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레이가 이후에 죽여달라해도 안죽여줄듯ㅋㅋ 자기한테 죽는거 아니면 죽지 말라고 했고, 교회 아재가 인간이 됐다고도 하고, 죽여준다는 말도 초반에서는 진심인데 후반 와서는 레이첼이 인생을 포기하는것을 설득하거나 지켜줄때 완전히 다른 뜻으로 쓰였으니까.때문에 이쪽 결말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하지만 역시 닫힌 결말이라서 아쉽ㅜ
@hongdangmu_tavern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도 그렇고 공식적으로도 둘이 탈출한거 맞습니다. 애니에서는 좀 더 새드하게 표현된 것 같네요.. 그게 더 여운을 주긴 합니다..
@twilight_4221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선 잭이 탈출하고 레이첼을 납치하고 둘다 실종 되었다 하는데 사실상 둘다 무사히 탈출하고 살아있다는 얘기라 둘다 뒤진거나 자살한거는 아니라 볼 수 있죠.
@김경산-b5s2 жыл бұрын
잭이 레이를 죽이고 잭은 사형당한게 아닐까 싶은데..... 아 이렇게 끝나면 안되는데 진짜....
@박하-y3s Жыл бұрын
예상: 왠지 레이첼은 잭이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자살 하려는 걸로 생각해봅니당 멘트-"사실 전부터 계속 잘 수 가 없었어."-> 잭이 살아있을 수 도 있겠다는 마지막 희망, "오늘은 이만 잠에 들어야지"-> 잭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여 포기하고 죽는 것으로 해석. (원작에서는 칼을 쥐고 침대에 누움) 또한 원작에서 방울 소리가 들리면서 잭이 창문을 깸 ->레이첼의 환각증세 -> 레이첼은 스스로 창문을 열고 투신 (원작에서 상담사는 레이첼이 방 문을막은 것을 보고 경찰을 부르는데 경찰을 부른 이유가 잭 때문이 아니라 레이첼이 앞을 짐으로 막아서 안에서 자살 하려는걸 눈치 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잭이 살아있다면 어떻게 마지막에 탈출을위해 부러졌던 낫이 멀쩡하게 돌아왔을까...싶네유 +마지막에 둘다 하늘을 날라댕김(애니적 연출 일 수 있는 장면이지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에 환각이라는 걸 부각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해서 넣어봤습니당
@일본시골느낌 Жыл бұрын
공식팬북에는 작가가 시설을 탈출한 후 행방불명으로 나왔다는데... 전 개인적으로 살아있을것같음
@박하-y3s Жыл бұрын
@@일본시골느낌 뭐 어디까지나 열린 결말인 만큼 독자들의 상상력의 맡겨보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지만 작중 클리셰로 따져봤을 땐 이럴 것 도 같다란 뜻이에요 :) 의견 감사합니당
@_siyul103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참고 ) 레이의 방은 1층이어서 투신해도 죽지 못합니다 창문 파편이 안쪽으로 튄 것을 보아 잭이 깬 것이 맞고, 이들이 사라진 뒤에도 파편이 남아있는 것을 보아 환각은 아닙니다 마지막 소설판 부분에 잭이 레이첼을 다시 납치했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옵니다
@델라크루즈덕질중2 жыл бұрын
제발 이 둘의 주인공들이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joppleo1919 Жыл бұрын
저는...잭이 레이첼에게 온게 아니라 레이첼이 잭을 따라간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마지막에 공중에 뜨잖아요...?그래서... 죽지 않았을까... (잭이 나온 이유는 레이첼이 헛것을 본 거죠...) 단순하고 창문이 깨진 문제는 해결이 안되지만 그래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게 되요ㅜㅠ...,
@크-g8h Жыл бұрын
그럼 말이 안됌 철창을 레이첼이 나이프 하나로 깨부술리가 없음 아니 근데 애초에 잭이 낫을 가지고 있는것도 여러모로 이상한듯 결말이
@_siyul103 ай бұрын
나무위키에서 레이첼의 방이 1층이었다고 나옵니다 투신해도 죽진않습니다 쪼금 아프지
@jabduck0505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 둘은 행복하게 살 수 없지..
@jgH_0008 күн бұрын
내가 생각한게 맞지 않도록 둘이 끝까지...세상 끝까지...서로를 위해 살아줘
@omindal Жыл бұрын
그냥 둘다 같이 동반자살 엔딩이었으면 좋겠다...
@kwg93742 жыл бұрын
"처형소녀의 살아가는 길"은 GA문고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액션연출,스토리,배경음악 모두 훌륭해요 이번에 12화로 완결되었어요 그래서 말인데, "처형소녀의 살아가는 길"을 리뷰부탁드립니다
@똬롸롸롸롸라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환각을보고 뛰어내렸거나 칼이 떨어져있는걸보니 자살했을지도
@_siyul103 ай бұрын
창문 파편이 안으로 튄 것을 보아 잭이 깬것이 맞고, 나무위키에 따르면 저기 일층이라 죽지 않는다네요 칼은 작중에서 무뎌뎌서 더이상 못 쓴다는 언급이 자주 나왔다고 해요!
@핸들handle2 жыл бұрын
살육의천사 보고 미술 했다요
@areuse216 Жыл бұрын
잭이 레이를 레이첼 가드너라는 존재를 죽이고, 살아있는 레이를 레이첼 가드너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서 살려뒀을거라는 무리수를 생각해보겠습니다.
@BADACOKIRI Жыл бұрын
결말부분부터 이미 잭은 사형당해 죽었고 귀신이 되어서 레이첼을 만나서 레이첼의 신이(잭 아니면 여호와) 있는 곳으로 갖다… 는 결말같았는데…
@납작만두-9129 ай бұрын
저번에 레이첼이 죽으면 고독하고 쓸쓸할 것 같다? 같은 약간 비슷한 뉘앙스로 말 햇던 것 같은데 그래가지고 같이 뛰어내려준 것 아닐가 ?…
@user-jo3hz8yh3iАй бұрын
환각설이 말이 안되는게 창문은 둘째치고 쇠창살은 누가 저리 시원하게 잘라놓겠습니까 전 둘이 그냥 행복하게 산 셈 치겠습니다ㅠㅠㅠㅠ
@장수연-f8f2 ай бұрын
아마도 레이첼은 잭과 행복해서 결혼한 상태였을 것 같아요
@ax_xing Жыл бұрын
탈출할고 어딘가 가긴 했을텐데 어떻게 해도 둘은 같이 죽을 거 같긴 함...
@Meatthezoo137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동시에 잭의 나이프로 뒤질려다가 창문 깨고 투신한거일 수도 있음. 애초에 주인공놈이 정신병자인데 환영 하나 보는거쯤은 뭐 ㅋㅋ
@_siyul103 ай бұрын
창문 깨진 파편이 안으로 튐 -> 잭이 깬게 맞음 원작 소설 마지막 부분, 레이첼 가드너가 다시 행방불명 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됩니다 =둘은 도망친게 맞다!!
@서영-t1n2 жыл бұрын
음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창문에서 떨어져서 죽..었을...지도..
@서영-t1n2 жыл бұрын
같이..
@speedwa_dog2 жыл бұрын
죽는 결말이면 걍 지하에서 죽어도 됬을텐데 굳이 탈출까지 시키고 막판에 죽인다? 내가 원작가라면 굳이 그러진 않을듯;; 원작 쯔꾸르나 애니에서도 가끔식 가벼운 조크도 오가는걸 보아 작가도 얘네한테 정들어서 굳이 새드엔딩 꼴 나게하진 않을듯 ㅇㅇ
@bincp2 жыл бұрын
1층이래요 저기
@speedwa_dog2 жыл бұрын
@@bincp ㅋㅋㅋ드립?아님 진심?
@bincp2 жыл бұрын
@@speedwa_dog 저도 나무위키에서 봤어요
@mose-b6z5 ай бұрын
일단 잭 피지컬 보면 레이첼 안고 무사히 착지한후 도망쳤을텐데.. 아 제발 둘이 행복하길ㅠ
@은색쇠팔찌-g6w Жыл бұрын
둘이다시재회해서 다행이다ㅠㅠ 끝까지살아남아ㅠㅠ내가숨겨주지는못해겠지만 응원하께
@Kimsomiqwer8 ай бұрын
살육의 천사 결말을 무리수로 생각해봄 1. 애니와 원작의 나온대로 둘이 병원을 무사히 탈출해 도망다니며 행복하게 산다 2. 둘은 병원을 무사히 탈출하고 잭은 레이의 소망대로 레이를 죽이고 경찰에 잡혀 사형을 받아 죽는다 3. 레이의 방에 창문을 깨고 들어온 잭은 레이의 환각으로 레이는 환각을 보고 떨어져 죽는다 4. 잭은 사형선고를 받은날 죽고 유령(?)이 되어 레이를 데리고 병원을 탈출한다음 잭은 떠나거나 레이와 산다 5. 레이는 잭이 사형을 받았다고 생각해 칼로 창문을 깨고 잭을 상상하면서 자살한다 6. 레이는 꿈을 꾸고 있는것이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솔직히 345가 가장 말이 된다고 생각함
@Kimsomiqwer8 ай бұрын
1번은 말이 안되는게 있기 때문이다 일단 교도소는 그렇다 치고 잭은 어떻게 부러진 낫을 가지고 왔나 건물은 심지어 무너졌다 거기서 낫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본다 또 잭은 어떻게 날 수 있을까? 잭은 사람이기 때문에 날 수 없다 2번은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잭이 레이를 죽였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번은 레이는 잭을 만나기 전부터 정신에 문제가 있어 심리상담을 받은 경력이 있다잭을 만난 이후로도 가끔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만약 레이가 잭을 너무 보고 싶어 잭의 환각에 현혹돼 떨어져 죽었을 수도 있다 그러면 여자의 비명소리와 경찰들이 온 이유는 아마 잭을 발견해서가 아니라 레이가 창문에서 떨어져 그런걸수도 있다 마지막 칼은 아마 창문을 깬 칼 인것 같다 4번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작중 10화에서 죽은 에디와 캐시는 레이나 물건을 만질 수 있었던 것으로 보면 이것도 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야 날 수 있는것과 부러진 낫을 들고 있었던 것이 말이 된다 잭은 자신이 평범한 성인 남성이라고 강조 했기 때문이다 5번은 레이가 심리담당 선생님에게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말에 이성을 거의 잃은 눈을 했다 그래서 자살을 하려는 생각을 했고 자신이 들고 있던 잭의 칼로 창문을 깨고 잭을 상상하며 떨어졌다 6번은 레이가 병원에서 잠들어 꿈을 꿀 수 있다고는 볼 수 있지만 마지막 창문이 깨진 것과 칼이 떨어져 있는 걸 보면 꿈을 꾼것은 아닐거 같다 저도 열린 결말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살육의 천사는 열린 결말이 더 깔끔하지만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
@pd20498 ай бұрын
신부가 낫을 준거일텐데 낫은 망가졌고 그럼 마지막에 낫은 어디서 나온걸까
@elsword-love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에서는 동반자살엔딩이라고 들었는데
@_siyul103 ай бұрын
아뇨 마지막 뉴스에서 레이첼 가드너가 다시 납치되었다고 보도합니다
@유덕영Ай бұрын
잭은 이미 총격을 받은 상태에서 잭이 나이프로 레이를 죽이고 잭도 과다출열로 같이 죽어서 마무리 되는거도 ㄱㅊ을듯.
@문채은-u6s9 ай бұрын
투신자살한거 아니였어?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죽을걸 저렇게 표현한 줄 알았는데
@_siyul103 ай бұрын
나무위키에 따르면 저기 1층이래요 아마 잭이랑 탈출한 것 같네요
@modopark47202 жыл бұрын
서론이 너무 김 더 짧게 설명할 수도 있었을텐데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길어서 지루하다
@1400D Жыл бұрын
착지해서 도망갔으면 좋음
@잠뜰님사랑합내다 Жыл бұрын
둘이 정신병원 나가서 행방불명
@Rhea_05295 ай бұрын
둘다 죽고 그 순수한 영혼들만이 남아 어디론가 사라질거같아
@익명-r7e5t8 ай бұрын
행방불명이니까.!!
@1400D Жыл бұрын
떨어져서 같이죽을거같을지도 모름
@kamang.p Жыл бұрын
살육의천사 에선 잭이 레이첼을 죽이는엔딩이 맞고 그게 해피엔딩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반박시 님말이맞음) 글구 커플이라기엔 레이첼나이13세...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