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삶이 힘든 20대가 보면 폭풍 오열 각인 영상 ㅠ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딩고무비 | 취준생 | 사회초년생 |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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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lee8353]

어릴때는 마냥 빨리 성인이 되고싶다 자유를 누리고싶다 생각했지만 막상 성인이 되고나니 한꺼번에 날 덮치는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어찌나 무겁던지. 혼자 해낼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막막함을 겪어보니 어린시절 '아 이거하면 엄마한테 혼날까'라는 걱정이 그립다.

[@밈히-t7x]

맞아요ㅠㅠ저도 미성년자로 보낸 마지막 날 밤에 진짜 버겁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여느 때처럼 하루가 똑같은 일상처럼 지나가는건데 부모와 학교 안에서 보호를 받던 내가 스스로의 언행과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게 참 두렵더라구요..아직 스물 둘 밖에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어릴적 그 사소한 걱정들이 그리워요

[@구름-l6q6l]

맞아요... 왜 성인이 되고 싶어했을까요?

[@devuann5982]

@@구름-l6q6l 왜긴요 구속이 싫어서지

[@권연택-b3x]

저도요 ㅠㅠㅠㅠㅠ

[@chyu8306]

"왜 우냐" "왜 움?" 이라는 댓글들 보니 마음이 아파요.. 마치 눈물을 흘리는 것 = 죄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인것같아요. 감정에 딱히 이유가 있나요.. 당신이 정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웃을때 누군가 정색하며 "도대체 왜 웃냐"라고 묻는다면 나의 기분은 어떨지 나의 눈물과는 상반된 상대의 그 말투와 딱딱한표정이 어떻게 다가올지 생각해보는건 어떨지요.

[@리틀포레스트-y3k]

@to you 못 배운 티 내지말고 글 내리세요

[@king_user]

근데 남이 운다고 내가 꼭 따라 울어야하나ㅋㅋ; 남의 웃음포인트에 내가 따라 웃을 수 없는것처럼

[@chyu8306]

아쉽게도 전 우는이들을 따라 함께 울어달란 글을 적은적은 없네요. 적어도 우는 이들의 마음을 크게 위로해줄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이해해주고 작게나마 알아주자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박-y7b]

말을 참 이쁘게한다

[@1019-d3w]

뭔 죄야 시발 ㅋㅋㅋ 그렇게 느끼는사람 1도 없는거 같구만 ㅋㅋㅋ

[@용맹덕-e4y]

어른들은 우리보고 좋을 때다 청춘이다 하는데 난 지금 행복하지도 않고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청춘이고 나발이고 모르겠는데 이게 좋을 때라면 나중엔 얼마나 더 삭막할지 걱정이다 내 소중한 청춘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다는거에도 슬프다아

[@hokim5849]

저렇게 맑았던 사람들이 .. 헬조선에서는 힘들고 지쳐서 우울해지지 ㅠㅠ

[@berryyellow1198]

헬조선 이지랄ㅋㅋㅋ

[@user-es2zg6yk8p]

@@berryyellow1198 한국사회가 다른나라에비해 힘든건맞음. 다른나라가면 표정이 너무 다름. 한국사람들은 안그런사람도있지만 찌들고 힘든표정이고 외국인들은 표정 밝음. 외국갔는데 다른곳의 서비스직에있는 외국인들은 표정이 여유있고 밝음.서비스 미소라해도 그 미소를 지을 여유가 있다는거임. 한국인들이 많이와서 한국인 상대를 많이하는 공항근처 외국인들은 표정이 안좋음. 진짜 한국이 살기힘든거 맞음.

[@kocakolasxprite]

펜타트 그렇긴한데 서비스가 철저하게 되있으니 고객면에서는 더 편한것도 많음 장단점이있음

[@미움받을용기-u2f]

꼬우면 나가라 문재인

[@소금-v8f]

@@user-es2zg6yk8p ㄹㅇ

[@dbsal3405]

ㅠㅠㅠㅠㅠㅠ어른이 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 ㅠㅠㅠㅠㅠ

[@user-kk4fm8yb4c]

그런것같아여 ㅜㅜ

[@channelaj8660]

힘내요, 언제가는 겪어야 할 일이고 내가 힘들디 부모님 힘들게하면 안되잖아요^^ 힘들겠지만 화이팅+

[@CocoPhamHannie]

안그래도 자존감 떨어지고 힘든데 자소서는 긍정적이소 자신감 넘치는 신입사원을 원하니...

[@CocoPhamHannie]

@@박재현-j4x 무슨 논리..? 오히려 걔네가 더 으쌰으쌰할듯한데 ㅋㅋ 나대지 마십시오

[@CocoPhamHannie]

@@박재현-j4x 뭐 어쩌라고요 그럼 ? 저 영상에 자존감 떨어졌다 하시는 분들 유흥업소 취직하라구요? 시비충 존나 싫네 진짜 ㅋㅋ일상생활가능? 친구는 있나?

[@경-c2n]

@@박재현-j4x 뭐하는 새끼세요??

[@user-cm2cs5vs7e]

박재현 진심으로 궁금한데 왜 살아요...? 사람들이 괜히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쌓는 이유가 그런짓 안하고 내 꿈 이루고 당당하게 살려고 그러는거죠... 정말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db6690]

@@박재현-j4x 너새끼 찔리세요?? 왜혼자 발광하세요

[@냥앤]

난 내가 만년 10대일 줄 알았고 20대가 됐을때는 신기하고 마냥 좋았는데.. 20대 후반이 되었을 때는 30대가 되는 나의 삶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30대가 되고 나니 점차 걱정만 늘어가고 아픈 지인들이나 가족이 늘어나며 결혼과 죽음을 반복하는 것을 여러번 지켜보게 되니까 삶이란 정말 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내 꿈은 아프지 않게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내 주위 사람들보다 오래 살아서 덜 힘들게 해야겠다. 하는 책임감만 남은 듯. 40대가 오면 내 삶은 어떨까. 다들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 것을 꿈꾸고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 때가 아니면 하기 힘든 일이니까, 그 때만 할 수 있는 것을 놓치지는 말았으면 함.

[@예진-d3u7k]

이 댓글보고 너무 공감가서 울었네요 .. 행복하세요

[@gmleh331]

입시생인데 자기소개서 쓰면서 참많이 울었어요 .회의감도 들고 소재가 별로다 이런이야기들으면 물론 충고고 잘되길바란마음에서였겠지만 제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었거든요 . 제 인생이 누군가에게 평가당하는기분이었죠

[@jju37]

진짜 고2때쯤부터 나이먹는게 무섭고두려움. .

[@user-jp6tk1mr9y]

정국 인정입니다..진짜

[@지니-s9n]

ㅇㅈ......

[@세중사]

여기에 제발 성인 되기전에 벌써... 어른 대바라 더심하지 라는 댓글 안달리길 빈다

[@2사풀카운트만루]

요즘 학생들이 생각이 참 많은거같네요..제가18살때는 돌이켜보면 마냥 즐겁기만한거같은데..제동생도 18인데 벌써부터 진로에대한고민이 너무많더라고요 힘내세요!!

[@김초코탄]

무서운데 놀건 다노는..? 성인되도 똑같애요 열심히 할사람 정해져있음

[@filmsnow]

저는 45살 먹은 남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잘못만들어서 청춘들이 힘든거 같아요. 정말 미안하고 힘내세요. 진심으로 그대들 응원할게요!

[@말이필요하냐]

말씀에서 진심이 느껴지시네요 이제막 30대가 된 사람 입니다 따듯한 한마디가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JYL828]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갈때 한번 고비.. 휴학하고 군생활에서 또 고비. 제대하고 복학하면서도 역시 고비. 어렵게 졸업앞두고 취준하면서 고비. 좋은곳 취직했는데 어라? 또 결혼이란게... 그 모든걸 겪어보니 버텨보면 분명히 힘든 시절 안주삼을 날이 온다는것..♡ 세상 모든 취준생 및 수험생 화이팅!!

[@이이아어우]

Junyoung Lee 버티다보면 그 시절이 추억으로 보이는 시간이 분명 오겠죠? 취업이 너무 무서운 1인인데 글 감명받고 가요 ㅠㅜ

[@JYL828]

@@이이아어우 그럼요~~! 저도 이직 두번경험하고 지금 직장에 정착했어요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인 취업이라서 막연하고 두려운거 너무 잘 압니다.. 첫술에 배부르진 않더라고요. 여러회사 도전해보시면 님을 필요로 하는 좋은 직장 얻게될 겁니다. 두려워마시고 ! 진짜 힘내세요.. 불과 몇년전 겪었던 감정이라 너무 이해되고 맘 아프네요..힘내세요!!

[@김도순-h9q]

대학가고 싶어요ㅠㅠㅠㅠ

[@정승윤-v4g]

군대 시발

[@흠냐]

제가 딱 취준이랑 지금 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만나고 있는데, 이 댓글보니 힘이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주삼기도 하겠지만, 더 좋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왈왈-c3p]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 그립네요 어린 시절이

[@4bin754]

내일도 오늘도 어제도 수고 많았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kevinkim9929]

국내회사 채용 프로세스 진짜루 맘에 안듦. 그냥 외국계회사들처럼 커버레터랑 레쥬메만 내면 안돼요? 자소서 왜써야함? 이것도 일본 회사 벤치마킹 한거 같은데 정말 개같아 ㅋㅋ 하나 쓰는데 시간 겁나 많이 투자하고 자세히 읽지도 않으면서 ㅋㅋ 실제로 일잘하는데 글제주 없는 사람, 업무에 대해 잘 아는데 star작성법 잘 모르는 사람 다 떨어짐. 진짜 필요하면 그냥 문항 한두개 정도만 물어보던지, 문항 6개 7개 쓰라는건 이해가 안감, 지원자 입장에서든 뽑는 사람입장에서든 그냥 비효율적임(실제로 외국계회사는 하루에 여러군대 넣을 수 있음, 국내사는 자소서 땜시 지원할 때 며칠이나 걸리는 경우가 많음). 지원자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그냥 이력보고 외국계처럼 전화 스크리닝을 하세요 제발. 문항 6개 7개 짜리, 자소설 같은것 좀 쓰게 하지 말고.

[@할수있다요]

완전 공감해요~ 그렇다고 입사하면 마냥 그렇께까지 좋지도 않아요. 자소서 쓸데없이 너무 많이 써야해요,.

[@세상살이-k1f]

진짜 공감. 서류랑 시험같은걸로 일단 거르고 면접보기 전에 기초자료로 자소서 짧게 요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Alice-gl6um]

심지어 요즘은 커버레터 받지도 않아유

[@김현구-s5y]

고생했어요.잘될겁니다.

[@LEELEE-wt2zy]

진짜 공감..

[@b9520396]

20살이 된 이후로 대학생이 성인이 된 줄 알았는데 취업준비를 하면서 내가 진짜 어른이 될려면 멀었구나.. 느낌 내 모든 선택에 책임을 져야하고 내가 스스로 이겨내야하고 나 혼자만의 싸움의 연속 모든게 끝내고 싶다

[@쩡블팝]

너무 공감이요.....

[@Jongvvoo]

가슴이 먹먹해진다,, 영상처럼 지금 내 모습을 보는 부모님도 되게 속상하시겠지 난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웃음많던 아이였는데

[@simon-vm3zk]

똥우양 후회할짓을 애초에..

[@Jongvvoo]

simon park 사람이 후회할짓을 알고나 합니까 닥치세요그냥

[@kimmj7944]

@@Jongvvoo 욕설은 하지맙시다

[@ll-ky6ro]

@@simon-vm3zk ???? 님이나ㅋ

[@이제노는왕자님]

저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ㅠㅠ 우양님 힘내세요

[@응가꽃-n9y]

얼마전에 자소서쓰는 기간이였는데 애들 얼굴이 정말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적은 처음이였던 것 같다 자소서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의자에만 앉아서 끙끙대면서 쓰다가 또 다시 고치고 이런것들을 반복하면서 애들은 또 머리를 쥐어뜯고 그러고나서 모든 자소서를 쓰고 난 친구에게 수고했다 한마디했더니 애들 눈에선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걸 보고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정말 고생했구나,, 정말 간절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라라-q8k]

꿈을 위해..공부를 겁나게 하고나니..취업난이 또한번 꿈을 막아서고..그로인한 스트레스는 장난아니지..이번에는 붙어야하는데 하는데..이것도 3번 4번 떨어지면..좌절의 연속..그러다 꿈을 포기하고 원하는곳이 아닌 원치않은곳에 취직..그후에도 상사의 비유맞추기..정말 헬조선이다..

[@다다햄소]

맞아요.. 면접에서 진짜 1번2번 떨어질때마다 좌절감오고 넘 우울해요...

[@ings2200]

맞아요...힘들어요 취업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모든게 마음대로 되는게 없으니 힘들어요..

[@whywhy0.0]

문제는 어린 시절조차도 학원 다니느라.. 학교가방 내려놓으면 학원 가방 등에서 내려갈 줄모르고.. 감성이 매마른 아이로 점점 자라게 된다는 사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그렇게 해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너무 험난한 여정을 걷는다는 것

[@김혁준-n8s]

놀이터에 아이들 없는건 그냥 폰겜 오지게해서 아님?

[@코리아준-t1x]

@@김혁준-n8s 학교 학원 다니느라 놀이터에 갈시간이 없다고보는데요

[@김혁준-n8s]

@@코리아준-t1x 응 아니야~

[@6urtydfgrtr966]

@수문장예티 그러게... 자식 잘되라고 뼈빠지게 일하는 부모님들이 더 고생하지 뭔 공부한다고.... 힘들다고 ㅉㅉ

[@여러분안녕하세요-g8o]

꿈이라는것을 생각해보기도 전에 공부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틀에박힌 세상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다. 한창 꿈 많을 나이. 불과 몇년전만 해도 대통령이나 공주님 왕자님같이 터무니 없는 꿈을 꾸면서도 웃으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몇년사이에 이렇게 삭막한 현실이 될줄은 몰랐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는 문장이 뭔가 턱 걸렸다.

[@오빛-g1s]

삶이 너무 버거워서 죄스럽게 느껴진다. 나의 삶도 누군가에겐 부러운 일상일텐데... 그래서 더 죄스럽고 힘겹다... 내가 정말 이정도 일에 힘들어 해도 되는건지 판단도 안 서고 ... 마음만 아프고... 시간은 가고... 날 기다려 주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었다

[@pupui1103]

꿈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도 선뜻 답 못하겠고 진짜 하고 싶은게 뭐지 하면서 고민했는데 '어린시절'이란 단어 붙으니 왠지 서글퍼진다. 정말 하고 싶은게 많아서 꿈 적는 시간에는 끊임없이 적을 정도로 많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세상을 겪어 지금 생각해보니 해보지도 못하고 접은 꿈들이 너무 많다.

[@simon-vm3zk]

변명은..

[@pupui1103]

@@simon-vm3zk ㅋㅋㅋ시비걸거면 조용히 가세요~

[@도레미파레미]

v힝구면면 수정기능있어요

[@pupui1103]

@@도레미파레미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어요ㅎㅎ

[@이름없음-y4w]

꿈 없는 삶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하루살이와 그닥 다르지 않은 듯. 하루빨리 자신이 좋아하고 이루고자 하는 걸 찾으시길. 그것이 돈이 되든 직업이 되든.

[@cycyc2_83]

처음부터 잘할것이지 왜 그랬냐 할수도 있겠지만 맞습니다. 그런데 자신들도 이제야 후회하고 깨닫잖아요 저도 후회하구요. 세상엔 이렇게 조차 후회하지않고 살아가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진심으로 힘들땐 도와주고 위로해주는게 사람사는 세상이잖아요. 하는것마다 잘되고 뭐라도 이룬냥 악플달지 맙시다.

[@김미정-u1h9o]

진짜 보면서 울컥하네요...어렸을 때는 하루종일 친구랑 놀고 그랬는데 하루종일 하하하 호호호 그러면서 지금은 하루에 웃는 날이 많은지 아닌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루에 매일 10시간 아니 7-8시간 이상은 잤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4-5시간 많으면 6시간이 제 취침시간이 되어버렸네요..꿈이라는 거 예전에는 순수하게 꿈꿨던 것 같은데 언제가부터 돈 많이벌고 안정적이고 전망이 밝은 직업을 찾아서 그걸 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내 모습이 더 겹쳐보여서 더 공감되네요 진짜 어른이 되어갈수록 내 안에 있는 어린아이를 잊고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manandmaltese9365]

취업하면 아마 더 힘들거에요. 수많은 업무와 이상한 사람들. 일요일 아침되면 찾아오는 우울감. 세상은 쉽지 않다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박재현-j4x]

그건 알바해도 느낌 그게 꼬우고 싫으면 때려치고 다른일 하면됨

[@임성은-p5b]

입사한달 지났는데..미생입니다..사회생활 힘드네요 ㅠㅠ..

[@1227skdud]

보면서 마음이 씁슬해지네요..취업이 뭐라고 사람을 이리도 비참하게 만드는지..모두 힘내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user-rm3bl3jj2v]

그러게요ㅡ나두공감하는데.취준생이여서 모든취준생들힘냅시다..^^

[@joseph.c200]

진짜 조그만 공감도 못해주고 자신 밖에 모르는 청년들이 점차 많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hangoutwith]

수시가 됐든 정시가 됐든 모두 합격합시다 응원합니다! 아, 물론 저두요!♡

[@기정확]

하반기 취준생들 팟팅!

[@zionjung1707]

예체능 실기 준비하는 음대, 미대, 체대 기타 등등 모두 화이팅!!!!!수시 합격 가즈아아아~~!!!

[@지우-c9d]

가즈아!!!!!ㅠㅠㅠㅠㅠㅠㅠ

[@심리학과19학번자폐빙]

가즈아~~~~~👍 화이팅!

[@심리학과19학번자폐빙]

ᄒ ᄒ 꼭 합격하세요.🤗🤗🤗. 난 심리학과 🤣 떨어져도 다시 오세요. Self love 하세요.⚘⚘⚘

[@꼬물이-x5s]

비나이다ㅠㅠ

[@사람인-q1r]

가자..ㅠㅠ 여기서 같은학교 같은과 지원하시는분들도 있겠죠ㅜㅜ

[@로곰-b3w]

1년 동안 취준생 생활하다가 이번에 취업했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송혜선-n5t]

절대 안 울어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부모님 나오자마자 눈물 뚝뚝

[@장민석-k2j]

2:57 부터 어머님께서 말하시는것처럼 자식이 실패를 겪고 꿈이 좌절된 것을 보는 심정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일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다잇

[@지양-x4i]

이런 콘텐츠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한순간의 웃음들을 위한 콘텐츠도 좋지만 나의 깊은 곳 우울을 보듬어줄 수 있는 콘텐츠도 너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미스터리]

취업돼면 더 문제지요.. 수십명의 쓰레기색희들이 기다리고있어요. 전 오늘도 쓰레기들이랑 싸웁니다. 편하게 타협하며 살수있지만.. 내 자신한테,다른 팀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jek9417]

당신이 진정한 사회인입니다

[@study2745]

그 쓰레기들도 아마 쓰레기같은 세상에 다른 쓰레기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똑같이 될까봐 두려워요. 어릴 때는 자신이 있었는 데..

[@cubebit2428]

고3인데 이런말들으면 ㅈㄴ 취업되도 적응못할거같음 웹툰 타인의지옥이다 마냥 나빼고 다적일거같음..ㅠ

[@오미스터리]

@@cubebit2428 그냥 나 빼고 다 개새끼다 생각하면 오히려 편해요.. 어디가나 돈이 얽히고 조그만 권력이 생기면 개새끼가 돼더라구요 그 안에서 스스로 중심잡고 옳은 길 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놈들과 같은 개새끼 되는 쉬운길을 선택하기보다는 조금은 어렵지만 자기 자신한테는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어쩔수 없이 개새끼가 될수 있지만.. 진짜 최악의 단계로만 안가면 돼는데요.. 그건 자기 자신조차 속이는 단계인데요 이 단계로만 안가도 평타치는 됩니다. 참고로 저희팀 8명인데 3명이 개새끼이고 그 중 1명은 최악의 단계인데 마인드컨트롤인지 선천적인지 자기 자신에게도 항상 거짓말을 합니다. 근데 걔들은 항상 일 거의 안하고 놀면서도 가장 인정받는다는게 모순이죠..

[@kevinkim9929]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타협하면 안돼요!

[@fistyd77]

공감이 많이 가는 상황이라 영상보며 훌쩍였네요ㅜㅜ 음... 지금은 힘들게만 느껴지는 순간 순간들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다시 떠올렸을 때, 웃으며 회상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네네-k4g]

부모님 영상은 솔직히 치트키아니냐ㅠㅠ 안울수가있냐ㅠㅠ

[@user-MarecoseDavinci]

난 안울어 양념 같은 세키야 감성팔이하는 조밥세키

[@pa_ping]

⬆?

[@emotion_1920]

@@user-MarecoseDavinci 뭐여 이 새키는

[@네네-k4g]

@@user-MarecoseDavinci 병신ㅋㅋㅋ 개씹덕사회부적응찐따애니프사는 믿고거른다~

[@user-MarecoseDavinci]

@@네네-k4g 니면상도 믿고 거른다 이죠또세키야 ^.^

[@user-kr1py4wh6f]

진짜 앞으로 살아가면서 푸인형 볼때마다 눈물날듯,,...

[@Bitcoingogogo]

27살 내인생에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라는걸 잘아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불안하고 우울하다

[@밍밍-g1v]

같이 힘내요 우리. 29살도 별반 다르지 않네요 :)

[@songsong964]

저도 27살인데 밤에 뭐하고 살지 잠이 안오고 불안해요.. 같이 힘냅시다!

[@wookkim1609]

놀라운것은 2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더 힘들어진 현실이다

[@supsup03]

어린시절.. 글씨 뜨자마자 울컥ㅠㅠ

[@user-MarecoseDavinci]

병신세키 많이 울컥해라 세키야

[@supsup03]

@@user-MarecoseDavinci 굳이 이런 답변을 써야 했나 싶네요..

[@user-MarecoseDavinci]

@@supsup03 어린시절 이란 단어가 왜 울컥하시죠? 부모님에게 뺨이라도 사정없이 맞으셨나요?

[@supsup03]

@@user-MarecoseDavinci 지금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하게 살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울컥했다고 했는데 그 단어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나요??

[@user-MarecoseDavinci]

@@supsup03 예 어린시절 이란 단어 를 듣고 울컥 했다는거 자체가 매우 저능아스러워서요.. 님 세상 살아 가실때는 냉철 과 이성 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님처럼 모든문제를 감성적으로 사시는 분 계시는데요.. 그세키 뺨한대 때려줄려다가 겨우겨우 참고 있습니다 ^.^ 제 주변에 님같은 사람 있으면 쇠파이프로 몇대 갈겨 주고싶을거 같에요 ^.^

[@June_Simpson92]

힘내자친구들아 정답이 어딨나 남눈치 주변흐름에 개의치말고 하고싶은것 목표두고 실천해보고 뿌듯함느끼며 그냥 순리대로 긍정적으로살면 행복하더라

[@댱밍]

참 희한해.. 부모님 얼굴만 봐도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 ㅜㅜ 차가운 사회속에서 유일한 절대적인 내 편

[@sjhswm]

수시합격하게 해주세요 좋은 교사 되겠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고민을 하지 않도록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화이팅!

[@뇽뇽-h7j]

0330 happyvirus 꼭 합격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스팸-u8t]

꼭 붙으실겁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

[@peteryang8207]

전교조는 피하세요

[@권경빈-c9k]

애초에 국회의원을 해서 법을 다 뜯어 고치지 않는이상 절대 해결 되지 않음. 현실임

[@sjhswm]

경빈권 국회의원이요? 아니요 절대 더더욱 바뀌지 않아요. 대통령이나 교육부장관이라면 모를까? 저 또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님이 주장하듯 국회의원이나 현실적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지위를 갖아 바꾸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왜 지금 일제강점기 이후로 우린 계속 억압된 주입식 교육을 학생들한테 요구하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지. 답은 하나입니다. 어른들은 학생들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려하지 않는것입니다. 일단 학생들의 마음과 상황을 파악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겉으로는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이 방식의 교육법이 옳다고 수치상으로는 나와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기서 반전은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전세계에서 1위라는 사실.. 이 방침이 절대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교사가 되고 싶은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하나는 교육계가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고통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육계가 변할 때까지 그 전에 고통받는 학생들은 무슨 죄입니까? 저 뿐만 아닌 모든 교사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와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면 당연히 변화는 찾아올 겁니다. 학생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교사들입니다. 교육부장관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솔직히 뭘 알겠습니까? 옆에서 학생들이 괴로워하고 방황하는 모습은 교사들이 가장 잘 알고 느낄 수 있죠. 이런 학생들한테 공부외에도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특기와 장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된겁니다.(쉽게 말해서 어울리지 않는 흥미 없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으며 학생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도와주는 겁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흔히 공부안하는 학생들을 문제아로만 칭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런 교사가 되려 하지 않는것입니다.) 저도 굉장히 오래동안 고민하고 사명감을 갖고 선택한 직업입니다. 그러니 응원해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도롱-z8t]

예체능 실기 준비하는 나의 친구들아. 꼭 합격해서 같이 다니자!!

[@요시-w2w]

요즘같이 취업난에 좁은길만 찾지말고 내꿈과 그리고 내가좋아하는것 누구나 좋아하는것 말고 혹 누구나 좋아하는거라도 그것이 미친듯이 좋고 확신한다면 계속 도전하면되고 아니면 그꿈과 내가좋아하는것과 비슷한 다른길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누가이밤에깨웠는가]

25살에 퇴사하구 오늘 대기업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고 왔어요 쌓아온 스펙도 나에 대한 가치도 정말 높게 다져왔는데 면접관이 열심히는 했네~ 근데 다른면접자보다 많이 부족한데 뭘 어필할거에요? 라고 하는 말에 정신이 나갈거 같더라구요 취준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위로가 너무 필요해서 이 영상 찾아왔어요 너무 힘드네요 진짜 취준이라는게 인생에서 가장 상처받는 과정인것만 같아요

[@이동준-g5m]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 누순가의 가족, 당신은 청년입니다. 우리의 미래입니다. 당신들에게 희망을 빼앗어버린것 같아서 정말 미안합니다. 누군가의 아버지가

[@HK-zk8pw]

살면서 한번쯤 오는 시기... 이런 영상보고 일어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병아리-z1r]

어린이가 좋았던 이유가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책임감이 크지 않아서..성인이 되니까 내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고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니까 좀..힘드네요...

[@김진수-c1d]

이분들이 정말부럽네요 아버지가 계시고 좋은어머니도 계시고 좋은언니까지 저는 제대로 어린시절도 보내지못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여러군데 멍과 학대의 흔적이 남았고 동생하나있는것도 형은 죽든말든 아예연락안하고 말도 서로안하고 산지 10년이상 되네요 이렇게 힘들때 부모님과 언니가 위로되는 영상을 남겨준다는게 저보다 훨씬 복많은 분들이네요 아버지는 20살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아프셔서 누워계셔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족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저도 가정이뤄서 살고싶었는데 저같은 남자는 사위는 괴물보듯이 보는 사회에서 누구도 힘이 되는사람이 없어서 많이외롭네요ㅠㅠ

[@럭키걸-m6m]

매번 경쟁에 치여 한숨만나오고 취업실패에 삶의 힘들어서 우울감 자소서쓰면서 자존감 능력없음에 한숨나오는데 꿈을향해도전중 인 나에게 큰 선물이 될것같아요 어린시절 꿈있고 행복했던시절 회상해보고 다시 꿈 을향해 열정향해 나아가고싶어요 이영화보면서 힐링 하고 싶어요 곰돌이푸 다시만나행복해 보고 힐링받이보고싶어요🍀🐘🎴🌻🍀🍀🍀🍀

[@musicbymood609]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skrwntjd473]

대한민국 고3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응원합니다!

[@mangso_1010]

취준생27살인데 폭풍오열하게 되네요

[@지수박-g9q]

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거죠.. 아직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 살, 한 살이 두렵습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두려움, 불안 등등 온갖 감정들이 이제 더 다가와가는 느낌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행복한 일상 찾아가도록 해보아요! 오늘도 화이팅!

[@나-f1n1w]

오늘하루 힘들어도 내일은 반드시 해가뜬다. 그 다음날도 그 그 다음날도.. 언젠가 그렇게 지나간 세월의 젊은날을 곱씹으며 누군가에게 얘기하겠지.... 다시 그시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젊었을때가 가장 행복했었노라고.... 젊음이 가장 큰 행복이요 가장 귀중한 재산입니다. 당장 취업안되 힘들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심삼일121번은일년]

저는 직장인이지만 취준생일때 그 막막하고 깜깜한 느낌을 잘 압니다 버티다보면 언젠가 미래가 오긴 하겠지요 그러나 현재는 너무 캄캄하기만 합니다

[@yellowocean4630]

와 이 영상 뭐냐..... 어린시절....부모님..... 진짜 내려놓고 싶은 순간들 많은데 부모님때문에 버팀.... 나도 꿈 많고 이루고 싶은 것 많았는데 요즘은 다른거 안 바람ㅋㅋ 그냥 짤릴 걱정 없는 안정적인 일자리만 바람ㅋㅋ 암울하다 앞날이

[@user-vj7lj4qy1o]

yellow ocean 나도.,

[@스투키-t1c]

정말 어린시절의 나를 돌이켜보면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꿈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냈는데,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현실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가고 행복과 즐거움 보다는 우울과 좌절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다. 취준이 2년이 넘어가게 되면서 스스로도 힘들지만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더 커져간다.. 이런 우울시기도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회복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싶은데도 눈물이 안나온다. 영상을 보니 슬픔이 북받쳐 오르면서 눈물이 조금 나더라..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hehe3345-k3w]

어른이 된다는건 우리들에게 남겨진 영원한 숙제 인것같아요,

[@세령-c4b]

취준생들 모두 힘냅시다.. 저도 취준한지 9개월차네요 ㅠㅠ

[@J재혀니]

힘냅시다!

[@정혜성-j2j]

화이팅하세요!!

[@simon-vm3zk]

나라경제가죽어가니 ㅎㅎ 힘내세요 추석상여금 달달하네요

[@user-vj7lj4qy1o]

simon park 미친놈이가

[@턴테이블-t5u]

처음엔 목표가지고 이력서 쓰다가 계속 떨어지면 자존감 진짜 낮아져요. 그러다가 묻지마 지원하게됨. 근데 그 문지마 지원도 이력서 누적지원 몇백개 넘고 다 탈락하면 진짜 극단적인 생각 안할 수가 없음.. 그리고 대기업 공기업 간부출신 멘토들 취업 면접 팁 얘기하는데 .. 맞는말 거의 없음. 뉴스에서 대기업 공기업 채용 꼼수 비리 나오면 진짜 허무합디다. 요즘 채용 취업 생태계 하나 모르는 간부출신들 특강 듣지말고 진짜 같은 고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있는 사람들과 고민하고 나누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진짜 멘토들은 일회성이 아닌 정말 자기가 가지고있는 역량과 에너지로 멘티가 열심히 하는모습만 보여주면 늘 자기일처럼 도와줍니다.

[@김재한-v5l]

감동 ㅠㅠ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정뚜와리]

취준생입니다. 어제도 또 하나 떨어졌어요. 그래도 제가 갈 곳은 있겠죠…? 우리의 내일은 조금은 덜 힘들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banggookbbong]

모두들 힘내세요 잘하고있어요!

[@silvernnn]

지금 현재 고3인 제가 보고 많은 걸 느꼈네요.. 저도 빨리 성인이 스무살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1년 2년 지날 수록 나이가 추가 되서 사회로 나가야 한다는 게 사회로 혼자 내가 나가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요즘 들어 더 많이 걱정 되고 최근 들어 무서워지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됐어요..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기운 내시고 힘내란 말은 아무 소용이 없지만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자정이 넘은 이른 시간이지만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내일도 소중한 하루를 보내세요☺️

[@rubbersoul1218]

요즘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때문에 사는 게 사는 거 같지가 않은데 이거 보니까 진짜 눈물난다..

[@다다햄소]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과 열정있는 모습을 보여도 결국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있는 사람을 채용하는데 이럴꺼면 굳이 밝은척하면서 하는말마다 네네 대답도 안했죠.. 취업 면접 결과보고서 궁굼한질문도 저혼자 다 대답하고 회사내에서 질문하는것도 저혼자서 다 답하고 다른 옆에있던 분들은 말을 조금조금씩만하고 그랬는데 떨어졌다는 소리듣고서 멘탈나가더라고요..심지어 붙은친구는 나회사 집에서 너무먼데 그냥보지말까..? 나 면접봤다가 붙으면 어쩌지? 라고 얘기하던애가 붙으니까 너무 억울하더라구오..

[@happi4579]

그냥 보면서 눈물난다... 최근의 올라온 영상은 아니지만 난 대학 들어와서 인생이 이쁘게 피어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미대를 다니다보니 교수님이든 학생 동기들이든 다들 너무 뛰어나고 다들 각자 일 찾아가는것같구..나는 최선을 다하고 울면서 과제 하고 그런는데도 다른 사람들은 다 나보다 잘하는것 같아서 약간 그냥 지쳐서 열심히 하는걸 포기하게 되는것같고 또 사람이 무서워서 발표할때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괜찮은척 살아가고 이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졸업도 코앞인데 뭐하고 살까 너무 힘드네요..코로나 때문에 조금 쉬면서 괜찮느졌나 싶었는데 쉬면 좋지만 또 이룬게 없고 학교대출 때문에 빛만 늘어가고 근데 아이러니한건 내가 미술 좋아서 미대 왔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빛만 더 늘어가고 모르겠다 인생아 어캐 살아야될지... 취업은 진짜 어려운 것같아... 올해 인턴쉽 지원한곳은 당연히 떨어지고..어차피 가고싶지도 않은 회사들이였지만 내가 필요한 곳이 있을까 난 뭘하면서 살아야될까 하 그래도 나만 힘든게 아닌거같아서 위로를 받고 갑니다 모두 같이 힘내면서 계속 걸어가요

[@하뚜-m6p]

진짜.... 이게 시간이지나면 감정이 매마르고 무뎌지고 내가 나 스스로 이 생활에 적응한게 아니라 그저 그냥 익숙해진채 이제는 생각이 아니라 몸이 먼저 나가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네요...

[@정병-r4e]

지금 자소서 쓰는 중인데 제가 잘하는게 뭔지....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니 그냥 제가 좋은 사람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니 그냥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요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데 남들한테 말할 수는 없어요 힘드네요

[@kevin-df2bh]

20대 후반 취준생이다 이거보고 내얘기 같아서 광광울었다 참고로 남자다 ...

[@sebyo4217]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보다 언젠가 우리 부모님이 내곁을 떠난다는게 더 마음 아프다 지금 부모님께 연락한번해야겠다

[@Jeen9155]

돌아가는 세상이 청년들을 힘들게한다..

[@Ryongkive]

어릴 땐 마냥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하였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책임져야할 것도 많고 삶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졌어요. 저도 아직은 대학생이지만 눈 감았다 뜨면 취준생이 될텐데 시간이 흐르는 게 두렵네요. 하지만 세상에 모든 취준생, 학생들 전부 파이팅!! 버티다 보면 이 힘듦이 지나갈 거예요.

[@네말이맞다-j1m]

가족들이 진심으로 저러면 위로되지. 가식적으로는 위하는척, 속으로는 모자래서 숨기고싶은 자식 형제로 취급하고

[@smi17]

눈물 참던게 가족이나 지인 나오니까 펑펑나네요ㅠㅠㅠㅠ

[@보리밥-b4m]

모두 응원하고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nevertheless_youth]

어린 시절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어른이 된거라던데 벅차고 무겁기만한게 어른이라면 우리 모두 소년으로 살 순 없는걸까

[@잰밍-f5g]

우리나라는 교육과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고 달라져야됩니다. 지금 당장, 제가 죽어서도 달라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달라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달라져야 하며 알아야 할 것이 많고 노력해야합니다. 나무들이 자라 숲이 됩니다. 아름답지만 더러우면서도 어지러운 나라지만 살아있어줘서 모두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정말 많이 힘드셨죠?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회가 많이 있을거에요 분명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미화-k5i]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상이었네요 취업으로 인해 마음의 고통을 떠 안고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청춘들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요즘 시대네요 하루빨리 조속한 시일내에 우리들의 젊은 청춘들의 얼굴에 이 영상에서처럼 풋풋했던 아무런 근심 걱정도 없었던 어렸을 적 동심으로 돌아가 활짝 웃는 날이 있었음 바라네요

[@쿨맨의취업짧굵팁]

30대가 봐도 폭풍오열이네요 ㅠ ㅠ

[@yoon3984]

난 내가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올 줄 몰랐지 내 20대는 왜 이렇게 힘든지

[@용봐]

원래 댓글같은거 잘 안 다는데 처음으로 달아보내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힘든일이 있어도 잘 울지 않았는데...영상보면서 어릴때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꿈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났어요ㅠㅠ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려서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지만...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ei-pb4qu]

아 소름... 어머님 아버님 형제되시는분들 말씀 ''그아인 밝고 명랑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했어요 '' 이 말씀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나의 어릴적은 유튜브같은걸 몰라도 잘 웃었었다 *

[@진짜나아니얌]

우리들은 행복을 위해 노력을 하고, 행복은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고정관념의 강줄기에서 힘없이 떠밀려가는 인생은, 참으로힘든 고등학생이다.

[@JG-daddy]

애들아 힘내~^^ 자신을 다지고 견디면 반드시 온다. 그날이 반드시 온다~!! -꿈을 이룬 37살 아저씨가-

[@purplemoon7764]

마음이 뭉클해요. 현재 고2인데 내 앞날이 두렵고 이번주에도 영어듣기에서 omr마킹 실수로 내 자신을 깎아내리는 내 자신이 떠올라 눈물이 나요.

[@starry___sy]

아 질문에 어린 시절 나오자마자 눈물이 .. 잊지 말자 내 삶은 언제나 소중하다는 것을 하찮지 않다는 것을

[@jiniekim1004]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건 진짜 부족함이 없었던 사람만 할 수 있는 소리..애초에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에게는 아파도 치료할 시간도, 상처를 보담을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없음...청춘일때일수록 더 좋은 기억과 성취경험이 많아야 더 힘든 상황이 다가와도 견뎌낼 힘을 가질 수 있음...

[@안영빈-v7b]

영빈아 힘내 넌 할 수 있다

[@cy-lq2vo]

어린 시절..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ㅎㅎ 세상 모든게 신기했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재테크다시하는남자]

저는 주식하다가 깡통 찼네요 누구나 힘든일 하나쯤은 겪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느냐가 장기적으로 봤을때 성공적인 삶을 결정하는것 같아요...

[@gamemaennalhae]

상자 열어서 푸 나오자마자 이유는 알 수 없는데 갑자기 울컥했어요ㅠㅠㅠ 이런 짧은 영상에 아주 펑펑 울었네요ㅋㅋㅋ

[@ll-ky6ro]

보고 나니까 뭔가 슬프네요 다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죠...근데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행복이란 것을 다시 되찾는다는게 말만 쉽지 마음처럼 잘 돼는 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ISTP19920]

20살 그시기때 힘든게 당연한건가...이겨내야 그게 어른이라지만 이젠 미래가 너무...

[@밈히-t7x]

시간이 갈 수록 사회는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내가 따라가지 못하면 뒤쳐지는 것 같아 답답해 아주 가끔씩은 잠들 때 다음날 눈 뜨지 않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함..아직 스물 둘이지만 숨쉬는게 버겁고, 세상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가 정말 많음.. 물론 더 어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버겁고, 견뎌야 할 일들이 더 많겠지만 나는 아직 나의 미래에 살아보지 않았고, 현재를 살고 있기 때문에 조언들을 들어도 암울하고, 무기력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대한민국 청년으로 살아남기는 참 힘든 것 같음..

[@퐁당-v5g]

아... 감동이네요... 보는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kagaka]

열심히 살아왔는데 막상 보여지는 숫자에 나를 평가하는거에 너무 마음이아프고 면접을 가도 자꾸 떨어지니 너무 힘드네요 자꾸나이는 먹어가는데

[@7D3M2N]

나는 정말 악착같이 열심히 살았는데 자소서에는 아름다운점만 써야된다는게 참 슬프다 ..내삶이 부정당하는것같아서

[@엔시티보다귀엽다가아]

제대로 웃어본적도 울어본적도 없고, 친구도 없고 가족들은 나에게 하나를 계속 밀어붙히는 게 지친다 삶의 원동력이 없어져가 힘들다 지금도 어린데 수면 시간이 30분 1시간이고 많이 자면 2시간이다 솔직히 털어놓을 곳도 없고 세상이 강박하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