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으로 풀어보는 부자들의 DNAㅣ한순구 교수 [재테크 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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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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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오티움-h5s 11 ай бұрын

시간이 필요합니다 돈을 빨리 벌려는 사람이 가난해지기 쉽습니다 투자는 오래오래 하는거예요 근로소득 우습게 여기지마세요 현금흐름이 제일 중요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면서 꾸준히 투자하세요

@davidkim314 11 ай бұрын

“계획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계획을 세운 뇌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뭄무-q2n 10 ай бұрын

크으

@2bnot2b28 10 ай бұрын

대학교나 사회 초년생때 적은 돈으로 투자해봐서 돈도 벌어보고 반토막도 나보고 해야지 투자에 경험이 쌓이고 노하우도 생깁니다. 아무 경험도 없이 시드머니 억단위로 모아서 투자하다가 실패하면 다시 돌이킬수 없습니다. 주변에도 보면 그런사람들 많잖아요. 투자는 어리고 시드머니 작을때 부터 하는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물론 이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높은 연봉에 직장을 구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일단 시드머니 부터 크게 모으고 투자해야 한다는 말에는 절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적은 돈으로 꾸준히 투자 하면서 경험을 쌓으면서 내 근로소득을 계속 보태면서 투자하는게 정석입니다.

@박성현-r6v 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할껄말껄 팔껄 살껄 작은실패를 하고 개선하다보면 자신만이 투자스타일이 잡힙니다

@B형-p8g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돈은 많이 버셨나요?

@bbangleInHa 10 ай бұрын

@@B형-p8g 그게중요한가요

@jaguarblack169 10 ай бұрын

제가 부자라고 할수는 없지만..소소하게 투자로만 평균 월200정도 버는(편차 엄청큽니다) 사람으로 이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초년생때 국장에서 1년사이 1천만원 정도 잃고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근로소득이 쌓이고 시드가 불면서 그 뼈아픈 실패에서 나오는 나름의 원칙과 직관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제 자식보고는 크게 실패해도 된다라고 자신있게 말은 못하겠지만은.. 실패의 경험이 저에게 도움이 된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davidjeong5416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투자는 하루라도 빨리 소액으로 해서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상승장, 하락장, 폭락장 다 경험해보고 투자로 돈버는게 쉽지 않구나를 피부로 깨달아보는게... 아끼고 모으는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cy2756 11 ай бұрын

자산이 오를때까지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돈을 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내심이 없죠 오르기전에 팔아버립니다

@dia4816 11 ай бұрын

진짜 많은 분들이 봐야 할 영상이네요

@thevanguard1989 10 ай бұрын

부자가 되는 방법 * 수입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출'습관'이 중요한 것 이걸 깨닫지못하고 계속 수입 늘리는데에만 집중하고 살면 절대 부자가 못됨. 월 500벌어도 씀씀이가 해프면 부자거지가 되는거고 월 200 벌어도 지출습관만 검소하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음. 이게 진짜 중요함. 월급쟁이 서민 기준으로 소득은 일정 수준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지출습관 싸움임.

@saga8648 7 ай бұрын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소소한것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것임. 커피와 책, 비싼 스포츠 대신 몸매 유지하는 러닝이나 홈트레이닝 등 저렴한 가격에도 만족감을 추구할 수 있음. 외모 화려함에 치장하는 사람보단 경제관념 있는 배우자 만나기 등등

@jhjh1637 11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마음속에 잘 새기고 생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yoon8905 10 ай бұрын

차분히 설명 잘 해주시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seniorlifebusiness 11 ай бұрын

노후에 도움이 되는 경제학강의 고맙습니다.

@2r600 9 ай бұрын

좋은 교수님의 명강의를 유튜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춘식-i9l 11 ай бұрын

핵심요점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주셔서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콩이랑달이랑 11 ай бұрын

구독 했어요 역시 교수님 명강의에 정신력 완성 감사합니다

@gideoknam1511 11 ай бұрын

ㅗㄱ8ㅗㄹ😮ㅓㅌ

@황승원-m5n 9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용-p2u 9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송기석-t1o 10 ай бұрын

한순구 교수님 명강의 정답입니다. 감사드립니다.

@dhandyou 11 ай бұрын

회시내에서 지위가 올라가믄 것도 운의 영역이지요. 물론 노력이 중요하지만 운도 큰편 입니다. 그리고 올라갔다가 짤리는 것도 운입니다. 사업 자체가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lay5600 9 ай бұрын

그래서 님은 운이 좋으신 분인가요?

@히어앤나우 11 ай бұрын

다듣고 동생들에게도 공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계속 전달 드리겠습니다!

@Tontolisto 11 ай бұрын

부자가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번돈보다 쓴돈이 적을때 부자가되어간다. 돈을 백날벌어봐라 사람이 미처서 흥청망청쓰면 결국.. 나도 처음엔 당연한 개소리라 생각했지만.. 큰돈을 벌다 망하고 보니 지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지키는지가 부자가되고 유지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양선주-s1r 2 ай бұрын

꼰대가 착한 척 하면서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로서 해줄 수 있는 조언이다 연세대 경제학과에 들어갈 정도라면 적어도 능력면에 있어서는 승진을 통해서 높은 지위에 올라갈 정도의 유전자는 가지고 있다는 말이니 연세대 경제학괴 제자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적절한 조언이며 아마도 그 제자는 100만원 200% 는 아니었을 것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라고 하면 1억이나 2억 5천 투자에 2억 이상 5억 정도의 성과는 거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높은 집 값이나 그 부모가 이룬 경제적 부에 비하면 5억은 너무도 하찮은 돈이라고 여겨져서 더 빨리 많은 돈을 벌고 부모로부터 인정받는 자식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경제학과 교수님 입장에서는 그 제자의 탐욕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본인도 젊을 적에 그랬고 교수의 자식도 똑같은 탐욕으로 부모 자식 간의 관계도 그르치고 본인의 인생도 그르치려는 처자식들을 보면서 당연한 생각이다 그래서 잔심으로 조언을 한 것이다 제자에게 자식에게 주는 조언처럼 당장의 많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너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10년 정도의 노력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너에게 더 많은 것들을 보장할 것이라는 조언은 자신의 삶을 통해 확인되고 검증된 조언인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고 젊은 애들은 중2병 15세처럼 자기라는 존재에 대해 인정해 주지 않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에 대해 반힝을 해서라도 돌아봐주기라도 하고 인정받고 싶은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고 싶다 내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딸은 무엇인가~??? 55살 아줌마는 생각한다 그리고 내 아들과 딸이 어떤 어른으로서 살아가기를 바라는가~??? 부모가 되어보면 안다~!!! 내 부모님은 내가 거지가 될까봐 걱정하면서도 어차피 될 거지라면 가족에게 보탬이라도 되는 거지가 되는 것을 선택하신 것 같다 나는 내 아들과 딸이 거지가 될까봐 걱정하기는 한다 왜냐면~, 거지는 존엄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내 자식들이 거지가 될까봐 걱정한다 그리고 거지가 아닌데도 존엄하지 않은 삶에 대해서도 더 걱정힌다 존엄한 삶에 대해 걱정하는 것만으로도 월급주고 밥 벌이가 되는 곳이 나는 대학교의 교수직이라고 생각했고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종교 성직자도 돈은 없어도 존엄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나는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부모가 되어볼 결심은 했으면 좋겠다 부모가 되어봐야 부모의 심정을 알 수가 있고 직장 상사도 되어봐야 직장 상사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다

@bongjung6778 10 ай бұрын

한교수님의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첫째, 종자돈을 마련해야 된다는데 얼마가 되어야 종자 돈인가? 종자돈 마련할 때까지 투자의 시간을 앓어 버리는 것이 아닌지? 물론 아껴서 저축이 되어야 한다는 가정하에 종자돈 모으기 전 부터 조금씩 투자가 되어야 확률적으로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안정성을 택하면 좋은 점도 많지요. 허나 되도록 젊은 나이에 투자가 시작되면 (물론 좋은 회사에 투자가 되어야 하겠지요), 주식 % 가 훨씬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80% 주식 20% 채권, 부동산. 한교수님의 좋은 직업을 가지도록 준비하는 것에는 100% 동의합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이승수-t3t 11 ай бұрын

명강의 입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eminkim7406 11 ай бұрын

내 인생 이야기 같네요. 좋아요

@송영규-w1y 11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십니다! 감시합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jaehopark23 10 ай бұрын

내용은 너무 좋은데 강연 도중에 나온 연금 보험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최악의 노후 상품 입니다. 철저히 금융사를 위해서 설계된 worst of worst인데... 연금 보험이라는 말만 없어도 좋은 내용입니다.

@JamesHong2357 10 ай бұрын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공짜로 리스크를 줄일 수는 없다는 생각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송윤-j8j 10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입니다..

@jungahkim5346 11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cholockchang4177 10 ай бұрын

다 아는 얘기 같지만 잘 정리된 정제된 언어로 전달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들어야 겠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prayerone1689 11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meesoonkim8676 10 ай бұрын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끄까지 감명깊게 도움이 많은 영상이었어요

@양선주-s1r 2 ай бұрын

연세대 나온 내 딸이 직장의 민폐 직장 상사 이야기를 했다 딸아이가 중 2 때인 2012년에 새로 만난 담임 선생님에 대한 험담을 시작하려고 할 때에 당시 새로 간 중학교 2학년 학급담임교사였던 나는 네가 엄마를 생각한다면 남들이 다 그 선생님을 욕해도 너만은 그 선생님을 도우라고 부탁했다 그 해의 2학기 쯤에 딸 아이가 학급 담임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해서 네가 웬 일이냐고 말문을 막으니 엄마는 선생님 욕하는 거 싫어하니까 선생님이 좋은 분이라고 칭찬하는 이야기는 해도 되겠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결국 우리 딸은 그 해 이후에 승승장구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또 한 번의 고비가 있었다 어렵게 꺼낸 딸의 말을 통해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본다는 것에 딸의 자존심은 무너졌는데 결과적으로는 교사엄마가 어설퍼 보여도 자기보다는 한 수 위라는 점에 인정을 하고 자신의 바닥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더한 결과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 딸 아이의 바닥친 자존감이 올라오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았다 왜냐면 비숫한 사람들이나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집단에서 머물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회복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에도 특목고를 권하지 않은 이유도 그렇고 연세대 진학에 대해서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도 한 번도 마음껏 축하해주기란 불가능했다 딸은 엄마가 자신을 무시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나라는 아줌마는 워렌 버핏같은 부자도 대통령도 무시하는 사람이니 어이가 없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부모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 하룻 강아지는 무시해도 우리가 새끼 호랑이를 무시할 수 있는가~??? 새끼 기린이나 코끼리를 무시할 수 있는가~??? 돼지새끼는 무시해도 인도 사회나 농경 사회에서 소는 새끼도 왜 귀하게 여기고 떠받들겠는가~??? 부모는 다만 자식들이 존엄한 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존엄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필요하고 존엄하지 않을 바에는 죽어서라도 다른 존엄한 부모 역할을 해줄 존엄한 부모가 필요하다~!!! 그래서 전쟁이 많았던 유럽 봉건 사회에서 대모대부라는 존재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야기 서론이 길어졌는데~, 내 딸이 다른 사람에 대해 나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 조심하기도 하고 엄마라는 존재가 오기나 복수같은 경쟁 상대로서 존재하는 것 같아서 부모로서의 내 마음은 더 어렵고 불편하고 걱정 투성이다 역사를 배우고 쫌 살아본 부모라면 자식이 무슨 대단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받고 존경받는 일은 돈이 많거나 높은 지위라서가 아니라 사랑할 줄 아는 마음과 사랑받을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일이다~!!! 마음의 일이니 안타까운 것이다 나 역시 부자를 싫어하고 무시하면서도 뜯기는 부자라도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고 생각했다 물론 뜯기기 전에 어떻게 돈을 쓸 것인가~??? 를 생각하는 사람이니~, 뜯기기는 어렵다 분배할 뿐이다 좀 더 상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돈의 쓰임과 투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돈줄이 누구인가~??? 는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부부지간에도 반이라도 건진다는 생각이면 이혼이 답일 수 있다 그러나 잃고 싶지 않다면 부부가 모두 지혜롭고 현명해야 하고 존엄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국가공동체 전체가 지혜롭고 현명해져야 한다

@임경희-t3i 10 ай бұрын

굳은 땅에 물 고인다고 옛말이 생각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ik6942 11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chosunmoney 11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stscalper-s5x 10 ай бұрын

워렌버핏이 나이60 넘어서의 수익이 전체수익의 90%라는건 지위가 높아지거나 나이가 많아서 더 양질의 정보를 취득했기 때문이 아니라 핵심은 복리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한것입니다.

@국태호-m8r 11 ай бұрын

재미나가 사는 것은 1.즐겁게/재미나게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2.이웃과함께/가족과함께 대화하며 마음을 여유롭게 할 수 있고 3.역사를 알고/ 가족사를 알고 영혼과 육체를 자류롭게 하는 것 입니다.

@trueroughly1691 11 ай бұрын

요즘 생각하던 게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곰곰-d7h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펭펭-n2o 10 ай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chosunmoney 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horangii 10 ай бұрын

조선일보 머니 너무 좋아요. 유익하고 아이한테도 구독하게 해줫어요

@user-dq6tf9ms6q 11 ай бұрын

불확실한 미래의 돈 100원보다 현재의 100원이 더 큰 돈 아닌지 그리고 당장 필요할 때 100원이 필요 없을 때 만원보다 훨씬 가치가 있지 않은지 돈모아서 미래에 즐기자 하고 젊을 때 하고 싶은거 참고 저축하고 사는게 좋은 건지 그렇다고 펑펑 낭비하자는 건 아님 그리고 잘 오르지 않고 시간 죄다 잡아먹고 새빠지고 하루아침에 0이 되는 노동소득과 놀러다녀도 나오고 자산가치대로 오르고 팔면 떼돈되는 자산소득이 같은지 5천만원 연봉과 500억 빌딩을 ㅎㅎ

@brightsunshine2550 11 ай бұрын

어디서 돈이 나서 500억 빌딩을 사나요? 로또 당첨?

@simzou4373 5 ай бұрын

재테크 10년?! 그런 마인드로 하는 자수성가한 부자 못봤다. 그냥 평생 일상이다

@TV-xw1xu 10 ай бұрын

지출을 어떻게 예측할까요?

@backasusual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는 아닙니다. 투자금을 2배로 불리는 시간에 자격증을 따는게 장기적으로 더 가치있었을 거라고요? 투자금을 2배로 불린 사람이 그저 돈만 넣어놓고 올른걸 보고 좋아했다면 당연히 자격증을 따는 시간이 훨씬 가치있었겠지만 금융경제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차트, 경제, 이슈등을 전반적으로 분석하면서 이뤄낸 성과라면 어떨까요? 평생 모은 돈을 하루아침에 은행원이나 증권맨들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까먹는 것도 허다한게 요즘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시드가 적은데 경제, 금융,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자본주의에 유리할까요 아니면 반대로 종잣돈은 넉넉히 있으나 금융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유리할까요.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적어도 주식투자가 그저 운일뿐이고 그 돈으로 자산을 늘리는 것보다는 스펙에 집중하고 시드를 늘리는 것이 옳다고 표현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angelinayoung1406 8 ай бұрын

학자의 마인드와 부자아빠마인드는 확실히 다르군요😂

@Jpilot93 10 ай бұрын

14:55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부모의 소득은 시간이 지날수록 은퇴와 노령화로 인해 줄어드는반면 부동산은 자산가치가 계속 오르는데요.

@jayhan9477 11 ай бұрын

경제학은 세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경제 책임지는 기재부는 매년 성장률, 세수 예측 결과 안드로메다로 틀리니 이들은 세금으로 월급 받음서 일을 안한단 소리가 맞는거겠네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들의 업무 태만에 대해 고발해야 하는 걸까요?

@_yltt8636 11 ай бұрын

읽으면서 책 [부의 추월차선]의 서행차선이 떠올랐어요.

@bearworken7789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옥의 티라 하면...7분 31초 Defens 스펠링 틀렸습니다.

@boduckazy7861 10 ай бұрын

10년간 열심히 저축해서 1억5천 모았는데 집값은 10억이 올라버렸네요

@Estez_ 11 ай бұрын

7:33 디펜스를 Defens라고 잘못 쓰셨습니다

@임대왕-z3v 11 ай бұрын

반은맞고반은틀렸다 근로소득 중요함 허나 시간을주고 급여받는거고 시한부이므로 시한부이후 삶을준비하라고해야지

@junyeop-dk7sy 9 ай бұрын

어휴 .. 맞는 말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업계에서 뛰어난 세무사 회계사들도 주식시장에선 하나같이 퇴짜맞습니다. 저희 회사 부사장 회계사출신에 여러모로 유능한데 본인은 주식시장에서 항상 손해만 본다고 했습니다. 본인 능력을 키우는 것엔 동감하지만, 투자의 역량은 투자자의 기질에서 갈립니다. 산업,기업을 선택하는 통찰력,기다리는 인내심, 원하는 목표가까지의 인내심이 얼마나 고된 것인지요.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자에게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보통 아무리 업계에서 난다긴다지만 투자까지 잘되는 경우. 진짜 인생 살면서 딱 한번 봤습니다. 그분의 여유있는 모습은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Djdhdjx-ndjdnzdddd 9 ай бұрын

별볼일 없는 사람도 한분야에서 10년정도 일하니 인정받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류율-l6s 11 ай бұрын

돈을 조금 밎졌을때 아픔이 돈을 모두 망친 아픔보다 크다고 합니다..이것이 탐욕이예요..

@hidden2017 11 ай бұрын

부분만 맞고 부분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네요.

@숲속남 6 ай бұрын

오류1. 꼬빌은 소유권이 이전되지만 직업은 이전되지 안는다. 오류2. 노동수입은 그 끝이 정해져 있다. 오류3. 시간이 많으면 누구나 부자 될 수 있다.

@부주방장 11 ай бұрын

로널드 제임스 리드 그많은자산놔두고서 돌아가실때 도서관과병원에 도움이필요한사람을위해기부하였다고합니다.멋진사람이죠. 돈을다룰줄아는사람입니다. 돈이주인을알아본것입니다😊 나를아껴주니까로널드 제임스리드곁을떠나지말아야겠구나하고말이죠.😅

@피자맨티비PizzaManTV 10 ай бұрын

1억이 2천이 되기도 하죠 작은돈으로 해보는게 좋타고 생각합니다

@Bichon_Frise_ 10 ай бұрын

미국 우량주들에 장투하라는 말씀이시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ㅎ

@dkkang1969 10 ай бұрын

요새 한국 교수들 자문이 없다보니 유튜브로 나오네.

@7sheep341 11 ай бұрын

세상이 좋아졌다. 아무 돈 내지 않고도 거의 누구나 이렇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초졸 수준의 논리를 갖고도 받은 교육을 비판할 수 있다. 비합리적 선택은 언제나 자신이 책임진다.

@miraclejsd 11 ай бұрын

경제학 이전에 철학 같은 강의였습니다

@거리에서-y6i 9 ай бұрын

😢난 바꿀래.백퍼

@jamesmoon8047 11 ай бұрын

DNA 랑 돈이랑~ 뭔 상관관계가 있죠?

@닝닝닝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 늙으시네...

@jaeminkim7406 11 ай бұрын

영아로 날히면 below mean spend less than you make

@charliekim9909 9 ай бұрын

월 20만원씩 20세부터 60세까지 복리 3% 로 적금을 들면 만기에 1억4천 밖에 않되는되 어떻게 이돈으로 노후 준비를....ㅠㅠ

@AK-fm8vr 11 ай бұрын

이분말 좀 걸러서 들어야 될께. 회사내에서 지위가 올라가는것도 운인데요 ㅋㅋ 회사가 망할수도 있고, 산업이 꺾이면 임원도 줄어들고, 그냥 사내 정치따라서 갈리수도 있고. 그냥 본인이 운좋게 연세대 교수하고 있으니까, 본인은 다 자기 실력으로 연세대 교수까지 간줄 아시는 분이네요. 그리고 본인이 주식 투자를 실패했으니. 주식 투자는 운의 영역이 크다고 생각하시네요.

@Bichon_Frise_ 10 ай бұрын

원래 사람의 의견은 그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죠 ㅎㅎ 좋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걸러들으면 될듯요

@youphur3751 10 ай бұрын

숨 막혀서 같이 살겠나

@jaeminroh8654 10 ай бұрын

ㅇefens 맞는 철자법은 defense입니다.

@UKGRADE 10 ай бұрын

일하지 않고 들어오는 수익과 열심히 일해서 벌리는 수익은 같은 연장선에 있지 않은 것 같습나더 적어도 근로 소득 수입과 3배정도는 해야 형평성이 맞지 않을까요?? 하루 종일 매일내일 근로소득으로 한달에 천만원 버는것과 아무것도 안해도 한달에 3백 들어오는 수익의 가치가 거의 같다고 보아집니다.

@pbpb88450 10 ай бұрын

다아는얘기지만 실천하기 어려운얘기임

@joshjang1447 11 ай бұрын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라고 하는 삼촌같네

@카와이오소리 10 ай бұрын

코인 친구들이 봐야할 방송이군..

@jk600 11 ай бұрын

주식이 운이라니...

@degarro1106 10 ай бұрын

요새 열심히 꼬박꼬박 모아서 코인사기 당하는 분위기더만.. 😢

@jaeminkim7406 11 ай бұрын

10불 매일 저축 30년 후 ....

@latitudeblue1884 11 ай бұрын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예TDF)+주택연금 4종셋트 나머지 돈은 미국 ETF에 10억또는20억 넣어놓고 10년 주기로 체크 그러다 늙고 병들어 죽으면 평소 자기가 기부하고 싶은곳에 보내고 가면 되죠 ㅋㅋ 자산을 깔고 앉아서 시간과 인내를 가진사람이 부자가 되는데 막상 실행하는 사람이 드물죠

@호남향우회-b4k 11 ай бұрын

10억같은소리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