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년 동안 시댁의 갖은 핍박…"며느리 역할 할 만큼 했어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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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멋진할줌마
@멋진할줌마 10 ай бұрын
너무 무식한 시부모네요. 배운데가 너무 없는 … 그런 시부모는 철저히 무시해버려야!! 자녀 다 키우셨으면 하고픈대로 하세요!!
@장귀남-g8y
@장귀남-g8y 10 ай бұрын
지금 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아요 당당하게 나이 더 들면 병만남아요
@gina-r9m
@gina-r9m 10 ай бұрын
저런 시집살이 외국에서 10년 이상하다, 죽을 것 같아 도망치듯 한국 왓어요. 저런 사람들보다 더 심한 사람들도 있어요. 저런 사람들 무식하고 개념 없는거 따지지 마시고, 왜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 그냥 내 귀한 자신만 생각하셨음 합니다. 용기 내세요~!
@강순남-l9f
@강순남-l9f 10 ай бұрын
죽는 순간 까지 천박한 행동들은 안 변합니다
@cbkim9578
@cbkim9578 10 ай бұрын
다 ​그렇지 않아요. 저건 결혼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천박해서 저래요 집해오고 차해오고 결혼식 비용 다댔어요. 남편이 저보다 학력이 낮고 월급은 제가 4배가 높았고요. 25년 제가 먹여살렸어요. 신혼 초부터 천박한 인성을 지닌 시모지만 시모라 예의로 대했는데 그 자식들까지 천박하더군요. 90살이 되어도 여전히 천박해요. ​@@푸른물방울
@폴리안-d8m
@폴리안-d8m 10 ай бұрын
시댁이 그냥 똥밭이네요. 손절하시죠. 덕담도 못할 수준의 사람과 인연 끊으세요.
@정희배-b6d
@정희배-b6d 10 ай бұрын
그래요. 25년동안 가스라이팅 호구가 됐네요. 이혼하세요.
@영심-l6d
@영심-l6d 10 ай бұрын
​@@정희배-b6d그 시절엔 여자들이 바닥이었죠. 지금은 시부모도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남편한테 갑질하며 삽니다.
@koreahello7107
@koreahello7107 10 ай бұрын
이혼이 정답입니다 지금이라도 이혼이 답입니다
@앵두-j7o
@앵두-j7o 10 ай бұрын
너무 오래 참고 살았지만 더 참고살면 이런 시댁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 이참에 연끊고 후회하고 살게 해 줘야한다.
@정희박-u2o
@정희박-u2o 10 ай бұрын
결국 답은 이혼 뿐이라는ᆢ이혼을 하는것도 머리써가며 해야 할겁니다
@마야-k4t
@마야-k4t 10 ай бұрын
30년 넘게 시집에 종처럼 살다가 드디어 인연 끊고 당당하게 살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무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버리세요
@manito739
@manito739 10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한고 똑같네.....전 시어머니하고 연끊고 살아요. 웃긴건 시동생이 저보고ㅠ지금도ㅠ적대감정 가지고 살필요 있냐고 하데요. 긴 사연은 못남기는데요 ...전 시어머님이 나중에 자하고 살고 싶어서 온갖 폭언은 다했어요. 남편에게 시어머니하고 살거 같으면 저하고 이혼하자 했네요. 절대 사람은 고쳐쓰지 못해요. 연끊고 사니 속이 편해요.
@연화-i7f
@연화-i7f 10 ай бұрын
저도 시댁하고 인연끊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나니 너무나 좋아요 며느리를 종으로 아는 시댁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선귀
@강선귀 10 ай бұрын
🎉🎉🎉🎉🎉🎉🎉🎉🎉🎉🎉🎉🎉
@강남팬더
@강남팬더 10 ай бұрын
현시대에 노예처럼 부리는 시댁이네요...남편 이란 인간이 더 나쁩니다..단 한순간도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못했을 사연자분이 안타깝고 화가납니다..제발 이제라도 남은 모든 날들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세요...
@라니-q1v
@라니-q1v 10 ай бұрын
애는 왜 셋이나 낳아서 그런 집구석에서 못벗어났는지ㅠ 암 걸려요. 아프면 본인 고생 애들 고생 시어머니와 연은 딱 끊어버리고 이 참에 남편도 갖다 버리던가.
@이미학
@이미학 10 ай бұрын
시아버지 정말 대박이다 임산부 배를 툭툭 치다니 그죄를 어떻게 모두 받을까 부메랑은 있는데 2:55
@우주고양이-w1b
@우주고양이-w1b 10 ай бұрын
죄 안 받은 것 같음. 개무시한 며느리한테 죽어서도 제삿밥 얻어먹고 있었으니...
@훌륭한.사람
@훌륭한.사람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적악여앙은 탈모밖에 없습니다.
@워킹데드데릴
@워킹데드데릴 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거두절미하고 사연자분의 지금껏 살아오신 가슴아픈 인생이 이혼의 정당성과 이유를 이미 다 설명하고 있다고보고 앞으로의 님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소현주-b1i
@소현주-b1i 10 ай бұрын
40대중반이면 아직젊습니다 나이많아서 막막한거같죠 절대그렇지않아요 요즘시대에너무 젊고 새출반하면 됩니다 공황장애그거 시댁안보면 치료되십니다 ㅋㅋㅋ 진짜로
@토미-e2s
@토미-e2s 10 ай бұрын
심성이 바르신분이 시집살이 넘 고되게 하셨네요,내몸건강이 젤 중요합니다.내몸 망가지면 다 소용 없으니 아니건 아니라고.싫은건 싫다고 딱 부러지게 하시는게 맞아요.내자신을 위해 사시길바래요!
@Jae-r4y
@Jae-r4y 10 ай бұрын
저두 결혼생활이 정말 힘들었어요 임신8개월때 시댁제사가서 절 열번하라하고 남편 바람피고 딸도 간난아기때 바람핀 여자랑 결혼다시 하라고 하고 시어머니때문에 공항장애에 정신과약 달고살고 결국은 유방암걸려서 고생참 많았어요 저두 억울해서 글써봅니다
@gum1080
@gum1080 10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쓰담쓰담~❤ 힘내세요~
@부영-g5c
@부영-g5c 10 ай бұрын
30년전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시댁때문에 이혼했어요. 시어머니와손위 시누이에게 한바탕 뒤엎고 이혼했지요. 참는게 다 가 아닙니다. 내 인생도 소중하니까요.
@김수정-z2p1m
@김수정-z2p1m 10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사시느라 애썼습니다 지금도 시집살이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행복하세요
@hotrarion6619
@hotrarion6619 10 ай бұрын
이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미경이-n6v
@미경이-n6v 10 ай бұрын
당장 이혼하셔요
@properapost6938
@properapost6938 10 ай бұрын
막대하는건 막대해도 떠나지 못한다는 자신감에서 생기는 행위입니다,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 이예요. 어려선 엄마에게 결혼해선 남편에게 제 평생 난 왜 이런 대접을 당하는지 이해할수 없었고 그들이 말 하는대로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살다가 지금은 50이 넘어 그들을 떠날 맘을 먹어도 어떤 동요가 없을 정도로 마음 공부를 하고 난 후에 그들을 내 맘에서 떠나 보내고 나니 그들이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존엄함을 스스로 깨달으세요.
@라라-x2x
@라라-x2x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스스로 깨우치는게 중요하죠.
@한대철-t5q
@한대철-t5q 10 ай бұрын
전적 동감합니다ㅡ😊
@mmaem7620
@mmaem7620 10 ай бұрын
마음고생 몸고생...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런 용기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사연자분 .. 소중한 본인을 위해 좀 더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독한 맘 먹고 이번에 꼭 잘 해결하셔서 행복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류제홍장모님
@류제홍장모님 10 ай бұрын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남편 놈... 부모가 그러면 발길을 딱 끊었어야지.. 개사돈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던.. 와이프에게 천박한 짓을 하고 막말을 하는 지 부모를 보고도 멍청하게 방관하고 있던 남편이 제일 나쁘다. 쌍욕을 쳐박아도 시원찮을 놈..
@7보라돌이
@7보라돌이 10 ай бұрын
이상한 집에서 자라서 자기 부모가 잘못하는지 이상한지도 모름
@양율석
@양율석 10 ай бұрын
남편새끼가 더 밉다 살면서 복수해야 되어요
@제니-e9k
@제니-e9k 10 ай бұрын
복수도 필요 없어요. 이혼해서 혼자 고생하며 살게 해야 됩니다. 사연자분은 혼자 잘 사시는 게 최고의 복수죠~~
@뮤리엘-c9h
@뮤리엘-c9h 10 ай бұрын
이혼하세요. 고통받고 살 필요없어요. 아직 40대면 좋을 나인데 하루라도 빨리 새론삶 시작하세요~~
@햇살쨍쨍-d9l
@햇살쨍쨍-d9l 10 ай бұрын
남편이 더 문제네 문제 헐 아직도 이런 시모가 존재 한다니 ~~~~
@jslee3837
@jslee3837 10 ай бұрын
살면서 복수는 어리석어요 내몸병들어요 서로죽자하지말고 혼자 잘살아요~~
@조미숙-n4k
@조미숙-n4k 9 ай бұрын
바보같은 며느리들이 있기 때문에 못된 시댁이들이 있다 여성들이여 ᆢ남녀 서르 좋아서 사랑을 하되 ᆢ피임은 똑똑하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뮤리엘-c9h
@나미라-o1p
@나미라-o1p 10 ай бұрын
할일 다했는대 그정도하셨으면 말도안되는소리 아드님얼마 잘가르쳤나봐요.남편중간역활못하셨네 이제라도 내자신챙기세요.꼭남편한테 똑같이해야되겠네 남의남편이나 똑바로 잘했야죠 ㅉㅉ
@오규영-o8p
@오규영-o8p 10 ай бұрын
나와비슷한 시댁입니다 시집살이 46년째 남은건골병입니다 누구도 몰라요 마음내키는대로 하고사세요 자식도 남편도 모릅니다
@김경희-w9g9w
@김경희-w9g9w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 동서랑 계모시어머니 한통속이 되었어 시집살이 시켰어요 세월이 흘러서 시어머니 동서 남편 다 돌아가시고 홀로 남았어요 편하게 살고 있어요 살아온게 허무합니다
@HEY-nl6xb
@HEY-nl6xb 10 ай бұрын
​@@김경희-w9g9w부럽습니다. 저도 시집살이 개끔찍하게 살았는데 아직도 끝이 안나서 명절만 되면 괴롭습니다.
@의숙김-b1f
@의숙김-b1f 10 ай бұрын
시집과 연끊고 사세요
@최영희-g4p
@최영희-g4p 10 ай бұрын
저도 35년 외며느리에 시누다섯 어려서 아이땜에도 살아야 되는줄알았어요. 난소종양으로 수술했는데 병원한번을안오더군요.그후로 잘가지않고 실고있어요. 나를가장챙기며 사세요.제가 아프다하고 몇번안갔더니 제사가 스톱되더군요.
@KJH-hl3sd
@KJH-hl3sd 10 ай бұрын
할 만큼 하신 거 같아요. 용기내서 그 집구석 벗어나 자기삶을 사세요. 아직 젊어 새 세상 살 수 있어요!! 어떤 삶이든 지금 보단 나을 것 같아요.
@윤윤-g8b
@윤윤-g8b 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그동안 고생많으셨네요 아마 갑자기 그 생각이 드신걸보니 이젠 그만 손을 놓아도될거 같습니다. 저는 시누이로 인해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가능하면 안마주칠려고 하고 일절 전화는 하지않으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연끊고 살 생각입니다. 사연자님 자신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힘내세요
@산전수전-j9m
@산전수전-j9m 10 ай бұрын
전 남편이 입이 싸 부부지간 일어난 온갖얘기를 시누이 시엄마에게 디 꼰질러요
@수정김-g5s
@수정김-g5s 10 ай бұрын
​@@산전수전-j9m저렁 같네요, 그래서 남편이 남의편이라 진짜 꼴보기 싫네요
@조미숙-n4k
@조미숙-n4k 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돌아기실때까지 참지말고 지금 이시간부터 전화 차단하세요 답답
@Djducjsnsixkd
@Djducjsnsixkd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시아버지란 인간이 며느리 만삭배를 툭툭 찌르면서...이게 있을수 있는일이야? 그시댁 인간들 다 천벌받겠다
@민들레-v2z
@민들레-v2z 10 ай бұрын
그런시부모 손절하세요 평생 살다보면 팔십나이가 되고보니 내몸 다 병들었네요 우리시대에는 참고살았지만 지금 시대에 절대 참지말고 본인인생 살기바랍니다 무식한 사람은 동물보다 더 무섭습니다 늙고보니 이제 팔십넘은 영감 싫어요
@꽃잎-p9l
@꽃잎-p9l 10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낳고. 우울증 으로지내다. 화병까지. 결국은. 부정맥에 혈압 고지혈증까지 얻어 결국은 시가쪽 안보고 삽니다
@진선옥-p7v
@진선옥-p7v 10 ай бұрын
살지 마세요
@민들레-v2z
@민들레-v2z 10 ай бұрын
@@꽃잎-p9l 현명한 생각입니다
@봄볕-n6b
@봄볕-n6b 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너무 착하게 만 사셨네요. 당당하게 권리 찾으셨음 합니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떼기인줄 안다고 하잖아요. 이젠 본인 소중하게 챙기시고 좀 더 당당해 지시고 본인이 행복해 지는 쪽으로 결단을 내리시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수레국화-t2s
@수레국화-t2s 10 ай бұрын
이보다 더한 사연도 들었네요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순하면 저러더라구요 자신은 많이 사랑하고 당당 해지세요 애들결혼생각하며 이혼 미루지 말고 헤어져야 내가 삽니다
@아야-x8v
@아야-x8v 10 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처음부터 못되먹은 며느리는 없어요. 시어른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런데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들어오면 무슨 신분상승이라도 한건지 며느리를 하인 부리듯 하고 하는 말마다 가시가 들어있어요. 마음의 상처는 돈을 줘도 치유가 안된답니다.
@쿠키초코-g6j
@쿠키초코-g6j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처음엔 잘해보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괴롭힘과 갑질이 심해지더라고요. 진짜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고 그런 악인은 제 인생 처음 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흑화 했고 건드리면 물어뜯고 찢어발깁니다. 하란대로 절대 안해요.. 하라고 하면 더 안합니다. 버릇 고쳐주려면 어쩔수없더라고요
@ddolddolkim6360
@ddolddolkim6360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고분고분 할수록 노예부리듯합니다. 사연자분 넘치도록 하셨고 넘치도록 당하셨어요. 아무도 뭐라 안하니 연 끊으세요
@소망-i5u
@소망-i5u 10 ай бұрын
나도 속고 결혼 하고 시댁 가면 백수 남편 과 사는 나를 위로 하기보다 시댁 가면 무시 하고 거지 새끼들 뭘 얻어 쳐 먹으러 왔냐 라는 말을 저에게 하는 건 괜찮은데 4살먹은 아이에게 그것도 손주에게 이런말 들은 후 시댁과 인연 끊고 삽니다 시모는 요양원에 계시고 시부는 가셨지만 병원조차 알 필요 없다 시댁 집은 큰 시누이 큰 딸 차지하고 현금은 누가 했냐 물어도 대답 없고 시부 사망 때도 타인에 의해 듣고 돈없다 무시한 시모는2016 년 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사망 하더라도 볼 생각없습니다
@소원-l9i
@소원-l9i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해주니까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고마움도 아예모르고 40년가까이 같이사는 며느리는 노예같이 일해도 당연하다는 집구석 작은며느리는 떠받들고 같이사는 며느리만 죽어라하고 요즈음 며느리였다면 끝장이예요 난~참~바보처럼 살았군요
@조미숙-n4k
@조미숙-n4k 9 ай бұрын
​@@소원-l9i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제 지ㅡ신을 위해 예쁘게 사세요 연애도 하구요 맛있는것도 혼자서 먹고 하세요
@짱구-s2m
@짱구-s2m 10 ай бұрын
저도 시집이랑 절연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여태 잘한거 조금만 더 참지 하는데 오죽하면 여태 잘 한거 절연 할까요? 절연하기까지 신랑하고 3년을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이결-u9e
@이결-u9e 4 ай бұрын
🎉
@노예해방
@노예해방 10 ай бұрын
34년 시집살이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지금까지 잘 했으니까 지금 그만 두자니 지금까지 잘한 게 물거품이 될 것 같겠지만 계속 한다고 그걸 알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그따위 사람들이 알아주면 뭐하나요? 제발 그만 두시고 본인한테 지금부터라도 너무너무 잘하세요
@lala-h3f4g
@lala-h3f4g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백번 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사연자가 이 댓글 읽었음좋겠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카오스-o7g
@카오스-o7g 9 ай бұрын
시집살이30년차. 네! 그만하세요~
@howims1165
@howims1165 10 ай бұрын
남편 집안이 그냥 개차반 집안 이네요
@무엇으로사는가
@무엇으로사는가 10 ай бұрын
사연자 참 답답하네요 늙지도않은데 젊은사람이 그런대접을 견디다니....
@조정숙-j2d
@조정숙-j2d 10 ай бұрын
고민하지 마세요 자식이 있으면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구별하여 마음이 내키는대로 행동하셔서 내마음도 내몸도 건강해야 가족을 지킬수 있습니다 참다보면 약도 없는 홧병생깁니다
@영선이-s2i
@영선이-s2i 10 ай бұрын
아이들 다 컸는데 이혼이 답이네요 제2의인생 사세요 ㅠㅠ 재산분할해서 25년세월보상이라도 꼭 받으세요 이혼하고 아드님한테 효도받으시라하셔요
@애정임
@애정임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워해서라도 손절하세요. 어렵지않고 맘 편해집니다. 진짜 경험자임. 시간지나니 절로 알게됨. 누가뭐래도 아무도 안지켜주는 자신은 스스로 지키셔야죠.
@홍콩야자
@홍콩야자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며느님들,가슴 아픈 일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저 역시 40대인데.. 시모 아직 살아 계시지만.. 지난일들 뒤돌아 보면,맨정신에 못 살거 같네요. 아줌마들은 모르는 사이라도 10분안에 서로 어깨 두드려 주며,눈물바다 됩니다. 저 역시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뒤돌아 보시면,눈물밖에 안 납니다. 앞날만 보시고,이제는 홀가분하게 사세요.
@scorpio5358
@scorpio5358 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시집 가서 되는대로 부수고 던지고 경찰서가는 상상도 하게 됩니다. 그 쪽에서 아무리 막말과 고성에 지랄병을 해도 며느리니까 참아야된다는 잘못된 세뇌교육으로 그걸 다 참고 살았네요. 이젠 전화도 안받고 적당히 거리두며 내멋대로 삽니다
@홍콩야자
@홍콩야자 10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며칠 전 명절 전 산적,배추전,동그랑땡 돌아 가며 이것저것 밥 챙겨 줬는데.남편 나보고 먼저 먹는다.같이먹자 소리 안하고,지 혼자 밥 먹대요. 늘상 그렇습니다. 일하고 오면 배 고프다고 따끈따끈한 밥에 방금 한 반찬에..방금한 배추전 쌩쇼해서 줬는데..(늘 그러고 삽니다.) 그날따라 서운하대요. 잠 자기 전 가만히 생각해 보니,나이 어린 동서 보기 전 15년동안 설,추석,제사때 고생고생해서 제사 음식하고 제사 지내고 나면,시모는 제 밥 빼고 식구들 밥 퍼 주고,심지어 큰애,작은애 얘기였을때도 얘들밥은 있는데..제 밥은 없어서.. 어머니,제 밥이 없어요. 얘기하면,모른척 했음. 늘 그랬음. 동서 들어 오고는 동서가 밥 숫자 세고,저는 밥 퍼니,제 밥 없을리는 없었지요. 동서 들어 와서,내밥은 있네..자기(동서) 들어오기까지는 내밥은 없었다. 말해 주고 그러고 또 세월이 지났네요. 아무 기억없이 지내다 3일전 그런 일이 발생하고 나니,참 섭섭하대요. 15년동안 지 마누라 밥은 있는지?어디 자리에서 밥 먹는지? 확인도 안하고 밥 먹는 남편 노무ㅅㄲ 진짜 15년 내밥 없었어요. 지금 같으면 어머니,제 밥 없어요.제 밥 주기 싫으신가봐요. 하고 면박 줬을텐데.. 어제 남편 ㅅㄲ한테 말했네요. 15년동안 나는 매번 밥이 없었고..너란 인간은 지밥 처먹기 바빴다고.. 시어머니 입장에서 혹시나 너네 부모도 별거해서 사는데..못 배워서 그렇다고 우리 친정어머니 욕 할 까 봐 그렇게 20년 넘게 살았네요. 다 부질없고 소용없는 일입니다. 남편하고 헤어지고 살면 모를까 니 부모 닮아서 그 소리 듣기 싫어 살았네요. 아직 시모 살아 계시지만.. 올해부터는 설,명절,제사때는 옛날하고 똑같이 가서 음식하고 쌩쇼하지만..(동서는 명절날 안 옴.돈 부탁할 때만 옴. 제사 음식 제가 다함.) 다른 날은 가급적 남편만 보내고 싶네요.남들 보기도 그렇고 속사정은 서로 안 좋지만..그래도 남편 부모고,내 부모 욕 먹이기 싫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좋은 구경 시켜 드리고 자주 감..자주 가서 맛난 거 사 가고,외식하고,남편 ㅅㄲ는 안 갈려고 하는 거 내가 억지로 가자해서 가는 건데..(결과는 매우 좋음.늘 이런 식임.)모든 경비는 우리가 냄.돈 아예 안 쓰심. 그런 일도 올해부터는 가급적 자제하고 안하려고요. 어쨌던,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젠 본인의 인생을 살고, 어느 누구 눈치 보지 말고,삽시다. 단순한 몇 가지 이야기일뿐, 대한민국 며느리들, 화병 나는 거 이루 말로 다 못 합니다. 힘내세요~~
@손인석-x3i
@손인석-x3i 10 ай бұрын
10분만 두들겨주면 눈물바다가 될 지경까지 왜그렇게 사셨나요?그런 인생은 잘못된 인생이예요 남녀차별, 남존여비사상에 물든 더러운 사회의 단면이네요
@조미숙-n4k
@조미숙-n4k 9 ай бұрын
​@@홍콩야자와 그렇게 살았어요 ? 지금부터 그렇게 살지마세요 돌발행동 좀 하세요 욕도 좀하고요 이엄니한테 고항도 치고요 당신같은 착한 며느리들 때문에 저런 희귀한 인간들이 스트레스 주잖아요 제발 지금부터 깨어나십시요 본인돈은 절대 써지 마세요 제발요 ㅎ ㅎ
@헤세드-f5t
@헤세드-f5t 10 ай бұрын
시댁에서의 자리와 위치는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희생하면서해봐야 아무소용없어요 가지마세요 당당해지세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김윤배팀장님 박수~~😊
@러블리-k6s
@러블리-k6s 10 ай бұрын
전혀 도움없이 결혼했고, 남편 축의금까지 내놓으라는 시아버님과 신혼초부터 생활비 안준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의 막말과 무시에 더이상 못 참겠어서 남편과 이혼할 결심까지 하고, 15년차에 할 말했더니 친정 부모님까지 들먹거리길래 아예 연 끊고 산지 5년 넘었네요. 무식하면 답 없어요.
@화지-u8g
@화지-u8g 10 ай бұрын
제심정을 알아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게다가 아니에요 정말 기고만장 합니다 오죽하면 집사는데 돈을다 써놓고 애만 데리고 몸만 나왔겠어요 애아빠는 술먹으면 폭언 폭행 칼부림까지 해서 참고참고 살다 못살고 나온거에요
@sunneyjang9038
@sunneyjang9038 10 ай бұрын
남이라도 며느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왜 하필 김장할때 돌아가셨나니요!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도 모르는 사람들이네 반드시 시부모도 돌아가실때 그대로 받으세요
@youngs2593
@youngs2593 10 ай бұрын
사람의 인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 못된 인간을 자주만나면 자식까지 본받을까 무섭네요. 단절이 답
@라라숲
@라라숲 10 ай бұрын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고 대접만 받으려는 인간들..정말 싫음.. 며느리는 무슨 집안 대소사때 음식하고 설거지나 하는 도우미정도로 생각하고 중요한일들은 며느리는 싹 무시한채 지들핏줄끼리만 꽁냥꽁냥..기분 참 더러워요.. 일할때나 며느리 찾고.. 이런 어른같지도 같은 무지한 시부모들이 아직도 넘 많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이런인간들 어른대접 받을 자격없으니 싹무시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순종하고 잘할수록 더 무시하는 인간들..
@제니퍼줄리
@제니퍼줄리 10 ай бұрын
시댁 김장날~새벽부터 일어나서 배추 헹구고 김장 마무리 다한 다음에 친정 김장 있어서 가보겠다고 했더니 왜 하필 오늘 김장하시냐고 핀잔주더라..😢 친정김장은 시댁김장 스케줄도 피해서 잡아야하는건가?😅
@양율석
@양율석 10 ай бұрын
못된 시어른들 만났네~ 신랑은 역할도 안하고 뭐했어요 며느님 늦게라도 복 받을꺼요 인간이하 시어른들 벌 받을꺼요
@이진명-w7f
@이진명-w7f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럴땐 남편의 중재자 역할이 필요한데!ㅠㅠ
@가을-j8v
@가을-j8v 10 ай бұрын
남편은 남의편 이더라구요. 남편이 나이먹으니 변하지만 그냥싫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있으나 마나한 존재들입니다. 결국은 자신 혼자만 남으니 건강챙기시고 본인을 위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scorpio5358
@scorpio5358 10 ай бұрын
자신이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복이고 뭐고 없어요.
@jinjinjin0422
@jinjinjin0422 10 ай бұрын
이혼하세요 다 손절하구여 특히 친정집 부모도 다 연끊으세요 부모가 자식을 저런식으로 대하니 시부모들도 사람취급안해주지 그리구 저 시부모 인간이 아니네 남편이 젤 나빠 그인간도 안보구 사세요, 이제 40대인대 앞날이 길어요 이혼하시구 행복하게 사세요. 요즘 저런 취급받으면서 사시나
@이삼숙-y3m
@이삼숙-y3m 10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랑 비슷한 분이네요ㆍ저희 아래 동서의 아빠가 돌아가신날ㆍ울며 문앞 나서는 동서에게 ᆢ시어머니는 하필 내 생일 전날 돌아가셔서ㆍ내년부터 내 생일밥 못 받아먹겠네ᆢ라고 하셨다ㆍ
@경강희
@경강희 2 ай бұрын
소름돋네요
@손샤인-x3n
@손샤인-x3n 10 ай бұрын
응원해요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저도 25년차 입니다 한2~3년전부터 조금씩 저를 먼저 생각하기 시작했네요
@냐리-q8y
@냐리-q8y 10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세월 금방갑니다 이제부터 나자신을 돌아보시고 챙기세요~~
@유선옥-w2n
@유선옥-w2n 10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시댁사람들은 잘하면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변하지 않고 하고 있어요. 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본인인생 사시고 시댁에 가지마세요. 내건강이 내행복이 최고예요
@깡쌤-g7v
@깡쌤-g7v 10 ай бұрын
아니 아들관리를 똑바로하셔야지 어이가없네요..ㅋㅋ 위자료청구 듬뿍하셔서 자식들과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니 진짜 들을수록 너무 화가나네요🤬
@김현숙-z4x3w
@김현숙-z4x3w 10 ай бұрын
불편한게 싫어서 참고 살면 개선되는게 없어요 한번 크게 싸우고 한 2년 안보면 어른들 성격이 좀 다운 되시던데
@메이jun
@메이jun 10 ай бұрын
내친구도 딱 이랬어요 독한맘먹고 결국 시부모 두손들었어요
@heesunroh5329
@heesunroh5329 10 ай бұрын
동감
@jjinggggg
@jjinggggg 10 ай бұрын
공감
@gygwh1302
@gygwh1302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저런 시모들 많아요 전국민적으로 교육좀 시켜야돼요
@희희-i5s
@희희-i5s 10 ай бұрын
명절인 날엔 시집간 딸은 기다리면서 며느리한테는 친정가라는 말은 안하는 심통맞은 시어메들...
@정정선-u7f
@정정선-u7f 10 ай бұрын
시댁 제 정신인 사람이 없네요ㅠㅠ
@jslee8523
@jslee8523 10 ай бұрын
맘 아프네요..편하게 사세요 안가셔도 됩니다.
@장경아-i9g
@장경아-i9g 10 ай бұрын
진정한 콩가루집안이네요...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10 ай бұрын
짜증나는 이런시댁 있었습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저 또한 비슷 ㅜㅜ자세한건 창피해서 안하고 삽니다.짜증나네요 나이들어보니 이제서야 화납니다 강하게 마음먹고 선을 그으세요..전 다른이유로 안간지 좀됐어요 참지마세요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10 ай бұрын
자기자식만 전부인 이런시부모 절대 안바뀝니다. 나이들어 그래도시어머니 안쓰러워 여기며 좋은맘으로 가까이했으나 아들이 큰잘못을 해도 며느리탓을 하더군요 그래서 끊어버렸습니다. 신혼초 갑질하던 시부모 남편 생각하면 이혼하고 싶죠
@sunneypink4259
@sunneypink4259 10 ай бұрын
저는 딸만 셋인데 시댁에 가면 늘 시모께서 첩을 정해야 아들 낳는다고 아들한테 말하더라구요 딸들이 울때마다 무슨유세로 우냐고 야단치고 그이상 심한일 너무 많았지만 참고 살았더니 이제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병든몸만 남아서 억울할때가 생각나네요 한평생 살아내는건 누구나 쉽지않아서 잘 지혜롭게 살아야 덜 힘들듯 합니다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10 ай бұрын
@@sunneypink4259 힘내세요❤
@손순옥-n7h
@손순옥-n7h 10 ай бұрын
고마움도. 사람귀한줄 모르는 시가가족 입니다. 손절이 답이고 엄마가 우뚝서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JR-ol9ir
@JR-ol9ir 10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무식하고 상식 없는 시 부모들한테 당하고 사신 긴세월이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지금 주저 마시고 지금 이라도 손절 하시고 치유 받으시고 본인에 행복을 찾아가세요. 아직도 살 세월이 많이 남았어요. 아이들이 착해서 천만다행 입니다.
@shs03821송화용
@shs03821송화용 10 ай бұрын
무식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학대하고 무식하다고 저런짓을합니까? 중범죄 버금가는 아주 못된 학대라 봅니다
@김보석-e6z
@김보석-e6z 10 ай бұрын
아이구 너무 힘들고 아프셨겠어요 이제 행복하게만 사시길 바래요 ❤
@행복해-z6p
@행복해-z6p 10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 25주년 지났는데 요즘 시대에 저런 대접 받는 사람이 있다네 너무 놀라워요. 우찌 참고 살으셨는지요 지금이라도 쓰레기들 버리세요 제가 화가 넘 나네요😡
@yeong20
@yeong20 10 ай бұрын
진즉 이혼해야지.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이제와서 이런들 무슨 소용있나
@김애니-q1q
@김애니-q1q 10 ай бұрын
착하면 짓밟는게 한국시어머니다 그만 당하고 시대과 연 끊어요
@김인숙-x7q
@김인숙-x7q 10 ай бұрын
우리 시댁이랑 삐까삐까네 저도 사랑과 전쟁은 새발의피예요ㅠ 진짜 엽기적이예요 이젠 저도 맘 독하게 먹으려구요
@한정은-r4c
@한정은-r4c 10 ай бұрын
와40대에 이런 며느리가있다니 .. 그저놀랍기만하다
@조미숙-n4k
@조미숙-n4k 9 ай бұрын
너무 절은 나이인데요 지금 당장 사댁 차단하고 행동 하에요 제발 깨어나십시요
@suyeon379
@suyeon379 10 ай бұрын
자신을 위해서만 사세요 할만큼 했으니 손절하세요 욕 나온다
@쑤기-h3p
@쑤기-h3p 10 ай бұрын
하나를주면 열을바라는게 시댁이다 잘해주니 조금만못해도 섭섭해하고 뭐라하더이다 애들 컸으면 손절하시길
@이경덕-j5z
@이경덕-j5z 10 ай бұрын
이 사연의 주인공은 너무 어려서 시집왔기때문에, 친정식구가 와서. 시댁을 뒤덮었으면. 이렇게 살지않았을것입니다. 여자는 친정이 가난해도. 친정식구가 물러터져도 이런 학대를 당합니다.
@aiden302kr
@aiden302kr 10 ай бұрын
각자 부모에게 각자 잘하면됨
@노다지-m6e
@노다지-m6e 10 ай бұрын
어떤며느리가 이리도못되쳐먹은시부모한테잘할수있겠나요 며느리분마음이참좋으신분이네요 안타까운건 본인을사랑을안하고사셨네요 지금도안늦었어 명절절데가지마세요 앞으로본인위해서사세요
@블랙러시안-w2h
@블랙러시안-w2h 10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계속받으니 어느새 공황장애 증상 나타나고, 몇년을 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더라구요...대상포진까지...결국엔 아픈건 나입니다. 다행히도 몇년째부터 시가로부터 몸과 맘을 멀리했더니 지금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이었거든요...어려서 결혼해서 그냥 네네하고 살았더니 잘해도 고맙단 소리 한마디없구, 더 바라더라구요...연세가 많으신데 내가 이래도 되는건지 죄책감도 많이들지만...그전에 내가 죽겠더라고요...본인 먼저 챙기시고 힘내세요! 사람은 죽을때까지 잘 안변합니다.
@나가자앞으로
@나가자앞으로 10 ай бұрын
실제 조선시대에는 설사 16세기 중반부터 시집살이가 정착되고, 여성에 대한 억압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나름 며느리를 존중했고, 되려 며느리를 함부로 살인하거나 학대할 경우 손가락질 당하거나 당시로서는 치욕적인 방식으로 사형당했어요 솔직히 요즘도 이어지는 며느리 괴롭히는 방식을 보면 조선시대에도 용납 안하는 것 천지인데 남편의 부모들의 인성이 천박해서인가요 아님 어디 일제시기에 일본인들에게 잘못된걸 전통이랍시고 배워서 그런가요
@yaena1004
@yaena1004 10 ай бұрын
시댁식구들중 남편이 제일 나쁜놈이네
@너그리고나-d9m
@너그리고나-d9m 10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나이는 제가 몇살 많지만요 전 지금 결혼 24년차이고 금융권 종사자였는데 나 좋단 남자들 다 버리고 제일 잘챙겨 줄것 같아서 결혼했더니 상견례자리에서 막말하는 시어머니때문에 (상견례에 시어머니와 시고모님만 오심 시누이 30대 시아주버니 미혼 안옴)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랑 손잡고 울었어요 큰아들 장가도 못갔는데 동생이 먼저 간다는게 구박의 이유였어요 그때 파혼을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제가 워낙 착할때라서 다 참았지요 결혼 준비 과정서 한복 맞출때 원앙침구 필요없다고 10번도 사양했는데 받으라고 하도 강요해서 어쩔수 없이 받았지요 시어머니 이불자리 그럼 해드린다니 난 너한테 안 받는다 큰아들 며느리 보면그때 받는다( 그때는 월급이 100만원 시절 이불값이 35만원이었네요) 그리고 다음날 남편이 원앙침구도 왜 받았냐고 따질길래 어머니만 계속 하라고 하시고 내가 거절을 10번 했다 어쩔수 없이 받았다 하니 울 엄마는 니가 눈치 없이 받더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멘붕 우리 시어머니 앞과 뒤가 전혀 다른 사람인거 알았어야 했는데 우리 친청엄마 시어머니 콧대 높다고 이바지 음식 100만원어치 최고급으로 다 준비하고 친정 숙모님들 솜씨 좋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 준비해주시고(지금도 숙모님들과는 친해요 ) 그렇게 살아보니 눈물 날일이 더 많더라고요 남편이 남의편이고 울 엄마 살면 얼마나 사냐고 하고 차로 5분거리 시댁 친정도 10분거리 친정은 항상 명절때 잠깐 인사만 하고 점심한끼 먹고 다시 시댁으로 컴백 시댁은 기본 2박하고 시누이 올때 챙겨 줘여한다고 못 가게 하고 24년동안 남편이 친정집에서 잠을 잔거 딱 1번이고 친정엄마 생일 병원 입원해도 전화 한번을 안했어요 하라고도 해도 안함 전 시어머니 생신상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했고 2호 임신때 유산 끼가 있었서 생신상 못 한다고 식당서 먹자니 안된다고 난리 결국 제가 손수 다 차리고 그 다은날 하혈해서 산부과 가서 호로몬제 맞고 결혼 8년차에 제가 아파서 암보험금 1억 받았고 그 돈으로 땅구매해서 빚내고 건물 올리고 식당을 시작했지요 제가 울엄마 닮아서 음식 솜씨가 엄청좋아요 양가 도움없이 지금은 성공해서 좋은 상가 하나랑 상가주택 총 2개의 상가를 가지고 있지만요 저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암환자인데도 남편보다 더 일을 많이 했고 옷도 잘 안 사입고 살았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랑 시누이의 저를 무시하는 발언은 최근까지 이어졌네요 저 직장생활과 친구들사이에서는 일잘하고 똑똑하다는 말만 듣던 살던 저예요 중간중간 역대급 사연도 많지만요 시어머니께서 장사에 보탬이 되시라고 농사를 지어서 주세요 그걸 가지러는 항상 제가 갔고 철마다 고추따고 고구마캐기 배추 500포기도 제가 뽑아서 차에 실고 나오고 양이 많다고 팔아 달라서 제가 그날 200포기 뽑고 남편 친구 가게에 100포기 배달까지 하고 그러고 살았지만 돌아온 건 욕이멌어요 한해는 배추농사가 잘 안되었다고 걱정하시는 시어머님 그래서 어째요? 어머니 김장하실거는 되세요?라고 물음(시누이가 친정와서 김장하고 가심 우린 친정서 김장해주심) 배추가 없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아버님 제사날 사건 터짐 11월 말이었는데 시누이가 대뜸 올케 울엄마꺼가 더러워?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왜 우리 엄마가 힘들게 배추농사 지었는데 안가져가??? 와~~~~거기서 내가 빡침 내가 시댁에 착하게 할 필요가 없구나 그때 느낌 어머니께서 배추가 잘 안되어 쓸게 없다고 하셨고 배추가 언제 알이 차는지 난 농사를 안지어 봐서 모른다 배추 갔다 쓰라고 말슴하셨으면 왔죠 아들과 동생인 남편한테는 한마디도 못하고 엄한 며느리와 올케인 나한테 야단을 치고 따지더군요 그말을 듣고도 남의편. 놈은 가만히 입닫고 있음(시댁에서 울 남편이 대장처럼 행동해요) 시아주버니 듣더니 이건 엄마가 잘못한건데라고 편들어 주대요 ㅋ 그이후에 밭에 가는건 남편 다 시키고 시어머니 생신상도 안차려 드리고 안부도 3남매가 다 알아서 하라고 함 저 어머니 아프다고 하면 하던일 다 던지고 제가 모시고 다녀서 병원 간호사들이 딸이냐고 물어 볼 정도였어요 주2회 치료도 제가 모시고 다니고 응급일때도 제가 모시고 가고 얼마전 신장염이 의심이(증세 검색하니 신장염) 되어 아프시다고 해서 종합병원 모시고 가서 대기중이섰고 전 바빠서 아주버님이 오실수 있음 오시라고 했다니 금방 뒤따라서 와주심 근데 시어머니 큰아들 보더니 니가 왜 여기에 오냐고 넌 왜 큰아들 불렸냐고 야단을 치더군요 와 여기서 또 빡침 저 요즘은 할말 다 하고 시누이 시어머니 시아주버니한테 기 안죽고 사는데 아직도 시집식구들은 절대로 안 변하더라고요 울 시어머니 동네에서는 세상 착한 할머니로 유명한데 며느리한테는 진짜 막말 대마왕이시고요 울 시누이 울엄막 설마 ?? 안그랬을거야 라고 하고요 울엄마만큼 착한 시어머니가 어디 있냐고 하길래 어어니 착한 시어머니 아니다고 지금까지 있어던 일 다 말하니 그럴리가 없다네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했어요 좋은 시어머니와 나쁜 시어머니는 딸이 평가하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평가하는거라고 며느리가 좋은 시어머니시구나 느껴야 좋은 시어머니라고 저 제 주위에 저희 시어머니 같은 못 봤어요 예전엔 명절이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명절에도 3시간만 시댁에 있다가 오니 너무좋아요 물론 친정도 3시간만 있다 오고요 식당을 해서 명절에도 장사를 계속 했었거든요 8년동안 휴무없이 살았답니다 대한민국 며느리님들 힘내시고요 막말 참지 마시고 할말 하고 사세요
@jjk201
@jjk201 10 ай бұрын
왜 살았을까.이런 어른들도 있구나. 믿기지가 않네요.
@요가-f6v
@요가-f6v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이런 시댁이 있다니 며느리 속이 새까맣게 탔겠네요! 내아들이 소중한 만큼 #며느리도 사돈집 #귀한_딸입니다!! 저도 며느리 봤지만 넝쿨채 들어온 복덩이 입니다!! 예쁘게 보면 다 예쁩니다! 맞벌이 하는 아들부부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랑하며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며느리도 내자식 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저도 매서운 시어머니 만나서 모진 시집살이 당했는데 저는 며느리 들이면 정말 잘해줘야 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며느리 맞은지 10년이 됐지만 해가 갈수록 정말 며느리가 예뻐요!! 유진아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이진명-w7f
@이진명-w7f 10 ай бұрын
이제 아이들도 성인일덴데 이혼하세요!!! 이혼!!!😡
@박은정-v8e
@박은정-v8e 10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심지어 시누가 4명이나 더 있었어요~ 12년전 시댁과 인연 끊었어요~극도의 스트레스로 암도 왔었고 정신과 치료도 받았어요~이제와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는건 제 자신에게 화가 나더군요…좀 더 일찍 용기를 낼 껄…좀 더 일찍 인연을 놓을껄 싶었어요…용기 내세요…전 시댁식구 13명에게 당하고 10년 가까이를 지냈어요…전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그랬어요…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10 ай бұрын
친정쪽이 못살면 좀 있는 시부모님들 진짜 무시에 구박하는 집들 은근 많더라구요!
@김일선-r9r
@김일선-r9r 10 ай бұрын
무식한 시집에서 참고 죽도록 잘해줘봐야 소용없어요.저는 40여년을 4형제 막내인데 시부모들이 너무 같이 살고싶어해서 다 자식인데 하고 모시고 대꾸도 못하고 살았어요.제 경험입니다.무식한 시댁에 잘해주지말고 더 무시당하지말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나를위해 사세요.백번 잘해줘봐야 나자신만 괴로워요.빨리 털고 해방하세요.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엄마도 막내며늘로 33년 모시고 사셨어요 다 돌아가시고 자식들 독립후 19년간 아빠와 두분이서만 살고계시니 건강하셔서 다행이지요 나도 막내며늘,,신혼초 같이살고 싶다는 표시를 하기에 단호히 거부의사 밝힘,,,난 그때도 대단하게 두말못하게 자름 😅
@건강과필라테스
@건강과필라테스 10 ай бұрын
천박한 것들은 더 무시 짓밟는다! 정답!
@smo3460
@smo3460 10 ай бұрын
저런남편믿고살다니ㅡ 애하나생겼을때 이혼해야지 아휴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산삼-t1l
@산삼-t1l 10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34년 견디다 못해 그후 마음도 닫고 발길도 끊고 삽니다. 이런 프로나 드라마에서 시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숨이 막혀옵니다. 시댁 식구들 안보고 살아온 10년 이젠 나를 찾고 내중심으로 삽니다. 나 자신을 사랑 하세요❤
@강나루-h2x
@강나루-h2x 10 ай бұрын
김장하는날 왜 하필 니 아버지 돌아기시냐는 시에미말 듣는순간 김장김치 포기째 들고 시에미 쌍판때기 갈겨버려도 정당방위인데 몰르셨나보네요. ㅋ. ㅋ
@user-jt3zm1rv9l
@user-jt3zm1rv9l 10 ай бұрын
애들도 다 키웠으니 시댁 이제 가지 마세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그때 이혼 하시구요
@세인-t3m
@세인-t3m 10 ай бұрын
나랑사연이 너무똑같네요 그렇게 참고살필요 없더라구요 25년 시댁가다가 멫년안갔더니 시어머니도 달라지더라구요 안내려가야 아쉬운걸 압니다 중간에서 구경만한 남편탓 100프로 우리집남편도 시어머니가 온갖폭언다해도 구경만하더라구요 부모도 문제지만 남편이 등신입니다 이갈리는시댁 지금 요양원 계시는데 불쌍하지도 않네요 나처럼 등신처럼 참고만 살았네요 이제부터라도 본인인생 사세요 시댁도 내려가지말고 펑생 가슴에 응어리 지고 분노만 남더라구요
@하늘김-o6g1o
@하늘김-o6g1o 10 ай бұрын
아~~속쌍하네요 우리아빠돌아가실때도 시댁식구 그누구도오지않코 아주버니란가족들은 전화도안왔는데 갑자기 이걸보니 복받치네요
@송아지-x4i
@송아지-x4i 10 ай бұрын
손절하세요 아님 이혼하셔요 제발 그러다 내가 아파요ㅠㅠ 애들도 컸으니 아빠랑 살라하고 나오세요 남편과 시댁 달라지지 않습니다 미루지 마시길~~~
@부영-g5c
@부영-g5c 10 ай бұрын
나도 곧 시어머니 될 나이지만 그런집에서 어떻게 살았나요? 완전 개시댁이네요
@내사랑고앵쓰들
@내사랑고앵쓰들 10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희 신랑도 모든 갈등에대한 중재역할은 커녕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의 회피로만 방관했죠 그런데 여기 시부모가 약간 더 심하네요 아마도 며느리님 트라우마가 엄청 많겠어요 이건 당해보고 겪어바야알아요 저는 지금 병이와서 많이 안좋은데 시어머니 말한마디로 시작됬죠 참고 살아왔지만 한계점에 다다르니 결국 몸으로 터지더라구요 이런 시부모들 잘해줄 필요없어요 사연자님을 아끼고 사랑해줄수 있는 방법부터 찾으세요 그런 부류의 비인성적인 사람들은 강하게 같이 할땐하고 본인을 지킬수 있는 것부터 생각하세요 나중에 심리적인 압박과 불안 정서적 불안감.초조 우울증.공포심확장등으로 누적되면 저처럼 병와요 꼭 본인을 먼저 지키세요 ~
@김수정-z2p1m
@김수정-z2p1m 10 ай бұрын
한번 태어난 인생입니다 마음 굳게 먹고 본인 인생 사십시요
@산전수전-j9m
@산전수전-j9m 10 ай бұрын
저는 손자얻기위해 필요한 씨받이 같은 존재였어요 손자보고나서 허구헌날 이혼노래 부르더군요 주변에 내가 죽고 자기, 아들 손자 셋이서 재미지게 살고싶다고 나발불고 다니고 차도 내가 찬다는 심정으로 이혼준비 착착하다가 둘째가 대학입학시 보기좋게 차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하데요 재산분할포기하니 그제야 이혼도장 찍어주더군요 딸을 데리고 있으니 반지하 보증금이라도 줄줄 알았더니 알뜰하게 재산엄청 불려주고 빈몸으로 나왔어요 지금 혼자서 속 편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그대로 살았으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듯~
@사랑이_g
@사랑이_g 10 ай бұрын
시댁일은 평생 상처로 남아요~표현 정확히하시고 남편분 역활도 중요해요~안보고 살아도 표현은 정확히 하고 살아야 알아요
@유정이-k3c2o
@유정이-k3c2o 10 ай бұрын
너무착하십니다 착한면 착한만큼 당하는겁니다 할소리는하고 살아야 아 저것이 저런면이 있었네하면서 더이상 나한테 함부로 못하는겁니다.
@산전수전-j9m
@산전수전-j9m 10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내를 소중하게 여기면 시가식구들 절대 그렇게 못해요 남동생 누나 셋인데 올캐 건더리면 미친개가 되니 아무도 뭐라 못해요
@이수-f1w
@이수-f1w 10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같아요. 저도 아들 못났다고 차별받고 구박 받으며 살았어요. 아들 못난 며느리는 아무것도 없다.시며 재산 미리 상속받은 형제는 잘 살고 있습니다. 내가 참을수 있었던것은 남편이 딱! 한번 가족들 앞에서 크게 엎었거든요. 친정아버지 코로나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49제사 지내고온날 김장해야할 배추를 내 몫이라고 남겨두신걸보고 엄청 울었어요.~ㅜㅜ 참고로 친정에서 김장김치는 갖다먹습니다. 다행히 시누들이 그런 엄마를 부끄러워했던것 같아요. 제일 상처가 되었던것은 그런 차별과 구박을 지켜본 동서가 시부모님이 하신것들을 그대로 따라해서 나를 호구취급하고 무례하게 대했다는거예요. 예를 들면 내가 시집살이 시켰냐. 그럼 너도 아들 낳지. 억울하면 도련님이랑 이혼해라. 등등... 남편도 다른가족들도 직접 당해보지 않아서 인지 다들 두며느리 눈치보며 쉬쉬하는 분위기예요. 남편이 나를 소중히 여기고 먼저 선긋기를 했다면 이런 경우가 있었을까? 생각들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내가 선긋기하고 거리두기하며 지내지만 아직까지도 그 상처는 오래갑니다. 내가 아니어도 꼬옥 그대로 무례함들을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김수국-t9n
@김수국-t9n 10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남편 한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남편이 아내를 보호 했으면 시부모가 절대 며느리 한테 함부로 못 합니다..남편복이 없는거에요
@수영-w4p
@수영-w4p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살도록 남편은 뭐하고 있었는지.. . 노예로 사신거네요 ㅜ 하실만큼 하셨는데 제발 이제라도 절연하세요. 본인위해서 사세요.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아주 비열한 사람들이니 당당히 대응하세요. 그 사람들 꼭 죄받을겁니다.
@박정화-o4u
@박정화-o4u 4 ай бұрын
69 세 입니다 . 시집살이. 갑질 하는것들 아주 쓰레기.인성입니다 .자격지심 많은 사람들 입니다. 못 배우고 가정교육 없이 자란사람들입니다 .가지마십시요 . 끝까지 시집 식구 무시하고 사세요 , 의절하고 사십시요,
@ekma80
@ekma80 10 ай бұрын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합니다. 하필이면 왜 김장때 돌아가시냐고? 허허 남편놈도 그부모에 그자식이네요
@헤라-x6f
@헤라-x6f 10 ай бұрын
악을쓰고 한번 대들었더니 달라지시고 미안하다고 눈물보이시대요. 큰아이 4살 작은아이8개월때부터 아버님제사 맡기고 아들휴가때마다 집에오시고 휴가한번못가고 35년살았는데 잘못은, 할말못하고 참고산 내탓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김옥희-t5h9m
@김옥희-t5h9m 10 ай бұрын
사람은 물렁하면 몰짱하게 봅니다 이제 본인감정에 충실하세요
@김제이-p4i
@김제이-p4i 10 ай бұрын
추석 3일전 돌아가신 친정엄마께 명절에 다치고 명절에 죽었다고 난리를 치던 시모..차례지내야 된다고 시집식구중 그누구도 장례식에 오지 않았고 이 트집 저트집 다 잡고 난리에 홧병으로 메니에르와 공황장애 약 먹으며 견뎠다는..죽을것 같아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으나 애들도 어리고 남편이 빌고 빌어 이혼은 안하고 살지만..참..당연히 나는 발길을 끊었고 아이들과 남편만 왕래를 한다는..명절이나 시부모 생일에 온가족이 시가에 가면 덩그러니 나 혼자남아 이렇게 사는게 맞는지..모르겠다는..
@미정김-h7u
@미정김-h7u 10 ай бұрын
이분 사연듣고 잊고 있던 세월이 떠올라 화가 올라오네요 재혼 햇는데 시모가 제가 맘에 안든다며 제사때 일하는 내가들을 정도로 저나로 좋은 혼처 두고 저런거 데려 왓다고 하시던거 기억납니다 큰며늘 작은 며늘 시모 싫다고 오지 않아 혼자 십년 넘게 명절 생일 다 챙겨도 아들만 없으면 수모를 주더라구요 지금은 시부 돌아가시고 시모는 요양원 계신데 아무도 가보는 자식이 없더라구요 어른으로서 덕을 베풀고 살믄 조으실걸 싶네요
@별꽃나무-e8d
@별꽃나무-e8d 10 ай бұрын
믿지못할정도로 이상한 일이고 못된 일이니 끊으십시오 나를위해 결단을 내려야 남편 한테도 대접받아요 팔십에 이혼한분도 왜하겠어요 나쁜버릇 안고치니 죽어도 호적이라도 독립 하겠다는거 아니겠어요
@TORYNIM
@TORYNIM 10 ай бұрын
무래한 사람들은 변하지 안아요 안보고 사는게 답이에요
@백선진-p1p
@백선진-p1p 10 ай бұрын
이런집안이라면 아이셋 낳고 며느리로 할일다했다면 이혼이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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