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사실 숨기고 말 안 한 아들, 갑자기 데려온 며느리에 분통터진 시어머니 게다가 시댁 식구 모인 자리에서 말실수를 하는데…｜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띠로리-t6x]

엄청 개방적이네 ㅋㅋㅋㅋ아들이 그냥 밀어 붙인거네 나도 내아들 같았으면 억장이 무너졌을듯

[@피넛버터크런치]

충분히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되는데? 내아들이었어도 진짜 개어이없을듯...

[@suep7896]

1년짜리 오픈티켓을 사서 외국에 갔다가 남편을 만나 한국행 티켓을 버리고 일본으로 들어가버렸음. 그러자 약 5년동안 한국 입국거부당함ㅋ 우리부모님이 저런 기분이었겠구나 조금 공감이 되는....ㅎ

[@una6762]

서양 문화 참 배려 많아요. 사람을 존중합니다. 저도 다문화인데 살면서 정말 인격적으로 존경받고 삽니다. 그 사람들 순수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래요.

[@user-fk8kf6fq1p]

아들도 다 생각이 있었네요. 자식도 속으로만 사랑하세요. 눈빛에서 다 드러나니까 괜찮아요.

[@yongyong8713]

한국은 이혼하면 치고박고 싸우고 다신 연락도 안하고 안본다. 미국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재혼 삼혼해도 서로 만나고 자식들도 소개 해주는 문화다. 결혼은 자식이 하는것이고 자식의 삶이다. 부모가 살아주는 삶이 아니다. 결혼하기 싫어하는 풍조인데 결혼한다니 얼마나 고마운가...

[@리브가-j2m]

중동여자네. 아랍여자 장난 아님. 엄만 먹고 살아야 해서 일가는데 어린애 같은 대화 원하는 중동여자

[@Linda-sx4yq]

자식인생 대신 살 것 아니잖아요. 왜 못해요 뭐가 잘못인가요. 한국도 장난 아닙니다. 고전관엽 버리세요 미국에는 죽은 사람 앞에 절하는 법 없습니다. 나는 한국 시어머니와 장모를 두고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마국에서는 저렇게 간섭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주장 당강하게 하고 삽니다. 잔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자식과의 거리를 멀리하지 않습니다.

[@HL--li5us]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아들래미 사고의 기준과 행동이 이러하면 호적파서 독립적으로 나가 살게 하시는게 맞는듯 싶네요!? 아들도 이혼한 어머니와의 관계가 평범한 거 같지는 않고... 암튼 나같으면 내 아들이 이렇다면 호적파고 관계정리합니다. 이 또한 나와 내 가족과 친인척들의 인륜이자 뿌리이고 삶의 토대인데... 우리의 공동체 체제에서 생활하면서 상대의 문화만을 우선시하고 따르겠다면 그렇게 살도록 배려해줘야죠!~ 성장시킨 존재 환경을 부정하면....😂

[@kannyyun6705]

미국 아이 들에게 그런 이야기 감추라는것은 ㄱ거짓말을 하고 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국제결혼 했는데 저에딸은 누가 물으면 족보 다 나옴니다 증조 조부님 국적 할아버지 할머니국적 엄마 아빠 국적 다 나옴니다 부끄러운거 아님니다.

[@맛써니-w4i]

우리나라도 재혼가정 많고 허물도 아님. 미국부모님얘기

[@띠로리-t6x]

허물아니라구요? 님 자식이 재혼가정 며느리나 사위 데려와도?

[@heyyeunkim3059]

자랑도 아니고

[@yerimyu6464]

자녀혼인관계가 왜 그 부모님에 의해 파탄나게하는지 알겠네요 시어머니마음 십분이해하나 문화를 모른다고해도 기본적인 사람에대한 배려 이해 하려는 모습도안보이고 성격도 급하시고

[@katelynnchoi5880]

아드님이!짠하네요 정많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