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 세계 최고의 추리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바로 그 영화 (나일 강의 죽음)

▶ 제목: 나일 강의 죽음
▶ 감독: 케네스 브래너
▶ 출연: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톰 베이트먼, 에마 매키
▶ 국가: 미국, 영국
#애거서크리스티 #추리영화 #소설원작
▶ 챕터
0:00 이집트에 온 포와로
1:34 삼각관계의 연인
3:23 결혼식에 온 사람들
7:43 카르낙에 승선하다
13:15 첫 번째 피해자
19:22 두 번째 피해자
20:37 세 번째 피해자
22:05 사건의 전말

[@user-vi3oo9qe4c]

부디 저 콧수염이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암시 하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고전 영화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쎄련된 방식의 연출과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화면까지 코로나 이후 절 처음으로 영화관에 불러들인 영화였습니다. 마음을 흔드는 부분은 전작에 비해 부족했지만 추리적인 요소는 확실히 전작 보다 좋아졌더군요.

[@movieduck]

탐정이 은퇴 후의 생활을 그리면서 콧수염을 밀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 시리즈의 마무리를 암시하는 것이라면 무척 아쉽겠네요 ㅠ 최소 한 작품 정도는 더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haruyang7963]

사람들이 왜 재미 없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항상 모든 이 작품들은 재미있고 흥미롭고 다시 보고 재미있는데요

[@movieduck]

소설의 많은 등장인물과 방대한 이야기를 영화에서 풀어나가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음 작품에서는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ㅠ

[@user-is4dj1fg6p]

공 들이신 귀한 영상 잘 보고 감사드립니다

[@user-is4dj1fg6p]

이집트를 이렇게 가까이 에서 볼수 있음도 좋고 이스라엘 여배우의 멋짐도 좋고 재미도있고. 추리도 해보고 시간이 순삭 이 었습니다

[@movieduck]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이집트의 멋진 배경들이 무척 좋았던 작품이네요

[@roller.tv77]

설명 잘 들으며~ 재미나게봤네요👍👍😁

[@movieduck]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z2ps7fw5s]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 중학생때 다 읽었는데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남ㅜㅜ

[@user-sn8zr6rd2u]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ovieduck]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EIE_]

댓글들이 영화가 재미없다 하지만 흥미롭게 영상을 만드셨네요XD 재밌게 보고 갑니다 bb

[@movieduck]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러북슬]

부크 존나 호감이었는데ㅠㅠ

[@movieduck]

굉장히 유쾌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의 캐릭터였는데 포와로 입장에서도 아쉽겠네요 ㅠ

[@pilgrim8018]

케네스 브레너 포와로는 진짜 원작이랑 전혀 다른 외모라 못봅니다ㅜㅜ 데이빗 서쳇의 포와로 시리즈 보세요, 여러분... 제가 엄청 애정하는 시리즈입니다ㅜ

[@movieduck]

케네스 브레너의 포와로는 캐릭터에 재해석이 어느 정도 들어갔다는 느낌이 있네요 ㅜ 원작의 고증에 가까운 느낌은 아닌 것 같네요

[@user-vi3oo9qe4c]

저 같은 경우에는 되려 너무 코믹한 원작 케릭터를 따라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kim-pu7jb]

미아 패로우가 나오는 나일강의 죽음이 젤 재밌네...

[@movieduck]

이 작품은 이집트의 풍경과 문화유적을 현대의 CG기술로 담아냈다는 부분에 의의를 두고 싶네요 ㅠ

[@travellerworld8966]

미아 패로 연기 대단했죠. KBS 1 에서 일요일 밤에 해주던 으로 온 가족이 다 같이 TV 앞에서 보던 게 지금도 생생하네요. 정말 생각도 못 한 반전이었거든요.

[@user-jt4nz7ue2w]

보면서잣다

[@user-pu1bo2ud5j]

포와로도 지금 이집갔으면 공항 내리자마자 애들과 호객꾼들 다 달라붙어 개털리고 귀국했을듯...온갖 사기로 피라미드까지 가주지도 않는데 ㅋ

[@movieduck]

제가 해외를 자주 나가지는 못 했지만 어떤 나라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호객행위나 사기를 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네요 ㅜ

[@reki4000]

진짜 케네스 브레너는 걸작을 졸작만드는 재주 하나는 탁월한 사람이네요 할리우드 극장용 무비를 tv용 드라마보다 재미없고 수십년전에 만들어진 고전영화보다도 볼품없게 만들어버렸네 기존 원작과 영화들은 뺏긴 여자와 뺏은 여자 사이에 긴장감이 엄청난데 이 영화에선 하나도 안 느껴지네요 오리엔탈 특급살인보다 나으려나 싶었는데..떼잉

[@movieduck]

장르적 등장인물이 많은데 각자의 이야기를 조금씩이라도 다루다보니 굉장히 바쁘게 설명하면서 진행되서 긴장을 느낄 사이도 없이 휙휙 지나간다는 느낌이 조금 있었네요 ㅠ

[@user-hj3qo1io5u]

사실 그 텐션이 살아나려면 이렇게 일반적인 길이의 영화로 만들어서는 한계가.. 아예 반지의 제왕 처럼 러닝타임을 180분 정도 쓸 각오를 하는게 아닌이상 힘들죠..

[@ASMR-zy7um]

저도 오리엔탈 득급 살인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한 영화에요. 케네스 브레너가 만들면 캐릭터들이 뮤지컬처럼 툭툭 튄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신데렐라같은 영화 스타일이랑 잘어울리고 벨파스트는 모노톤이라 그런지 집중도 잘되고 괜찮은데... 오리엔탈 특급이나 나일강처럼 진지함이 있어줘야하는 추리물에서는 너무 가볍고 우스꽝스러워보이는 듯...

[@sueyoungpark9075]

이 장르물과 코드가 안맞는거 같아요. 출연진도 화려한데 겉돌고 지루하고....아가사 크리스티의 완전 팬으로 나오는 작마다 보는데..볼때마다 실망해요.전.작.품이.

[@thekite3h]

저는 아가사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오리엔탈 특급이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보다는 백주의 악마나 나일강의 죽음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건 좀 많이 안 맞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lukeskywalker9681]

영화가 설득력이 있으려면 리넷이 사교계의 여왕으로 그려지면 안되지... 남자는 돈이 필요했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했다는데, 남자가 매력도 넘치고 돈도 넘치는 리넷과 결혼한 후에 굳이 자기한테 매달리는 전 여자친구를 위해 살인까지 불사할 이유가 없음. 결혼한 후에 리넷이 남편한테 막대한 것도 아니고.

[@user-pq3st7md1u]

넌끝까지안봐구나 끝까지봐라.

[@movieduck]

말씀하신 부분이 설득력이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시네요! 댓글에 스포일러가 있어서 줄을 내립니다 ----------------------------------------------------------------- 본 영상에서는 생략된 부분이 있네요 ㅠㅠ 영화에서는 재클린이 카르낙호(배)에 찾아왔을 때 리넷이 남편 사이먼에게 불같이 화내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재산을 꼼꼼히 관리하는 성격으로 묘사됩니다 이 부분이 영상에 잘 표현되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을 때 짧은 견해이지만 아마 사이먼 입장에서는 리넷과의 결혼 생활에서 자신의 주도권이 거의 없을 확률이 높을거라 판단했을 것 같아요 같은 돈이라면 자신에게 푹 빠진 재클린과 있는게 돈을 자유롭게 쓰고 다니기 더 편할거라는 생각도 했을 것 같아요 다만 리넷과의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포기하고 살인이라는 위험 부담을 감수할 정도냐면... 또 어떨지 생각해봐야겠네요 다만 이것은 제 생각이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새로운 관점에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u6di4bc1u]

저거 애초에 설정이 범인커플 둘이 사랑하는데 그냥 리넷의 돈만 노리고 처음부터 작정하거 접근해서 결혼에 골인한거 아닌가요? 리넷이 남자에게 있기가 있던없던은 중요하지않은것 같은데요 어차피 제비한테 물리면 영혼까지팔리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흔한 이야기인데..ㅎㅎ

[@JustRandomWonderer]

수염을 잘랐으니 다음 영화는 없을듯 원작의 푸와로 이야기의 결말은 비극이지만 차라리 이리 끝내버리는게 나은 거 같기도 하고.

[@movieduck]

어느정도 흥행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속작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user-do1nz8ym3r]

원작 결말은 뭐에요?

[@JustRandomWonderer]

@@user-do1nz8ym3r 기억하기론 푸아로가 법적 처벌이 불가한 범인을 죽이고선 속임수로 살인을 숨기지만 결국 죄책감에 못이겨 전부터 먹어온 심장병 약을 먹지 않고 신이 심판할 일이다며 자살합니다. 물론 이 작품이 아니라 《커튼》의 결말.

[@hyunwookim2018]

이게 근데 결말이 다 눈에 보임. 처음부터 ㅜ

[@movieduck]

아무래도 원작이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최신의 복잡한 플롯에 익숙하시다면 범인 예측이 쉬우실 수도 있겠네요 ㅠ

[@peach10221022]

대박,,,,시작 3분만에 충격 바로 파혼ㅋㅋㅋ

[@movieduck]

이 영화를 보며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mmmkkkccc6078]

그치만... 그건 훼이크였고, 둘의 사랑은 죽을때까지 영원했다는..

[@user-ls6hj2en8b]

첫 사건 때 범행을 할 수 있도록 모두 자리를 비운다는 보장이 없는데 계획적이고 치밀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movieduck]

탐정인 포와르만 확실하게 장소에서 배제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생각해놨을 수도 있겠더군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계획적이고 치밀한데다 과감하기까지 한 범죄였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lastfuckingleaf]

오리엔트 특급살인도 해주세여!

[@movieduck]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여건이 허락된다면 말씀해주신 작품도 다뤄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ㅠ

[@monko3684]

가만보면 루이즈랑 부크는 포와로 때메 죽은거자나 ㅡㅡ 범인들과 한자리에 있게해서 죽게 만듬

[@harymao]

겔가돗과 이민호는 배다른 남매 아닌가?

[@user-cg7vu4ws8v]

처음부터 범인 쟤네둘일줄알았넹 소름ㅋㅋㅋㅋㅋㅋ

[@movieduck]

처음부터 범인을 짐작하시다니 대단하시군요 마피아 게임 같은 거에 소질이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user-cg7vu4ws8v]

@@movieduck 마피아게임 재밌겟네용 저는 사건사고 뉴스나 실화다 드라마를 많이 봐서그런가봐요 ㅋㄷㅋㄷ

[@mmmkkkccc6078]

난 원더우먼이 언젠가 죽을 것이랑, 남편이 범인될 것까진 얼추 짐작했는데.. 파혼녀가 공범일줄은 포와로가 밝히기 10초전에 알았음. 일단 범인이 한명일 것이라고만 생각해서 잠자던 파혼녀는 용의선상에서 제외시킴. 글구 특히 초반에 사랑의 배신에 눈물흘리는 모습보고 의심 걍 놔버린 것이 내 실수네. 앞으론 감정 배제해야지 하마터면 범인 놓칠뻔.

[@user-eq3di1qp9q]

죽일 필요까지 있었을까 사랑하는척 돈만 얻어내면서 지내면 되는데

[@movieduck]

어쩌면 같이 살인을 계획한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와 결혼생활을 연기하는 것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ssk5255]

비비씨랑 또 살짝 다르네요. 아가사 여사의 가장 인기있는 소설이라 역시 재미있네요. 그래도 아래댓글에도 공감. 저렇게 싑게 유혿하나? 저렇게 돈이 많은 여자랑 결혼까지 했는데 굳이 전여친을 위해??

[@movieduck]

살인을 하는 것에 대한 명분이 모호하게 보일 수 있어서 말씀하신 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스포일러가 있어서 줄을 내립니다! ------------------------------------------------------------------ 다만 본 영상에서는 생략했는데 ㅠㅠ 작품에서 리넷이 남편 사이먼에게 불같이 화내는 장면이 있고 비교적 재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성격으로 나옵니다 여기에 저의 짧은 견해를 조금 덧붙이면 아마 사이먼 입장에서는 리넷과의 결혼 생활에서 주도권이 거의 없을 거라고 판단했을테고 재클린과 둘이 협력해 재산을 빼앗는 것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자유롭게 돈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재클린은 사이먼에게 푹 빠졌으니 돈을 어떻게 써도 뭐라고 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살인을 계획하지 않았을까- 라고 상상을 해봤습니다

[@user-hf9xx4gl7x]

나만 이 영화가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아니었구나 ㅎㅎ

[@movieduck]

추리극이다 보니 등장인물도 많고 짧은 시간에 탐정이 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운 것 같네요 ㅠ

[@user-he8rp1qu1x]

이거 딱 보자마자..내가작가라면 재클린이 일부러 남친을 뺏기고 재산을 차지하기위해 ..모이렇게 갈거같다고 생각햇는데 진짜 그렇게됏네요. 초큼 실망스러움^^

[@leehojunlee7425]

제발 마지막은 커튼으로 장식해주길 ㅠ

[@movieduck]

아가사 크리스티 명작이 워낙 많으니 다음 작품이 어떤 것이 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저도 기대되네요!

[@mmmkkkccc6078]

블라인드로 장식하면 안되나여?

[@strawberrylime5068]

흑인이 나오는게 뜨악 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여서 영화 전체를 보고싶네요. 다음번엔 "0시간으로"도 영화 하면 좋겠어요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소설 부터 젤 재미없게 봐서 스킵할 예정이구요

[@movieduck]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할로윈 파티)까지 3부작은 나왔는데 어쩐지 후속작도 염두해 둔 느낌이네요. 과연 어디까지 영화화 될지 기대되는 시리즈입니다

[@user-jh6zm4nb2b]

포스터만보고 영화보러강

[@movieduck]

추리 스릴러 장르를 꽤 좋아하는 저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sueyoungpark9075]

역대 나일강의 죽음 중에서 제일 재밌없었음.........너무 인물들을 각색해놔서를 해서 내 취향이 아니였음.

[@movieduck]

원작을 좋아하신다면 아쉬운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ㅠ

[@user-bo8qz2ed8t]

포와로 가 제작된지 언제인데 그냥 각색할 수 밖에요. 포와로는 재미로 보는 것일뿐. 당시에는 다들 외화 드라마에 재미를 느끼고 저런 건물에 공간인티리어로 환상을 꿈꿨죠. 한국은 저런 인테리어 보기 어려우니깐. 솔직히 당시 한국드라마 몇 몇개빼고 별로였고 외화방영하니깐 재미가 솔솔했지.

[@today10minutes]

저도 역대 별로였어요

[@frstfrstfrst]

너무 현대적 감성을 들이부음

[@oseowa]

셜록처럼 현대적인 해석을 곁들일려 했는데 선택은 현명했지만 결과는 역량부족 같습니다 나온지 오래됐고 알 사람은 다아는 내용인데 그대로 끌고 가기엔 힘드니 캐릭터의 매력이나 여러 요소를 추가 할 수밖에 없지만 그럴 능력이 없었다는게 문제였을뿐

[@modigliani512]

와 아미 해머를 쓰다니..... 더 이상 영화 못찍을 줄 알았는데

[@movieduck]

아마 관련 사건이 터지기 전에 영화 촬영을 이미 다 해놓은 상태라서 이대로 개봉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ㅠ 대신 배우 당사자분이 영화 포스터에서는 제외되었다고 들었습니다

[@user-ku6di4bc1u]

아..아미해머...맨프롬엉클 팬인데...헨리카빌이랑 2편찍기를 학수고대하며 바라고 또 바라왔었는데 ㅠㅠ 헨리카빌 머리벗겨지는것만 걱정했었는데 아미가 구런짓을 할줄은 ㅠㅠ 참고로 헨리카빌은 그후에 슈퍼맨이 되고 최근에 게롤트도 잘되가니까 아미해머는 그 소년이랑 나온영화도 잘되고 유명해졌으니까 기다리면 혹시 이뤄질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mmmkkkccc6078]

감독이 사람 잘봤네. 저 역할에 딱 맞는 인물. 아니지 생각에 따라선 더 나쁜 넘 이었네.

[@jayag2271]

근데 초대장도 없이 노빠꾸로 유람선 탈 수 있는겨?

[@movieduck]

신혼부부가 배를 통째로 대여한 특수한 상황이라 그런지 아니면 시대적 상황이 그런지 생각처럼 철저하게 승객을 검사하지 않고 넘어간 느낌이네요 ㅠ

[@goodbyedpi]

내 이랄줄 알았다

[@movieduck]

워낙 스토리가 고전이라 미리 결말을 예측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ㅠ

[@rakgom7431]

나 극장에서 오리엔탈 특급살인 보다가 졸았음....ㅠ 진짜 순삭....

[@movieduck]

오리엔트특급살인도 사건이 발생하기 까지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피곤할 때 보면 졸릴 수 있겠네요 ㅠ

[@Musician_doodoo]

둘이 가지 신혼여행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ieduck]

저도 만약 신혼여행을 간다면 역시 둘이 가는 것이 좋겠네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파티 처럼 하는 것이 취향이신 분도 있겠지만요 ㅠ

[@jaemyungkim5226]

3:10 요조숙녀 리넷. 풉

[@user-go1uy9kn4i]

또또 흑인

[@swk2215]

각색은 좋았는데 무슨 흑인들에 다른 인종들이 그렇게 나오는지 게다가 레즈커플에 하 pc질이 명작을 망친듯

[@user-tj6pv9kx5o]

재미가 썩... 전작이 조금 강렬해서 그랬는지 이번 편은 잘 모르겠더군요.

[@movieduck]

확실히 좋은 배우분들의 열연과 멋진 배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했던 만큼 흥행한 것 같지는 않네요 ㅠ

[@user-tj6pv9kx5o]

@@movieduck 배경은 분명 아름다웠긴 합니다. ㅎㅎㅎ

[@SushibarFan]

겔가돗은 남미판 흑어공주네. 명작원본 좀 망치지 말기를

[@user-vi5bx6sk9f]

4:06 어머니가 비혼주의자라는건 뭔 소리냐.. 이미 애가 있는데

[@movieduck]

영화를 본 지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유피미아는 결혼하고 아들을 가진 후 어려운 경험을 겪어서 비혼주의자가 된 것 같네요. 그래서 아들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지 않도록 결혼을 막았던 것 같습니다.

[@mmmkkkccc6078]

@@movieduck 아니 지는 결혼해서 애 낳아놓고선 비혼주의를 아들한테 강요하다니.. 결국 마지막에 소원성취했네. 울긴 왜울어 소원성취 했잖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