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차 정보 : 주주클럽 194회 (2009.01.25) #애니멀포유 #주주클럽 #참새#새#친구#아저씨#조류
Пікірлер: 387
@user-cx7kv8xg2v4 ай бұрын
18년이 흘렀으니, 이제 저 참새들은 모두 다른 시공간으로 떠났겠네요.... 잘 봤습니다...
@bluefighterj2 жыл бұрын
경계심이 가장 많은 동물 중에 하나인데. 종을 뛰어넘은 교감에 박수를 칩니다.
@ei2661 Жыл бұрын
옷 바꿔 입고 참새들 몇마리 와서 어리둥절 하는게 졸귀ㅋㅋㅋ
@greengold74372 жыл бұрын
2:58 그와중에 기웃대는 넌씨눈 비둘기 ㅋㅋㅋㅋㅋ
@nk12912 жыл бұрын
참새가 굉장히 똑똑하네요 ~ 자기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을 알아볼수 있다니!!
@user-fr6qe7kp8y2 жыл бұрын
작은생명에 정성들여 먹이를 주고 자유롭게 야생에서 살도록 지켜주고 외로울때 친구가 되어준 참새를 위해 배려하는 참새아저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ji2zh2cy3l2 жыл бұрын
곧 70이시네요 건강하세요
@user-mx9vc6pv9o2 жыл бұрын
영혼의모음이네요ㆍ
@ororico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10년도 훨 전의 영상입니다. 속지 마시길...
@kim41432 жыл бұрын
6ㅡ
@user-hr5ku5ro1p2 жыл бұрын
@@user-ji2zh2cy3l ⁶
@korean-english74362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외롭고 친구가 없으면 두문불출하며 집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참새와 소통을 하고 계시는 참새 아저씨를 영상으로 보니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저도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없는데 참새 아저씨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해봅니다. 참새들도 따뜻한 사람임을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상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제작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js.y.49492 жыл бұрын
저도 참새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참새가 저를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집콕을 하고 있습니다.
@korean-english74362 жыл бұрын
@@js.y.4949 집콕을 하더라도 희망은 포기하지 말고 기회를 위해서 분발해 봅시다!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ic1fq9uv8o2 жыл бұрын
이거 2006년 방송이에요
@korean-english74362 жыл бұрын
@@user-ic1fq9uv8o 네, 하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푹빠져서 영상을 보니까 재미가 있는 것 같아서요.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tenrose5871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꿈인 분이신가요? 마음이 복밭인 분 아닐까 싶네요. 아직 불교를 잘 모르신다면, 탄허, 법륜 스님 통해 붓다를 만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같은 저서나 문광스님의 유튜브 강의도 있고요. 10대에 참고서 말고 진짜 독서를 많이 할 수 있어야 우리나라가 문학, 문화 사상 강국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책 많이 읽고 글 제대로 쓰는 사람이면 대학에 잘 갈 수 있는 입시제도로 바뀌면 많이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독서인구도 늘고 작가도 늘고요. 님이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fb5oz3gc5m2 жыл бұрын
참새는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고 야생성이 워낙 강해서 인간의 손을 거의 타지 않는 조류인데(사람이 먹이를 줘도 안먹고 굶어 죽을 정도로..) 경계심이 극악인 참새가 사람손에 스스럼 없이 저렇게 달려든다는건 정말 특별하고 특별한 희귀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네요.
@user-eh1if8fh7x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날개를 다쳤는지 집 마당에 참새 한마리가 날지 못하고 퍼덕 거리길래 투명상자에 넣어놓고 모이도 주고 물도주고 딴엔 회복돼서 날아가길 바랬는데 결국엔 굶어 죽더군요. 몇날며칠 모이와 물이 그대로..;; 내딴엔 날지 못해 길고양이한테 당할까 상자안에 넣어놓고 낫길 바랬지만 방송에서 아저씨 말씀 처럼 그리고 님 말씀대로 다친 참새에겐 극도록 스트레스 였나봐요..ㅜㅜ 잘 묻어 주었습니다.
@white__eye2 жыл бұрын
참새들 야외에서 빵이나 김밥 먹고 있르면 와서 쳐다보던디...
@zzimozzimozzi2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이랑 동물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너무 귀엽다. 특히 아저씨가 험악하게 생기고 나이가 많을수록 더귀여운거 같다.
@user-ld7pc9ju8e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나두 참새 좋아하는데~~산에 가면 온갖 이쁜새들이 많은데 그 새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새들과 소통한다면 정말 행복할거같네요~~ 아저씨 웃는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네요~~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petitdoongji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고 꾸준한 교감으로 이루어진 우정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해져요. 미소지으며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해요.^^
@gyeongimkim6035 Жыл бұрын
우어ㅏ 쁘둥님 이당!!
@ordinarygroovyvibes2 жыл бұрын
참새가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한 동물 중 하나인데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user-ye7pn3gt9c2 жыл бұрын
아저씨가 마음을 비우시니 득도하시고 만물을(적어도 참새를) 주관할수있는 경지에 이르셨네요 대단하십니다
@cute_is_godhero2 жыл бұрын
눈빛 말투 수염 의상까지 완벽한 도인이시네
@gsseo13522 жыл бұрын
참새 보러 왔다가, 부처를 보고 갑니다.
@Uriel715410 ай бұрын
나무 아미타불..
@jinhyuk11088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user-fu6lf6ny5i2 жыл бұрын
나도 참새랑 놀아 보고 싶은 사람인데, 이 아저씨가 부럽구만. 오래된 방송인데, 거리에서 안보인지 오래됐다더라. 어찌 잘 지내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