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불봉가는길에서 계룡저수지 방향으로 보이는 앞쪽의 산은 칠갑산이고 뒤쪽으로 보이는 희미한산은 오서산으로 추정됩니다. 방향이 딱 그쪽인데 높은산은 그 둘밖에 없는거같아요. 제가 사는곳에서 오서산이 직선거리로 40km인데요, 여기서 보는 거리감이랑 비슷합니다. 저도 자연성릉에서 저게 오서산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보니 그렇네요. 다음에 갈때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윤규호-d8c3 жыл бұрын
멋진모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gvcxxddxzsss Жыл бұрын
뭐야 산 검색하면 영상이 다 있어..
@위은-c9c4 жыл бұрын
계룡산단풍이 아주 멋지게 물들었네요~ 오늘 관악산 사당역으로 올라서 과천으로 하산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왠만하면 쉬는날에는 서울근처에있는산들은 가면 안되겠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계룡산 참 예뻤습니다. 저도 요즘 근교 산행을 주말에 가면 10시 전에 하산할 수 있게 다녀옵니다. 사람이 느무 많아요 ㅋ 어젠 주왕산 다녀왔는데 주왕산도 엄청 많았던건 비밀입니다. ㅋ
@DeepBlue_IceMan4 жыл бұрын
요새 주말엔 사람때문에 산을 못 다녀서 다음 주중에 월차내고 월악산 갈까했는데 가이드님 말씀 듣고 갑사 코스로 급변경 합니다^^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평일에 가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ㅎㅎ 월악산도 계룡산도 참 예쁜 산이죠.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손정화-b9y3 жыл бұрын
21년 11월23일 눈오는날 똑같은코스로 좀전에 다녀왔어요 정말 설경도 황홀~~ 군더더기없고 정확한 설명 짱입니다 100대 명산들 다 해주세요 ㅎㅎ
@이성권-i4t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높은산이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 얘기하신 산은 광덕산 같아요 오늘 광덕산에서 보니까 멀리 산이 보이는데 어딘가하고 영상을 찾아보니까 계룡산이네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MountainJSun3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바람꽃-b1b4 жыл бұрын
계룡산의 단풍 실제 보는것보다 더욱 멋진 설명같습니다 국립공원중 지리산에 이어 두번째로 등록된 산이지요 힘든 구간과 암릉 멋지고 환상적입니다 힘이 덜들고 멋진곳은 가치가 덜한 느낌입니다 힘든 산행과 설명 늘감사합니다 ~~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힘든 구간은 다녀오면 그만큼 더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더라고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보고 다녀오시는 분들 댓글이 가장 기분이 좋네요. 이번 주 갑사도 예쁠거 같네요. 안산&즐산하세요~
@정선용-e6v4 жыл бұрын
당초 동학사코스 계획했는데 어제 영상보고 갑사코스로 변경, 오늘 다녀왔네요. 갑사 부근의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일 듯. 산행은 짧은 시간 다소 빡센 느낌. 덕분에 즐거운 산행했네요.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즐거웠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 가을에는 갑사가 더 좋은 거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해욧~
@수처작주-r8k4 жыл бұрын
저는 단풍철이 아닌 지난 5월말에 다녀왔는데, 반대편 입구쪽인 병사골을 들머리로 시작해서 능선길 따라 장군봉,신선봉,삼불봉,관음봉을 거쳐 동학사로 내려 왔습니다. 시작부터 가파른 길로 시작하고, 능선길은 작은 봉우리를 계속해서 넘어야 되고, 막판 관음봉 올라가는 계단길까지 꽤나 힘든 산행길 이었네요. 내려오는 길도 길고 지루했고.. 그래도 장군봉에서 신선봉까지의 능선길이 중간중간 자연성릉을 보며 걷는 길의 전망이 꽤나 괜찮았고, 이삼평 공원 주차장의 무료주차와 무료입장이라는 소득이 있기도 앴습니다. 다음번 계룡산 산행은 JSun님과 같은 코스로 다녀와 봐야겠네요~ 오늘도 멋진 계룡산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병사골에서는 한 번도 안 올라봤는데 꽤나 길고 힘들어 보이는 코스네요. 하지만 또 이쁘다니 꼭 가봐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ㅎㅎ 갑사는 단풍 시즌이나 4월 황매화 시즌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adamzoe523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우공이산-v3y4 жыл бұрын
계룡산 아름다운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교과서에 "갑사가는 길"이라는 수필이 있어 관심이 많이가네요. 그 길을 아주 오래전에 걸어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계룡산은 여러 번 가봤는데 이상하게도 정상을 가보진 못했네요 ㅎㅎ 계룡산의 전체 모습 잘 봤습니다. 늘 안전 산행하세요^.^
@MountainJSun4 жыл бұрын
그런 수필도 있었군요. 갑사 가는 숲길만 해도 꽤나 괜찮은게 글 하나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네요. 계룡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으니 언젠간 가겠지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