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를 구해서 인생을 역전한 남자, 이이첨! -평생을 불안함에 시달린 광해와, 그 불안함을 잘 이용한 이이첨 -숙청의 달인 이이첨, 영창대군, 오성과 한음, 임해군, 허균을 죽음으로 내몰다..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5/30 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간신 #박광일
Пікірлер: 25
@zapzisa Жыл бұрын
서론 00:28 왕 머리 꼭대기에 올라간 이이첨 01:58 의 비밀 📑 본론 03:11 이이첨, 왕의 어진을 구하다 05:48 ‘사화의 원흉’이었던 집안 07:28 광해군의 험난했던 세자 시절 10:42 광해와 이이첨의 만남 12:26 ‘선조 독살설’ 팩트체크❗️ 13:31 임해군 가뿐하게 숙청 14:54 기획수사의 달인 이이첨 ✍️ 18:41 소름돋는 이이첨의 큰 그림 20:29 오성과 한음 숙청 22:25 허균 꼬리 자르며 숙청 결론 25:03 숙청왕 이이첨, 광해는 공범인가? 27:26 이이첨의 최후🩸(김자점 비긴즈)
@선영-w3v Жыл бұрын
역시 중심잡는 인간이 중요. 오늘도 좋은 방송👍
@YK-ef5rs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시는 편집장과 작가님들 ... 감사합니다.
@zapzisa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재민-c3f Жыл бұрын
간신 시리즈 재밌어요 3만 향해 간신다!
@partisanmoon9187Ай бұрын
김자점 유자광 이이첨 임사홍
@Ecstatic_intp4 ай бұрын
배우도 찰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아썬7 ай бұрын
❤❤❤
@YeolWOe Жыл бұрын
그냥 재미있게 보다가 몇 자 첨언하자면 많은분들이 병자호란의 원인을 조선 안에서 찾는 경우가 많은데, 병자호란을 조선이 뭘 잘못해서 일어난 전쟁일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당시 홍타이지가 조선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었을까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전쟁이라는 건 당한 쪽보다 일으키는 쪽에서 훨씬 더 많은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요. 홍타이지가 조선에 원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한 2가지는 개인적으로는 조선이 본인을 황제로 인정하는 것. 국가적으로는 오랜 전쟁으로 인한 청나라의 경제적 궁핍에 대한 해결책이 조선이 되는 것입니다. 즉 당시 심각했던 청나라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원조를 조선이 하라는 거죠. 이 두 가지는 광해시절 누루하치가 조선에 단 한 번도 요구한 적이 없었던 부분이고 과연 광해가 왕위를 계속 했다고해서 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용인했을까? 싶죠. 쉽게 생각해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대체 우크라이나가 뭘 했으면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대답은 둘 중 하나가 됩니다. 러시아의 말도 안 되는 요구들을 우크라이나가 들어주거나, 아니면 그냥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전쟁이다. 병자호란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만선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은 질렌스키 정책에서도 원인이 있어요
@왕태자7 ай бұрын
누르하치 때 광해가 중립외교를 한 건 잘한 일이고 정묘호란까진 광해가 계속 있었어도 일어났을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느 정도 용납은 갑니다만 병자호란은 광해가 계속 있었으면 안 일어났을수도 있는 전쟁이었습니다. 병자호란은 청이 그냥 쳐들어온게 아니라 형제관계를 한 걸 유지만 잘했으면 되는데 인조가 대놓고 깔보고 쳐들어올테면 쳐들어와봐라 라고 계속 도발하니까 일어난 거라
@나웃김8 ай бұрын
간신 이이첨 고조가 간신 이극돈 ㅋ
@김홍시-u1r5 ай бұрын
이극돈의 후손이 이이첨 김질의 후손이 김자점 그래서 피는 못 속인다고 했지
@KOREA_CONQUEROR Жыл бұрын
이이첨이 나오는구나 ㅋ
@DA-wb4zq Жыл бұрын
"돌아간다" 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알고있으나, 객관적 사실의 인과를 나열하고 설명함에 있어서 "사망하였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물의 사망을 설명함에 있어 "돌아가갔다"는 것은 관용적 표현이으로 혼선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일상 속에서 듣게되는 라디오 라면 더더욱 말이죠.
@sj31606 ай бұрын
22'
@오다래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어진이 대부분 불타 없어진 건 알겠는데, 국내가 아니더라도 중국에는 조선 왕들의 어진이 단 한 점도 없는 걸까요? 단순한 생각에는 조선에서 왕의 어진이 완성되면 명나라 황제에게 보냈을 법도 한데 말이죠.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왕들 어진은 다 어디간거죠? 왕들 얼굴 궁금해 미치겠어요.
@tomygirl20006 ай бұрын
선조가 잘못했네
@s-jade5373 Жыл бұрын
작금의 용산개고기랑 뚜껑이랑 추종하는 검사들이 하는짓하고 하나도 다름이 없노 훗날 반드시 단죄하고 역사의 페이지를 넘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