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짧아서 아쉽긴 한데 오히려 더 짧고 난데 없어서 더 와닿았달까나요 사랑은 여러 형태로 존재하지만 갑작스러운 우연이 담긴 사랑만큼 낭만적이고 뜨거우며 강령한 사랑은 또 없으니...
@user-qi6py9ev8s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라인 자체는 큰 서사라 할 것 없이 그냥 저냥 흘러가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애슐리의 제멋대로인 행동과 첸과의 낭만에 대한 접점, 어머니와의 유대회복으로 애슐리와의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랑을 찾는~ 깔끔한 해피엔딩이었네요! 음악과 감성이 강점인 작품이라니 본편을 가볍게 즐겨보기엔 좋을 것 같아요!
@GardenofMovie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씀하신대로 큰 서사 없는 하루를 보여주지만 흘러나오는 노래와 비오는날 회색빛 뉴욕을 비춰주는 따스한 햇빛이 조금 더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죠 요즘처럼 보기 드문 낭만을 간직한 개츠비같은 친구가 옆에 있다면 함께 저 또한 그 낭만에 함께 물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어요 ( ღ'ᴗ'ღ )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이걸 스토리 위주로 보시면 좀 시시하고요, 우디엘런 영화의 연출 방식과 시퀀스, 연기를 중심으로 보시면 한결 보기 편하실듯.
@user-qi6py9ev8s2 жыл бұрын
@@jwlim3161 감사합니다!
@sjl253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몰라서 되게 '우디앨런 영화같다'고 생각했는데 헐ㄹㄹ 진짜 우디앨런 영화라니..+뚜렷한 결말 없이 그렇게 끝이난다 는 것도 우디앨런 같았어요.. 카페소사이어티 보는 기분
저 이거 비오는날 영화관에서 저 혼자 봤답니다 그 큰 영화관에 저혼자 있으니 꽤 색다르더라고요
@user-mo8tb6hy9g6 ай бұрын
멋있어요😊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celia95092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우디앨런 작품같다 했더니~ 티모시가 우디 작품에 잘 어울렸어요. 티모시를 더욱 빛나게 해준 ~
@user-vt9vy5ot9m3 жыл бұрын
왜 외국인들 가벼운 키스신은 저리 캐쥬얼 하고 설램설램해 보일까요 ㅋ
@gnon03 жыл бұрын
영화 내내 들리는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영화네요! 비가 자주 오는 요즘, 뉴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yq2ko2dc9l6 ай бұрын
우디앨런이 감독이라니까 낭만적인 서사가 더 진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 성추행논란으로 전액기부한 배우들 너무 멋집니다. 어쩌면 사랑이라는게 영화에서처럼 선택이기도 하지만 그 선택은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방향에서 자연스러워야 하는 것도 같네요. 티모시 살라메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한 낭만을 즐기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의 연기가 비오는 뉴욕의 정서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편집영상 잘 보았습니다.
@youngh194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완전 미드나잇인파리 ㅎ_ㅎ
@user-pe9gj4xe5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볼게용
@YMFC2 Жыл бұрын
말랑말랑한 호밀밭의 파수꾼 보는거 같았음 톤앤매너도 완벽 미장센 훌륭 너무 세련됨
@kyu32613 жыл бұрын
동화와 일상이 적절히 섞인 티모시의 영 레이니 뉴욕💖
@user-cf2pv5gx6d3 жыл бұрын
업로드 감사합니당 ( >_< ) 5:57 목소리에 깊은 빡침이 ㄷㄷ
@GardenofMovies3 жыл бұрын
애슐리~ 똑바로 대답해라~~~~~ 그즛믈흐즈므르~~
@user-mo8tb6hy9g6 ай бұрын
아름다워요^^옷 예쁘게 잘 입는 행복한 부자 멋쟁이👫💙💛💖감사합니다👍
@dvonk466 ай бұрын
개츠비가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이 참 인상깊었음 ㅎㅎ
@iosj20012 жыл бұрын
한국엔 홍상수 그 전에 우디앨런
@user-ny8jq4jk8j2 жыл бұрын
홍상수 영화인줄... 우연한 하루에 우연한 만남... 흠... 티모시를 내세워 본인의 판타지를 실현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