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과학 궤도 님의 《제임스웹의 과학》 특강 ▶관련 재생목록 •안될과학 궤도 X 침착맨 과학특강: • 궤도 선생님의 과학 특강 ▶생방송 원본 •2022년 7월 22일 방송분: • 2022년 07월 22일 2부 | 궤도 ... ▶출연 •궤도(@Unrealscience), 침착맨 #침착맨 #안될과학 #제임스웹
Пікірлер
@Protein_Min2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가 과학특강에 빠진 이유는 본인 채널만큼 침착맨 방송을 준비해주는 궤도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orbitscientistislove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반갑고2 жыл бұрын
ㄹㅇ 존경스러움
@WooJooKiKi2 жыл бұрын
??: 안돼 안돼 우리채널은 흐름끊겨..
@예버디-j5c2 жыл бұрын
만큼->보다
@r4bbit8772 жыл бұрын
그건 사실, 방장이 궤로워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bwlol88072 жыл бұрын
과학민수 영상이 좋은 이유 1. 딴 짓 하면서 들어도 궤도님 딕션도 좋고 설명도 찰져서 귀에 잘 들어옴 2. 쉽게 비유하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과학 전혀 관심 없는 사람도 듣기 편함 3. 중간중간 호기심을 자극 하는 멘트도 섞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걸 다시 재밌게 만듦 솔직히 과학 얘기는 진짜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궤도님 나오는 영상은 전부 걸렀는데 얼마전에 시간 때울 겸 봤다가 이제는 궤도님 출연하는 영상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한솔-g6n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잘때 틀으면 잠안옴ㅋㅋㅋ 궤소리 귀에 착착감겨서
@dmldml42 жыл бұрын
ㅇㅈ 롤하면서 틀어놔도 내용이 귀에 들어옴
@쑤리-p2y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듣기로. 남을 이해시킬수있다는것 자체만으로 그사람은 그것에대해서 제대로 알고있다고하더라고요.
@성수-l3m2 жыл бұрын
@@이한솔-g6n uuhu h
@gzikim2 жыл бұрын
@@dmldml4
@요구르트-r5c2 жыл бұрын
30:30 칼세이건 위키 원문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 저 점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저 점이 우리가 있는 이곳입니다. 저 곳이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는, 당신이 들어본, 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들이 바로 저 작은 점 위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위에서 존재했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한 자신만만했던 수 천 개의 종교와 이데올로기, 경제체제가, 수렵과 채집을 했던 모든 사람들, 모든 영웅과 비겁자들이,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과 그런 문명을 파괴한 사람들, 왕과 미천한 농부들이, 사랑에 빠진 젊은 남녀들, 엄마와 아빠들, 그리고 꿈 많던 아이들이, 발명가와 탐험가, 윤리도덕을 가르친 선생님과 부패한 정치인들이, "슈퍼스타"나 "위대한 영도자"로 불리던 사람들이, 성자나 죄인들이 모두 바로 태양빛에 걸려있는 저 먼지 같은 작은 점 위에서 살았습니다. 우주라는 광대한 스타디움에서 지구는 아주 작은 무대에 불과합니다. 인류역사 속의 무수한 장군과 황제들이 저 작은 점의 극히 일부를, 그것도 아주 잠깐 동안 차지하는 영광과 승리를 누리기 위해 죽였던 사람들이 흘린 피의 강물을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저 작은 픽셀의 한 쪽 구석에서 온 사람들이 같은 픽셀의 다른 쪽에 있는, 겉모습이 거의 분간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저지른 셀 수 없는 만행을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잦은 오해가 있었는지, 얼마나 서로를 죽이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런 그들의 증오가 얼마나 강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위대한 척하는 우리의 몸짓, 스스로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믿음, 우리가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망상은 저 창백한 파란 불빛 하나만 봐도 그 근거를 잃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우주의 암흑 속에 있는 외로운 하나의 점입니다. 그 광대한 우주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안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파멸시킨다 해도 우리를 구원해줄 도움이 외부에서 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지구는 생명을 간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인류가 이주를 할 수 있는 행성은 없습니다. 잠깐 방문을 할 수 있는 행성은 있겠지만, 정착할 수 있는 곳은 아직 없습니다. 좋든 싫든 인류는 당분간 지구에서 버텨야 합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면 겸손해지고, 인격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인류가 느끼는 자만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멀리서 보여주는 이 사진입니다. 제게 이 사진은 우리가 서로를 더 배려해야 하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삶의 터전인 저 창백한 푸른 점을 아끼고 보존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한 강조입니다.
@chageun7882 жыл бұрын
우울하거나 나 자신이 초라해질때면 기억해봅니다.
@alrgdegidkf2127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Hannah-gh9bf2 жыл бұрын
칼세이건 저 사진으로 이렇게 멋진 말을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최영재-t3w2 жыл бұрын
큰일은 문과가 해요
@위맹-x7h10 ай бұрын
덕분에 전문을 읽어보고 감명을 받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칼 세이건님이 큰 시야가 있었다는 게 단어 하나 하나로 와닿게 되네요. 초기에 전문을 번역해주신 분도 대단하구요.
@ube_en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나오는 편 하나씩 정주행 중 인데 학문적으로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높은 주제들을, 가르치려는 태도가 아닌 어떻게 하면 상대가 관심을 갖고 감동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신 흔적이 보이고 진심이 느껴져서 거부감없이 보게됩니다. 어려운 주제들이 많지만 궤도님의 설명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면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 거겠죠
@seoyeon7114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아는지 말해주기보다 진심으로 알려주고싶은 마음이 전해져서 더 재밌고 흥미로워요
@HoneyMoMee2 жыл бұрын
@@seoyeon7114 이게 ㄹㅇ
@xD-gf4gi2 жыл бұрын
ㅇㅈ 개꿀잼입니다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궤도님께선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은 현재 과학계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 어려운 이야기도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은 자연일까요? 흔히들 인간과 자연을 구분해서 말을 하곤 하지만 인간 또한 자연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흐름. 여러 은하가 생기고, 지구가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미생물이 생기고, 동식물이 생기고... 그 흐름 속에 인간도 존재하죠.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은 끊임없이 특정한 물리 법칙 아래 운동하며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인간의 생각과 감정 또한 그저 뇌 속의 입자 운동에 불과합니다. 즉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죠. 그러니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라고 고민을 하는 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에 포합됩니다. '나뭇잎이 떨어진다'라는 현상에 자유라는 개념이 있나요? 그 현상을 결정하는 주체가 있나요? 우리는 그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하게끔 정교하게 설계된 원자 덩어리입니다.
@youngbinseo379810 ай бұрын
7!
@atomic28082 жыл бұрын
침투부 볼때마다 느끼는게 편집자 진짜 고생 엄청 하겠구나... 재미있는 장면만 뽑아내면서도 내용 흐름 끊기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쳐지고 늘어지지 않게 그러면서도 주요 채팅 뽑아내고 자막까지... 대우는 잘 받겠지만 진짜 대단하다 ... 안될과학에서는 뭔가 설명이 다 어려웠는데 궤도님 침투부에 나오면 예시를 쉽게 들어주셔서 엄청 재밌어요!!!
@OOCCNN2 жыл бұрын
오타는 좀 많네요
@-IONIQ6-2 жыл бұрын
공짜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받고하는건데..당연한거 아닌가.. 편집자보다 원래 내용이 좋으니 편집도 편할듯
@atomic28082 жыл бұрын
@@-IONIQ6- 음식점도 똑같은 돈이어도 맛이 개떡같은데가 있죠.. 그리고 똑같이 공부해도 서울대 가는 놈있고 지잡대 가는 놈 있고... 편집자도 다들 능력이 다르죠... 일반 기업만 봐도 똑같이 월급 받는데 일 잘하는 사람 있고 일 못하는 사람있고 하잖아요?
@ftft88132 жыл бұрын
@@-IONIQ6- 사회생활가능하누
@myoatm2 жыл бұрын
@@-IONIQ6- 다 같이 고생하고 즐기는 건데 따뜻한 말이나 해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시공
@pqi1zqbx1n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점점 썸네일마다 미쳐버린 빌런 과학자처럼 편집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esther07012 жыл бұрын
이댓글보고 썸넬에 궤도님이 어딨었지? 다시보고왔음 ㅋㅋ
@ULDD-on2 жыл бұрын
궤임스 웹 ㄷㄷ
@박작가-h6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JH-yh5io2 жыл бұрын
매드 사이언티스트!
@j_jone2195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popcon_good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정도면 침튜브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는 '광기' 아닐까....... 감사하다..;;
@배추살땐무도사2 жыл бұрын
"광기... 내 오랜 친구여!"
@JaehwanShin2 жыл бұрын
'호방함'
@fun_viewer.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제임스웹 망원경 사진 보는데 ㄹㅇ 경이로웠음.. 이거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바로 올라오다니 매우 감사하다
@tongkilee54602 жыл бұрын
저는 글을 쓰는 직업을 하고있는데,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으면서 실천하기 힘든게, 좋은글은 어려운단어나 유려한 문장이 아닌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이해가 가고 읽을 수 있으면서 내용이 탄탄해야 한다는 것. 궤도님을 보면서 매번 양질의 컨텐츠를 준비함과 동시에 비전공인들이 쉬이 이해하고 내용도 알차며 흡입력까지 삼박자 두루 갖추고 있어 지식함양은 물론 제가 글을 쓰는 습관이나 앞으로 글을 씀에 있어서 많은 긍정적인 영향 받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학자나 전문가들과 침착맨과의 콜라보가 버무려지니 훨씬 지식의 접근성이 좋네요 궤도님 아니었으면 과학과 우주에 대해 이렇게 많이 관심 가질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테일러테일러-i9v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궤도님 진짜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htrap2 жыл бұрын
핫한 과학부터 이해하기 쉬운 과학을 사소하지만 궁금한 부분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엄청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아요. 언제 또 오실까 싶으실 때마다 찾아와서 고품격 강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리호, 제임스웹하면 이젠 궤도님부터 떠올라요.
@Reenact12 Жыл бұрын
정말 과학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분 같으심...전 전공자긴 한데 정말 어려운 내용을 쉽고 흥미있게 풀어서 얘기하는 능력이 참 뛰어나신 듯 해요
@식음-s3p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에 관한 논란은 앨프리드의 저서 'free: why science hasn't disproved free will'을 보시면 흥미롭습니다! 자유의지에 대한 과학계의 실험에 반론을 펼치는 책이라 균형감을 가지고 읽기 좋을 것 같아요! '자유의지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본도 나왔어요~!
@조제로민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점점 광기를 향해 가는 거 너무 웃김 이쯤되면 편집자도 광기다
@davidhan99792 жыл бұрын
거의 10 시간 영상 다 보면서 편집하면 안미치고는 못할듯
@der_spatz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만드는 2수자는 처음부터 미친사람이 맞았음
@jwshin14242 жыл бұрын
호방함이 느껴지는 침투부수석수호자
@onitsukakirin2 жыл бұрын
2수자 썸네일 그려놓고 개쪼갬
@XX-oe6rk2 жыл бұрын
구석에 욘두 코스프레하신 주펄님도 계시네요
@capo2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궤도님 올때마다 책한권 읽은 느낌이에요. 최고다진짜
@에푸킬라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방송하는 거임. 궤도님 진짜 공들인 게 보인다.
@soomvely982 Жыл бұрын
과학민수님 제발 자주와주세요 정말 유익하고 행복합니다요
@chocho2392 жыл бұрын
농담아니고 유튜브에서 얻을수 있는 가장 유익한 컨텐츠인듯.
@윤준호-d4d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 안될과학 채널에서 이미 예전에 소개해주셨던 내용인데 오랜만에 존 딜런 헤인스 연구결과를 다시 들으니 반갑네요ㅎㅎ 학교에서 관련발표를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됐었는데 역시 또다시 들어도 흥미롭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궤도님ㅎㅎ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궤도님께선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은 현재 과학계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 어려운 이야기도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은 자연일까요? 흔히들 인간과 자연을 구분해서 말을 하곤 하지만 인간 또한 자연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흐름. 여러 은하가 생기고, 지구가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미생물이 생기고, 동식물이 생기고... 그 흐름 속에 인간도 존재하죠.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은 끊임없이 특정한 물리 법칙 아래 운동하며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인간의 생각과 감정 또한 그저 뇌 속의 입자 운동에 불과합니다. 즉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죠. 그러니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라고 고민을 하는 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에 포합됩니다. '나뭇잎이 떨어진다'라는 현상에 자유라는 개념이 있나요? 그 현상을 결정하는 주체가 있나요? 우리는 그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하게끔 정교하게 설계된 원자 덩어리입니다.
@센-d3z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오래오래 침투부에 나와주세요 평생 살면서 이런 과학 볼일도 들을일도 없다 생각했는데 궤도님덕분에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다들 참아주세요 감사..
@추상-y3o2 жыл бұрын
30:30 에서부터 채팅 캬 하다가 ?로 바뀌는거 예상했는데도 ㅈㄴ웃기네ㅋㅋㅋㅋ그 와중에 차돌수심;ㅋㅋㅋㅋㅋ
@Gghzrhbhzr2 жыл бұрын
진짜 궤도님이 설명해주시는 과학들 개재밌다
@김원정492 жыл бұрын
궤도님이 대단하다. 진짜 오래동안 쉴세없이 설명하셨는데 다 집중하며 듣고있어.
@유수호-q6k2 жыл бұрын
침착맨이라는 채널을 모르고있었는데 우연히 궤도님 양자역학특강 영상보고 구독하며 과학특강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ngz123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뻘짓장인-q3j2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편은 진짜 명강의
@박주현-i9m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적 천문대에서 들었던 재밌는 과학 강의를 듣는 거 같아서 좋다.. 생각 외로 정말 유익한..
@meldalee3233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과학특강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매번 너무 고생하시지만,,, 너무 재밌어서 조금만 해달라고 말은 못 하겠어요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
@Do_Chi2 жыл бұрын
저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할때 그저 겸손한 표현인 줄 알았는데 궤도님은 진중하고 엄격한 논리에 의해서만 과학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많이 알고 배우신 누군가들에겐 실 없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즐겁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를 더 하고 싶으셔서 지금 이 자리까지 달려오고 앞으로도 노력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것 같아요 :)
@Maagneeto2 жыл бұрын
칼 세이건의 대장금급 스토리텔링 능력에 감탄함 ㅋㅋㅋㅋㅋ
@kim-ml2gs2 жыл бұрын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딱 맞는듯.. 몬가 본인 채널보다 침튜브에세 더 재미있는 건 침착맨이 시간 무제한 허용해주고 잘 맞춰줘서인듯 침착맨도 궤도민수도 감사
@Zkh.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방송 볼 때 채팅장 캬로 도배되는 거 너무 귀여움
@kealook2 жыл бұрын
과학 사실 뭣도 모르는데 그냥 궤도님 설명이 너무 재밌고.. 우주가 너무 흥미로워요 침대에 누워서 이런 강의를 공짜로 볼수있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두분 다~~(침착맨님 궤도님ㅎㅎㅎ)🥰
@yuchan063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설명하실때 이게 빠진게 아쉽네요. 팔에 전기 자극을 줘서 팔을 들어올리게 하는 실험이였는데, 피실험자에게 아무것도 말을 안한 상태에서 전기자극으로 피실험지가 손을 들어올리게 만들고, 피실험자에게 "당신은 왜 방금 손을 올렸나요?" 라고 질문했을때 피실험자는 팔이 저절로 올라갔다고 하지 않고, "그냥요", "간지러워서요" 등 자기 의지로 한 것 마냥 이유를 붙인다는겁니다. 이를 통해 우리 뇌가 무의식중에 이미 명령을 내리고, 행동한 다음 마치 이유가 있어서 행동한 것 처럼 뇌가 그 행동을 정당화한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자유의지라는 허상을 믿게 만든 거고요.
@zephyrrd17582 жыл бұрын
소오오오오오오오름
@이방인-y5c2 жыл бұрын
분리뇌 환자 양안에 서로 다른걸 보여주면 (언어 담당인)좌뇌가 우뇌가 한 행동까지 억지로 이치를 끼워맞춰 이유를 대답한다는 실험이 있던데 비슷하네요
@TheRhksgud0731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그거네 "지연된 미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우리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있으며 우리가 무슨짓을해도 우주의 법칙상 그렇게 흘러가게 될 운명 사주랑 비슷한거지 어차피 우리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든 무슨 선택을 하든 우주,과학적으로 다 그렇게 되도록 된것이기 때문에 후회 하지 말자
@Sybridge02102 жыл бұрын
역시 진짜광기는 지속력부터가다르다
@Soonsal_yongari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초반부에 나오는 자유의지 내용을 보고 잤는데, 다음날 푼 공무원 영어지문에서 아주 똑같은 내용이 나와가지구 하나 맞췄습니다 ㅎ 앞으로도 수험기간동안 자기전에 조금씩 봐야겠어요 ㅋㅋ
@pp0ppoable2 жыл бұрын
편집자도 고생했겠지만 궤도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왜케 이야기가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푹빠져서 봤네요
@쇠제비갈매기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덕분에 편안하게 집에서 제임스웹 이야기를 듣네요~과학 전공하고 관련 직업으로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데 침투부에 궤도님 등장 이후로 과학뽕으로 가득차네요. 과학동아 1년 구독 방금 신청하고 오는길 입니다. ㅋㅋㅋ 항상 열심히 준비하시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태도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과학특강 기대할께요!
@lanncii11052 жыл бұрын
0:29 큰 일은 이과가 한다 ㅋㅋㅋㅋㅋ
@dhk2221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니까 제가 찍었던 사진이 올라왔던 편이네요 ㅎㅎ 실제로 찍은 사진에 밝은 부분만 올렸고, 별자리 어플로 이름보고 적었어요 캬캬
@wargray40652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는 궤도민수님 올때마다 썸네일 만들생각에 싱글벙글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weetLife-2 жыл бұрын
이편을 아직도 기억하는게 몇시에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10시에 보다가 다시 보기 보려고 들어갔는데 아직도 하고있었음 ㅋㅋㅋ 새벽 4시인가 해서 끝났던데 ㅋㅋㅋㅋㅋㅋ
@재하-w2c2 жыл бұрын
1:08:33 궤도님이 멋있는거 보여준다길래 기대 많이했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와우 ... 해상도 차이가 엄청나네요 제임스웹짱짱맨
@SCOOOOOO7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는 호민이형
@zzang91004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정말 감사해요 평생 관심도 없고 모르고 지나쳤을 이런 지식들을 우리가 좋아하는 침착맨 방송에 나와서 알려주시니 저도 이런 정보들을 접할 수가 있네요 제 인생에 그닥 실용성은 없을지언정 알게 된것만으로도 황홀한 느낌이었네요 침착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분들을 모아주시니 재미만이 아니라 교양도 쌓아주시고ㅠ
@White_Raven932 жыл бұрын
언제쯤 궤도님은 정상적인 썸네일로 돌아오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yuu_10612 жыл бұрын
28:20 아여기진짜 서로 찰싹찰싹때리는거 너무 아줌마같고 좋다ㅠ
@이민수-t6t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username-catfishFormCountry2 жыл бұрын
아아.. 저번에 나로호 얘기 재밌어서 이번에도 밥먹으면서 볼 영상 없나 한 김에 저번영상 2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인트로부터 파리 똥이라니...
@hola_haha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어려운 얘기 나오면 잠들기 바빴는데 과학특강은 왤케 재밌는거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한테 호기심 불러일으키고 이해시키는게 쉽지 않은데 진짜 감사하다
@perth12972 жыл бұрын
새삼스럽지만 정말 궤도님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hamzziwang2 жыл бұрын
궤도민수가 곧 방명록을 남길 공간입니다
@souko47252 жыл бұрын
궤도님 너무 좋아요!!!!! 맨날 나와주세요 ㅠㅠㅠㅠ 들고 오시는 자료도 너무 좋고 제 지적 호기심하고 주파수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음쓰도 다 재밌어요 !! 궤도님 사랑합니다 현실에서는 얘기할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라도 만족하고 삽니다... 궤도님 컨텐츠는 극락... 채널 구독하러 갑니다..
@민-g1r2 жыл бұрын
헉 다음 시간은 납량특집이라닛 도키도키쿵쿵~.~
@bbbb12932 жыл бұрын
귀두님 안될과학에서도 관련 내용을 봤는데 침튜브에서 볼 때마다 느낌이 새로워 좋습니다. 내용도 꽤나 다르고
@kafellamidimusic44562 жыл бұрын
궤도님이 벗거지면 귀두인가욤?
@녹두로만든두유-i8u2 жыл бұрын
커두 입갤 ㅋㅋㅋㅋㅋ
@aedtrhuto2 жыл бұрын
귀두 ㅋㅋㅋㅋㅋ
@jink710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o3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짱리-k3p2 жыл бұрын
한쪽은 천체과학 이야기, 한쪽은 만화적인 상상력 서로 동문서답할 때가 너무 재밋다. 설정이..
@StingTV2 жыл бұрын
아니 썸네일에 반사경에 노란색 궤도님 뭐냐고 ㅋㅋㅋㅋ 마치 우주를 정복하려는 벌집핏자잖어 ㅋㅋㅋㅋ
궤도님께선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은 현재 과학계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 어려운 이야기도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은 자연일까요? 흔히들 인간과 자연을 구분해서 말을 하곤 하지만 인간 또한 자연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흐름. 여러 은하가 생기고, 지구가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미생물이 생기고, 동식물이 생기고... 그 흐름 속에 인간도 존재하죠.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은 끊임없이 특정한 물리 법칙 아래 운동하며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인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인간의 생각과 감정 또한 그저 뇌 속의 입자 운동에 불과합니다. 즉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죠. 그러니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라고 고민을 하는 것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에 포합됩니다. '나뭇잎이 떨어진다'라는 현상에 자유라는 개념이 있나요? 그 현상을 결정하는 주체가 있나요? 우리는 그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하게끔 정교하게 설계된 원자 덩어리입니다.
@user-gisanlove Жыл бұрын
핸들까지 안티 프리윌이시네요 ㄷㄷㄷㄷ
@Nicewordman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neng_x_neng2 жыл бұрын
궤도님이 항상 적절한 비유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재밌어요 매번 몰입해서 봅니다 이번 제임스웹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금수-x9x Жыл бұрын
진짜 궤도님 슈카님 이 두 분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흥미유발하고 몰입시켜서 지식을 머리에 때려박아주는 지식인임. 선생님들이 전부 이정도였으면 학자들 많이 나왔을듯.
@SATELLITECASTIEL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전부 이럴 수는 없으나 이런 유튜브를 온 세상 사람들이 볼 수는 있죠 수준 낮은 선생님들은 다른 적성 맞는 일 찾아보시면 좋겠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우수한 선생을 스스로 고를 수 있는 세상이라서 좋네요 ㅎㅎ
28:32 궤도님과 합을 맞춰 2대씩 딜교를 성립하나 했지만 끝끝내 평캔으로 두대 더 때려 이득보는 일찐맨
@이이-l4u9r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gkun56272 жыл бұрын
28:32 이부분 서로 치는거 왤캐 웃기지 ㅋㅋㅋ
@TT-cl7uy2 жыл бұрын
궤형 미안해요 원래 정말 좋아하고 원본박물관 풀로 다보는데 힘든일로 술마시면서 이거 틀어놓는데 이해가 안돼서 담에 봐야지 하고 오늘은 끕니다 ㅠ 물론 원본박물관은 전에봤습니다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래사시는건 포기하신거 같아 보이는데 좀 설렁설렁하십쇼 병건씨도 같이 요절할까 두렵습니다
@amborogift02142 жыл бұрын
이럴수가 내가 한국인이 된 것도 침착맨을 사랑하게 된 것도 궤도님을 만나게 된 것도 모두 자유의지가 아니었다니
@규그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궤도님 설명을 들으면 과학이 재미있습니다!
@INNGames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와 상상력에 대한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 좋았는데 마지막 제임스웹이 그 상상력을 업그레이드 해줄꺼라는 결말까지 정말 너무 완벽한 컨텐츠네요.
과학특강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원펀데이는 물리적 접촉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방장의 킹받음이 치료가 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 극히 어렵지만 우리의 궤도님은 언제나 정신적으로 우리 방장님에게 데미지를 넣음으로서 방장의 킹받음에 의한 우리의 킹받음을 어느정도 해소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이론을 제시해봅니다.
@백현규-e4m Жыл бұрын
궤도민수님의 설명을 듣고 제임스웹 망원경에 대해 검색하다가 제임스웹의 후속으로 제작될 예정인 우주망원경의 이름을 칼 세이건 천문대라고 붙이자고 하는 주장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칼 세이건이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존경받고 익숙한 인물인지를 생각하보면 우주의 아름다움을 지구로 전달할 수 있는 이 우주 천문대에 칼 세이건의 이름이 붙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며 칼 세이건이 이를 알았다면 얼마나 기뻐할지 은은한 감동이 퍼져왔습니다 멋진 특강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들으면서 공대에서 조금이라도 내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볼걸 생각하지만 취직한 지금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물론 제가 더 공부했더라도 저런 연구원이나 뭐가 되지는 않았겠지만 한때 역학 공부를 하면서 아쉬웠던 공대생이 의견 남기고 갑니당.. 총총
@끼요르힝-e9t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행동이 정해져있다 라는 것은 결국 우주는 양자얽힘에 의해 프로그램되어있다는 프로그램 우주론과 일정부분 일맥상통하는 것 같기도 한데
@핸들한국어로해줘2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빅뱅으로부터 보자면 우리야말로 우리가상상하던 고대 외계생명체라고 하던데 이 가설에대한 궤도님의 설명이 궁금해용
@코코넛-f7c2 жыл бұрын
늘 영상길이 때문에 도전못하다가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잏는데 진심 시간 순삭이에요👍
@아우아-k5c2 жыл бұрын
본능적인 것이 사실은 뇌의 본질이라면, 배고파져서 혹은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손을 뻗은 것은 이미 그 것을 먹으라고 명령이 내려졌다는 것인데... 그러다 인내하고 참는 것은 '먹으라 명령하고 갑자기 먹지 말라 명령'하는 것인가? 아니면 내 뇌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인가? 만약 먹을 것을 멈추게 하는 것이 뇌의 명령이고 내 의지는 없다면? 먹으라는 본능을 일으키고 다시 참으라는 비효율적인 명령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진짜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죽이는 것이 진짜 자유일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jasperkim32012 жыл бұрын
32:15 집에서 라면에 소주 하나 까먹으면서 듣고있다가 감동 와장창;; 역시 관통맨;;; 따봉이나 드십쇼 👍
@death12282 жыл бұрын
깨알정보) 침착맨은 이과도 문과도 아닌 예체능이다
@acererak25722 жыл бұрын
궤도민수님이 한번 나오실때마다 우리나라 천만 인구의 지식 수준이 급상승함. 왜 천만인지는 궤도민수님이 계산해주실듯.
@김누구-u7d2 жыл бұрын
제임스웹이 수명이 다 되기 전에 지구 전방위 우주 360도를 전부 도배하는게 가능할까요? 구글어스 마냥 사진들을 다 얼기설기 붙여서 천구가 만들어진다면 정말 장관일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