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래지만 20대,40대, 60대에 다르게 들리는 것은 나만느끼는 감정이 아닌것임,나젊었을때 내가좋아하는 송창식 왜불러가 무슨노래냐고 하시던 아버지와 난 아버지에게 이미자의 동백아가씨가 뭐가 좋냐고 했는데,아버지 돌아가시고 내나이 40살넘어가서 어느순간 동백아가씨노래가 가슴에 스며드는것 있지! 지금 60넘어서니 더욱 좋아지고,이미자의 여자의일생 노래들을땐 돌아가신어머님 생각에 가끔 눈물집니다 그리 가슴아픈 가사일줄이야,,,
@여길환-z9x9 ай бұрын
😅
@changsuoh59969 ай бұрын
67년생 양띠는 이 노래듣고 잠시 속으로 울고갑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박종호-r2f7 ай бұрын
나하고 동갑내기 ㅋㅋㅋ 건강하세요
@CmYang-fq1dl7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느껴지네요 사는게 많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고생하셨어요 모든걸 내려 놓으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제 남은인생 즐기면서 사세요
@들국화-e8z5 ай бұрын
79년생 양띠도 이노래듣네요 슬프면서도 용기가 나는 노래같아요... 사는게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은 나는데 마음에선 다시 살아갈 용기가나요..
@지돈돈-s9y4 ай бұрын
91년양따도 한잔걸치고이노래를듣습니다
@해정양-u8l4 ай бұрын
저도 양띠요.ㅋ
@JMPark-ei2bb7 ай бұрын
60년쥐띠도 잘 듣고있어요 ㅎㅎ 고마워요 해외라서 더욱더 가슴에와닿네요 돌아가고픈 내나라 ㅠㅠ
@이재효4 ай бұрын
방금 산소가는 길에 라디오에서 나왔는데 한번 듣고 반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haejungkang4 ай бұрын
내도 정말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사랑이너무깊었나-q9zАй бұрын
가슴이 찡~영상을 응원합니다 28901입니다 사랑이 너무 깊었나 노래 주인공 가수박현진 입니다 ❤❤❤
@dog1068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차에서 자주흘러나와 따라부르곤 했던기억이 있네요 그 어릴땐 이노래가 무슨노래인지도 모르고 그져 철모르기에 신나기도 했고 잔잔해서 흥얼거리고 성인이 되어서 들어보니 참으로 감명 깊은 노래인걸 알았습니당 하 너무 좋습니다 이노래
@수진이-g9r7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아버지가 틀어달라고해서 같이 듣고 있는데 아버지들이 많이 좋아했던 곡인가봐요 😂😂
@김용순-l7y5 ай бұрын
어느새 70ㆍㆍ좋은 노래 잘 듣읍니다 추억의 노래~~~~~
@luck23754 ай бұрын
옛날에 들어도 오늘밤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경화이-z2k Жыл бұрын
들으면들을수록 넘 조아요
@falgum-tv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 어깨 흔들흔들. 감사해요.^^
@이블루-w3c3 жыл бұрын
ㅎㅎ
@엄미영-z2f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 좋아요~희망이 생기네요
@이선범-u1l6 ай бұрын
64살에 듣습니다. 남들은 젊은 청춘으로 돌아가면 좋을 지 모르겠지만..저는 젊은 시절이 그리 행복하지 못한 기억때문에 이대로 운명대로 살다가 운을 다하면 하느님나라에서 돌아가신 부모님과 지인과 친구들을 만나니 또한 좋지 않겠어요?
@이호섭-t3g5 ай бұрын
남들도 청춘으로 돌아간들 모 좋을게 있겠어요. 지금껏 열심히 사셨으면 된거죠.
@8234ksh3 ай бұрын
그것또한 귀거래사 아니겠습니까😂
@진주렐라-z6m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이노래 부를때 아무렇지 않게 들었는데 나이를 먹고 엄마 주름진 얼굴만 보면 왜 이노래가 생각나지..
@kwak62769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는사람있뜸???!
@MrLee-vp3yg9 ай бұрын
여기!
@다인-d4d8 ай бұрын
❤
@이상근-j8c8 ай бұрын
손
@이해경-b9g8 ай бұрын
나
@김남철버스8 ай бұрын
손!!!
@보덕화-d7f3 жыл бұрын
제가좋아하는 노래 ~~^^ 💞💞💞
@정보경-z2o3 жыл бұрын
파란 하늘 ㆍ자유ㆍ나의님ㆍ사랑ᆢ 잘듣습니다ㆍ
@wkdtnqls7 ай бұрын
달리던 차안에서 흐르는 귀거래사 잘나가던 아빠의 옛날 이야기는 마냥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저 날 위해 열심히 일해주는 아빠한테 많이 미안해 그래서 이번에 아빠 잘나갔을 적 사진을 열심히 봤는데 더 미안해져서 많이 슬프네 아빠 난 아빠가 보고싶다고 표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인 줄 몰랐어 우리 상황이 자주 볼 수 있는 건 아니라 아쉽지만 오늘 오랜만에 피크닉가서 너무 좋았어 아빠 친구분들도 오랜만에 보니 기억나고 반갑더라고 아빠도 많이 큰 날 친구들한테 보여주니 좋았지ㅎ 근데 아빠도 이제 자식 자랑 할 나이인가 나 공부 잘한다고 말하고 댕겼다매 공부는 원래 잘했지만 아빠가 믿고 터치안해준 덕에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 마지막으로 할 말은 최대한 빨리 취업해서 돈 많이 벌어서 효도 시켜줄게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살아줘 아빠💓 엄마도 ㅋㅋㅋㅋ💓
에궁 고인의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전 2020 1 19 아들을 앞세웠네요 1996년생 아들을요 저도 가야하는데 여테 살고있네요 ㅠㅠ
@지현-o8u3 жыл бұрын
@@Cistus-vw8qo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현-o8u3 жыл бұрын
@@한우리-g3i 안타깝네요 정말 기운 내시고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은 아무도 알 수 없죠 우리 힘내서 남은 세상을 살다가 그리운 이들 곁으로 갑시다 그곳에서 웃으며 모두들 만나길
@mosinnagant-m18913 жыл бұрын
천국일지 극락일지 몰라도 잘 살고 계실것입니다.훗날에 먼길 떠나시며 먼저가신 이모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멋진 인생을 살았더라고 할수 있을만큼 열심히 살아가세요.
@박성자-j5d5 ай бұрын
오늘 2024년7월28일 노래대회 나가기전 애청하고 있습니다
@독고탁-n7m2 жыл бұрын
강신우님 노래최고~👍
@UJIm-y9y2 жыл бұрын
네~ 최고 최고 입니당^^~^^♥
@channyh94692 жыл бұрын
김신우 임.
@pulgacsi Жыл бұрын
@@channyh9469 김신우님 이 노래 뿐인가요?
@짱깐토나6 күн бұрын
25년에도 듣고있음.
@ultrasod50392 күн бұрын
왜 년도 따지냐?
@정순-l6k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솔몬님이 부른다기에 미리 들어봅니다 우리 몬님은 참좋은 노래 잘 고르십니다
@김선화-r2y6e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아요
@신현근-v5q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로린-f6d5 ай бұрын
트롯을 엄청 싫어하지만 이곡은 인정하는 이유.는 가사가 너무 좋다는거
@paulseo27199 ай бұрын
신나고 좋아용😊
@김용한-c2t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 마음이 커지는 느낌
@하하-w4l7y3 жыл бұрын
와 난 이 노래를 11살에 불렀었네 지금은 18살인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조헌동-i7z3 жыл бұрын
우~~
@김용한-c2t3 жыл бұрын
헐~~
@minsu01273 жыл бұрын
전 아빠가 노래방 맨날 데리고 가서 부르시던데
@ha1958-f8c2 жыл бұрын
난5살때 처음들었음.
@farmforever51362 жыл бұрын
@@minsu0127 전 엄마가 라디오에 맨날 틀어놓으심 ㅋㅋ
@あべへらん3 жыл бұрын
둘째오빠가 잘부르던노래예요.
@전유순-j4o2 жыл бұрын
창근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 딱어울리는곡 이네요
@깡모니카2 жыл бұрын
이솔로몬님 오늘 넘 잘 부르셨어요 ~♡
@mattershane168 Жыл бұрын
아재들 이런 띵곡을 자기들끼리만 듣고 있었다니
@600-w1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부산20세기양파 Жыл бұрын
ㅋㅋㅋ 3 번째아재
@be_friends_jin_air Жыл бұрын
ㄱㄱㄱㄱㄱㄱㄱ
@user-lesserafim1984 Жыл бұрын
여기 아재 한명 추가요!
@원펀홍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성아름다운3 жыл бұрын
노래성향이 어찌 짚시들의 영혼을 담은것같다. 젊은시절 친구들과 야산에서 소맥 한잔할때 딱 좋은 분위기의 노래. 우린 이미 그시절은 추억이고 말해봤자 꼰대. 이젠 모든게 Money 가 지배한 세상. 아득한 그때 난 지금을 예상했을까?
@farmforever51362 жыл бұрын
귀거래사 항상 즐겨 듣고 있습니다^^
@김민규-z6e7j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신현근-v5q Жыл бұрын
@@farmforever5136네 감사합니다
@장기철-z1r3 жыл бұрын
집사람이 너무좋아하는데 나도훨 가고싶네
@수월장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태학-h1n22 күн бұрын
Excellent !!!
@Kns-ze5sr2 жыл бұрын
그림너무멋지네요
@비아트-x7o2 жыл бұрын
목요일밤 국민이 부른다 이솔로몬이 부른다하네 ㆍ노래 참 좋다ㆍ
@kyungheeseo41072 жыл бұрын
기대돼요~~ㅎ
@박영식-q4t2 жыл бұрын
어설픈 멜로디가 난무하는시절에 돋보이는 노랩니다
@술또라이-o6w2 жыл бұрын
슬퍼요
@선남박-n1q3 ай бұрын
넘 좋아요~^~😂
@슈나이더-v8r2 жыл бұрын
술만마시면 노래방서 자주불렀는데
@seohyeon512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노래
@김용화-h1v3 жыл бұрын
🤗🤗🤗
@dbm3757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너무좋음 분위기 개쩜
@uumm73943 жыл бұрын
아 노래방 가고싶다
@lcj03773 жыл бұрын
나두
@TV-bulgguljoa3 жыл бұрын
대박 님도가고 싶어세요 가요방~~ 굿~
@BruceLee-ow8de3 жыл бұрын
나두 !오늘 말복인데 일가기시러 바람아~ 불어라 🎵
@이거나드셔-p2d2 жыл бұрын
군대 전역 후 ... 할게 없어서 룸살롱 웨이터일 잠깐 할때 가게 실장 누나가 항상 손님방 들어가서 분위기 띄워준다고 부르던 노래...그때 첨 듣고 나에 애창곡이 되어버렸지.. 벌써 그것도 16년전이구나...
@poignnmy2 жыл бұрын
마! 39살이가?
@이거나드셔-p2d Жыл бұрын
@@Deepseadiverman 그럼 불법이냐 이 등시야 ㅋㅋㅋ
@탁구-p5z8 ай бұрын
마! 40이가? ㅋㅋㅋ
@미오기-u6x7 ай бұрын
아 ~ 안타깝네요 ^^
@indie52093 жыл бұрын
캬~~~~
@키득키득-d4g3 жыл бұрын
오 이 시간에 이 노래듣는 사람이 또있네ㅋㅋ
@indie52093 жыл бұрын
@@키득키득-d4g 한잔하고 간만에 듣네요ㅎ
@키득키득-d4g3 жыл бұрын
@@indie5209좋은밤 되세요~
@indie52093 жыл бұрын
@@키득키득-d4g 님도~ ditto
@여름계혁세우기 Жыл бұрын
시원한노래임 등산가방메고 산에앉아서ㅡ구름바람보며
@하늘-jc8 ай бұрын
노래 넘 좋네요
@Rap_god0811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입니다 노래 좋네요
@신현근-v5q5 ай бұрын
좋은 부탁 합니다
@곽루치아6 ай бұрын
진주를 발견 했습니다 노래가 넘 멋져요!!
@one_two_three_233 жыл бұрын
노래👍
@허문하-r2w2 жыл бұрын
ㅣ
@james_171722 жыл бұрын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네요 ㅋㅋ
@미소33556 ай бұрын
2024 년 7월 듣고있뜸!!!
@슬라이드-g3p3 ай бұрын
인생사 이노래에 다있네 멜로디도~슬프지도 않고~모든 것이 귀결되는 노래 이런 노래는 다시 나오지 못한다
@아자아자-z8m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보니..조쿠낭...
@진수맘정복10 ай бұрын
살고싶다 살고싶다 살고싶다 난 왜 이리 힘들까요 60평생 왜 이리 힘들깨요
@TV-jw5bw2 ай бұрын
용기로 나서면 땀흘리다보면 좋을 날 있겠지요!!
@김브루스-q7p2 жыл бұрын
👏👏👍
@유종김-x2d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좋다길래 찾아왔음요
@진수맘정복10 ай бұрын
난 제주도에도 못가봤어요 왜 이리 힘들까요
@stainway3 жыл бұрын
와 부장님 18번곡
@아잉둘기찡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젤 좋아한다길래 들었는디 개좋네
@김영숙-d8x9e2 жыл бұрын
이솔로몬 님 이 몬요일오늘 부른다고 해서 예습차 들어 봅니다(몬님 어머님 애창곡?)
@미경유-k2g6 ай бұрын
❤❤❤❤❤
@한성규-y7k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자! 돌아가~! 장차 전원이 황폐해지려는데, 내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오. 귀거래사의 첫 구절이다. 도연명이 촌구석 현령을 때려치고, 고향으로 가면서 지은 시다. 김신우는 무슨 생각에 귀거래사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밀을 오래도록 씹으면 껌이 되 듯, 무언의 밭을 갈아야겠다. 동남풍 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