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솊 진짜 좋은 분이라는게 너무 느껴진다.. 요즘 흉내나 내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이렇게 한 분야에 몰두해서 높은 경지에 오르게 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음. 요리사라는 직업을 존경하게 된다.
@유광현-s8l2 жыл бұрын
??? : 본즈! 어나더본즈! 뿩뀡 어랏오브 본즈!!
@swk57832 жыл бұрын
@@유광현-s8l 계속 쿠킹해 계속 쿠킹해야 댄다고 이쉐이킷
@SoakedBurrito2 жыл бұрын
@@유광현-s8l 이놈의 본즈는 봐도 봐도 웃김
@hisch9301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흐억-o7p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요리 철학이나 컨셉을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권셰프 겁나 행복해 보이네
@user-MADCOW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잘볶았으니 제일 행복했겠지 ㅋㅋ
@힝구-m7i2 жыл бұрын
진짜 관자디쉬 딱 먹고 바로 왜이렇게 요리한건지 이해하는거보고 놀라움 ㅋㅋㅋㅋㅋ
@JJH-is2zu2 жыл бұрын
호크룩스 같음 ㅋㅋㅋㅋ
@P0TAT0_POTATO_2 жыл бұрын
@@JJH-is2zu ㅋㅋㅋㅋㅋㅋㅋㅋ
@foolmg2 жыл бұрын
저런 철학은 이해해주기 정말 어렵고, 이해한다 해도 오랜 시간 갈텐데 말이죠... 저런 분 한분이 있다는 걸로도 대단한 거 같아요.
@도후-w8h2 жыл бұрын
두분 조합 진짜 너무 좋다.. 승빠가 권솊요리 완벽히 이해해서 권솊 신나하시는것도 너무 보기 좋고 마이야르 갔을때 뭔가 자식 자취방 둘러보는 부모님 느낌이었음..ㅋㅋㅋ 우리애가 벌써 이렇게 커서 내가 가르친걸로 잘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 너무ㅜ좋다
@이승원-o5v2 жыл бұрын
권셰프님은 음식이 아니라 "작품" 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스쳐 지나가는 말이지만 권셰프님의 철학이 느껴지는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teabarley2 жыл бұрын
음식은 예술이지
@pulsaltinglynx36272 жыл бұрын
한입안에 요리사의 모든 자부심이 설명된다
@번개구름-b5z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점심이죠
@user-ie8sz5sv8n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밥이죠
@박현수-b6n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Dongshinchoi2 жыл бұрын
잘 자란 제자가 스승님한테 천진난만하게 자랑하면서 칭찬받는 모습이 왠지 뭉클한 느낌이네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캡말미잘2 жыл бұрын
잘 '자란'? ㄴㄴ 잘 '볶인'!!!
@momo03032 жыл бұрын
리퀴드 골드 ㅋㅋㅋㅋ 전문적 쉐프들은 진짜 요리에 진심이시네요. 코로나 완전 풀리면 가끔씩은 파인다이닝도 시도해봐야겠어요
@09onca2 жыл бұрын
가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파인 다이닝 재료와 레시피만 보면 오히려 가게 가격이 싼거 아닌가 싶은 곳이 많죠ㅋㅋㅋ
@highcollars12 жыл бұрын
밍글스추천합니다
@에러리언-h7o2 жыл бұрын
진짜 권쉪 김해에 있는 에디스 키친 갔다왔는데 이 가격에 이게 된다고? 이런게 딱 느껴졋어요. 제가 갔을때 본메뉴 69000에 메인 20000 해서 먹었는데 끝내주더라고요. 위에 목진화씨가 말씀 하신대로 소스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시더라고요.
@낼름낼름주작2 жыл бұрын
@@에러리언-h7o 파인다이닝이 69000원 밖에 안한다구요? 점심가격인가..? 어우 너무 저렴한데요??
@S.O-D.A2 жыл бұрын
@@에러리언-h7o 가격이...헐?
@최원석-u8w7x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웃으면서 대화나누지만 일을 배울 땐 얼마나 치열하고 어렵게 배우셨을지가 상상이 되네요 두분 다 대단하십니다!!
@великий-й2 жыл бұрын
네 진짜 그래요 그래서대단하게보임
@그냥애니프사2 жыл бұрын
개그캐듀오 두명이 진지하게 프로페셔널 하니까 인지부조화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mi082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maius052 жыл бұрын
???:살짜쿵 살짜쿵
@IiVerary2 жыл бұрын
사실 개그캐가 아니였다는게 갭포인트
@재미있는생활-z3p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부처2 жыл бұрын
중요할 때에 진지해지는 개그캐가 제일 멋있는거라던데요
@mansnow4492 жыл бұрын
찾아보고 너무 저렴해서 충격 받음.. 파인다이닝 7코스 가격이 3만9천.. 두 코스 디너 는 두코스 +alpha 8만9천원... > 이거 운영이 될까 하는 수준이네요...
@treefrog1761 Жыл бұрын
와 말도안된다
@onnanhwa Жыл бұрын
와 코스인데....대박이네
@김윤수-q2s4 ай бұрын
혜자다 혜자..
@zxcvqwer84373 ай бұрын
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레스토랑 흉내내는 것들은 다 뒤지라는거네 ㅎㄷㄷㄷㄷ
@MsDB-fx3wy3 ай бұрын
저 이때 부모님 모시고가서 첫 파인다이닝 먹여드림. 진짜 기뻐하시던 기억 있어요.
@오늘도수고하셨습-l4k2 жыл бұрын
근데 와인을 마시지 않아도 완결되는 디쉬라니 갠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다...주변 지인 중에 와인을 선호하지 않거나 아예 술은 입에도 못 대는 분들 꽤 있는데 여기 같이 가게 되면 굉장히 좋아하실 듯.
@보리보리쌀-m3y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
@calypsomousse9332 жыл бұрын
권셰프의 음식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지네요 설명할때 진짜 즐거워보이고 자랑스럽다 생각하시는 듯 저도 기분 좋아져요
@sup60002 жыл бұрын
두분 같이 나오는건 안빠지고 계속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장난도 치시구 웃으면서 농담도 하시지만 치킨스톡도 안쓰시구 와인 셀링보다는 디쉬 하나에 끝낸다는 말씀도 그렇구 요리 철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jmushroom92662 жыл бұрын
와 권솊이 왜 데리고 있었는지 알겠다. 권솊의 모든 철학을 찰떡같이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원하는거 딱딱 해주고 코스트 잡아주고 직원 관리로 불만 안나오게 하고 진짜 딱 맞춤용 직원이었겠어
@서진-v1o5 ай бұрын
😊
@hschoi9386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주거니 받거니 쿵짝이 아주 ㅋㅋ 요리에 대한 진심도 그렇고 너무 보기 편안하고 좋네요
@youngjunlee61952 жыл бұрын
진짜 권쉪같은분이 공부같은거 가르쳐주는 스승으로선 으뜸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다.. 아무리 제자라도 리스펙해주고 하는거 보면 참 대단한분이라고 느껴짐...
@pebble-TV2 жыл бұрын
요리 설명해줄때 권님 눈빛이 반짝반짝함…역시 요리에 진심인 남자…
@EnTaroAnna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주방에선 엄청나게 무섭고 엄격하겠지만 진짜 두분 웃으면서 요리하는게 굿굿
@lian91292 жыл бұрын
이 제목을 어떻게 참아ㅋㅋㄱㅋ
@김선욱-q6b2 жыл бұрын
제목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
@Luju7602 жыл бұрын
좀 참아봐
@노트-r3k2 жыл бұрын
아 ㅋㅌㅋㅋ 어케 참냐고
@nalra_482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제목은 못참지
@우현정-b6o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LIP-st8xd2 жыл бұрын
서로 존경과 존중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권 셰프님 무서운시절이 잘상상이 안가네요. 두 곳 모두 꼭 가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whaler13702 жыл бұрын
뭔가 스승 제자 케미가 되게 보기 좋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권셰프님이랑 한 10편은 찍어주세요
@calling67252 жыл бұрын
10편도 적어요...현기증 나
@Park_Jeong_Hee2 жыл бұрын
12:34 권솊과 함께라면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국밥의 굴레 ㅋㅋㅋㅋㅋ
@SomE_Han2 жыл бұрын
진짜 권셰프님 예전에는 진짜 너무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볼수록 사람 참 좋다 라는 생각에 자꾸 빠져듭니다 ㅋㅋ
@크크새-m7f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뻑킹 본즈가 사람 이미지를 아주그냥
@rlawogus1222 жыл бұрын
승빠가 실력있는 요리사라는 걸 까먹는 우리에게 나 존나 실력있는 요리사임 이라고 상기 시켜주는 것 같다…
@1534-y9p2 жыл бұрын
12:37 권솊의 국밥 사랑에 오열하는 승빠... 이건 귀하네요
@pyi51022 жыл бұрын
어떤 셰프님들은 시작부터 끝까지 쭉 이어지는 한편의 영화같은 컨셉으로 팝콘콜라를 사먹듯 와인을 찾게 되는거고 권셰프님은 여러 작품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는 미술관 같은 컨셉을 선호하시네요
@BBGandBBee2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아주 찰떡이네요. 👍
@d.i9112 жыл бұрын
부산에 저렇게 딥한 파인다이닝 식당이 잘 없는데 이렇게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ㅎ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당🤗
@오지훈-j8h2 жыл бұрын
사실 부산이 아니라 김해인듯... 검색해도 부산내에 안나오더라구요...
@jiajung87812 жыл бұрын
@@오지훈-j8h 김해엔 원래 있었고 이번에 해운대에 생겼어요 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네이버에 안 뜨는거ㅜ 해운대 랩24
@han1030c2 жыл бұрын
@@jiajung8781 구가 해운대구고 부산권 외 사람들은 송정이라고 해줘야 안 헷갈릴듯 합니다!
@inspiration93972 жыл бұрын
전문 쉐프들의 대화라 몬가 너무 달리보인다 새로운 세계같다..ㅎㅎㅎ진짜 내년에 꼭 가봐야지 !!!
@dldeo0587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끼리 일에 대해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뭔말인지 긴가민가 하죠 ㅋㅋㅋ
@palmcoco74262 жыл бұрын
하와수 만큼 반가운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이 이득이 꽤 많이 남는거 아닌가요?? 여러모로 대단하신듯...
@momo0303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푸드 코스트로는 재료비, 인건비 월세 등 내면 거의 안남는다니 술로 남겨야 하는게 파인다이닝 현실인거 같아요
@lxxdnqls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음식으로 남기는 이윤은 크게 없어서 주류가 크죠ㅠㅠ
@그런가-r3k2 жыл бұрын
파인다이닝보다 스시오마카세 많이 다니는데, 이쪽도 주류 필수도 종종 있고 콜키지 기본 2만원씩은 하더라구요. 일단 음식으로 만족감은 주긴 줘야겠고, 돈은 벌어야 하니 주류가 딱 적당하다고 느끼는듯.
@countryman3212 жыл бұрын
조리과 졸업하고 주방 관리자 8년 일하다 다른일 하고있는데..아는 단어들과 조리원리, 주방 분위기를 느낄수있어서 재밌네요
@KANGTAIJI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치열하게 지내왔을지가 그려지네요. 두 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치열했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또 다른 도전들을 하고 있는 두 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daehhee2 жыл бұрын
권셰프님은 항시 요리이야기할때는 천연덕스럽고 아이같아요.. 그래서 인가 정말 요리를 사랑하시는 셸프님~~ 근데 원일 셰프도 그렇고 정말 음식 사랑하시는 셰프들은 요리이야기할때 눈이 빤짝빤짝하시고 아이같아지는것같아요~
@barun_physical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와인 페어링을 모두가 즐기지는 않던 시절부터 파인다이닝으로 감동을 주려니, 딱 떨어지는 맛을 추구해 오셨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모두들 와인도 즐기고 하니 이끌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cdmlife2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진짜 장난아니구나. 이미 완성된 메뉴를 또 업그레이드하고 서빙시간동안 수분올라오는 것까지 계산을 하다니
@幻月-v8g2 жыл бұрын
권성생님 보면 사람은 어리게 사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 열정도 열정이고 뭔가 하나하나 할 때마다 세월로 인해 마모되지 않은 반응, 그런 변하지 않는 즐거움이 있어 보이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인다. 지치지 않고 닭아서 무심해지지 않고 열정이 넘치며 언제나 자신이 하는 것들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 마치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뛰쳐나온 아이 같지만 누구보다도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
@김명중-n8c2 жыл бұрын
닳
@godsu_2 жыл бұрын
2:12 영혼의 단짝에게 감동한 영민이형 신나서 tmi쏟아내는거 쏘큐트,.,,
@유유-q2d2 жыл бұрын
권셰프님… 가게가 유지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맛볼 수 있으니까 조금은 이윤추구도 해주세요! ㅠㅠㅠ
@이경원-x5s2 жыл бұрын
저 코스에 런치 4만원이면 자원봉사나 기부수준임
@에베베-e5i2 жыл бұрын
재능기부
@user-ps2ur1xo3d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권셰프님이나 파인다이닝 셰프님들은 승빠님 처럼 이 요리로 내가 보여주고 싶은 맛이나 궁합 을 정확히 알아줬을때 가장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중 하나일듯 하네요
@박수영-j3l2 жыл бұрын
괜히 제자들이 잘 나가는게 아니다. 진짜 장인이심
@alwayswinner29052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정적이시네. 음식에 자신감과 자부심과 겸손함이 같이 느껴지네요 권솊
@jun82812 жыл бұрын
두 분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지금같이 멋진 사제지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유진현-l9l2 жыл бұрын
밴에게 배웠던 소스를 권의 돈으로 ㅋㅋㅋㅋㅋ
@이찬-v4i2 жыл бұрын
권셰프님 진짜 나중에 뵙고 싶네요..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요리스타일 너무 멋지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그대로 갚아주는 국밥집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just9542 жыл бұрын
권쉐프님 자기 요리로 신나하시는거 귀엽구 좋아 보여요
@민-u3w2 жыл бұрын
이런 전문적인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습니다
@최재운-v7j2 жыл бұрын
주방을그냥 보는게아니라 주방에서 효율적인 동선인지부터 보네 ㄷㄷ 프로페셔널
@주전부리하는대리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스승의 표현하고자 하는 본질을 알고 있고 하나하나 읽어가는 승빠
@Core_persephone2 жыл бұрын
이게 권력직 신입인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azk77632 жыл бұрын
키친의 고수들이 나누는 대화만 옆에서 들어도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jungchamho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낀게 "출제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수험생"이 떠오름ㅋㅋㅋㅋ
@경주-d3m2 жыл бұрын
12:37 이건 귀한 승빠의 진심이 담긴 고음입니다...
@김사무엘-b3b2 жыл бұрын
절규 ㅋㅋㅋ
@user_q3v7sjwob72 жыл бұрын
12:55 오랜만에 다시보니, 권솊 눈에 웃음꽃이 활짝피셨네요
@jjihyeon09032 жыл бұрын
와ㅠㅠㅠ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새로운 요리 알아가는 것도 너무 좋고 승빠랑 권솊이랑 케미도 넘나 좋은것
@tag74842 жыл бұрын
해줘야지 라는말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오는게 왠지 갬동적이네
@김아무개-t3w2 жыл бұрын
12:35 끝나지 않는 순대국밥 빌런 ㅋㅋㅋ
@user-southmouze2 жыл бұрын
8:24 악마말고도 소스에 진심이었던 것까지 가르쳐준 벤.... 마이야르 키친에 한번 와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ㅠㅜ 벤 승빠 동바오 3자대면 존버합니다
@chancebuckley4472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명깊습니다. 권선생님은 요리를 예술로 접근하시는것같고. 승우아빠는 요리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것같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피땀눈물을 쏟아야하는거구나, .
@ploud16562 жыл бұрын
자기일을 하는데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에서야 저렇게 웃으며 대화하지만 일 배우실 때는 얼마나 깨지고 벽을 느끼며 배웠을지..멋있따 두분 다
@몰루-w6z2 жыл бұрын
‘권’ 력 있는 요리사 ㅋㅋㅋㅋㅋㅋ 언어유희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영민-v8r2u2 жыл бұрын
저걸 다알고 시청자들이 오? 할수있게 받쳐주는 목쉐프도 진짜 미쳤다
@lalala35952 жыл бұрын
사실 에드워드 권 셰프님은 유명하다는 것 밖에 몰랐는데 이 채널 보다가 팬 됐습니다. 두 분 레스토랑 모두 도장깨기 해볼게요. 이런 분들이 만드는 음식이라면 죽기 전에 먹어봐야죠!
@boky_choi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두분 요리에 대해 얘기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보이심
@Lalune122 жыл бұрын
아 좋다...ㅋㅋㅋㅋㅋㅋ 두분케미도 좋고 식당도 기대되고 담편은 더 기대되넼ㅋㅋㅋ
@마마마똥똥똥2 жыл бұрын
학교가도 저렇게 둘이서 잘노는 사람 찾기 힘들듯. 서로 요리만들때 신이나서 입가에 미소가 번짐.
@이밀빵2 жыл бұрын
5:59 여기는 배속 느리게 들어봐야 하는 부분
@retrojuhyun2 жыл бұрын
둘다 잘 풀려서 정말 다헹이고 보기 너무 좋다 오래 보고싶다 이 투샷
@김태희-y5r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번에도 볼때 정말 섬세하다고 느꼇는데 이번화를봐도 우와 소리만 정말 섬세하게 요리를 만드셧다
@hyeonsu122 жыл бұрын
동바오형 형의 고지식함 그리고 이런 올곧음이 너무좋다. 진짜 형 사랑해
@gunjo31992 жыл бұрын
소스 한 숟가락에 1500원이면 와 푸드코스트가 ㄷㄷ 유지되는게 신기할 것 같다 ㄷㄷ
@아이도우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파인다이닝이 남는게 없다는말이 나오죠.. 보통 자기 좋아서 하는거라 망한다고 ㅠ
@karin95622 жыл бұрын
서로진짜 너무깐부라 둘이 서있는거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pandaspython20242 жыл бұрын
상사의 취향과 일하는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하는 이쁜 직원이었군요
@nyw43782 жыл бұрын
권솊님 갠적으로 좋은게 스타 쉪이라면서 막 어느정도 실력과 인지도 쌓으면 그거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쉐프들 아등바등 거리면서 여기저기 출연하고 심지어 잘나가는 푸드 유튜버들 합방이나 라이브각 잡으려고 혈안이 된 게 보이는데 권쉐프님은 그런거 없이 순수하게 이게 더 맛있을까 여기에 뭘 더 올릴까 이러면 또 극락가는 조합이 탄생하나? 하면서 연구하시는게 보임 그러니까 코스트를 자꾸 (전) 목쉪님이 계속 그러시겠지만 진짜 사짜중에 요리사 타이틀은 권쉐프님 같은 열정을 가지신 분이 가져가야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너도나도 쉐프는 무슨 결국 자본주의 앞에 열정과 사명을 2번째로 한 사업가들 같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