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했는데 사귀자고 안하는 남자 때문에 고민인 여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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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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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Sound_Daniel]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user-kn9un5mc4n]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여성의 처녀성에 집착하는 남자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개인적의견을 말하자면 현재 대한민국 동정남 비율이 20대일경우 50% 넘고 30대역시 30%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처녀를 원하는 남성이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user-ux7cz9tv5c]

근데 매력녀인데 순결녀 알고보면 꽤 있음 그런 여자들은 연애시장에 진입을 안함 헌팅도 컷,소개팅도 컷 시키니 존재감이 드러날 루트가 없음 남자들이 도저히 만날 수 없는 루틴을 형성하는 숨은 진주ㅜㅜ 그런 보석같은 애들이 감춰진 채 늙어가는게 개 안타까움 ㅜㅜ

[@Himizu2023]

자기들이 연애할 생각이 없는건데 뭐가 불쌍함ㅋ

[@lemonpig3028]

여자가 순결에 가치를 두면, 사귀면 안자거나, 잤으면 결혼하거나 두가지 길뿐임. 근데 사실 멀쩡한 2~30대 남자면 참고 안참고는 신념과 성향 차이일뿐 본능적으로는 성욕이 강함. 여기에 상대녀가 매력도 많은데 예민하게 순결지키려 들수록 상대를 사랑하게 되고 소유 정복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관계를 더욱 시도하게 되어있음. 게다가 현재 성적으로 개방적인 시대가 되었고 유튜버 말대로 여자가 순결을 지키면 남자가 떠나감. 순결을 지키는 이유는 좋은 사람과 결혼하고 잘살고싶어서인데, 지키면 혼자남게됨. 그래도 순결이란 가치를 지키려면 '잘꺼면 헤어지자'고 이별선언할수밖에 없음. 이런 점들 때문에 보통 이런 여자들은 애초에 진~짜 검증되고 진~짜 사랑에 푹 빠진거 아니면 연애조차 시작을 안하는데, 그런상대가 나타나기도 쉽지않은데 나타났다? 그러면 상대가 건강한 남자면 떠나보내기 싫어서 거의 관계하게 됨. 결국 현시대에 연애때 안자는건 거의 불가능한 길이고 결혼하는 것밖에는 길이 없단 거임. 이 전략의 문제점은 상대가 좋은 남자고 서로 책임지고 가정꾸릴만하면 다행인데, 문제는 상대가 좋은남자가 아니면 평생 괴로움. 리스크도 크기땜에 여러남자 만나보라는 말도 나온거.. 나도 순결 지키려던 여자라 관계 엄청 거부하다가 첫사랑과 결혼함.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살만함...😂

[@user-om2ih8jw4y]

​​@@lemonpig3028우와 너무 공감가는 대댓글 내경우 첫남친이 남편이 된 케이스 혼전순결주의자였는데 남편의 끈질긴 구애에 놓지기 싫어서 혼전관계 허락후 남편의 적극적구애에 바로결혼했죠 애초에 결홀할 마음 없었으면 절대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을거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결혼행 ! 지금까지도 남편의 사랑은 친정부모님보다도 더 지극해요 ㅋ 행보캄❤

[@user-yk2ob9sv7m]

내가 이런 케이스... 요즘 너무 가벼운 연애를 해서 딱히 연애시장에 나가고 싶지 않음

[@user-yf7ls6ee5h]

​@@user-om2ih8jw4y 영상과 관련지어 이야기하자면, 가치있는 정조를 내가 가졌다 거기에 만족한다 이거 남자의 본능적 사고회로라 아무리 세대가 변해도 여기까지는 다 같을 겁니다 여기서 이게 책임감으로 연결될 남자가 된 사람인건데 앞 부분도 뒷부분도 다 실현되기 어려운 세태죠 쉽지 않은 걸 한가지 이미 이루신 거에요 축하합니다

[@Dontmoove_Dr.Marvin]

혼전순결이 존중받던 시대에도 결국은 결혼생활 이후 계속 사랑받는 부인들은 결국 "정서적인 역량" 이 있는 여성들이었던 것 같아요. "섹스" 가 여성의 유일한 무기가 되어 버리면 그것을 인질로 삼아 선택권을 누리던 젊은 때를 지나, 아이를 낳고 주부가 된 후에 여성은 남자의 변심을 경험하게 되고, 극단적으로는 남성에게 그 여성은 이제 정복이 끝났음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짐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귀찮고, 얽매이는 상대이다 보니 폭력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것을 보면, 과거 일부일처제가 존중받던 시대에도 결국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정서적인 역량이 관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Easyeasy0415]

진짜 통찰력 좋으신 것 같아요

[@Ksj-ft8xl]

이런 남자가 있구나..... 정말 실제로 뵙고 대화하고싶어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syrup2712]

순결 따지는거 좋은데 본인이 문란하면서 정조 따지는 사람은 거르긴 합니다. 이게 참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그냥 정조를 지키시는 분이라면 존중할 수 있어요!!!!!

[@dino-mk2bx]

16:05 죄와 벌에서 창녀라면 아주 처죽일 것 같은 라스콜니코프가 창녀 소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던 이유 소냐는 아내, 와이프로서 역량이 차고 넘치는 여성이었으니... 부성 불확실성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남성이 여성의 순결함을 추구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user-jo6gm7tl8d]

21살 여자 아이가 쏘아올린 큰 공 오늘 또 자양분같은 영상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kaiserthum]

남자만이 느끼는 공포 2가지, 1. 친자공포 2. 거세공포. 이걸 알면 남성을 이해하는데 용이하죠.

[@kaiserthum]

@@Midaseriem 거세 공포는 남성성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고자가 되었다거나, 남자로서 무용하거나(의지할 수 없는), 약하다 등등 예를 들어, 직장에서 짤려서 가장으로서의(남성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남성성의 상실 중 하나로 볼 수 있죠. 이럴 경우, 배우자가 남성을 "여전히 의지할 수 있는 존재", "남성으로서 가치있는 존재" 등으로 아직 남성성을 잃지 않았다고 인정해주면, 남성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다시 남자가 재기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을 인정해주는 존재에게 더 헌신하겠죠. (이걸 흔히 "남자를 잘 다룬다" 라고 합니다.)(괜히 회사에서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아닙니다.) 이 때 거세공포(남성성의 상실)을 여자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돈도 못벌어오는 존재"로 남자가 격하되고, "존재 이유"에 의문을 제시하고, 종국에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남자가 됩니다. 흔히 말하는 아빠가 ATM이 되었다 같은 것이죠. 이런 경우가 대표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거세공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남자가 백수가 되면,= 인정받지 못함= 재기 불능이 되며, 완전히 무너지게 되고, 가정이 파탄나게 될 수 있죠. 남자 스스로 또한 이런 무의식적 심리적 공포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거세공포에서 오는 인정욕구를 회사에서 채웠으나, 가정에서는 못 채우는 경우도 있게 되어)은퇴 후 우울증이 오게 되는 경우도 있죠.

[@perfectblue9647]

​@@kaiserthum 그럼 여자만이 느끼는 공포는 뭐라고 말로 정리해볼 수 있을까요..?

[@kaiserthum]

@@perfectblue9647 여성의 경우, 여성성의 상실(페경이나 자궁 제거, 유방 제거 기타등등)할 경우, 남성의 거세공포(남성성의상실)의 경우와 같은 공포(심리적인 불안)를 느낀다고 합니다.

[@user-mp7ev3vg7c]

​@@perfectblue9647여성의 존재론적 공포는 하이퍼가미 본능 위배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기 기준에서 낮은 등급의 남자(베타)에게 차지 당하는것. 이것은 원하지 않는 유전자를 강제로 받아들인다는 공포입니다. 둘째는 이상적인 남자(알파)를 놓치는 것. 이것은 여자는 생존-보호,안정 때문에 높은 등급의 남자를 놓치지 않으려는 유전적 명령에 항시 시달려서. 여자가 베타에게는 규칙을 세우고 알파에게는 규칙을 깬다는 대원칙은 이러한 기제에서 나옵니다.

[@user-hx5yu7ei7p]

아직 영상보기전이지만 여자는 원치않는 임신이 있지여

[@user-mt4si8xl9z]

와 진짜.. 제 답답함이 해소가 됩니다… 엄마가 제게 너는 사귀는 남자마다 자냐며 창녀냐고 했습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두 명을 오래만났어서 그랬는데도 불구하구요. 깊은 상처로 남아있었는데 이 현상을 이해하는 남성분이 계신다는 점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chiaratts7468]

서로 가차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중요하죠. 전 성적으로도 자유로운 편이라 결혼 대신 프리한 걸 선호하는데 남자도 비슷한 걸 확인해요. 결혼, 아이 얘기하는 순간 전 안 만납니다. 반대로 일부일처제식 결혼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서로 혼전순결도 지켜주며 만날 수도 있죠. 이런 경우 서로 나이에 비해 경험 없어 서툴어도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는 분도 서른 중후반에 둘 다 처녀총각으로 만나 결혼했는데 연년생 아들 둘 낳고 잘 살아요. 갈등은 자신이 자유로운데/보수적인데 상대에게 반대를 요구할 때 생기겠죠.

[@jykim2203]

222 한편, '보수'라는 개념은 실제 그 본질은 '남자는 자유롭게 살 수 있지만 여자는 이러이러해야 한다' 라는 불평등성을 전제로 하고 있기때문에 '난 보수적인 남자야'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한 판단이 좀 더 복합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듦

[@overbu]

연애과정은 감정과 감성의 영역이라면 결혼생활은 이성과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user-nb7ek7yf2x]

감탄밖에 안나오는 영상.

[@user-es3ow4xf8n]

와우 영상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attractiveself]

내용 너무 좋아요 ^^

[@_namgg]

다니엘님 굉장히 인간미가 보이는 분인것같습니다 ㅋㅋㅋㅋ

[@user-je1fd4sn3l]

혼전순결 지키면서 남자친구 3명 만나봄. 한 명은 한 달만에, 두 명은 반년만에 헤어짐. 근데 연애하면서 혼전순결 지키기 정~말 힘들어요! 저 셋 중에 관계 경험이 없는 남자도 있었는데도요! 요즘은 연애보단 공동체 안에서의 인격적인 성숙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마침 어젯밤에 '내가 이걸 지키는 게 맞나. 다른 사람들은 좋은 사람 잘 만나서 잘 사는데.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가 다다르면 나도 그냥 내 신념을 깨야 하나.' 하는 고민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조던 피터슨 교수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macsungminson3583]

저처럼 혼전순결주의자인 남성도 존재는 합니다. 뭐 본능과는 반대되지만 그게 제 신념이예요.

[@Malangeee]

그거 지킨다는 건 존중하는데, 성을 즐길 수 있게 되면 더 자유로워집니다. 자신 옥죄지 않고 사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사람마다 관계를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 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성생활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ㅅㅅ의 즐거움을 모르고 평생 살아야 하죠. 전 혼전순결.. 굳이 왜..? 라는 생각이긴 하네요

[@Malangeee]

특히 댓글 쓰신 분이 여자분이시면.. 남자에 따라 진짜 만족감이 다르거든요. 환상적인 ㅅㅅ는 5명 중 한두명이에요.

[@user-je1fd4sn3l]

@@Malangeee 요즘 그런 만족감 높은 성관계를 추구하는 경향은 저도 알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최적의 상대방을 찾고자 하는 그 마음을 존중하구요 :) 별개로 저의 생각을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종교와는 상관없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 이유는, 성관계가 생명탄생에 직결되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그 가치있는 일을 결혼한 남편과 처음 하고싶구요. (이혼한다면 재혼 전까지는 성관계를 안하겠죠? 그 전에 이혼의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제가 먼저 노력할 거예요 ㅎㅎ) 그리고 성적 만족감은 꼭 상대방의 태생적인 특징과 기술이 뛰어나야만 높아지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요즘은 토이 같은 도구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맞춰가고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돈독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인 간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이 참 많잖아요. 저는 그 친밀감의 도구를 연애 시절에 다 써버리고 싶지 않아요. 연애 시절에는 인격적인 교제만으로도 친밀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며,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함께 겪고 싶구요, 성적인 도구는 결혼 이후에 부부간 친밀해지는 방법으로써 아껴두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댓쓴님께서 감사하게도 저의 가치관을 존중해주신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을 더 써보다가 대댓이 좀 길어졌네요..ㅎㅎ 어쨌든 행복합시다ㅎㅎ

[@user-rg1mn5yf8b]

제 생각이지만 내 가치를 높이기위한 그런 신념이라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혼전순결 안 지켜도 잘 사는 부부도 많고 지켜도 못 사는 부부도 많죠.. 죽을때까지 갖고갈거 아니면 어차피 관계 후 퇴색됩니다. 정말 관계궁합도 안 맞아서 싸우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결국 다른가치도 다 올리면서(외모, 성품, 지적능력 등등) 하면 더욱 발휘 할 가치지만.. 어차피 다른 가치가 높은 여자면 문란한 여자만 아니라면 순결하지 않아도 가치가 높죠...ㅋ

[@betterthantoday6404]

남자들의 성욕(정복욕) 때문에 혼전순결을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만나는 여자가 ‘나’한테만 혼전순결을 요구하는 건 아닌지에 대한 의심도 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그 정도로 내가 이 여자한테 매력적이지 않은지에 대한 의심도 드는 거죠. 그러니까 더더욱 말씀하신대로 혼전순결이 가치를 되찾으려면 사회 전체가 순결의 가치를 드높이고 강제하는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Sayy_What]

글쎄요 '강제'는 의미도 효과도 없을 것 같고... 아무튼

[@sonadoralexandro549]

​@@Sayy_What효과가 왜없어요 지금 시대에 순결을 지키는게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안지킨 사람이 이성을 채가니까요 순결을 지킬 명분을 주면 누가 안지키고 싶어해요

[@Sayy_What]

@@sonadoralexandro549 강제는 결코 좋은 명분이 될 수 없다 이말입니다 ㅇㅇ

[@sonadoralexandro549]

@@Sayy_What 아 제가 문해력이 안좋았네요

[@betterthantoday6404]

강제라는 것이 법적으로 강제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튜버 분께서 언급했던 혼전순결에 대한 공교육 차원에서의 교육이 어릴 때부터 필요하다는 의미이죠. 물론, 그 교육의 시작은 미디어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겠죠.

[@user-gc9gi3rg8g]

10:04 맞는말대잔치…

[@user-rg1mn5yf8b]

흐흠 재밌는 주제를 잘 가져오시네요 ㅋㅋ 혼전순결도 중하지만, 혼후순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Myo181]

진짜 개쩐다 머리를 탁 깨우는!

[@JustinSH]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인거 같음... 솔직히 그렇잖아...다들 ㅋㅋㅋ 결혼 전에도 성생활 프리하게 즐기고... 결혼 할 여성들과도 속궁합 미리 맞춰볼 수 있고.... 나쁠게 없음...

[@DolphaGo]

물론 상위 15%의 여자들이 추구하는 남성들

[@JustinSH]

@@user-vn7gq7ge6q 에이...그건 아닌듯.. 일단 전쟁나면 남자는 다 죽어서 ㅋㅋ 평화로운 시대에 자유로운 성문화까지 있어야 좀...살만해 지는듯... 여자는 모르겠음...ㅋ 내가 남자라 ㅋ

[@foryou3315]

성생활 프리한건 여자들이 더 프리한데

[@JustinSH]

@@foryou3315 여자도 프리 할 수 있죠...그런데... 프리하게 놀 수 있는 기간이 여자는 제한적이죠... 남자는 50대 넘어가도...프리하게 살 수 있고... 여자는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힘들죠.. 그걸 넘어가면 성적으로 관심을 받기 어려워 지니까... 그걸 프리라고 보시진 않을거고...ㅎ

[@kimhwan7179]

@@user-vn7gq7ge6q당신이 그다지 가치없는 여성이라는 건 님 댓글에 담긴 생각으로 확실히 알겠다.

[@user-ux7cz9tv5c]

오~ 분석력 지린다...내공 대단

[@snp500eco]

다니엘님 말대로 상대 여자가 연애하는 건 자유인데 상위0.1퍼로 남자로 살고 싶은 저는 결혼할 이유가 1도없네요

[@ljy2502]

순결이 무기가 되는 세상은 끝낫다 남자들이 점점 섹스가 해결이 되면 결혼도 더 멀리 할거 같아요 남자는 내가 만나는 여자는 나한테만 충실해야 하고 본인은 여럿 여자랑 놀아나고 싶고 본인이 그 파괴자면서 ____

[@baguette96]

와 명쾌하다ㅋㅋ 예전에 혼전순결 지키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진짜 혼전순결이었을까 의심했었는데 ㅋㅋ

[@user-le4un8fs2e]

나 40살 아줌마. 우리 엄마의 가르침. "절대로 결혼 전 섹스를 하면 안된다. 하는 순간 그 남자 입장에서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어진다. " 였음. 나는 어릴때 부터 내 순결은' 나의 배우자에게 주는 큰 선물'이고 지켜야 한다 생각해서 결혼 하고 했는데, 정말 잘한 행동 같음. 내가 유산을 했을때도 남편은 나를 의심하지 않았고, 나의 아이가 아프게 태어났을 때도 자궁이 아플때도 남편은 나를 의심하지 않았다. 순결을 지킨 여성은 남자에게 큰 신뢰를 줍니다. 젊은 여성분들, 그냥 데이트하면서 영화보는것 처럼 게임하는 것처럼 가볍게 성교 하는건...여자에게 정말 큰 손해 입니다. 요즘 남성분들 성교 안할거면 연애 안한다고 하죠. 그 뚯은, "니가 기다릴만한 가치가 안된다"는 뜻이고, 결혼대상으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순결은 배우자에게 줄 수 있는, 돈으로 못사는 가장 큰 선물이랍니다.

[@user-yh2kw6xe2n]

아니에요. 저도 중년여성임.

[@user-rg9tz4re6i]

순결하지 않은 남자는 순결한 여자를 원하면 안된다 순결한 남진만이 순결한 여자를 원할수 있다

[@user-mj2fs1sx5r]

복습완료;

[@JustinSH]

영상에는 안 나온 거 같지만... 자유연애 시대가 온 것에는... 외적인 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 했다고 봅니다... 피임도구의 발명...교통수단의 발달... 남녀 둘 다 성경험이 없다면... 아직도 혼전순결은 유효한 성전략일 겁니다... 문제는 결혼 시점에 다다른 성인이라면.. 현대사회에서 피임 도구의 존재와...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 거죠...

[@naudx5203]

이번 내용 찢었다...기가막힌 분석 이다ㄷㄷ

[@user-dg3fb3pi2q]

오~이 분 분석력도 좋으시고 잘생기셨다~~^^

[@user-fx9hm1rz5m]

리스펙트!

[@Legend-Philosopher]

쉽게 말하면 과거는 F의 시대 다만 개인은 T 현재는 T의 시대 다만 개인은 F 그리고 옛 것이 좋은 사람들도 있는거고... 또 미래 지향적인 사람도 있는거고 ㅎㅎ

[@user-bo7pc5wu8w]

걍 지키는게 좋긴한데 몇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않은듯

[@user-iv9ji9bq1k]

정신,관념,신념 가치 보다 본능의 가치가 지배적이고 일반적이며 사람의 지금의 사회성은 집단이 개인을 존중이 아닌 배척한다고 보면 될까?

[@ShallSetmefree]

낭만적인 워딩에 그렇지 못한 현실 그 자체의 메세지!! 다니엘님 영상 잘 봤습니다. 맞는 지 안 맞는 지 눈치 못채고 다들 맞았겠군요

[@Pochita_luv]

뜬금없지만 형 셔츠 정보 좀요..!

[@Sound.Sound_Daniel]

어.. 저거는 한번 택좀 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oundthesong]

유튜브 프로필 사진 잘 나와서 어디서 찍으셨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Sound.Sound_Daniel]

'피노 스튜디오'에서 찍었습니다!!

[@macsungminson3583]

여러가지 신념으로 혼전순결주의자인 남성입니다.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아니냐 하시면 앞으로 기회가 있어도 결혼 전에는 절대 안할 겁니다. 말씀하신 여러 이유들로 혼전순결을 정당화를 하고 있지만 근원적 이유는 제 종교이기 때문에 배반할 수 없는 신념이라서요. 그런데 이게 개인적으로는 고뇌가 생깁니다. 물론 저는 상대가 순결하기를 요구하는 게 무리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매력적인 여자들이 순결하기가 극도로 어려운 시대고, 매력이 그다지 없는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순결하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걸 알고 있는 게 좀 심적으로 힘들긴 하네요... 저 역시 성관계를 적잖이 했다면 그것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 동등하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순결한데 내 여자는 순결하지 않다는 게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신경을 안 쓰고 싶어도 쓰일 것 같습니다. 설령 내가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니라 단순히 그저 혼전섹스를 원하는 아다였기만 하더라도 염치가 있는 이상 상대 여자가 순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만큼 불쾌하지 않을 겁니다. 똑같은 놈이니까요. 근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여자랑 사귀면서 나는 선비처럼 순결을 지키고 있는데 여자는 그걸 못 버티고 다른 말초적으로 멋지고 날티나는 남자들이랑 자고 다닌다면...? 아니 이미 내가 전혀 처음이 아니라면? 뭐... 여친 생기고 나서 생각할 문제겠죠. 아니 여친이 생겨도 저런 일이 발생하면 생각할 문제겠죠. 지금은 그저 호들갑인지도 몰라요. 물론 저는 상대에게 강요하지 말고 내가 내 정조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혼전순결 여성도 아니고 혼전순결 남성은 이 시대에 진짜 호구 그 자체가 아닌가 싶네요... 후하...

[@gjs-ml1wv]

종교적인 이유라고 하셨으니, 이미 그 정체성을 지닌 이상 다른 영역에서도 우린 호구(?)일 때가 많습니다. 뭐 여기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혼전순결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어느 시대나 가치관과 신념을 따라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있습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걸어가시길! 좋은 여성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raif5302]

저는 혼전 순결을 지키지 않는 것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지만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까지 할 것이면 왜 결혼 전에 관계를 하면 안되는가? 하는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두 사람은 헤어질 수 있는 연애 관계이고 결혼이라는 서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관계는 어떤 면에서도 캐주얼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 관계 즉 결혼 하에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만약 연애를 하시게 되면 이런 부분에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이 원하시고 지혜로운 만남을 목표로 정진하시고 연애를 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과 충분히 이 부분에서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라겠습니다~

[@ShallSetmefree]

혼전순결을 지켰다해서 가치있는 신자는 아니니까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셨으면 좋겠는데 예수를 따르다보니 자매를 만나게 되는거고 예수를 사랑하다보니 순결이 지켜진거죠 뭐 강제로 하라고 한적있나요? 다섯남편을 만나도 용서하신 예수님인데요 레드필계에선 29쯤 여성들이 에피파니페이즈라서 회개하고 교회간다잖아요 근데 자매님들 성전략이 사악해서 형제님이 사랑에 빠졌는데 이미 not virgin이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몸순결이라고 믿는 자매들 별로 없습니다 너도 야동봤을거 아냐? 이런멘트도 들을 수 있고요 ㅋㅋㅋ 그리고 이천년 그 이전에는 결혼이란 진짜 매매혼이였기 때문에 그런걸 지키는 게 중요했던거죠 남성의 집에서 여성의 목숨을 사는거니까 그런 결혼은 이 시대엔 없습니다 심방이나 셀모임이라는 이름 하에 다들 유사연애하는데 과연 연애가 잘 작동될까요? 남친이란 존재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목사님이랑 상담받으면 흔들거리는 하나님의 뜻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연애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macsungminson3583]

@@ShallSetmefree 좋은 지적입니다. 생각해볼 거리군요. 사실 저도 현실이 그렇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걸 상대한테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건 무리라고 하는 거죠...

[@ShallSetmefree]

@@macsungminson3583 화이팅

[@Malangeee]

혼전순결에 대한 논의가 토론 불가능한 이유 혼전순결을 외치는 사람은 관계를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까워하는 그 순결이라는 가치가 아무 의미 없으며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모른다. 나도 첫 남친은 얘가 잘하는 거일 줄 알았다 썩 좋지는 않았지만 ㅅㅅ라는 게 원래 그런 줄 알았다. 내 순결을 줬으니? 얘랑 어떻게든 잘 살아야겠다고도 생각했다. 전혀 아니었다.ㅋㅋ 진짜 잘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리고 첫 남친이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별로였다. 능력도 외모도 성기능도. 나는 그냥 여자가 혼전순결이라고 하면 그냥 안타깝고 경쟁자가 사라져서 좋다.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결국 ㅅㅅ했는데 별로 안 좋을텐데.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나는 잘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자가 혼전순결이라고 하면 기능에 문제 있나 싶다. 혼전순결인 사람들은 결혼할 상대를 볼 때 능력을 볼까 외모를 볼까 성격을 볼까. 인간이 이성적으로 가장 끌리는 ㅅㅅ를 제쳐두고 만난다는 게 나는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내 솔직한 생각이다.

[@user-zu2sw9mm1p]

이게 전형적인 여성의 시각이지. 본인은 그게 합리덕이라 생각하겠지요.

[@user-fm4uv8el3f]

영상에서 말하는 여기서 발생하는 모순이 이렇게 결혼 없이도 남자가 성경험을 하기 쉬워지면 남자입장에서 결혼을 해야할 동기가 떨어진다는 거. 30년 내에 결혼제도는 유명무실해지고 여러여자 남자 다 서로 얽혀있는 진정한 문란사회로 갈거라고 봄.

[@g9star]

재업로드인가요??

[@Sound.Sound_Daniel]

엇 아닙니다~!

[@NO-sf7zh]

하 아직 철없지만 어리고 처녀라서 다행이다..

[@ShallSetmefree]

잘 쓰세요. 무기입니다. 그 이후는 정신이 맑은 상태보단 조금씩 상처 입기 시작할테니까요. 그걸 누군가는 성숙이라고도 부르지만 이별의 아픔을 대가로 얻는 것이라서 솔직히 겪어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상처를 잘 받아드리지 못하면 관계에 대해서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남자인데도 20대 중반까진 그렇게 이별이 아프더라고요. 저는 결혼은 포기입니다!! ㅋㅋㅋㅋ 비혼주의가 아니라 내가 너무 계산을 많이 하는 사람이 이미 되어버렸거든요 ㅎㅎ 멋진남자와의 사랑과 인생 꼭 쟁취하시길 !

[@NO-sf7zh]

@@ShallSetmefree 감사해요. 근데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도 공감이 좀 가네요..

[@ShallSetmefree]

@@NO-sf7zh 1.이기려고 하지 않기(갑질) 2.건강하기 멋진 여자가 되려고 하지말고 멋진 엄마가 되려고 하세요 그러면 멋진 엄마가 제가 생각하는 다니엘님의 포용력을 가진 여자입니다. 결국 날 떠나지 못하게 하려면 이 여자는 정착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어야해요(사랑은 느낌 감정으로 하는거니까요) 환연2에서 나온 나연희두 커플이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는 결혼을 버렸지만 여전히 멋진 아빠가 되길 바라는 전략으로 갑니다. 이게 인생을 영위하는 것에 있어서 안정적이더라고요 너무 문란한 놈들은 술담배에 쪄들어서 지능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요. 남자 연예인 중에 제가 빅뱅 좋아하던 세대인데 이 분들은 다 조금씩 망가졌는데 그 다음세대인 방탄소년단을 보면 이 분들은 더 건강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속은 모르지만 ㅋㅋ 퇴폐적인건 재밌지만 최대한 피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요즈음 들어서 생각해요 밝은 사람이랑만 어울리려고 하다보니 친구를 덜 만나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여자라면 수동적이지 않을 것 같아요 개구리왕자 아시면 개구리에게 뽀뽀를 해야 왕자가 되는 걸 알 수 있는데 개구리를 알아보는 눈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최대한 다양한 활동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치를 채워볼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경제공부! 이거 필살기입니다 잘난 남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건 연애보단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근데 만났는데 경제공부도 한다? 결혼할 의욕이 그럼 생기겠죠? ㅋㅋㅋ 중요한건 재밌게 살고 행복한 인생이니까 결국 그게 사랑스러워보이기도 하고요. 매일매일 재밌게 사세요! 우울해도 그것도 우울한 영화를 찍는다고 생각하고 하면서 주인공이 아닐지라도 주인공으로 산다고 생각하면서요

[@raif5302]

혼전 동거 문제와 저는 혼전 순결 문제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요. 결혼, 즉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생의 맹약에서 지켜야할 부분은 어디까지 인가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혼전동거에 대해서 저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결혼 하기 전 동거라는 시스템을 두어서 결혼의 모조품을 만들어내면 연애 상대방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타나면 갈아탈 가능성을 남겨두겠어 따위의 메세지를 은연중에 남기는 것 뿐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혼전 동거 커플의 이혼률이 더 높죠. 마찬가지로 저는 성관계는 결혼으로 위임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이라는 최종적 형태 전에 성관계를 맺는 것이 정말 두 사람과의 관계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남기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별을 하게 된다면 더 그렇죠. 쿨하지 못하다고 반문 할 수 있지만 섹스는 어떤 면에서도 쿨하지 않습니다. 연애란 언제나 상대방을 떠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 다음 상대방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죠 때론 우리는 순간을 영원처럼 착각하지만 말입니다. 지혜롭고 믿을만한 상대방을 찾으셨다면 이러한 부분에서 얘기를 깊게 나눠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서로에게 진정으로 좋은 방향은 어디인지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lw7hk3wb3x]

길게 얘기하면 꼰머일거같고 개인적으로는 객관적인 눈으로 남성을 볼 수 있게 될 때 만나야한다고 생각해요.

[@user-tu1ur4pi9j]

뒷배경 사무실이 아늑하고 너무 예쁜데 혹시 직접 인테리어하고 꾸미신건가요? 저도 예쁜 사무실 작업공간 갖는게 꿈이어서요❤ 사무실 소개하는 영상하나 제작하셔도 좋을거같아요😊

[@user-oy5ij8ok6q]

가상배경 같은데요..?

[@kaym__]

Z세대.. 손들고 있겠습니다..

[@Namamananayyy]

정서적 역량!

[@Newzhongdan]

여자가 처녀다? 개꼴포는 맞지만 성인이 넘어서 까지 상대가 매력있는데 처녀면 오히려 의심부터 듭니다... 당연히 만나기 이전에 다른남자들과 있었던 일들은 생각하면 열받지만 나도 그랬는데 상대한테 어떻게 뭐라합니까, 물론 남자와 여자의 정조관념은 조금다르지만 강요할생각은 전혀없고 그걸 강요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peach10221022]

피터슨 너무조하,,,,,,

[@jihooon126]

통찰력 오지누

[@gadasd1342]

혼전순결이없어서 남자가 여자를 책임질 필요도없어졌죠 남성성이 강한 남자들에겐 결혼이란 제도의 종말이아닐까생각됩니다

[@user-yk2ob9sv7m]

ㅇㅈ 혼인빙자? 혼전순결이 사라지니까 굳이 남자들이 여자를 책임질 필요가 없어지니까 먹버 싸튀 그런 사건들이 생기면서 여자들이 혼전순결. 정조를 지킬 이유가 없어졌고 잘난 남자가 결혼을 할 일은 아마 없겠지... 하핫ㅋㅋㅋ

[@kimhwan7179]

혼전순결 전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왜 더 빨리 끝내지 못했을까 내가 너무 한심하다.

[@Jin-ci2od]

여자 못만나는 애들이 순결타령하는거 같음… 지들은 동정이라…

[@user-yk2ob9sv7m]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턴슨이 말씀하시길 성적으로 문란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 능력이 없는 거라면 그건 미덕이 아니라고 하셨죠ㅋㅋㅋㅋㅋ 존나 무매력이라는 뜻임.

[@user-fm4uv8el3f]

매력남이 순결하지 않은 여자랑 결혼이 안땡기는 것도 팩트긴함

[@shong0131]

너가 매력남이 아닌데 매력남 얘기를 왜 함

[@user-vd1xv3xo3v]

전 연애를 4번 했고 성경험도 있는 남자입니다. 남자들이 여자 과거 따지는거에 대해서 가스라이팅하지 마시구요 왜 요새 괜찮은 남자들이 반반결혼 동질혼 못할바에야 결혼 안한다로 가는지 아세요? 처녀 만나서 결혼하고 싶죠. 이 여자의 모든 처음이 나고 나밖에 없었다면 평생 먹여살리고 헌신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런 여자 없어요. 기존에는 남자의 능력과 부양=여자의 순결과 자녀 육아를 맞바꾸는 결혼관이었다면, 후자를 기대할 수 없는 현대 한국의 여성 분위기에서 경제 균등으로 눈을 돌린 겁니다. 이렇게 댓글로 매도해봤자 남자들은 바뀌지않아요.

[@user-uu4gk6po9u]

창녀를 사랑하는 남자는 오히려 급이 떨어집니다

[@user-js5rr2ww6w]

개인적으로 역대급 강의를 해주신듯ㄷㄷ 참고로 나만큼 다니엘 어머니로서의 역량이 충만한 여자가 또 있을까? 이제 그만 튕기고 내품에 들어오자 오빠

[@skylim2031]

무한도전 ㅋ ㅋ ㅋ ㅋ ㅋ 창의적이다

[@user-jb3jh1rz3r]

영상 내용에 동의합니다. 신념 때문에 첫 연애 하는 1년 동안 성관계 안하였고, 지금은 신념이 좀 변해서 이후 연애에서의 성경험이 좀 있지만 지금이라도 자제해야 하나 싶습니다 . 예전 저의 가치관이 아직 뿌리 박혀있는건지 ,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일정 이상으로 감정이 안생기더라구요 . 순결한 여성을 만나고 싶어서 지금이라도 자제해야 하나 싶습니다. 저만 강요 할 수는 없으니까요

[@kim_dahye__]

❤️

[@data_station]

헉

[@user-dz2sq9oj6b]

자유연애시장 이후 순결함의 가치가 떨어진건 순결한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인가요?

[@gadasd1342]

가치가 떨어진게아니라 책임질 필요가없어서 신경안쓰는거죠 근데 결혼할 상대가되면 중요한거죠 어쩔수없이 현실과타협을했을뿐

[@appianus_9275]

그것도 일부분이기도 하고 복합적이죠. 잘난남자 입장에선 진짜 임신도 아니고 관계를 했다고 니가 다른 사람하고 결혼 못 하거나 엄청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데. 같이 즐긴거지 뭐가 문제냐. 하면서 예전시대에 비해서 책임감을 느낄 이유가 낮아진 문제도 있고,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여성간에서 나보다 등급 낮은 여자가 오히려 성을 무기로 저렇게 사기를 치는데. 나라고 뭐하러 지키냐. 하는 부분도 있고 이미 길어져서 더 안 적습니다만 당장생각해도 더 많으니 복합적인 문제죠

[@user-oy7bf7cs8y]

섹스를 남성 소유의 무기로 잡고싶은 여자들이 있나요? 여성으로서 당연히 다른 역량이 필요하죠. 다른 역량 키우지말고 순결지켜 남성을 소유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애초에 성 개념에 순결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ussedhbbvff]

뚁뚁하시네요

[@user-zg7jx2jj2c]

제목 보고 헐레벌떡 왔다^^

[@user-zg7jx2jj2c]

연대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nd.Sound_Daniel]

다 손들고 있어.

[@user-oj2dl7nb5g]

니가 해 쫌 해줘 좀 그만하고

[@sidearea3293]

(공격아님)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시장 파괴자가 여성의 순결을 고집하는것은 모순이다, 그러니까 너도 원하는 여자랑 자고 싶으면 순결 따지지 마라 -> 동의합니다. 1. 그런데 body count 언급하셨고(이 용어는 숫자가 높을수록 여자의 문란함을 함의하는 단어 아닌가요?) 2. 본인도 문란한 여자가 위험하고 싫다고 하셨으면 다니엘님이 생각하는 문란한 여자는 무엇일까요?

[@syrup2712]

내가 보기엔 ㅇㄴㅅ이나 ㅅㅍ같은 사랑없이 하게 된 관계를 바디카운트 하시는거같기도 하고... 사실 다니엘님 생각은 본인만 아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