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시비법, 과일나무 비료주기 - 정말 제대로 효과있게 주십니까? 배달 사고 없애기 (과수 밑비료, 과수 웃비료, 과일나무 비료 주는 방법, 과일나무 비료 제대로 주는 방법)

과일나무 시비법으로는 밑비료 주기, 웃비료 주기, 흔히 감사비료라고 하는 가을비료주기, 그 외 재배기간 중에 특별히 필요한 경우 시비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화학비료도 주고 퇴비나 유박도 줍니다. 이때 땅에만 뿌리면 시비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지금 비료주는 방법 소개된 것 정확한 정보일까요? 다시 한 번 되돌아봅시다. 박사가 얘기해도 이치에 맞지 않으면 틀린 정보이고 초보농부가 얘기해도 이치에 닿으면 맞는 얘기입니다.
#과수시법 #과일나무비료주는법 #과일나무비료주기

[@user-gf6ju8nr5o]

저도 늘 궁금했었는데 역시 선생님 영상이 속 후련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손바닥농장]

도움이 되신다니 저 역시 제작에 보람을 느낍니다.

[@user-ib5tr3rc6d]

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yv8li2xc5h]

감사합니다. 동감하면서 잘봤습니다

[@user-fs2yj6vi3s]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손바닥농장]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uckypong936]

뿌리 중심부 근처에 많이 주고 가장자리는 좀 적게 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리 옆집 복숭아 사장님은 항상 뿌리 중심부 에서 멀리 줘야한다면서 우기는데 아무리 말해도 고집불통 말이 안통합니다.

[@손바닥농장]

네, 동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가 얘기해도 이치에 맞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뿌리를 직접 확인하는게 확실한 정답 찾기입니다.

[@hail7190]

비료는, 뿌리 가까이 조금씩 나누어 주는게 좋겠죠ᆢ

[@손바닥농장]

네, 그렇습니다.

[@user-yy5lq6nz8f]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뿌리에서 멀리에 거름이나 비료 안합니다 잔뿌리가 멀리보다는 몸통(주관) 가까이에 많으니까요

[@손바닥농장]

동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 만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user-yy5lq6nz8f]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user-wl9ev7ht5v]

사과 8년생 1제곱미터 밑거름 기준 질소 1.2g 인산 1.0g 칼리 1.2g 우분 1.0 kg 100제곱 미터 기준 질소 120g 인산 100g 칼리 120g 우분 100kg 종이컵 180g이라 생각 했을때 요소비료 (260g-1.4컵) 용성인비 (590g= 3.3컵 ) 황산가리 (240g = 1.3컵) 퇴비 5포 이렇게 나오는 같은데 제 계산식이 틀렸는지요? 요소비료20kg 한포에 46% 함유 9.2kg 요소비료 100그램에 질소 46g 함유 용성인비 20kg 한포에 인산 17% 3.4kg 함유 용성인비 100그램에 인산 17g 함유 황산가리 20kg 한포에 가리 50% 10Kg 함유 황산가리 100그램에 가리 50g 함유

[@sungilchoo9030]

개똥을 포도나무 2년차 주변에 줘도 괜찮나요?

[@손바닥농장]

어느 분뇨도 발효 숙성이 된 것은 도움이 됩니다.

[@김장중-x5h]

공부 잘해야 알맞게 주겠어요. 종류는 비료종류는 왜그리 많은지 아주 석어서 공급하면 좋으련만 집안에 과일나무 몇그루 안되는데 있어야될것 다 있어야되니 이걸 어떻게 다 맞춰서 주나요.?

[@손바닥농장]

섞어서 공급하는 복합비료 있습니다. 감자비료,고추비료 등 작물별로도 있는데 고추비료만으로 고추를 키울 수는 없습니다. 처음 밑비료는 고추전용비료를 주면 되지만 고추가 자라면서 웃비료는 질소와 가리 중심으로 주어야 합니다. 또 필요때마다 필요한 비료 주어야 합니다. 작물에 비료주기, 우리 음식 만드는 것 모두 같습니다. 음식을 만들어먹으려면 가열만하면 되는 것도 있지만 결국은 조리법을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비료에 대해서 알아야 비료를 주는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혼자 살아도 조리를 해서 먹으려면 조리 필요한 도구나 재료 다 갖우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어떤 사람이 무얼 주면 2배, 3배 수확한다는 영상도 있지만 이 말은 무얼 먹으면 2배 3배 건간해진다는 말과 같습니다. 제 체널 4번목록에 각 비료 성분에 대한 영상이 아주 여러 편 들어있습니다. 틈 날때마다 보시면 아는 만큼 참고가 되실 겁니다.

[@user-cu2hi6wz3j]

대추나무에 해마다 퇴비를 적당량 뿌려줬었는데 올해엔 조금씩만 흩어 뿌려 주었습니다.대추는 천근성이라 땅을 조금만 파도 뿌리가 보여 뿌리가 다칠까봐 파 주지는 못 하겠고 흙을 위에 뿌려 퇴비를 덮어 주면 어떨는지요? 대추 시비방법을 올려 주실순 없나요?

[@손바닥농장]

정말 천근성 과수에 퇴비와 밑비료 뿌리고 땅에 묻으라는 것 이치상으로는 맞는데 실제 해보면 힘도 들고 황선생님이 우려하시는 일이 생깁니다. 저는 괭이로 살짝 긁적이고 있습니다.

[@han8772]

​@@손바닥농장복숭아나무.대추나무에 지금비료를주면안될까요?

[@손바닥농장]

@@han8772 과수 웃비료 주기에는 지금 광리이 달려있는가? 그리고 어떤 비료를 주는가에 따라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가 결정됩니다. 보통은 5-6월에 질소와 가리 중심으로 추비를 합니다만 과수에 따라서는 질소를 빼고 가리만 줄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간단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과수의 자람과 열매 달림을 알고 거기에 비료 성질 알아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대한 공부를 하고 또 영상으로 공지하고 있습니다.

[@user-qq9gt9sx8s]

아직 퇴직을 못했고 전원생활2년차인데 면적당 적정양의 NPK를 배합하는 일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요 각종 유실수가 12그루인데 11월에 주는 밑거름을 적정량의 퇴비와 최소량의 복합비료(고형비료를 가루로 깨서 쓸려고 해요)를 섞어서 나무 주변으로 흙을 파면서 넣어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런데 뿌리가 다칠까봐 흙을 깊이 파지 못할 것 같아요 어는 정도 파면 좋은 것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5월이나 6월에 황산가리만 양을 조심해서 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고형비료의 NPK지속력이 4-5개월이라고 해요) 참고로 저희는 커피가루를 수시로 확보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질소거름을 대신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손바닥농장]

네, 과수 밑비료 주는 것 알려주는 곳이 틀린 곳이 많습니다. 나무는 뿌리와 줄기의 비가 같기 때문에 위 줄기가 뻗어있는 영역에는 모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천근성 나무는 뿌리가 지표 가까이 올라왔있어 시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뿌리고 괭이 등으로 밭 갈듯이 섞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뿌리면 질소성분 같은 것은 잘 휘발되니 묻히면 됩니다. 사실 깊이 묻기도 어렵습니다. 웃비료로 보통 질소와 가리를 주는데 과일 열리는 상태를 보아서 선생님처럼 가리만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찌꺼기 일단 발효된 것을 밑거름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qq9gt9sx8s]

@@손바닥농장 땅을 처음 대하는 거라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조언을 해주 실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