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교체된 그 3분이 정말 2002년 스페인전 연장전 30분처럼 끈질기게 길었고 혹시나 과거 아시안게임처럼 118분을 뚜드려패고 10초를 남기고 허무하게 골을 허용하는 무서운 상상이 몸을 휘감기 시작했었다..
@user-zb9uz3ig3b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극전사분들 다시한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blingblingcountry56375 ай бұрын
아강인의 저 엄청남 투지와 열정 눈물난다
@user-qb2cf6wl8n5 ай бұрын
민재 ㄹㅇ 장판교에서 혼자 대군을 막아내는 장비처럼 든든하네 ㅁㅊ
@user-gn1dj7jg4s4 ай бұрын
01:40 ㅁㅊ ㅠㅠ 어디선가 나타나... 나를 울게해 ㅠㅠ 멋있습니다!
@Liilliilllliiii76235 ай бұрын
손흥민 볼 진짜 빠르네.... ㄷㄷㄷ
@tommyson48525 ай бұрын
최고다..............
@SeKeem5 ай бұрын
근데진짜 이번에 역대급 선수들은 맞아..... 볼때마다 ㅋㅋㅋㅋㅋ경이로움
@user-rf6uq2gd9s5 ай бұрын
역대급은 무슨.. 나머지 선수들이 수준미달인데
@ddkoko90074 ай бұрын
1:45 희찬씈ㅋㅋㅋㅋㅋ 멱살잡혔다고 목 쥐고 누워있는거 귀염뽀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저거 var봐서 경고라도 멕였어야했는데 비매너 저 5번놈
@myoh32035 ай бұрын
4:39 이강인 코너킥 차러 가는 와중에도 골대위치 두번 보는거 소름 돋음 개인적으로는 무의미한 행동이 아니라 이강인의 주변 상황 인지를 위한 기계적 습관같아 보임 언론은 패배자에게까지 넓은 포옹력을 가진 손흥민을 더 선호하겠지만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에 대한 좌절감을 여과없이 들어내는 이강인이 개인적으로는 더 끌림
@sangjunlee7545 ай бұрын
이와중에 갈라치고 순위매기노 ㅋㅋ
@myoh32035 ай бұрын
@@sangjunlee754제 개인적 소견이 본인에게는 갈라치기로 보인다니 유감이네요. 나와 다른 의견을 비꼬듯이 바라보신다면 어떻게 외부생활을 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