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화 시작된 우리나라 인생 망치는 이 생각부터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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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본 영상은 6월 18일 촬영본입니다
계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살다보면 유독 우리나라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해외 선진국 대부분은 이미 계급화가 고착화된 곳들입니다
모든 것이 계급으로 나뉘는 이때,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할 지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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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화 시작된 우리나라 인생 망치는 이 생각부터 버리세요

Пікірлер: 553

@buiknam_tv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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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까이꺼 Ай бұрын

잘모르시나본데 부모니세대 어릴때는 아직 집에하인도있고 양반들도있고했어요

@뀨뀨까까-g6f Ай бұрын

🎉

@Udong121 3 ай бұрын

참 피곤하게들 산다 미국 사는데 한국에서 온 사람들 넘 피곤해서ㅠ안만나고 싶음. 특히 이런거에 예민한 사람들. 어찌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듬

@김재희-f7r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eagleflyingsky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저도 미국사는데 외로워서 한국교회 가고 싶다가도 아주 말끝마다 오자랖에 비교에.. 너무 피곤해서 포기했습니다.

@wjdehdtnr3168 3 ай бұрын

남하고 비교하지말고 과거의 나와 비교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윤식-w5v 3 ай бұрын

부읽남님은 부동산경제학 일타강사 인줄만 알았는데, 인생철학을 나눠주는 전도사 시네요. 세계에 80억명의 인구가 살아가는데, 우리나라 최저시급 이상만 벌어도 세계 상위 10%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시청자분들 모두 기회를 잡아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racy926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연봉 5천이면 전 세계 인구 중 상위 0.1%예요

@user-hhf6t82be5j3 Ай бұрын

전 세계에서 상위 10%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음...

@user-iq8de7zg1t 20 күн бұрын

물가도 고려해봐야...

@user-qi7nx3dn2s 3 ай бұрын

비교는 과거의 나와 하라!!!👏👍

@baymax2017 3 ай бұрын

사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정말 힘들면 비교할 에너지도 없지. 먹고살기 바빠서.. 비교질 하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건 너무너무 잘살고 있다는 증거임.

@jybJyb-r3y 3 ай бұрын

난 60대입니다 부읽남 이분은 참 진중해보여요 맘에 듭니다

@xhcwrkta 3 ай бұрын

비교문화 경쟁문화로 급속하게 발전했지만 그 부작용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급격히 인구가 소멸해가고 있는 대한민국 (드라마 , sns도 한몫)

@SilkShoes 3 ай бұрын

@@jybJyb-r3y 우리나라의 가장 유능하고 훌륭한 세대가 55~65세입니다. 25~39세와 70세~ 이상 세대가 가장 억울한 세대이지요.

@가슴을열고-f5p 2 ай бұрын

남들과 비교하면서 상대우위를 점하고 싶어하고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 비교문화 없어지지 않으면 우리나라 망합니다.

@KYG-z6f 3 ай бұрын

비교질을 반만줄여도 개개인 행복지수 엄청 올라갈듯

@RaiJin-m0517 3 ай бұрын

사회적 동물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음 본능을 억누르는게 가정과 학교의 교육인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쪽으론 거의 이뤄지지 않음. 입시제도부터 경쟁의 연속, 순위매기기의 연속이고. 근본적인 교육문화가 뒤바뀌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는 이상 절대. 절대로 안바뀜. 이건 현시대의 사람들이 비교하지 말자!! 한다고 되는게 아님. 저항할 수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게임에 참가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

@hym8794 3 ай бұрын

행복은 비교에서 오는게 맞음

@쿠로동진 3 ай бұрын

비교하는 건 할 수 있음. 윗 사람말대로 동력이 될 수 있음. 하지만 비교를 하면서 내 처지를 비관하고 패배주의를 장착해서 자존감을 자기 스스로 깎는 게 문제임. 오늘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그 규율을 지키면서 과거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야함.

@와이지주주 3 ай бұрын

@@e0173명답이네

@khlv-hr2vc 3 ай бұрын

네 비교질을 너무하니까 사회가 정한 평균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면 위축되서 히키코모리가 되는거 같아요 행복지수도 떨어지고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고

@dongwonkim1339 3 ай бұрын

결혼 5년차에 구입한 아파트. 25년 살면서 참 고생 많았는데.. 이사가고 싶은 맘이 드는 순간 매일 매일 퇴근후 집이 더이상 아늑한 곳이 아니더군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sarabrilla7370 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ㅠ

@habiter7668 3 ай бұрын

Sns가 문제가 맞긴해 과거엔 학교에서 직장에서 인정받으면 만족도 높게살았지 지금은 현실에서 만날수없는 부자들과 비교를 하며사니...

@_dnbn 3 ай бұрын

책에서 봤어요 비교를 이행시로 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라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그 이후로 비교를 거의 안하고 제 자신만보고 나아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몽유-v9x 3 ай бұрын

3년 살던 신축아파트 의무기한이 끝나서 오늘 그집 전세입자 맞췄습니다. 저희는 구축아팟 월세로 돌아갑니다 ㅎㅎ 부읽남님이 강조하 신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야한다는! 드디어 실천하네요 마음이 다소 헛헛합니다만ㅠ(처음 장만한 집이라 정이 많이 드네요) 저희 부부가 부읽남님을 알게 되고 인생이 바뀌었고 그 이후 삶의 방향성이 정해져 그길을 걷고 있습니다. 돈 3천만원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에서 5년만에 많은 것이 변했고 그럴 수 있었던 건 남과 비교하는게 아닌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보고 싶은 결핍에서 온 마음이었던거 같네요😊 으쌰으쌰 하면서 성장하는 즐거움 보통이 아닙니다 ㅎㅎ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agpapllaex-q9dk2lr 3 ай бұрын

계급표 문화가 진짜 최악인건 저렇게 만들어놓은 다음 계급표상의 상위권이 지적하면 기만이라 욕하고 하위권이 지적하면 열등감이라 욕함. 자기 주장을 틀어막는 문화.

@openarms-b1d 3 ай бұрын

그게 제일 문제일지도요 .상하가 있을 수는 있는데 그게 이유가 되어 단절로 방향을 잡는 게 무섭습니다 ..

@롸이트하우스-x5k 3 ай бұрын

하위권 주제에 뭘 평가해요 😅

@이준경-x9m 3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전교1등이 전교꼴등에게 공부에 대해 지적받는건 모순이죠. 물론 실력없이 입만살아 떠들순 있습니다. 전혀 설득력 없을 테지만. 예를 들어 무주택 비혼 비출산 들이 유주택 출산 가정에 대해 떠들어 대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지 경험 수준에서 떠들어 대는 지들집안 문제인게 대부분. 당장 여기 부읽남 채널만 봐도 그런 종자들 많죠.

@chaewonoh9921 3 ай бұрын

전후가 바뀐것일수도있어요.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자동 긍정적이 되기도해요^^ 그렇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으면 또 잘될수밖에 없구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rd-px1mz 3 ай бұрын

모든 결론의 도출이 이렇게 흘러가니까 대한민국이 썩어문드러지는거임 ㅋㅋ

@JasonShin90 3 ай бұрын

맞는말이신거같네요ㅜ

@mj-rr1tr 3 ай бұрын

오지랖이 적은 개인주의 성격이고 체력도 에너지도 많지 않은 스타일의 사람이라 삶의 행복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인스타할 오지랖도 없고 누군가로부터 카톡 적게 오는 하루가 그렇게 행복한데, 아날로그 시대처럼 전화나 대면위주로 살고 그 빈도조차 적으니 행복도가 높네요. 외로움도 안타고 이런 성격과 체력이 한편으로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ㅎㅎ

@TV-oc9xu 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큰 돈 안써도 되는 체질이기도 하고요.

@user-rh1sjdudhsj 3 ай бұрын

저두요. 인싸들 겉모습으로 얄팍한 서열나누고 난리난리 같이있어보면 관계에 알맹이는없고 비교에 눈치엄청보더라구요 그래서 내향형들이 그들과함께하면 기빨리고 힘들어하는거같아요

@user-fki3huy2t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ㅋ 저는 외로움같은건 유튜브를 보는걸로 풀면되고 친구없어도 편하고 오히려 친구가 없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성격입니다. 저는 괜찮고 오히려 편한데 제가 친구 없는걸 오히려 주변에서 걱정합니다.

@카카로로-q2r 3 ай бұрын

나이 50세 이상이면 인정 아니면 노인정 비혼은 인생 초반에 행복을 몰빵한거라

@priceless4979 3 ай бұрын

글세요... 피지컬이 낮고 대인관계와 심리적 욕구가 결여된 게 건강하고, 좋은 상태다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상황에 맞물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narara3970 3 ай бұрын

비교는 어제의 나와 하는 것!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것!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한진호-u9j 3 ай бұрын

정말 비교 좋아하고 틀에 짜여진 삶을 사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

@Killervillain-o7f 3 ай бұрын

1억짜리 반지 껴도 미사일 안 나가고 마법 못 쓰고 특별한 능력 안 생기는데 ㅋㅋㅋ 5만원 짜리 반지나 장난감 반지나 비싼 반지나 거기서 거기임 오히려 비싼거 끼다가 어디 긁히면 짜증나고 신경쓰이고 속상함 비싼차 타고 긁히면 속상하듯 , 중고차는 긁히면 타격없음ㅋ

@Gosm896 3 ай бұрын

부모의 부가 자녀에게 단지 좋은 대학가고 못가고 대기업가고 못가고 정도만 차이가 있을까요? EBS 가정환경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보시면 아주 어렸을때부터 부가 있고 없고에서 아주 크게 편차가 벌어집니다. 돈없으면 아이 안낳는게 맞는거 같네요.

@김명이-b1q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출산으로 대를 잇는 가난을 나의 생에서 끊으려고 하는겁니다. 한국이 이런것도 잘합니다😊

@자가주도영어학습 3 ай бұрын

베르세르크. 제 인생을 바꾼 만화입니다.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아간다. 그런 삶은 견딜수 없다.' ''친구란, 타인의 꿈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누구의 강요도 받지않고,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스스로 정하고 나아가는 자. 그리고 그 꿈을 짓밟는 자가 있다면, 전신전령으로 싸우는, 만일 상대가 자신일지라도.. 그런 대등한 자라 생각합니다.' 이 두 문장이 나를 바꿨습니다.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겁니다.

@jhi6595 3 ай бұрын

난 경쟁심때문에 누구에게도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거나 무시한적 없는데. 말하는것도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남한테 피해주기 싫음

@단팥빵-v3z 3 ай бұрын

차를 샀더니 옷, 신발 이런거 안삼. 4계절 슬리퍼 하나면 퉁 4계절 옷 한벌씩 + 정장 요걸로만 삼. 물론 연애는 못함 ㅋㅋㅋㅋ 차 있다보니 밤에 술 잘 안마심. 그러니까 차 샀다고 마이너스는 상대적인 거임. 다른걸로 세이브 시키니 크게 타격 없음. 단 인간관계는 끗남.

@dykim2412 3 ай бұрын

자식이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공부시킬 정도는 되야지 부모자격이 있지. 그게 힘들면 애 안낳는게 맞다고 본다. 공부는 그야말로 직업을 구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고 그야말로 최소한의 투자인데 그것도 못해주면 자식이 어떻게 제대로 살아가겠냐. 근데 의외로 저것도 힘든 세상임.

@aga_smiledog 3 ай бұрын

더이상 고생하고 싶지 않아요... ㅠㅜ 새벽까지 학원에 야근에 치열했던 30년... 애까지 낳으면 30대는 도대체 언제 쉴 수 있는걸까요..? 이미 하루에 자는시간을 줄여 일하고 있는데 여기에 애까지 낳으면 잠은 언제자고 애는 누가 키워주나 걱정에 반강제 딩크가 되었어요... 돈없이 사는것도 문제지만... 부모가 바빠 정 없이 키워질 아이가 불쌍해서 안낳는 부모도 있습니다.

@Kallagothere 3 ай бұрын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나요?

@yejisunny 3 ай бұрын

@@Kallagothere 무엇때문에??? 어떻게 이런 질문이 나오지???

@JacobHYoungEAJake 3 ай бұрын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나를 평가하듯이 "어디서 사느냐?", "어느 대학교 나왔냐?", "어느 직장 다니냐", 별의별 잣대를 내밀며 추궁하기 때문이죠. 질문의 의도는 결국 내가 잘난 사람이면 기껏해야 나를 이용해 먹으려는 것이고, 내가 못난 사람이면 나를 업신여길뿐 나에게 절대로 도움주지 않아요. 남들이 그런질문 할때마다 "후진동네 살아요", "후진대학 나왔어요", "후진직장 다녀요", 라고 대답하면 그런 쓰레기들이 자동으로 나를 멀리해 줍니다.

@아타락시아-j3q 3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 글이네요. 지금 50대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삶은 치열하지 않았던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성공한 삶이라는 척도에 맞추려면요. 지금도 너무 바쁘네요 ㅠㅠ

@아카시아-b3y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아 왔는데 목표가지고 살다 보니 또 되더라구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잘 돌봐 주세요.. 열심히 하고 계세요. 전 아이가 셋입니다. 쌍둥이가 포함이라^^ 그러니 경제적 고민이 많어지더니 길이 생기고 해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전 40대 입니다..

@야미-x2b 3 ай бұрын

젊은사람들 중 연봉 오천 누구나 받을수 있다고 착각?허세부리는 부리며 힘든일 기피히는거 보면 노답이다 난 연봉 팔천 가까이 받는데 이십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 뭐든 하루 아침에 이루는건 없다는 걸 명심해라 조금씩 자신의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브랜드를 가치화시키는거다 그리고 능력과 용기가 된다면 젊을때 이민도 고려해라 한국은 비교경쟁속이 스트레스 우울 만드는 나라다 그냥 오롯이 나답게 내가 원하는 삶 사는게 행복임을 나이들면서 체감한다

@yangnam3532 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난 21년차 되서 처음으로 연봉 1억 5천 찍었어요 ㅠㅠ

@EarnestKaraoke 3 ай бұрын

평생 남의 인생을 사는 불쌍한 영혼들…

@승훈-s3z 2 ай бұрын

빵 하나에 감사하는 기도를 하는 ..... 마음이 중요하고, 빵 하나지만 행복을 찾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정신교육, 종교에서 보통 한다는 정신교육. 지금 시대는 비교에서 자신의 신분을 확인하는데, 빵 하나로 정대 행복할 수 없음. 정신교육이 안통하는 시대. 누가 정신교육 세뇌를 시켜도 안됨. 사이비 끝판앙 정도가 천국 간다고 빵하나에 행복 하라고 세뇌 해야함.

@킴미스터-r8d 3 ай бұрын

선진국 기준 우리나라 강남 수준에 진입할 수 있는 확률이 0프로입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삶에 만족하는게 생존전략이 된거죠 애들 사교육도 안시키구요 그러다보니 다양성이 존중되는거고 거기도 상류층은 엄격한 가문의 교육도 받고 간섭도 받음 재산 물려받을 자질을 보여야하기때문

@최상일-k7l 3 ай бұрын

남과 비교하면서 본인이 어떻게 성장할까 구상하면 그건 좋은 비교질임. 근데 남과 비교하면서 성장할 궁리는 안 하고 끝없이 비관하고, 자포자기해서 나라 탓하면 그건 낙오자임.

@라시드-f1x 3 ай бұрын

정말 저열한 민족성... 비교하기 갈라치기 등급나누기 따라하기...

@동현-b8t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다가구주택 빌라에살때는 질투나고 부정적인 마인드였는데 신축아파트들어오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만있네요.

@vv-ox6si 3 ай бұрын

그 과정 고생하셨겠네요 멋지십니다

@뭉눙눙 3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 오피스텔 살다 구축 아파트라도 가니 평안이

@별별-d4h 3 ай бұрын

인정

@timothybricker615 3 ай бұрын

It used to be very important whether you live in Seoul or provincial cities. Now, which part of Seoul do you live is more important: Gangnam, Seocho or Yongsan?. Furthermore, do you live in villas or apartments? Whether it's new or old apartments

@coled9566 3 ай бұрын

그건 아파트가 좋은게 아니라 좋은집 가서 가서 좋은거임... 고가 단독주택 가면 더좋음

@2konlypower 3 ай бұрын

최근에 상갓집에서 친적을 봣습니다 연봉 1억 안된다고 버러지 취급하더군요... 자산이 100억 안된다고 거지 처럼 보더라구요 그렇게 상대방을 버러지 취급하는 본인도 부모가 투기를 해서 번돈 받아놓고 본인이 번거처럼 자랑질을 하더라구요. 연 끊었습니다

@kay203 3 ай бұрын

이게 문제같아요. 없다고 무시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심한거같애요

@싸랑찐-b1g 3 ай бұрын

그돈지키기 힘들것 같은 인성이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KoreaMan.. 3 ай бұрын

자격지심 아닌가요?

@해리김-t1r 3 ай бұрын

자격지심 같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서 꼭 이겨내세요.

@2konlypower 3 ай бұрын

설마 그정도 눈치도 없겠어요 저도 어디가서 돈 못번다는 소리는 안듣고 사는데 거의 10년만에 보는거라 본인만 업그레이드 한줄 아나보더라구요.. 요새 서울에 트렌드는 상갓집에서 밥안먹는거라면서요 촌에서 와서 잘 모를태니 그냥 물한잔만 주고 말데요..

@boomboompow8703 3 ай бұрын

배아파리즘 의 민족성 😂

@jungmiyoon7087 3 ай бұрын

새로운 길을 가는 것도 실력이긴 합니다. 동의하는 부분는 그나마 우리나라가 계층이동이 가능한 편

@adcgap- 3 ай бұрын

19:35 여기 부분 200퍼센트 공감합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은 진짜 그런 의미가 아닌데 출처도 모르면서 회사원들이 퇴사할때 딱 저소리 진짜 많이 하거든요 저 만화속 대사의 의미를 알고있던 제가 다 쪽팔리더라고요 더 좋은 회사가 분명 있는데 뭔놈의 낙원은 없다 ㅇㅈㄹ 한국인들만의 잘못된 밈인가 저게 예전부터 계속 사람들이 명언마냥 씨부려서 진짜 의미를 설명하고 다녔는데 못알아먹더라고요 이렇게 똑똑하신 분이 직접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yangnam3532 3 ай бұрын

2030이던 5060이던 각 세대들은 그들 나름 대로의 고민과 힘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나이 50인데 21년전 홀로 타지로 이민와서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생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때 한국을 떠나야 했던 이유는 나같은 흙수저는 도저히 한국에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였어요. 부모 형제 가난하고 인맥도 없고 빽도 없이 아무리 노력한들 더이상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돈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이민 생활, 원할하지 않은 의사소통, 인종 차별, 친구들이 있었어도 늘 가족들 그리워하며 외로움과 두려움으로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 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더니 이제는 살만 하네요. 오늘 당장 빛이 보이지 않고 암흑속에 있는거 같아도 앞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다 보면 동굴 입구의 환한 태양빛을 볼 수 있을겁니다. 편한것, 쉬운것만 찿으며 어려움을 회피하다 보면 암흑속에 안주할 수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쿠로동진 3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정진하겠습니다

@yaho7318 3 ай бұрын

포기하면 행복해집니다. 매우 자유롭습니다.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죠. 아무나 못합니다.

@백만장자의주문 3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 말 만들어내는 분야들은 금융권, 부동산, 소비재 기업 등입니다. 적당히 해야하는데....ㅜ 나라 망치는 문화 진짜 그만해야합니다. 정말 바닥 쳐봐야 그떄 바뀔 거 같네요. 진짜 문화와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평생 불행확정입니다.

@thinka784 3 ай бұрын

실제 자본주의는 자본가가 상위지 ㅋ.. 계급도를 보면 노동 상위를 점위하려고만 하는 것 처럼 보이네.. 그래봐야 자본가의 일꾼들 ㅋ

@배드워즈8000승 3 ай бұрын

빌라살때는 아파트사는 사람들부러워 했는데 이제 10억대 아파트 사니 30억대 집 사기위해 매일일하는중 행복한지는 모르겠어요

@인생은망고맛 3 ай бұрын

진짜 사는게 무슨 집 업그레이드하다 디질듯

@liner4704 3 ай бұрын

오만한 생각일 수 있지만 최근같은 정보홍수의 시대에 빈부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6~7년 전에 이 생각을 하면서 주말아침에 공원을 돌았고 나는 성공해서 이말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막 그 길이 보이기 시작했고 6개월 3개월 단위로 숫자가 바뀌고 있씁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시도해 보시고 시작해 보세요. 그 시작을 마음 깊히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Ralala771hb 3 ай бұрын

빈부는 선택이다 멋진 말씀이네요~

@심형섭-u1o 3 ай бұрын

@@Ralala771hb 가결한 해석 따봉이네요

@sssy950 3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생때는 누군가 알려줘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조금만 찾아보면 뭔가 시작 할 수 있는 정보는 얼마든지 얻을수 있네요

@평범한_모녀 Ай бұрын

빈부는 선택이지만 그 책임은 필연이죠😊

@jasonlee4655 3 ай бұрын

남들과 비교할 시간에 어떻게하면 앞으로 나아질지 고민하고 공부하는게 먼저. 본인이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이 나라가 실제로 노답이라도 다른 나라로 갈수 있는 기회라도 생김. 고민 안하고 어차피 노답이야 난 그냥 포기하고 현재를 즐기면서 살면되지하고 다수가 다 포기하면 다 같이 그렇게 늙으면서 비참해진 사회만 기다리고 있슴. 나라도 살려면 계속 앞으로 나가는 수밖에.. 앞으로의 50년 아무도 책임져주지도 도와주지도 않음. 차라리 영어 공부랑 기술을 열심히 배워서 이민갈 생각이라도 하는게 좋음

@tbmasstct 3 ай бұрын

정답 중에 하나 ㅎㅎ

@황대장-j3w 3 ай бұрын

근미래에는 결혼 시에 부모의 경제력만 보는 것이 아닌 배우자가 될 사람의 형자매가 결혼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볼 것이고 그 사람들이 본인의 자녀에게 유산을 얼마나 물려 줄지도 따지게 될 것이다.

@이옹심-j8w 3 ай бұрын

@@바나나킥-u2p 십년전만 해도 배우자 부모 자산 크게 안따졌음. 지금은 웃어도 십년 뒤엔 과연

@주재형-q3m 2 ай бұрын

아따 예리하시네^^ 지금도 봅니다^^ 특히 형제집안은 꺼려해요 여자들 ㅋㅋ 집안재산이고 뭐고 뭐든지 무조건 반땅이니까 ㅋㅋ 외동아들을 제일 쳐주고 그 다음이 남매. (여자는 결혼할 경우 돈 적게 들고가므로 ㅋ) 세상 참^^

@평범한_모녀 Ай бұрын

울 동네는 시골이지만 땅값이 좀 있는 동네라 주변에서 형제남매들의 유산 상속 문제가 흥미거리임 ㅋㅋ 누구는 여자형제가 일부러 남자형제 새식구 못들이게 한다드라 누구는 형이 혹은 동생이 비혼이라 유산 조카한테 넘길거라드라, 누구는 양자로 들어갔다더라 엄마랑 동생이 편먹고 장남 상속지분 줄였다더라ᆢ막장드라마가 펼쳐지고 있음

@김재희-f7r Ай бұрын

인생은 원래 불평등한거고 그래도 개천에서 용도나고 그렇게 막혀있는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갭투자해서 부자된 사람도 많고 연예인스타들도 대부분 인생역전한 사람들이고 유튜브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사회가 불평등하네 어쩌네하고 있어봤자 그인생은 골로 가는거다

@atlantisssssssss 3 ай бұрын

한국이 그동안 워낙 평등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본인의 위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고 그렇다 보니 본인이 가진것은 과대평가 하고 본인이 갖지 못한것은 깎아내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집 한채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평생 모으고 모아 축척한 부의 전부인데 이것을 평범한 20~30대 근로자가 고작 몇년 일해서 구입할수 있는거라면 그 또한 나름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죠;;

@정찬옥-k8z 2 ай бұрын

한남동에 30억 이상 집 물려받은 30 40대 집주인이 존재함.

@kgearg Ай бұрын

@@정찬옥-k8z 그게 5천만분의 몇인데.. 비교대상 입니까

@정찬옥-k8z Ай бұрын

@@kgearg 당연히 비교대상이되지요.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랍니까?? 물론 연령대에서 전체 중 소수겠지요. 소수가 전체를 대변할수 없지만 소수여서 비교대상에서 제외시키는게 오히려 이상한것임.

@kgearg Ай бұрын

@@정찬옥-k8z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모의 노오오오력은 무시하고 자식은 부모가 산 한남더힐 못살게 하는 게 당연한건가?

@은희은-d7j 3 ай бұрын

사회가 미친 것 같아요ㅠㅠ

@mkkim7454 Ай бұрын

제가 외국 나와 사는데요. 한국사람들은 재능이 너무 많아요. 다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다 보니 재능만으로는 승부가 나질 않으니 재능을 꽃피을 수 있는 자본금 유무, 그러니까 부모재력이 판가름을 내는거더라구요. 외국 살아봤는데 아, 이게 재능없는 거구나, 한국사람들은 다들 재능이 넘치는구나 느껴요. 반면 외국은 재능똥망들이 많아서 쏟아부어도 안되는 친구들이 부지기수이고, 그러다보니 재능을 탄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한국은 능력 없는 사람들도 다른나라 기준 능력있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도내일도-i7l 3 ай бұрын

굳이 나눈다면 이제는 연봉으로 몇퍼센트를 나눌께 아니라 자산으로 몇퍼센트로 나눠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연봉 1억 벌어도 서울 아파트 사기 쉽지 않은 현실에서 연봉이 크게 의미가 있는가 싶네요

@cy8956 Ай бұрын

비혼인 40대인데 집 아직도 없고요 부모님 부양 아직 안해도 되는데 미래에 해야할것 같은데 인컴이 안정적이지 않다보니 너무 불안합니다

@Duckbangbang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어휴 진짜 남의시선만 의식하는 쌉선비 근성이 남아있어서 그래요 행복의 기준을 남의 시선에 두고 사는 나라의 현주소.,

@mj1481 3 ай бұрын

진짜 내나잇대 친구들보면 다..까르띠에..티파니엔코....부쉐론...다 아파트에서시작... 뭐 인생 망친다 그런생각도 안듬..걔들도 그런거 할수준되니깐 하겠찌.. 그냥 그들은 그들인생이고 난 내인생이고.. 물흐르듯이 편하게 살고싶으니... 피곤하게 어디서 반지했냐.. 왜 명품아니냐 그지랄만 안했으면... 돈없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니들보다 더벌지만 그냥 관심이없어서 안할뿐 ...

@TV-xx8py 3 ай бұрын

소직히 계급은 아주 전부터 있었지 않나?

@aromlee9877 3 ай бұрын

참 피곤하게들 산다...

@jihunseo469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학벌이 계급이고… 모든게 정해지죠.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 끝남. 교육제도가 돈없음 뭘 할 수가 없는 구조.

@K.J.H.0403 Ай бұрын

다이아 크게 안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결혼 문화..

@뭄무-q2n 3 ай бұрын

얼마나 호강하고 살았으면 1억 당연하다는 소리들을 하냐ㅋㅋ1원이라도 벌어본 사람은 사업가 빼고는 그런 소리 못하지 않나ㅋㅋ

@limboys2 3 ай бұрын

부부합산 연봉1억6천인데 7억짜리 아파트에 9년된 오래된차. 명품도 없고~ 아이들 학원비와 보험. 노후대비 적금 조금넣고. 물가가 올라서 남자아이 두명키우는데 식비로 거의 다나감. 많이 버는것 같지만 남는게 없음

@user-ib4bq6fy2i 3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들 정말 큰힘 받습니다. 좋은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오까이꺼 Ай бұрын

그노무 비교질론은 왜자꾸 나오지 내주변에.비교질해서 불행해지는사람 하나를 못봄 현실의 벽에 부딧혀서 포기하고 도망가고 안주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비교질.... 을 못봄... 오히려 비교될말한 기준이될말을 삼가하지

@ttt-u9u 3 ай бұрын

월급 6백 받아 자식 낳고 사는 삶과 월급 3백 받고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삶..둘 중 어느 삶이 행복할까요? 개취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lunusiapunm9319 3 ай бұрын

제사랑 똑같은거지 예전 조상은 이렇게 까지 호화찬란하게 안했는데 잘살게되면서 서로 경쟁하듯이 반찬을 늘리기시작함 이러면서 이게 근본이라구 이렇는중 ㅋㅋㅋㅋㅋ

@kartjang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표현해주셨네요....그래도 상대적으로 작은 운동장, 빨리 달리는 민족 특성 때문에 불필요한 고민, 고생에 잠겨있는 국민들.....그 모든 불필요한 경쟁심을 초월합시다요 ~

@TT-z1u Ай бұрын

저렇게 부모를 등급을 나누니. 자식에게 비난 받을까봐. .결혼하고 애낳고 싶은생각이 들겐나. .

@onetimeonething2670 3 ай бұрын

계급표까지 작성해서 열심히 돈 바쳐 사주니 글로벌 호구가 따로없네..... 어처구니 없고 이런거에 휘둘리는 멍청이들이 진심 못나보인다.

@사람보다나은고영희 2 ай бұрын

의전원, 의대증원, 로스쿨 찬성하신 서민들 덕분에 서민들이 더 기회가 없어진거죠. 이런 정책들은 금수저 자녀가 쉽게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있는 정책들인데, 멍청하게 '숫자늘면 나도 혹시?' 하는 생각을 하니 자식세대를 더 힘들게만 만든거죠. 자업자득입니다.

@good2pac 10 күн бұрын

과거의 나와 비교하니 그래도 긍정적이네요 이말 참 좋네요

@황노력-g2l 3 ай бұрын

저도 태어나서부터 34살까지 지하단칸방, 썩은빌라에 살다가 구축이라도 대출받아서 아파트 오니 삶이 나아진 듯 합니다. 더 노력해서 동네도 옮겨보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 삶을 사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루시드드림-k1h 3 ай бұрын

의사가 되면 돈, 명예가 따라올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틀렸음. 필수과 하는 의사들한테 물어봐. 돈 명예가 있냐고

@sanakimlove 3 ай бұрын

돈 명예있긴하지 일반인들은 미용 피부과 보다 사람살리는 의사 더 존경함. 돈은 의사들 사이에서 적다는거지 다른 직군들하고 비교하면 필수과 의사도 억대연봉으로 전국에서 최소 4%안에는 들어가는데 뭐가 돈이 없음?? 의사되면 연 10억 20억 받아야하나? 그러고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harvestmark3972 3 ай бұрын

응급의학과 의사 연봉 세후 3000만원 명예. 드라마 다큐에서 미친듯이 빨아줌.

@sanakimlove 3 ай бұрын

@@harvestmark3972 응급의학과 의사가 무슨 연봉 3천임?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전공의들 연봉이겠지 전문의들은 억대고

@궁금해-o6q 3 ай бұрын

안타까운게 노력해도 바로 뚝딱하니 되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걸 쉽사리 되게 해줄만한 시스템 이 아니죠. 그래서 빨리 노력해서 나타나길 바라고 있으니 사람들이 포기하더라고요 자기는 안된다면서. 그래서 저는 포기 를 모르니 경쟁자 가 줄었습니다.

@coco9918 3 ай бұрын

오늘 저 계급도표를 보고 찾아 봤는데...자세하게도 구분해 둔거보고 진짜 놀람😢 많은정보 감사해요❤

@주형이-t7k 3 ай бұрын

댓글보다 기억난건데 앞으로 30년뒤부터는 지금은 부모의 유산만 보지만 앞으로는 혼자살다 사망한 삼촌,고모,이모들의 유산으로 벼락부자 될수도있음... 우리회사 직원중에도 맞벌이하는 50다된 직원이 있는데 재산도 많은데 아이가없음... 나중에 두사람다 언젠가 죽을텐데 그돈이 상속될 조카만 돈벼락 맞는거지!!! 영화보면 그런거 많이 나오잖아.. 변호사가 찾아와서 친척누구가 죽었는데 유산상속 됐다고 하는거... 혼자살던 누가 죽으면 가까운 친척 누구에게 상속되는일이 앞으로 많아질듯.. 죽는게 꼭 늙어죽는게아닌 교통사고등 사고로 죽을수도 있는거니까!!!!

@shkim-q5u 3 ай бұрын

유산을 바라며 누군가의 죽음을 인생의 희망으로 기대는 인생 너무 답없다 진짜ㅋㅋ

@notime4caution 2 ай бұрын

그런 케이스도 나올 수 있다는거지

@lalala1782-r7y 3 ай бұрын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아파트값이 적으면 1.5배 많으면 3배까지 올랐는데 박탈감 느낄 수 밖에 없음. 실제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진게 저때부터 였음.

@황대장-j3w 3 ай бұрын

이전에는 연봉1억이 1프로라고 했는데 많이 화폐가치가 떨어졌네요.

@jshan6493 2 ай бұрын

real estate 채널답게 내용이 정말 실제적, 현실적이고, 허황한 논리나 공리공론이 1도 없군요. 많이 배웁니다. 남과 환경 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 쪽이 더 현실적이겠죠. 불편하지만.

@user-tmnspng2411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자기 힘으로 노력해서 어느 정도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의사라고 하던데 지금 온나라가 그런 의사들 때려 부시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현상도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맨긍정-e2h 3 ай бұрын

하나 하나 다 기준을 나누고 비교를 하니까 불행해질 수밖에 없네요. 돈 많고 잘 사는 사람들 누구나 질투하고 부러워하죠. 그러나 그들도 그들만의 리그를 할거고 행복할까 싶네요. 그럼 이런 사람들이 있겠죠 그래도 돈 있으니까 못 사는 우리보다 낫지. 계속 불행해지는 길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한국엔 완벽주의자 또 강박 있는 사람, 나르시시즘들이 많나봐요 다른 나라에도 있겠지만 뭔가 심하달까?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런 현상을 일으킨게 아닐까 싶네요.

@bbplenty981 3 ай бұрын

읽남이형 상의정보랑 헤어손질법 공유해주세요~!~!~!

@바잡남 3 ай бұрын

웃긴게 그렇게 비교좋아하면서 타국가와는 비교를 잘 안하드라 한편으론 가장 가깝고 빠른 주변통계로 판단기준을 잡는건데 이해하지만 너무 우물안 개구리

@carterpark1521 Ай бұрын

출산율 꼴아박고 망해가는 나거한.

@작은거인-s1u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반성하고 갑니다..

@사이프레스-y5c 3 ай бұрын

성공=남에 신세 안지고 먹고 사는 인생. 왜냐하면 남 신세 안지면 그 남이 얼마나 부잔지 나랑 상관없어 지니까.

@람람-y9i 3 ай бұрын

10:00 오히려 40%나 연애하고 있다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체감상으로는 30%도 안하는것 같은데

@라때한잔만 3 ай бұрын

내 연봉 20억급인데 그냥 직주근접이랑 그랜져탄다.

@정상귤 2 ай бұрын

좋은 자리는 1찍들 세습도 하는데 우덜끼리 자기들에게 스스로 법으로 특혜도 주고

@그러든지-u7y 2 ай бұрын

유교의 부정적인 전통의식은 세대를 따라 계승발전하더군요..젊은 층은 신분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이면 좋겠는데 구세대에 비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더군요.. 신입사원이 용역 미화원이나 경비원 어르신들을 무시하고 깔본다던지 통장에 모은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데 남들 하는 거 다 해야하고 결혼식은 호화롭게..

@idhj7979 3 ай бұрын

인정에 미친 나라

@sub-lighting-of-dunarea-desert 3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대학원생입니다. 부읽남님 평소 잘 보고 있는데, 이 영상에서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좀 혼란스러워 댓글 답니다. 최근 젋은 세대에서 "노력도 안하면서 사회탓만 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요. 그런데 꼭 주변과의 비교가 없더라도 이제는 개개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한계까지 밀어 붙이다가 도저히 안되니 나가 떨어지는 거겠죠. 공부하고 대학가고 스펙쌓으면 잘 산다는 교육을 받아온 세대인데, 개나 소나 노력하는 사회에서는 그게 더 이상 먹히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 말 하나만 믿고 살아온 2030을 탓할수 있을까요? "내가 남보다 잘나지 못하니 그냥 포기한다"가 아니라 "겁나 열심히 해 봤는데 안되더라, 그러니 좀 쉴래"가 되어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혼인률 출산률 낮다고 이야기 해봐야 별 감흥도 없습니다. 그냥 인생이 힘듭니다. (세대 비교 할 마음 없습니다. 그냥 모든 세대가 나름의 원인으로 힘드니까요.) 사회 탓의 목소리가 나오는건 그래도 계급 상승을 경험했고 그 희망이 있으니 그거라도 붙잡고 아둥바둥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외국에서의 고착화된 계급화는 "위로 올라갈 수도 없는거 그냥 여기에서 행복 찾을란다"를 말씀하시면서,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씀하시는건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좀 잘 이해가 가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노력이라는 것도 그래도 지금보다 더 인생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가, 내가 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게 보이지 않는 현 2030세대에게 그냥 노력해라 라는건 잘 설득되지 않습니다.

@migyeonggang8241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티베이 3 ай бұрын

대학원생님 답을 본인이 잘 알것같은데... 힘내세요

@TheGazKnight 3 ай бұрын

전반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은 절대적인 기준 보다는 상대적 기준이 문제인것 같아요. 과거에는... "쉬고 싶으니 쉬겠다" 이것도 여건이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니, 어떻게든 발버둥 치며 살았던것이고, 생존 경쟁 속에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준이 저 위 꼭대기에 있으니 그것을 못할바에는 안하겠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네요. 어쩌겠습니까~ 결국은 누군가는 저 위에 올라가고 누군가는 아래에 있어야 하는게 세상의 법칙인데, 이걸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 속에서 개인이 할수 있는건 노력 외엔 다른게 없죠. 어찌 보면, 과거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돈을 잘 버느냐.. 정도로만 성공의 잣대로 사용했던 그 시절이 현명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비록 실제로는 더 힘들더라도 만족감에서 큰 보상을 주었던 시절이니까요. 지금처럼 모든 사람을 줄세워서 너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판단하는 이런 사회가 아니라, 나도 "나름" 성공한 사람이야... 가 통하는 시절이 다시 와야 할것 같아요.

@trueroughly1691 3 ай бұрын

노력으로 해결 안 되는 갭을 노력으로 커버 하라는 게 에러긴 함. 이미 그런 가격대가 아닌 거 다 알지 않나? 그냥 시대가 변했음. 될 것 같으면 다들 했겠지. 안 될 거 같으니까 즐기기라도 하자 이걸로 가는 건데 그러니까 오히려 브레이크가 없음.

@uGreensom 3 ай бұрын

@@TheGazKnight 그냥 단순하게 신경안쓰면 됨... 기준은 내가 세우는거지 남들이 세우는게 아님

@곱하기의삶 3 ай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하면 금수저는 어려워도 은수저까지는 살수있는 사회임

@보리임금 3 ай бұрын

애 낳지 말고 흙수저 물려주지 말고 열심히 돈 모아서 죽을때 국경없는의사회나 아프리카 난민에게 기부해주세요 가능하면 60전에 돌아가시면 땡큐입니다 부탁드려요 😊😊😊

@킴스터치 3 ай бұрын

과거의 나: 계급 탈출을 할 수 있을정도로 열심히 계획해서 공부하고 인생을 살아옴 지금의 나: 국가단위의 압박에 강제고착화 당함, 사기를 치거나 정치를 하거나 유튜버를 함+운이 따르지 않으면 노력으로는 계층간 이동 불가능 과거의 나와 비교하니까 더 자살말리는 부분

@네온아트 3 ай бұрын

성공 1순위는 외모임 아는형님 존잘인데 여자들이 돈 퍼다 가져다 줌

@ojunekwon5246 2 ай бұрын

솔직히 부모님들 문제도 심각함 며느리 사위 대학 직장 연봉 다 따지지 않음?

@Mahalik_L 2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며느리보다는 사위를 더따짐

@VMD-n6g 3 ай бұрын

계급화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저 어릴 때 메이커 신발 의류로 계급이 존재 했고, 초딩 때 부모 직업도 적어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이 안계셔서 조부모님과 살면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급식이 없던 시절이라 도시락을 가져 갔는데 반찬이 소시지,계란 이런게 아니라 김치나 나물 이런거면 밥을 같이 먹지도 않았죠. 전 점심 시간에 밥 안먹고 학교 끝나서 아무도 없는 학원가 구석에서 혼자 먹기도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런 종특이 항상 있어 왔습니다. 20년전 30년전이라고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 않아요. 형태만 변화했을 뿐 모습은 똑같습니다. 저는 그냥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애,결혼,출산 포기한 n포 세대가 발현된 겁니다.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 합니다. 시대의 흐름은 역행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홀로 조용히 즐기다 가는 최후의 선택지가 존재 합니다. 이 또한 시대의 흐름일테죠

@VMD-n6g 3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에 역행해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천에서 나던 용이 멸종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타난다거나, 부모 없이 자수성가를 했다거나 등등 100만명 중에 1명? 10만명 중에 1명? 저런 사람을 본받고 따라가려 하는거 자체가 불행의 시작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거 인정하고 수용하면 나는 편해 집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삶을 길게 풀어 적었습니다. 부모 잘 만난 것도 운입니다. 내 직접 경험해보니 사업도 정말 운빨이 있어야 하고, 면접 보고 취업하는 것도 운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은 항상 노력,실력,운의 울타리 안에 있단 것을 알았고 노력이 배신하는 것은 노력한 사람이지,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노력이 배신을 안합니다. 나보다 윗계급 따라 가려다 불행의 맛만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방구석 백수로 살란 뜻이 아니라 결국은 남과 비교하지 마라. 비교 문화가 사라지면 좋은데 사라질 수는 없기 때문에 적당히 비교하며 살아라. 전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 죽을 생각 입니다

@신선철-c5g 2 ай бұрын

@@VMD-n6g모두가 워렌 버핏이나 빌게이츠가 될수 없는 건 쉽게 인정하면서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는건지 다 자기 그릇이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모르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쥬 내가 그걸 할수 있는 그릇인지부터 파악해야쥬 이걸 소위 주제파악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휴양지에 놀러온 노인이 빈둥대고 있는 젊은이에게 충고를 합니다 왜 그러고 사냐고 열심히 노오력해야 나이들어 나처럼 이렇게 휴양도 할수 있다고 하니 그 젊은이 왈 난 지금 휴양중이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가 명언이었다능

@정화영-k3s 3 ай бұрын

저출산의 진정한 원인인데 국회가 내놓는 대책들이란건 한심할뿐입니다.. 고위층이라서 그런가..

@아이에이치-p7z 2 ай бұрын

다 노력하기 싫고 일하기 싫어 하는 사람의 핑계 찾기다. 지가 능력 없는 것은 말하기 싫거든....지금도 열심히 성실하게 능력있는 사람은 다 부자 되는 세상이다.

@SkyJ-co9hu 3 ай бұрын

졸부근성이 있어서인지.,절약정신을 일깨워줘서. 늘감사!

@이준모-b2k 3 ай бұрын

저거 연봉표는 사실 좀 결함이 잇어요 정작 결혼하려는 남자기준으로 3천은 50프로? 택도 없죠 은퇴이후 일용직 아니면 파트타임들 다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중간은 전혀 아닙니다

@mrmr7415 3 ай бұрын

개인의 발악도 중요하겠지만, 국가도 다른 나라보다 아직 덜 나쁘다고 자위하기 전에 양극화, 자산독점화, 부정부패나 범죄 불처벌 등 희망을 앗아가는 문제들을 해결 할 방법들을 고민하고 개선 해야지요. 근데 뉴스보면 오히려 정부가 사회를 무정부 배틀그라운드 로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stellately 3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에 공감하며, 훌륭한 유투버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10caf 3 ай бұрын

외국의 계급 고착화를 이해못하는 한국인. 공감합니다. 일본이라는 계급봉건주의 국가에서 취업해서 아이를 키우는데 한국식으로 사교육비를 퍼붓는 사람을 보면 정말 안쓰러워짐.

@minglim9846 Ай бұрын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딩크족도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미혼이고 당연히 아이도없고.. 그러다 요즘 사는게 힘들고 지치고 하다보니... 차라리 내가 애를 갖지 않는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애정아닐까....싶기도하고...요즘 좀 우울..증 비스무리하게 와서 그런가...그런감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