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개월! 시어머니의 치매를 알게되었다! 도망가고 싶어요

이유엽 : 010 217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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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9752]

이번은 도사님편 못들겠네요 내딸이면 바로 데리고 옵니다 반대로 여자분 엄마를 사위보고 책임지라면 할까요

[@user-ti2ye6mz3x]

도사님도 남자이니 시월드가 얼마나 끔찍한지는 공감제로인듯

[@Zapdaguriguri_9090]

치매환자 오래 병간호해본 사람으로써 마냥 사례자 욕은 못하겠어요. 진짜 힘들거든요. 저 사례자는 아마 그걸 다 겪어봤으니 무섭고 두려운 심정 드는게 당연할겁니다. 다만 남편과 좀 심도깊은 상의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user-ti2ye6mz3x]

사랑에 눈멀어서 지옥길 선택하지않길바람 사랑의 유효기간은 생각보다 짧으니깐

[@Dalza5632]

사연은 아직 다 못봤는데 친어머니도 아니고 결혼 3개월차고 그 동안 친엄마 병간호도 지쳤을테고 본인 인생이 있는데 도망치고싶은 생각... 나라도 들 수 있을 거 같다.

[@user-ti2ye6mz3x]

나라면 혼신하기전 도망갔을듯 간병피하려고 한결혼인데 결혼해서까지 시달리고싶지않은마음 공감

[@Fly_Human]

그러게요ㅜ

[@user-xv5ci2uo5e]

니도 늙고 병들수 있고 하루 사이 사고로 병신 될수도 있단 생각은 않냐?💀

[@BEN-hz4bo]

요양원에 보내는것이 버리는거라고? 천만에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삶에 지치고 돈 문제 생기고 자식도 지쳐가며 부모를 안좋은 기억으로 남기기 전에 전문요양기관에 맡기시고 돈 벌며 병원비 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서 만나 뵙고 오는게 나아요. 고려장도 아니고 무슨 이런 소리를...

[@user-ti2ye6mz3x]

굳이 지옥길갈필요는 없다고봄 더군다나 남의부모까지 봉양해야한다면 넘가엽잖아요

[@user-nh1zc7zj7s]

사연자분입장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됩니다 도사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저는 사연자분편입니다

[@user-ti2ye6mz3x]

나두이번사연은 사연자편들고싶네요ㅎㅎ

[@user-tj6tb8gk8j]

여린 젊은 청춘에게 저게 할 소리인가 싶네 여자분이 상처 더 안받았으면 좋겠어요 신이 정녕 저런말을 한다고?

[@user-ti2ye6mz3x]

이번엔 도사님이 공수잘못내린듯

[@user-nx5vb4ei1i]

살아보니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거 맞구요. 사례자분 이해 합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어요. 사랑요? 딱 유효기간 동안요.

[@user-ti2ye6mz3x]

더군다나 치매시모라는 혹까지 있다면 그사랑 진작에 식고도남음

[@won_knh]

20대고 혼인신고도 안했고 시어머니는 그렇고 그냥 새출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user-ti2ye6mz3x]

혼신안했으니 새출발이답

[@user-oh8jc4ol3m]

전 다 보기도 전에 사연자 얼른 도망가라... 친자식도 힘든데.. 이 상황이면 배우자가 놔줘야지..

[@user-ti2ye6mz3x]

혼신안했으니 몸만빠져나가면 되겠네

[@power_0903]

저도 사례자입장 이해가가네여

[@ekruddl]

도사님 말씀도 맞긴한데 결혼전에 모르고 결혼한거니 저 여자 입장에선 억울할거 같네요 20대면 한창 꾸미고 즐길 나이인데 도피처로 결혼을 선택한것도 잘못된 판단이었고... 친정 시댁 병간호만 하다니 너무 안됐네요;;;;

[@user-ti2ye6mz3x]

전생에업이얼마나 많길래 병간호만 하나싶네요

[@user-mu9cl3ye1f]

20대 초반 밖에 안된 저여자는 이제 좀 행복해지면 안됩니까?ㅜㅜ 사랑 그게 뭐라고 어린애한테 신장 이식해줄 수 있냐고; 남편은 아내한테 똑같이 해줄수 있을까?

[@user-ti2ye6mz3x]

딱봐도 불행할거뻔한데 평생간병이나 하란소리로 들리네 어차피 간병만 할팔자라면 다시 친정으로 복귀해야지

[@user-fh3qh8wz9t]

사례자분 어무니가 알면 억장 무너질듯.. 남편은 공짜간병인 구한건가😭😭 내딸한테 감히 이런소리 절로나오지

[@user-ti2ye6mz3x]

결혼전 모르던사실이라면 사기결혼당한거네

[@user-ti2ye6mz3x]

간병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걍 다시 결혼무르고 어차피 간병할팔자라면 친정부모만 봉양하세요 아직혼신안했고 삼신도 없으니 지금이기회이니 여기서 우물쭈물하면 청춘다버리게되니 잘판단하시고 후회없는 결정하길바래영〰️글고 이번영상은 점사보는 과정에서 도사님이 말실수한부분도 있어보여요 아직20대초반 어린친구한테 가혹한 소리나 하고 좀 실망스럽네요 일반인인 제가봐도 사연자가 불행할거 뻔히보이는데 이번점사에서 현실직시 못하는거보니 잠시나마 신령님 영빨이 떨어진거같구만💢💢

[@user-nx5vb4ei1i]

임신 순간부터 혹여나 잘못될까 노심초사. 낳을 때 목숨걸고 낳고. 내인생 갈아넣어 내목숨보다 귀하디 귀한 내딸. 세상 우주 좋은것 다줘도 신이 와서 날 지옥어 버린다 한들 안바꿀 내딸을. 돈이 풍족해 세상 좋은거 다 못해줘도 남편이나 나나 더 좋은것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세상 무서워 혹시나 나쁜일 생길까봐 전전긍긍하며 금보다 옥보다 귀하게 키운딸 결혼이 뭐라고. 치매시부모 봉양 하라고 키운거 아니에요. 부처님 천신만신 하나님이 와도 안 바꿔요.

[@user-ti2ye6mz3x]

내가친정부모면 딸내미 당장이혼시킨다

[@user-cc8dr3ck8e]

너무 남 얘기하듯이 전혀 사연자 사정이나 입장은 생각안하고 교과서같은 소리만 하고있네요? 저 어린 나이에 여자한테 무슨 조선시대 열녀문같은 소리만 하고있네?

[@user-ti2ye6mz3x]

사연자한테 본인인생 포기하고 남의부모까지 간병하라니 걍죽으란소리지

[@sbpwbxglfhw]

대학도 포기하고 희생한 안타까운 여인네가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다니 간신히 한쪽 남은 날개까지 꺾으려 드는구만

[@user-us6ge8xe7y]

저도 사례자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도덕적 윤리적으로만 보면 결혼 3개월차라도 내부모님 병간호하듯이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십년 이상을 혼자서 시댁에 희생하고 남은건 내몸의 병과 상처뿐이네요..막상 내가 아프니 그들은 모른척 하드라고요..열심히 지혀롭게 산다고 결과가 좋은것도 아닌듯 해요

[@user-ti2ye6mz3x]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user-lx4pe9us2c]

상대방이 나에게 지나치게 잘해주는 것은 10의 9할은 다른 속셈이 있어서입니다 내담자는 내앞에서 엎어지는 상대방만 보고 졸속으로 결혼을 했겠지만 상대방은 공짜 간병인 구한 거예요 게다가 살림도 해주고 잠자리 시중도 들어주니 일석삼조인거죠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덮어놓고 덜컥 결혼한 거예요? 치매 환자 집에있으면 멀쩡하게 살던 부부도 이혼해요 모르고 결혼한 게 진실이면 변호사 찾아가세요 점 보러 올 건 아닌 거 같아요

[@user-ti2ye6mz3x]

사기결혼당했네

[@user-rq6os1qp4h]

저건 기만 아닌가 사연자님 걍 이혼하세요

[@user-ti2ye6mz3x]

사기결혼

[@user-wd8ud5jz5h]

보내는게 맞다 …

[@user-ti2ye6mz3x]

남자가 양심껏 보내줘야지

[@user-wd8ud5jz5h]

@@user-ti2ye6mz3x ㅇㅈ…

[@goldsilvers]

며느리에게 시가에 효도를 강요하지 맙시다. 효도는 셀프로.. 억지로 하는척해도 진심은 아니지요. 남편분은 무급 간병인, 가정부 구하신 듯... 사례자분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실 순 없었는지... 나라면 어린데 저렇게 살라면 도망갈거예요. 딸이면 이혼 시킬거고요. 남편은 치매 장모 모시고 살자면 살까요? 도사님 따님께도 그리 말씀하실지... 도사님 실망...

[@user-ti2ye6mz3x]

거기다 한술더떠서 어린애한테 신장이식까지 운운한거보면 말다했지 걍 지옥불구덩이로 떠미는걸로 보여서 실망

[@user-tn4fj1kt8v]

가족도 아프면 힘든데 시어머니 치매... 나같아도 도망가겠다.. 후.. 저게 왜 잘못된거지 남편은 자기엄마니까 그렇지 어쨋든 시어머니는 남인데...😢

[@user-ti2ye6mz3x]

시모를 친정엄마로 생각하란건 굉장히 무리한요구

[@user-zr3be7ji1g]

여자분 지금이라도 도망치세요 아무도 당신에게 욕못할겁니다 20살꽃띠에 무슨 내엄마 치매간병도 요양원에 모시는데 시엄마치매 간병을하나요 자식들은 뭐하고요 도사님 내딸이라도 그런집에 시집가서 치매시모 간병하며살라고 시집보내실건가요? 내인생 내가사는거에요 본인뜻대로 하시길바랍니다

[@user-ti2ye6mz3x]

도사님 신빨떨어졌나봄

[@user-bu9dj1cy2v]

도사님.. 3개월이면 거의 시가랑 남이나 마찬가지고 치매 시모 하나 때문에 사례자 인생 포기하고 효도하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신이 그런 말씀하셨다구요? 도사님 생각이 아니라? 내 부모 치매걸려도 모시기 싫은데 남이나 다름없는 시모 간병을 갖고 효도라는 가스라이팅을 하시는게 올바른 상담이라 생각하시나요? 도사님 모시는 신이 현재를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사례자 나쁜사람 만들지 마세요. 오늘 영상은 보기 힘드네요. 힘들어서 찾아온 사람 다독여주셔야지 눈 부릅 뜨고 뭐하는 행동이세요?

[@user-ti2ye6mz3x]

거기다 혼신도 안하고 삼신도 없는데 굳이 지옥길갈필요없고 어차피 부모 간병할팔자라면 차라리 내부모 간병하지 남인시부모 간병안함

[@shk-zc4qt]

도대체 왜 소리치는지 모르겠다 이 상황이면 누구든 도망치고싶을듯~사례자를 넘 몰아부치네

[@user-jz2xo7un1b]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더구나 어린나이에 친정부모님 간병도 오래해서 지긋지긋할텐데 시부모님도 내부모라고 간병을 하라니...냉정하게 따져서 시부모가 나를 먹이고 입혀서 키워주기를 했나요?공부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를 했나요?엄연히 뒤돌아서면 남인데 왜 며느리랍시고 간병을 하는게 당연시 되어야하는지! 그리고 요양원이 뭐 어때서요?이 영상은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네요.일반 간호하는것도 아니고 치매 시어머니 간병을 왜 새색시한테 해야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도사님이 고리타분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아들딸 키우는 엄마고 사례자분이 제 딸이라면 바로 데리고 올것같은데 도사님은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user-ti2ye6mz3x]

도사님도 남자니까 며느리가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나봄 암튼 이번점사영상보고 실망스럽네요

[@user-cd6vs3lv4u]

우리 부모님은 남편을 아들은 아니지만 아들로 생각하셔서 많이 걱정하시고 위해주시는데 ... 솔직히 우리 시어머님은 딸이랑 나를 너무 차별하시기때문에 나는 그냥 며느리일뿐...시부모님을 내부모님과 같이 생각할수가 없네요. 시댁에 인사갔을때 우리 어머님이 하신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시어머니 심술은 하늘이 내린다는데 니가 시집을 왔으니까 어쩌겠노 다 그런건데 참아야지." ... 결혼한지 5년찬데 아직도 그말이 마음에 박혀있어요. 인사가서 들을말은 아니라 생각하는데..허허... 나는 너무 잘지내고싶었지만 ..아 텃구나..싶었어요

[@oddyssei]

도사님 딸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시겠어요?

[@sbpwbxglfhw]

자기자식이면 저런집에 시집 보내서 3개월만에 신장이식 간뗄 수 있냐 치매 시부모봉양 할수 있습니까? 남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가봅니다 같은 남자지만 참. 내자식한테 못할짓인거 같습니다

[@user-ou7dz3dn1h]

사례자분도 친정엄민 병간호에지쳐서 또 그 지옥을맛보는것이 싫고 .또 남편도 참 이해가되고..또 도사님 말씀도 공감되고...참..이건 쉽지가않다.근데 치매초기면 꼭 같이살지않아도되는데..😮

[@user-ti2ye6mz3x]

난이번사연은 도사님말공감×어린애한테 넘가혹한길을 가라고 등떠미는걸로 보여서 보기불편함

[@leslieshin5262]

솔직히...행복한 가정생활 꿈꾸는거...당연히 그럴 수있지 않을까?... 결혼3개월...저도 결혼 3개월차인데. 근데.. 같이 남편이랑 의논해보고 그런생각 들어야 하는건...맞긴 하지..

[@user-ti2ye6mz3x]

집에모신다한들 간병은 다 여자몫됨

[@suzynam1339]

그니까요 요양원 보내는게 버리는건가요? 이번 영상으로 도사님 다시 봤어요ㅠ 너무 시대 착오적이네요. 요즘 요양원이 얼마나 잘되어있고 돈도 매달 수백만원인데.. 진짜 죄송하지만 많이 실망함.

[@user-ti2ye6mz3x]

나두 이번점사영상보고 실망

[@user-gr6pw2yb4t]

이번에는 사례자님....... ㅠㅠ 편이예요..죄송해요 도사님 ㅠㅠ😢

[@user-pg6gc4uj9i]

병간호하는게 쉽지않은건 맞아요.시모병간호하는건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상의해서 다른방법도 찾아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user-ti2ye6mz3x]

혼신도 안했는데 상의는무슨 남자가 양심이있다면 알아서 놔줘야지

[@user-pg6gc4uj9i]

@@user-ti2ye6mz3x 그러니까 혼자해결하지말고 상의하면되지

[@user-ti2ye6mz3x]

@@user-pg6gc4uj9i 작정하고 노모 치매사실 숨겼다면 공짜간병인으로 쓰려고 결혼했을듯보임

[@mixmega-h6z]

젊은시절 다바쳐서 간병하면 마음도 몸도 피폐해집니다. 누구의 말한마디로 해야되면 이건 오히려 잘못틀어질것 같아요. 본인의사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결심에 힘을 실어줄 조언을 듣고싶었던것 같네요

[@user-fh3qh8wz9t]

남의 자식한태 입으로 짓는 구업이 본인 자식한테 되돌아 간다는 말있습죠 부모가 죄 지으면 자식이 대신 꼭 벌을 받더만 본인자식아니라고 사례자 나쁜사람만들지 마세요사례자엄마마음은 어떠켓습니까 입장바꿔보십시요

[@user-tf4vk7qq2p]

아직20대인 사례분의 인생을 생각하면 모시라고 못하겠어요 한창 예쁠때에 행복한 신혼생활도 즐길수없이 단지 남편의 어머니란 이유로 생판 남같은 분을 모시라니요 저도 친장어머니 병간호를 오랫동안 했지만 내어머니라도 너무 힘들었어요 사연을 듣고있자니 남편분이 제일 나쁘네요

[@minh5857]

에휴.. 사례자님 도망가세요 더 늦기전에

[@ock347081]

혼신신고도 안 했고 애도 없으니 탈출기회는 지금이 맞기는 맞지요.결혼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사람에게 큰 짐을 짊어 지란것도 가혹하고 케어 잘하고 살아라 하는것도 훤히 잘 아니 이 분 입장도 이해됩니다.근데 이런 마음으로 재혼을 다시 한대도 제대로 된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참..다른 대책도 세워 보셔야지요.아직 젊으니 2세는 미루시고..

[@ecocrew3171]

시어머니 잘 모시면 그래도 덕이 있을거라고 위로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라는 당위성으로만 효도를 강요하는게 맞는건가요;;;; 남편 성향이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성향이라 생각보다 덜 힘들거라든지/ 그 과정과 경험이 부부에게 독이 될지, 해가 될지 등등 이런 세심한걸 알려줘야 시청자도 깊게 생각해볼텐데… 무조건 외아들/시어머니/효도… 일방적이지 않나 싶어요. 치매시설로 보내는게 버린다는 의미로 해석하는것도 놀랍네요.ㅜㅠ

[@user-zj4ox5vs1m]

당연히 병간호는 힘들고 겁이 날꺼같아요~영상보면 사례자분은 처음부터 시어머님 병간호는 아니라고 단정을 짓고 왔다는거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는거에 도사님은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당연히 집에서 케어가 안되면 시설이나 의료기관 도움을 받는게 맞겠지만, 제 생각에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은 집에서 할수 있는 선까지 노력해보고 시설에서 케어를 받게 하실찌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찌 생각해볼꺼같아요~남자집이든 여자집이든 또는 내가 되었든 내 부모님이 되었든 저 어머님의 입장 아드님의 입장이 될수있으니 노력은 해보고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더이상 못해라는 생각으로 하기보다는요~ 도사님 말씀은 순서가 바꼈다는거에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시설이 무조껀 안좋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고~그 마음을 가졌다는게 나쁘다는 이야기 아니고 순서가 알맞지 않는거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user-tj6tb8gk8j]

순서라면 남자측에서 결혼전에 사실을 먼저 얘기해줬어야 하는게 순서에 맞지 않을까요? ㅎㅎ그러면 여자측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이니 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생각해보겠죠? 여자 분이 모르고 결혼했다고 하는 거 보니 남자측에서 먼저 속였잖습니까~~이런 상황에서 님이 같은 일을 당한대도 이런 말이 나올지..어릴때부터 친정엄마 병수발로 지쳤다잖아요

[@user-zj4ox5vs1m]

@@user-tj6tb8gk8j 당연히 그렇죠~남자가 먼저 말을 안한부분은 당황스럽고 서운하고 마니 속상할꺼 같아요~근데, 여자분은 결혼을 하는 가정하에 점사를 보는 거니~방법을 먼저 찾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거짓말 했으니 나도 그렇게 행동한다는건 너도 예의없이 행동했으니 나도 그렇게 하겠다는거자나요~결혼생활이라는게 남녀라는게 계속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끝은 좋지 않을꺼라 생각해요~당연히 여자분이 속상할일이죠.그렇다고 똑같이 상대방에게 속상하게 해야 하나요? 그럼 뭐가 나아지나요? 정확한 남자분의 심성이나 기본인간성은 잘 모르지만 상담점사만 봤을때 전 그럴꺼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user-tj6tb8gk8j]

@@user-zj4ox5vs1m​​⁠간병하는 거 겁날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시는 거 보니 님은 직접 간병도 안해보신 분인거 같은데 너무 강건너 불구경 하듯 말씀하시네요~ 애초에 사람을 속였는데 믿음이 있겠어요? 믿음이 있어야 사랑도 유지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여자분이 똑같이 남편 상대방 속상하게 할 생각이 아니라 힘들어서 찾아온건데 님이 저여자분 마음을 혼자 속단하신 건 아닐까요?~ 여자분 너무 착한거 같은데 혼줄내시니 사례자가 너무 안됐어요

[@user-zj4ox5vs1m]

@@user-tj6tb8gk8j 제 말의 요점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믿음이 없으면 당연히 살기 힘드니 정리를 하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노력은 해 보겠다는거죠~그리고 점사보시는분이 개인적인 견해로 보시는게 아니거 신점이자나요~저렇게 화내는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쪽 부분만 보고 착하다 아니다 판단은 안된다고 생각해요~점사 보시는분은 알맞는 방법을 제시 하는거고 판단은 본인 몫인거겠죠~간병을 안 해봐서 그럴꺼 같아요 한건 사람마다 힘들게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그렇게 적은 거구요~전 간병할때 힘든거 보단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실까 생각만 했어요~누가 속단하는건지~생각을 해보셨으면…전체적으로 보시지 않는 분은 제가 봤을땐, 글쓰시는 분같은데~제 생각은 그렇다는건데 뭐가 이렇게 열을 내시는지~ 혼날부분이 점사로 보이니 저렇게 이야기 하시는 거겠죠~점가는 본인 견해가 아니고 말 그대로 신점이자나요~

[@user-tj6tb8gk8j]

@@user-zj4ox5vs1m 글 긴거 보니깐 님이 열내시는 걸로 보이는데요~ 저는어린여자가 안타깝네요.. 방법을 찾으려고 신점 보러 왔겠죠 옆에 있었으면 다독여 줬을 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고생많았다고

[@user-oq9gc7lb3u]

20대여서 충분히 이해는 되네요 그러나 결혼은 현실임을 인정해야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신분이니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사랑은 믿음예요

[@user-ti2ye6mz3x]

사랑이란 유효기간 생각보다 짧고 사랑타령할시간에 새출발준비가 현명해보임

[@user-yw7ml5ds2n]

운명이라 생각하세요.어차피 좋은팔자라면 이런데 안왔겠지만 ...

[@user-kv3zg9pg7n]

이유업도사님이 이럭해 화네시는계이해가됨니다. 저도 증조할머니가 5살때 저를 키워주셨어요 진짜로 저도 화가나네요 이유섭도사님 애동제자 조계룡후손 창녕조씨 창녕퇴마사입니다. 그래서 10년전에돌아가셨습니다. 조창녕입니다.

[@user-ox2mo8wx6i]

어짜피 오래살지 못 한것 같으니 알아서 나가 주는게 답일듯 위자료 안주고 좋네

[@user-ti2ye6mz3x]

저결혼생활은100%사연자만 손해

[@msblasianworld7321]

🤦🤦

[@user-un2iy2xp5m]

저 여자 팔자가 저런듯..

[@user-ti2ye6mz3x]

어차피 간병할팔자면 나같음 친정부모만 간병함

[@user-nq8kq6ek6r]

무당도 인간이다 인간적이지 않은질문에 답하기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user-cc8dr3ck8e]

무당이 인간으로서 답하는 순간, 더는 무당이 아니지! 그리고 인간적이지 않다고? 저 어린 여자아이가 당신 딸이라도 그리 말할수 있어?

[@user-ti2ye6mz3x]

어린애한테 짐떠안고 가라는건 넘가혹하네

[@user-uw3bn9gp5w]

혼인신고하시고 남퍈이니갈보갈기더합니다

[@user-ti2ye6mz3x]

이상황에서 혼신하면 신세조진다

[@user-uw3bn9gp5w]

남편들 저여자 내쫓으세요 새뱍에자다가 내쫓으세요 비번바꾸시고요

[@user-ti2ye6mz3x]

공짜여종구했는데 반항하려하니 내쫓으란소린가ㅋㅋ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다른집안 남자 인생 망칠 생각 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아라. 결혼이 애들 장난이냐? 그렇게 무서운 결혼, 왜 할 생각을 하니?

[@user-nx5vb4ei1i]

여자 인생 망치지 말고 혼자 부모 봉양 하며 살아야지요. 남자가.

[@user-nx5vb4ei1i]

결혼 엄청 대단하고 큰거 같아요? 살아봐요. 사랑? 그건 딱 2년 지나면 없어요. 결혼이랑 굴레로 남의 귀한집 자식 잠자리 집안살림 부모 봉양 병간호 바란다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당신 딸 저런 남자집에 시집 보낼 수 있어요? 시집 갔어도 끄집어 나올판인데. 여보세요. 현명하게 남에게 넘기지 말고 본인이 해야지요. 자식도 부모 봉양이며 병간호 못하는 세사 입니다.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user-nx5vb4ei1i 어디 여자가 남자의 말에 따박따박 말대꾸야? 여자로 태어난 게 자랑인가? 그래서 노처녀들이 자기 먹고 살 길 없어서 시집가겠다고 꼬리 내리나?

[@user-ti2ye6mz3x]

사연자가 결혼해서까지 또 간병해야한다면 사연자만 불쌍한신세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그럼 결혼에 희로애락이 다 있지, 희락만 있냐? 여자들은 왜 항상 이따구야?

[@ypui-pr6kx]

빨리 도망가쇼

[@user-ti2ye6mz3x]

야반도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