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음은 3도, 6도 외에 다른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속되는 멜로디에서 언제나 조화롭게 들리는 도수라야 중음으로 쓸 수 있습니다. 2,7,9도 중음은 울림 자체가 조화롭지 못해 쓰지 않습니다. 4도 중음은 완전 음정이라서 울림이 좋긴하나, '파'와 '시'가 만날 때는 불협 화음이 되므로 멜로디 연주에는 쓰지 않습니다. 5도 중음도 완전 음정이라 울림이 좋지만, 멜로디 연주보다는 (파워)코드로 많이 쓰입니다. 8도 중음은 주파수(Hz)가 딱 2배인 음이라서 당연히 잘 어울리며, 옥타브 주법으로 멜로디 연주에 많이 사용됩니다.
@ericjung56993 жыл бұрын
@@guitarmentary 감사합니다. 철통기타님. 필승 해박한 지식 잘 이해하고 갑니다. 꾸벅
@우종원-z3w3 жыл бұрын
이것을 어떨때 사용하는지요?
@guitarmentary3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목소리로 화음을 넣는 것처럼, 멜로디 연주할 때 3도 아래나 위의 음을 같이 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