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씩 쏠때마다 오발사고 방지하기 위해서 방아쇠에서 손가락 싹~빼는거 올바른 사격습관..김민경 최고
@manduman5 ай бұрын
사격중엔 손가락 안빼도됨 안전이랑 상관없음
@리노람5 ай бұрын
@@manduman 방아쇠에서 손 떼는게 왜 안전이랑 관련이 없죠..? 총기 다룰 때 가장 당연하고 확고한 안전수칙 2가지 '총구 사람한테 겨누지 마라, 사격 안할때는 방아쇠에서 손 떼라' 벡터사격때는 처음 두번만 빼고 연달아 사격한거 보면 당일 첫 사격이라 총구화염이나 화약연기에 안익숙해서 조준선 재정렬하느라 '바로 다음 사격을 안하겠다' 판단했을수도 있고 옆에 안전관리자의 지시를 기다렸을수도 있죠. 어떤것이든 사격초보자의 안전감각으로 훌륭한 판단입니다. 리볼버는 공이 땡길 때 조준을 하지않는 '재장전 구간'이기 때문에 손가락 빼는게 당연히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영문도 모른채 그냥 손가락 빼라고 교육받으니까 '격발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손가락을 빼야한다' 라는 잘못된 습관이 보이는거면 모르겠는데 아무리봐도 영상에서는 '내가 곧 이 방아쇠를 당길거다' 라는 상황에서만 손가락을 안빼고 연속사격하고계시거든요? '탄창 다 비울때까지 손가락 안빼도 됨' 이라는 단세포적인 생각으로 사격하시는게 아니라 '왜 손가락을 빼는게 안전한지, 언제 방아쇠에 손을 올려야하는지' 이해하고 판단해서 하시는 행동이라는거죠. '사격중' 이라는건 사격 당사자가 정하는겁니다. 내가 '곧 격발하겠다'는 판단과 의지가 있을 때 방아쇠에 손을 올리는거예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해당 영상에서 손가락을 빼는게 안전이랑 상관없다는 주장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미필이면 군대가서 잘 배워오시고 군필이면 고문관이랑 같이 군생활했을 선후임동기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manduman5 ай бұрын
@@리노람 사격중 이니까요
@manduman5 ай бұрын
@@리노람 심심해서 읽어보니까 가관이네 ㅋㅋ 딱봐도 정공같은데 훈련장에선 총에 탄 들어가고 사격지시 내리면 무조건 사격중이라 판단하고 사격중에 손가락넣고 조준하면 안된다는 안전수칙같은건 없단다 정공아
@리노람5 ай бұрын
@@manduman 오.. 현역제대하고 사격장도 다니는 사람한테 정공이라는 판단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생각이 있었겠죠? 그냥 논리에서 밀리니까 비난부터 해대는 저지능자가 아닌 이상 뭔가 제가 모르는 생각을 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뭘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도 이해를 못한거같아서 다시 말하는데 사격중에 손가락 떼고 해야한다는 멍청한 소리는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대체 누구랑 망상하면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이 너무 어려웠나..? 가상의 발언을 만들어서 적과 사투를 벌이는게 훌륭한 정공의 표본이시긴 한데 정공인지 저지능자인지 난독경계선지능장애인지 콕 집어내질 못하겠으니 판단은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얼마나 더 쉽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비유로 들어줄게요. 어린이 친구, 이제 요리를 할 건데 당근을 썰 거예요. 그러면 날붙이를 들어야겠죠? 그런데 이걸 들고 있다가 놓치거나 옆에서 큰 소리가 나서 놀라면 베일 수도 있고 옆사람이 다칠수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이 당근을 깍뚝썰기로 썰 지 채썰기로 할 지 고민이 되어서 일단 도마에 칼을 내려놨어요. 칼을 들고 당근을 노려보면서 고민을 하고있는게 안전할까요~? 아니면 도마에 칼을 내려두고 고민을 하는게 안전할까요~? 이 요리교실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정상인인지 조현병이 있는지 연쇄살인꿈나무인지 아무도 몰라요. 칼을 들고 당근에 대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지만 만에 하나의 일이 생길 때 칼을 내려두고 있는게 안전하겠죠? 주변사람도 불안하지 않고? '내'가 지금 당장 당근을 안 썰 거라서 칼을 내려놨는데 '요리중에 칼 들고있어도 되는데? 칼 내려두는거랑 안전한거랑 무슨 상관임?' 하는걸 보면 이건 뭐하는새끼지 싶을까요~? 안할까요~? 영상에서 사격자는 '지금 격발을 안하겠다'는 판단을 하고 손가락을 뺐고 이는 '불안'한 상황이 아니라 '안전'한 상황인건 당연하겠죠? 격발을 안한다는 판단을 어디서 했냐는 멍청한 질문은 없을거예요 초탄2발 이후 연속사격을 할 때는 손가락을 안 빼고 사격을 했으니까. 손가락은 '조준-호흡-격발'의 순서를 '내가 하겠다'는 판단이 있을때만 집어넣고 이외의 모든 상황에서는 빼고 있는게 '안전'이란 겁니다. 내가 사로에 들어서고 사격자세 취했다고 무조건 손가락 쑤셔넣고 있는게 아니라. 사격중엔 손가락 안빼도 됨 = 진짜 안빼도 됨. 애초에 빼면 격발하려고 검지를 방아쇠까지 움직이는 과정에서 조준선이 흐트러져서 사격이 제대로 안됨. 말 그대로 '사격중' 이라면. 이 사격의 판단은 사격자가 하는것이고 사격자가 당장 격발을 안하겠다고 생각하면 '사격중'이 아니니 '안쏠때는 방아쇠에서 손 떼라'는 안전수칙에 따라 떼는게 맞음. 안전이랑 상관없음 = 희대의 멍청한소리. 불안요소는 격발에서 나오고 이 격발의 트리거인 방아쇠에서 멀어지는것만큼 안전한게 없음.
@Butler_Song_5 ай бұрын
민경눈나 레전드다 진짜는 격발을 다 하고 나오는건데 총구전방 유지하면서 손가락 바로 빼고 총몸 누이면서 약실 확인하는거 진짜 레전드다
일단 개머리판과 보조그립이 있고, 의탁사격이라서 자세만 잘 잡고, 호흡 조절하면 될텐데 총이 크리스벡터라서 노리쇠가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독특한 구조의 총이라서 일반적인 총들과는 그 반동의 느낌에서 다르다는 평가가 있는데, 일단 사격 전에 자세잡고, 조준 하면서 핑거세이프티 했다가 조준선 정렬되서 방아쇠 당기기 직전에 손가 락이 들어가서 당기는게 확실히 꾸준한 훈련을 해온게 보이네요... 탄착군이 형성된게 대단하네요... 아마 초탄은 익숙치 않은 총이라서 살짝 나간거 빼고, 차탄부터는 감 잡고 방아쇠 당긴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