn5q]

십자가의 공로는 오직 구약의 언약백성들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언약백성이었습니다.

[@user-lh5lw6pn5q]

그리고 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구약의 속죄제사는 그것보다 먼저 행해진 죄악을 용서받기 위해 드려진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먼저 죄가 있고 그 다음에 속죄제사가 있었습니다. 대속죄일의 제사도 지난 일년 동안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한 것이었지 앞으로 지을 죄를 용서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시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참된 속죄제사라고 설명하면 그들은 자동적으로 그 속죄제사 즉 십자가 이전에 지은 죄를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한 것이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우리들은 십자가 이후에 예수님을 믿어서 죄가 용서함 받는다는 개념이 일반적인 것이 되어서 구약의 성도들이 십자가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사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는 속죄제사(십자가) 이후에 지은 죄를 그 제사로 인해 용서받는다는 개념이 더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dby2779]

교수님, 친절한 답변 신속하게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까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만 제 질문을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질문드린 요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속죄라는 정지조건을 하나님만이 알고 계셨고 그것을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몰랐다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 제가 의문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안 것이 아니라 구약의 언약백성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저의 질문의 요지입니다. 그래야 구약의 언약 백성들도 예수님의 십자가로 공로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닌지요?

[@user-lh5lw6pn5q]

@@dby2779 구약의 백성들은 십자가를 통한 속죄제사로 자신들의 죄가 용서함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믿은 것이지요. 그들은 짐승으로 드리는 속죄제사 자체에 정말로 속죄의 능력이 있는 줄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dby2779]

교수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그냥 하나님을 믿는 것인데, 이것을 구약의 백성들이 오실 예수님을 믿었다고 말하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정지조건은 이해가 되지만.... 그냥 하나님을 믿은 것을 오실 예수님을 믿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급 적용도 이해가 되지만 표현이... 여전히 혼란스럽네요. 도와주실 수 있을지요?

[@bhseol7845]

교수님! 구약적으로 구원이 뭔가요? 무조건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하나요? 구약에서 죽어서 어디로 가는 것을 놓고 구원여부를 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