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공이요 색은 색이로다 이험난한 바다와 같은 넓고 넓은 오탁악세계에서 그대는 진정 무엇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고 냄새맡고 행하였는까 부처의 불가 깨달음이 전부가 아니니라 나 자신부터 살피고 보고 현위치에서의 나를 보는 사람이 되거라 성불의 길은 깨달음과 생각의 차이니라 승려라고하여 다같은 부처의 계와 율법 도량의 법도를 지키는 승려는 아니니라 진정한 승려와 도를 깨우치는자는 악한자에게서 나오는 법이로다 시방삼배 부처님께서도 설법하시기를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늘아래 모든것은 다 존귀하며 혼자 스스로 열반하기까지 험난한 모험과 인생 삶의 참교육과 내가 살아있는 존재로써 일단 나를 알고 상대를알고 세상을 알아라 모든 인간의 중생들이 거짓과 흔들림없는 계절과 자연의 진리와 진실 믿음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이 부처이고 도이며 깨달음과 성불이로다 상대가 부처이면 나 또한 인간의 존재로써 부처가 될수있다 부처라하여 깨달음에 통달한 고승이 아니니라 이한목숨 숨이 멎은 그날까지 수행과 계 법도 가르침 깨달음은 또하나의 시작과 첫 단계이고 이것이 바로 덧없고 무의미한 공은 공이요 색은 색이니라 눈앞에 보이는 사물에 믿고 의존하기보단 나 스스로의 자신과의 약속 신념 믿음으로 살아가는게 율법이니라 이렇게 산들 저렇게 산들 이한몸으로 세상을보고 숨을쉬고 잠을자며 시간과 세월을 스승으로 살아가는것이 우리내 지금의 참 현실인것을 나역시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폭행 절도 음주 마약 방화로 20대와 30대에 세상과 단절된 공간과 삶속에서 나의 죄업과 나로 인하여 피해와 정신적 마음적 고통과 상처로 살아갈 사람들을위해 매일 참선수행과 묵언수행 단식수행으로 나를 되돌아보고 세상과 인생 사회 지금의 현실과 나의 위치로 되돌아오는데 까지는 노력과 희생 단절 통제 신념 마음 분노를 잠재워야 비로소 가능한일 절대 하루에 1주일에 저절로 이루지는것은 스스로의 몸과 마음 신념이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 모든 중생들이 한마음 한뜻 늘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신과의 신념으로 오늘도 두손모아 합장하며 글 올립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전과 35범 충북 청주의 30대 인간쓰레기 사회의 악 올림
@swan44254 жыл бұрын
이미 참회를 하셨으니 결코 그대가 곧 부처입니다.
@푸들강아지인형4 жыл бұрын
@@swan4425 업은 업보와 업행의 지난날 죄악입니다 내생에 받을 죄업은 두렵지 않으나 지난날 과거 나의 어리석고 무능함의 행색으로 여러 존귀한 사람들에게 피해와 해악을 끼친것이 아직도 마음속 깊이 뿌리내려 있어 살아서도 죽어서도 죄악은 자신이 짊어지고 가야할 하나의 숙명이자 업입니다 지난날 전생의 어떤 업으로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모르나 또 다시 다른 부모와의 인연으로 만나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기도 힘든것이 윤회의 업겁입니나 덧 없고 무상함의 세상 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현실적 욕망과 탐욕 분노와 화 사사로운 감정에 사로잡혀 사는 중생들 스스로 모든것을 다 손 발아래 내려놓아 자신의 존재성을 비우고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김뭥미띠4 жыл бұрын
여기 저기 지장보살상 보면 화계사 지장보살상이 진짜 잘 생긴 걸 알게 될 정도로 화계사 지장보살님 자체가 엄청 잘 만든 작품이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