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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22년 4월에 올렸던 전편 이후
거의 2년만에 뵙네요.
군대 간답시고 남은시간 미친듯이 놀면서
편집을 소홀히 했습니다.
군대에서 봤던 책에 나온 문구를 하나 인용하자면
"원래는 입대 전에 출판을 계획했으나, 사회에서의 마지막 유희를 즐기느라
시간이 부족해 불발되었다. 쉽게 말해, 노느라 못 냈다."
네, 노느라 못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 말고도 뭔가 영상이 맛없어서 몇번씩 갈아엎은 덕분에 이렇게 됐네요;;
아마 영상 안의 모든 장면이 적어도 6번씩은
수정되었을 거에요.
요상하게도 활동을 안한 2년동안
찔끔찔끔씩이지만 구독자가 오히려 오르던데
아마 찬란작 영상의 덕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실크송은 언제쯤 나오는지 참나 원
아무튼 긴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즐거운 한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