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어오는 입구를 벨마우스튜브로 만들어야 관경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100*1m> 75*6m> 50*6m> 25mm 로 해야 수압이 받쳐서 25mm 관경에 충분한 물이 나옵니다. 사실 이런 시스템을 長管장관이라고 하는데 입구를 넓게 해주면 13mm 작은 관이라도 물이 넘쳐서 다 못쓰고 버려야 합니다. 수압이 받쳐서 소방호스 노즐같이 뿜어대면 13mm 라도 감당 못합니다. 그러니 입구를 넓게 해서 충분히 수압이 받치게 한 후에 맨 마지막에 작은 관을 연결하는 것이 훨씬 경비도 적게들고 작업도 쉽고 효율적인 공사가 됩니다.
@산골아저씨2 жыл бұрын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람처럼-y3w2 жыл бұрын
귀하의 노하우를 배웁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 드려요.
@망중한-g1n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입구를 넓게하고(25mm) 출구를 좁게하면(13mm) 좋다는 의미같은데요, 입구를 넓게 해주면 수압이 받쳐서 소방호스 노즐같이 뿜어대면 13mm가 감당못한다는 말은 또 안좋다는 것인지요?
@한산-v8s2 жыл бұрын
@@망중한-g1n 관경을 키워서 물이 졸졸졸 흘러오게 하는 것 보다, 관경이 작더라도 수압이 충분히 받쳐서 소방호스 노즐같이 뿜어대는게 공사비 작업난이도 등에서 훨씬 효율적이란 이야기 입니다. 16mm관 까는 것은 거의 공짜지요, 50mm 관을 깔려면 엄청 고생을 합니다. 그런데 물 받는 양은 같다면 16mm관을 설치하지 뭐할려고 돈 많이 들여서 50mm 관을 깔겠습니까? 16mm관으로 50mm 관만큼 충분한 수량의 물을 끌어오는 방법이 물을 인입하는 관경을 크게 키우고, 또 낙차를 심하게 해서 수압을 충분히 받게 한 후에 16mm작은관에 연결시키면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16mm관경이 작아보이시지죠? 그런데 수압이 받쳐서 소방호스같이 뿜어대는 물을 24시간 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루에 백톤이 넘는 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 물 어디다 쓰게요.맨날 물통 철철 넘쳐서 버리는게 대부분입니다.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