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니까 맴찢ㅜㅜ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pl 경기 뛰어 그런 와중에 중간중간 국대차출로 장거리 이동 견디며 이 나라 저 나라에서 목숨 걸고 경기해 발가락 골절, 팔 골절, 안와골절, 스포츠탈장, 햄스트링 부상에도 수술과 재활에 길어야 4주 정도, 채 아물기도 전에 바로 또 복귀해서 경기 뛰어, 한 여름 기껏 6주 정도 주어진 휴식기간에도 몸 만든다며 하루도 편히 못 쉬고 이른아침 한강에서 십킬로 조깅을 필두로 각종 기구훈련에 조축까지 뛰어ㅜㅜ 불구하고 골 못 넣으면 본인도 힘든데 다들 손기복이네 지쳤네 늙었네 개소리 해 그런 모든 고난 다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 드디어 손흥민 입에서 좌절이라는 말이 나오니 찐으로 맴찢임 찐으로 그 인생이 위인전기 같은 손흥민인지라 이래라 저래라 할수가 없네요
@SkPaik-lm5ti23 күн бұрын
손흥민을 그냥 골게터로 사용해야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오는거지. 손흥민은 숫하라고해도 더좋은 위치에 있는 팀동료있으면 어시스트들어간다.
@user-jm1qo5cd2c23 күн бұрын
그 냥 딱 7, 8위 중위권이다..토트넘은 절대우승할 수 없는 팀이다. 영국인들은 다 안다. 그게 토트넘의 저주라고 한다. 비싼 돈주고 영입한 스트라이커도 토트넘에 오면 B급 선수로 전락하고, 토트넘을 떠난 선수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케인 빼고) 그런데 올해 솔랑케와 흥민 때문에 우승각이라고 떠들어댄다...개소리. . 쏘니는 2, 3년 전에 떠나지 않은 게 정말 멍청한 짓이다...제발 흥민아 현실을 직시하고 빨리 떠나라...바보야...레비한테 이용만 당하지 말고....속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