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고민상담소] 연구성과, 취업성공 해외포닥, 랩미팅 등 궁금한 게 있다면? 전부 답변해 드립니다!

[@user-lx9oh4id7j]

지금 논문을 쓰고 있는데 연구성과를 높이는 방법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팁이 궁금해요.🙏 논문쓸때 팁도 궁금합니다 오늘도 다크서클 가득한 눈으로 논문을 쓰고 있어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roveal777]

경력 고민 상담소, 완전 내 얘기 같았어요! 연구 성과는 어떻게 내야 할지, 포닥 생활 중에 시간은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진짜 현실적인 고민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출연진들의 조언 하나하나가 너무 솔직해서 큰 도움이 됐고 덕분에 저도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저도 박사 과정 중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밤을 새운 적도 많고, 랩미팅에서 교수님 질문에 답변 못 해서 좌절했던 순간도 있었어요. 해외 포닥 준비할 때는 정말 정보가 부족해서 막막했는데 결국엔 네트워킹과 작은 기회들을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nowchoii]

해외 포닥을 준비하고 있지만 가고자 하는 나라가 비영어권이라 언어 장벽이 걱정이에요 제2외국어를 충분히 익히기엔 시간이 부족한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커지고 있어요 네트워킹도 중요한데 관련된 기회를 어떻게 잘 찾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thelanfu]

석사 준비중일때 저랑 스타일이 안 맞는 교수님때문에 논문 준비하는데 정말 마음고생 많이했어요! 연구 결과를 교수님께 보고했는데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차갑게 반응하시거나 실험 데이터와 관련해서 수정을 요구하는 교수님 때문에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연구를 했는데 다음날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할 때도 맥이 빠지더라구요. 잘 맞는 교수님을 만나는것도 정말 큰 복인것 같습니다.

[@hole9397]

고민하시는 것들이 정말 잘 이해가 가요. 연구 과정에서의 압박감과 미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저도 이전에는 해외 박사를 꿈꿨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다보니 국내에서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랩미팅에서의 긴장과 발표에 대한 어려움도 정말 이해가 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발표하는 능력도 향상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결정이지만,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믿으시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낫쵸와양꼬치]

이런 고민들이 정말 익숙하네요. 대학원생 시절 저도 비슷한 고민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특히 연구성과 관리와 취업, 해외 진출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었죠. 연구에 매진하다 보면 성과 관리가 정말 어려웠어요. 논문 작성, 학회 발표 준비, 특허 출원 등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심했죠. 그래도 교수님들의 조언과 동료들의 격려 덕분에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취업이나 해외 포닥 문제도 고민이 많았어요. 어떤 기관이나 연구소가 나에게 적합할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지 막막했죠. 하지만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꼼꼼히 준비했더니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공통적이겠죠. 저처럼 막막했던 분들이 이 상담소를 통해 조언을 얻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flowerlove0330]

연구와 취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시간 관리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우선적으로 할 일을 명확히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일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 계획하고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도 신경 써야 합니다. 연구 역량 뿐만 아니라 소통력과 발표력도 중요하니, 랩미팅 등의 자리를 통해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과정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나아가면 꼭 해낼 수 있을 거예요!

[@이주형-y9j]

박사과정이 길어지다니 보니 아무래도 조급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럴땐 연구를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축척된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또, 연구원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힘이 나네요.

[@Corodia]

저도 취업과 석사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던 터라 영상을 보면서 더 공감이 됐어요.. 막상 석사를 밟겠다고 결심은 했는데 논문 쓰고 실험실 결과가 제 마음처럼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너무 조급해하기보단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지부터 생각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조급함만 앞서다보니 저는 이도 저도 안되더라구요.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 접근법을 시도하다보면 언젠가 안 풀릴거 같은 문제도 풀리는게 인생이더라구요. 저와 비슷한 길을 걷는 모든 분들 화이팅!

[@달덩이-u6m]

연구를 하다보면 성과가 잘 안나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연구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는것이 연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 인상 깊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공감요정-u9p]

해외 포닥을 준비하며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킹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연구자들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어떤 플랫폼이나 행사에 참여하면 좋을지, 그리고 처음 연락할 때 어떤 메시지를 보내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tohome109]

랩미팅에서 연구를 설명하는 것이 어려워 긴장하게 되는 건 이해해요. 연구 자체에 자신감이 있어도 발표는 다른 이야기죠. 질문에 답변하는 것도 어려운데, 발표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연구에 집중하고 싶지만 발표력도 중요하니까 연습을 통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향상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dkffkels9]

박사님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담긴 이야기들 너무 많이 공감도 되고 유익했어요 취업을 성공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준비하는데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좋을지 막막하네요ㅜ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tse23335]

학위 과정 중에 참 많은 고민들이 있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그저 연구가 재미있어서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성과에 대한 압박이 밀려오더라고요. 실험이 잘 안 풀릴 때는 정말 답답했고, 이게 맞는 길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도 많았어요. 연구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마다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건가 싶었고, 한편으로는 취업에 대한 고민도 겹쳐서 마음이 더 무거워졌어요.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씩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데, 나는 연구실에 앉아 아직 실험 데이터를 돌리고 있는 상황이 참 힘들게 느껴졌죠. "지금 이 방향이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더라고요. 특히 해외 포닥을 준비하면서부터는 고민이 더 깊어졌어요. 포닥 자리를 구하려면 논문도 더 써야 하고, 인터뷰 준비도 해야 하는데, 연구성과는 빨리 따라주지 않으니 초조함만 커졌죠. 어느 순간부터는 밤늦게까지 랩에 남아 실험하고, 주말에도 연구실에 나가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친구들이랑 약속도 줄이고, 온통 연구와 논문 생각뿐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지치더라고요. 랩미팅이 다가오면 긴장이 두 배로 늘어났어요. 준비는 했지만, 교수님 앞에서 발표할 때마다 머리가 하얘지고, 동료들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들에 당황하기 일쑤였어요. 매번 더 나아지고 싶었지만, 실력이 그대로인 것 같아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죠.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때의 고민들이 저를 많이 성장하게 한 것 같아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걷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작은 성과들이 쌓이면서 희망을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힘들 때 옆에서 조언해주던 동료들과 교수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됐어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니,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더라고요. 지금도 고민은 여전히 많아요. 새로운 실험, 논문 제출, 앞으로의 커리어까지 고민할 것들이 줄어들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예전과 달리, 이제는 좀 더 느긋하게 생각하려고 해요. 모든 게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더라도, 하나씩 해나가면 언젠가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닝닝뇽뇽]

학위 과정 중에 연구성과와 취업, 해외 포닥, 그리고 매주 있는 랩미팅까지... 정말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 처음에는 연구 주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밤잠을 설치며 고민도 많이 했고, 실험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왔을 때는 정말 막막했던 순간도 많았어요. 특히, 취업에 대한 압박감은 계속 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느껴졌죠. "과연 내가 이 길을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돌았던 것 같아요. 랩미팅을 준비하는 것도 매번 스트레스였어요. 교수님과 동료들 앞에서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긴장이 됐습니다. 매번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에 밤늦게까지 자료를 정리하고, 슬라이드를 수십 번 수정하곤 했어요. 😥 그런데 발표가 끝나면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쏟아지면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기도 했죠. 가끔은 이 길이 맞나 싶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고요. 그 와중에 포닥(포스트닥터) 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부담도 커졌어요. 해외로 나가는 것이 좋은 기회라는 걸 알면서도,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어요. 영문 이력서를 쓰고, 인터뷰 준비를 하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곤 했습니다. 지원서를 보낼 때마다 '이번에는 꼭 될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들었죠. 😓 다행히도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느낀 불안함과 압박감은 정말 컸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결정도 쉽지 않았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 연구가 잘 풀릴지, 모든 게 불확실했으니까요.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런 불안과 고민이 저를 성장하게 만든 것 같아요. 연구성과를 하나씩 쌓아가면서 작은 성공들이 쌓이고, 그 성취감이 연구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줬습니다. 💪 무엇보다도 어려운 순간마다 도와준 동료들과 교수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큰 위안이 됐습니다. 만약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정말 이 한마디는 꼭 전하고 싶어요.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걸어가세요." 연구는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취업이나 포닥 자리도 생각처럼 빨리 잡히지 않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들이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자산이 된다는 걸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 실패나 좌절도 결국엔 배움의 일부였고, 그 과정이 있었기에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의 성공 사례에 너무 압도되지 말고, 나만의 목표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학위 과정 동안 느낀 가장 큰 깨달음은 바로 그거였어요. 🏃‍♂ 지금 고민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끝에는 분명히 빛이 있다는 걸 믿고,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해요. 학위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나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

[@ppicappica]

랩미팅에서 자주 발표를 하게 되는데, 연구성과를 어떻게 정리해서 발표해야 할지 늘 고민입니다. 효과적으로 성과를 어필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주셨나요? 박사님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김지연-k9b6d]

저도 연구성과에 대한 압박이 커서 공감됩니다. 실험이 잘 안 될 때마다 불안감이 밀려오는데, 꾸준함이 중요하겠죠? 함께 힘내봐요

[@kokoa0718]

석사와 취업 사이에 고민이많은 1인입니다 석사논문에서의 중요하거나 임팩트있는 부분과 어떻게 써야 잘작성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콘텐츠 기획해주셔서 진심으로 흥미롭게 잘 시청했습니다

[@바다표범-j2d]

학위 과정 중의 고민은 정말 다양하고 깊이 있죠. 😅 연구성과는 늘 압박감이 따르고, 특히 논문이 잘 써지지 않거나 실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는 더욱 힘들어요. 주변 친구들이 성과를 내고 있을 때,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이 커지기도 하고요. 취업 성공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죠. 😟 졸업 후에 어떤 길을 선택할지, 그리고 그 길이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은 항상 따라다니는 숙제 같아요. 해외 포닥을 고려할 때는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곤 해요. 언어의 장벽이나 적응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이 많죠. 하지만 그런 경험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함께 하려고 해요. 🌍✨ 랩 미팅에서는 내 의견이 잘 전달될까 걱정이 되곤 해요. 내 연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하게 되고, 그만큼 발표나 논의가 더욱 긴장되죠. 하지만 이렇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될 거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 해요. 💬 이런 고민들을 혼자 안고 있지 말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큰 힘이 돼요. 🤗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언을 나누면 조금은 편안해질 수 있을 거예요. 나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죠.

[@can_dy2952]

연구는 잘 풀리지 않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계속 생기면서 하루하루가 답답하기만 했죠. 실험이 실패할 때마다 이 길이 과연 맞는지 스스로에게 묻기도 했어요. 논문도 잘 써지지 않아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 내려가는 게 무척 어려웠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취업에 대한 걱정도 자연스럽게 커지더라고요. "내가 과연 이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떠나지 않았어요. 매주 진행되는 랩미팅은 긴장감의 연속이었어요. 발표를 준비하면서는 온갖 신경을 다 쓰고,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제대로 발표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죠. 교수님의 질문에 답을 못 할까 봐 두려웠고, 매번 발표가 끝나면 마음이 무거워지곤 했어요. 특히 연구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발표하는 시간이 정말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 해외 포닥 준비도 만만치 않았어요. 여러 곳에 지원서를 보내면서도 매번 불안감이 가득했습니다. 이력서를 고치고 인터뷰를 준비할 때마다 '과연 내가 이 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어요. 여러 차례 지원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이 없을 때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 했죠. 이 모든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큰 힘이 됐다는 점이에요. 비슷한 고민을 겪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를 얻고, 조언을 들으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이 됐죠.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 모든 시간이 저에게 중요한 발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연구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그 과정을 통해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결국 취업이나 포닥 자리도 서두르기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게 답이었어요.

[@디슨부계]

오 이번 10월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털도]

석사 논문 등을 어떻게 쓰는게 잘 쓰는 것일지 고민이 됩니다. 논문에서 중요한 임팩트가 궁금합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김닥터-z3l]

논문을 쓰는게 항상 어렵더라구요 무엇보다 논문을 많이 쓰면 그만큼 제가 인정을 받는건지 아니면 논문에 질에 따라 달라지는건지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있어왔어요 , 이번 영상으로 50% 정도는 해결된거 같아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hongsh147]

석박사 과정을 하며 갈 수록 준비할게 많아지고 어려워지는 난도에 그만 공부하고 싶어질 때가 많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하셨나요?

[@김진성-w2h]

연구나 학위 과정 중에 여러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죠. 저도 그 길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걱정에 휩싸였던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 모든 고민들이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아마 지금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겠지만,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먼저, 연구는 절대 직선으로만 나아가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세요. 실험이 실패하거나 논문이 막힐 때마다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순간조차도 배움의 과정입니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건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거든요.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 실패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힌트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랩미팅이나 발표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 일이에요. 저도 매번 발표 전날 밤에는 긴장으로 잠을 제대로 못 자곤 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과정을 설명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거예요. 교수님이나 동료들이 제기하는 질문은 나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거라는 걸 기억하면 부담이 조금 덜해질 거예요. 포닥 자리나 취업에 대한 고민도 너무 앞서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세요. 해외 포닥 자리를 알아보거나,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과정은 당연히 어려울 수 있어요. 지원서를 쓰고,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함도 당연한 거예요. 하지만 모든 과정은 시간이 걸린다는 걸 인정하세요. 내 스스로를 조금 느긋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에요. 기회는 생각지 못한 순간에 찾아올 때도 많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입니다. 혼자 모든 걸 짊어지려고 하지 말고, 동료나 선배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 고민을 털어놓으면, 의외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큰 위로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그 끝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연구나 취업, 포닥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고민들이 나중에 뒤돌아봤을 때 큰 자산이 될 거라고 믿으세요.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걷는다면, 분명히 그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겁니다.

[@susuliv]

저도 요즘 취업과 석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 일단 취업을 먼저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고, 그래도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석사 논문 쓰는 과정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혹시 석사 과정에서 어떤 주제를 다뤄야 효과적인 논문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료를 찾는 게 쉽지 않던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perkyhm]

석박사과정을 거치면서 연구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경우 예상치 못했던 부분들에 힘들 때가 많은 거 같아요. 특히 이런 부분들에 대해 교수님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보니 매번 상황이 안좋아진 후에야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 교수님과의 관계계선을 위한 좋은 팁을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

[@shoya009]

석사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취업을 해야 할지 박사로 진학할지 확신이 서지 않네요. 특히 논문 쓰는 과정에서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선택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기쁜다람쥐]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논문을 읽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논문을 읽을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읽으면 좋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연구자님들만의 특별한 논문정독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사랑의하츄핑S2]

저도 연구는 정말 흥미롭고 즐기지만,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데이터를 정리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건 좋지만,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 써내려가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특히 학계에서 인정받는 논문을 쓰는 건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와요. 또, 저도 해외 포닥을 준비하고 있는데, 각 나라나 연구실마다 요구하는 자격이 다르고, 어떻게 네트워크를 쌓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포닥 준비에 도움될만한 팁이 있다면 정말 알고 싶네요

[@주민규-r7p]

학위 과정 동안 겪은 고민들이 참 많았어요. 연구 성과는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실험 결과는 매번 예측과 다르게 나올 때마다 속이 상했죠. 특히 취업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이 길이 맞는 걸까? 실험은 계속 잘 안 되고, 다른 사람들은 앞서가는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랩미팅 준비는 또 다른 부담이었어요. 발표를 준비하면서 느끼는 압박감, 특히 교수님 앞에서 실수를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밤새 자료를 정리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발표 때마다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쏟아지면 당황스러웠어요. 그럴 때마다 자신감은 점점 떨어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게 두려웠습니다.

[@38-zr6tw]

알차고 유익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내용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해외 포닥 준비 시 가장 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를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채널을 통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omgk114]

저는 학부를 졸업하고 취업과 석사 사이에서 고민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과의 상담 및 조언 등을 통해 저는 이 위기를 잘 넘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 모두 잘 해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2feman]

취업의 목적을 전공과 연구해왔던 분야를 택할것인지 아니면 조금은 상이하지만 적당한 곳에 취업을 하는게 맞느지 조언이 필요해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allimayun7416]

계속되는 불운에 우울해질때 행복해질 수 있는 팁을 얻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업로드 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 구독완료도 했어요! , 최근에 회사경영 악화로 실직을 해서 많이 우울한데, 당첨이 되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 채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Jungkookiiil]

취업과 석사 사이에 고민이 많네요. 나이와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고민인데 뭐가 최선의 선택일까요?

[@ilillililiiilllliiliillli]

취업과 석사 사이에도 고민이 많네요! 좀더 공부를 이어가고 싶지만 취업의 현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거기에 논문을 쓰는 것도 어려워 힘드네요. 석사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잘 쓰려면 어떤 능력이나 실력을 키워야 되나요

[@manidonplan]

저도 고민이 많은 단계에 있어요! 직장 연계 석박 과정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만큼 부담도 크겠지만, 현실적인 이점이 많더라고요. 물론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객-e2t]

연구에 대한 논문을 쓸때 어떤 방식으로 쓰는게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hyeongjunelee8120]

연구를 진행하면서 논문을 쓰는 과정이 항상 어려웠고, 그 과정에서의 피드백과 멘토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해외 포닥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준비 과정에서 네트워킹이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changwoosung9998]

해외에 취업하고 싶은데 생각보더 정보가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취업을 잘 하기위해서 어디에서 정보를 얻어야 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알려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luvmelikethis]

원하는 연구 결과가 안나오고 연구 주제를 뭘로 할지 도저히 감이 안올때 어떤 방법을 통해 해결하셨나요?

[@minsiu24]

저는 최근에 처음으로 랩미팅에서 제 연구를 발표했는데, 질문이 많이 들어왔을 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서 큰 좌절을 느꼈어요.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많았거든요. 다른 분들도 랩미팅이나 발표에서 어려움을 겪으셨던 경험이 있을까요?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해요.

[@yy00667]

연구와 취업 준비를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연구는 끊임없이 해야 하고, 동시에 취업을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시간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나, 취업을 위해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하이라ol스]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정말 공감되는 주제네요! 🤔 연구는 정말 흥미롭지만, 논문 작성은 항상 힘든 과정인 것 같아요. 특히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죠. 📄🕰 해외 포닥도 꿈꾸고 있지만,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다른 연구원님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 이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ganadaram7]

저는 연구를 하면서 논문 쓰는 게 정말 어려워서 고민입니다.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힘들고, 특히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해외 포닥을 준비하는 것도 궁금한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kvchddf8855]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한번쯤 고민하셨던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공부와 연구를 계속 하시면서 앞으로의 진로나 나의 직장, 비전 등을 고민하시는 과정이 많이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통해서 본인의 꿈을 이루고 현실로 만드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구자 분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비용을 지원받아서 하시는 것도 있는걸로 아는데 혹시 이런경험이 있으시다면 나름의 꿀팁이나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정주식-b6p]

연구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수입이 적어 생활이 어렵다는겁니다.하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열심히 해서 성공하길 바라고요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서 모두 알게 하고 홍보 열심히 할게요.......

[@legojunjun]

저도 연구원으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실험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인내의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합니다. SCI급 논문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면, 실패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장담할 수 있겠죠. 실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이루비-g7n]

취업이냐 석사냐… 분명한 난제네요 굉장히. 🥹 저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해외 포닥을 고려 중인데 부담이 조금 있어서… 어떻게 준비하면 부담을 낮출 수 있을지 궁금해요! :)

[@goddhyun]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지만,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쉽지 않네요 성과를 발표할 때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요 특히 청중이 다양한 경우 어떻게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지 고민이 큽니다

[@blowupppme]

취업과 석사 과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저도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해요. 석사 논문 쓰는 것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니죠. 논문에서 중요한 건 데이터의 신뢰성과 분석이겠지만, 무엇보다 자기의 생각을 잘 정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user-qt6hg2xy9j]

석사 박사 과정을 하는게 미래를 보장할지 안할지 모르겠고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어 학사에서 멈췄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kms2323]

해외 포닥 과정 중에 겪는 고민은 영어로 논문을 읽고 쓰는 것은 익숙해도, 듣기와 말하기는 어려워요. 연구를 영어로 설명해야 해서요. 새로운 연구실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려요. 박사 과정 동안 지도 교수의 지시에 따르는 경우가 많았다면, 포닥 과정에서는 독립적으로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스스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가 어려워요. 연구 주제 선택, 지도 교수님와의 관계, 미래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 등도 고민이에요. 슬퍼할 만큼 슬퍼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봐야 해요. 여우가 신포도 기술을 시전하는 것처럼 정신 승리할 수는 없으니까요.

[@장효선-s3f]

이공계쪽으로 전공을 했는데, 진로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이공계쪽이 아닌데, 그동안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는 이공계쪽으로 진학, 취업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저 하고 싶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도 될까요..

[@suu4b8]

랩미팅에서 발표하는 것이 너무 긴장돼요.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것도 어렵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승민-r5f2u]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는데 언어준비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언어 상관없이 잘 지낼수 있는 곳이 있으면 함께 하고 싶네요

[@KDKDKDKD_1]

항상 논문이 가장 힘들죠. 연구는 방향성 잡고 하다보면 하나씩 해결되어 가는데 논문은 연구과정, 결과 산출물을 작성하는데 단어선택도 중요하고, 이과생에게 글 쓰기란 참 어려웠어요. 석박사과장 잘 마치면 취업시 그만큼 보장해 주니 심도있는 연구는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yalmin_cw1]

학위 과정 중 연구성과를 내는 것이 어렵고, 그로 인해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듭니다.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요?

[@promiseyou299]

취업으로 고민이 많은데 어떤 자격증을 우선으로 따야할지 막막하네요ㅜ 자격증에 대한 조언들을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user-um2gj1yy7m]

지금의 저도 예전에 생각해봤던 고민들이네요. 취업이냐 석사과정이냐 하는 고민하게 되겠죠

[@merrybroke]

30대에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banana_9978]

저도 2년차 박사과정인데 지도교수님이랑 소통이 너무 어려워요. 미팅 때마다 긴장돼서 제대로 말도 못 하겠고... 교수님은 항상 바쁘셔서 충분한 피드백을 받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제 연구 방향이랑 교수님이 원하시는 게 좀 달라서 어떻게 맞춰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white_jjanga]

해외포닥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해외포닥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

[@binnebuny10]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고민도 많고요. 요즘 랩 미팅에서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더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네요!

[@greenland1_3]

해외포닥을 가고 싶은데 집안 형편이 좋지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럴때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abinyaaa]

저도 그런 시기를 겪었는데, 그럴 때일수록 작은 성취에 집중해보세요! 작은 연구 결과라도 내면 성취감이 생기고, 다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요.

[@qkdrnxksff]

많은 분들이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고 고민이 많은데요. 취업을 하기 위해서 혹시 필요한 자격증들은 없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경-z8b6t]

연구성과 등 논문 쓸 때 조금 더 잘 쓸 수 있는 팁 좀 알려 주시겠어요? 논문 쓴다라는 것이 막연하기도 하고 쉽지 않는 작업이기에 많은 분들이 꼭 알고 싶은 부분일 것입니다.

[@감자탕맨]

저도 딱 석사 때 고민 많이 했었어요! 실험실에서 밤새고, 기대했던 결과가 안 나와서 좌절하고... 논문 쓰는 건 또 얼마나 힘든지 ㅠㅠ SCI급 논문은 정말 넘사벽 같고, 취업 걱정에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고 사실 연구원이라는 길이 화려해 보이지만, 뒤에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잖아요. 특히 실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면 정말 속상하죠. 하지만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더 큰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석사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독창성'이 아닐까 싶어요. 남들이 다 하는 연구가 아니라, 내가 왜 이 연구를 하는지, 어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논문을 잘 쓰려면 논리적인 사고력, 명확한 표현 능력, 그리고 방대한 양의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저희모두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세요. 우리 모두는 각자의 속도로 성장해나가는 거니까요. 힘내세요! 화이팅! ✨

[@bonamors-b5g]

저도 지금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여러 도전과 시도를 하고 있어요. 해외에서 재취업을 꿈꾸고 있는데, 가고자 하는 나라가 비영어권이라 언어 장벽이 너무 걱정되네요. 제 2외국어를 취업 전에 마스터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 커요. 사실 언어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니, 이 부분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요즘 많은 분들이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고 여러 고민을 하고 계신데, 저도 개인적으로 취업과 석사 과정 사이에서 여러 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제 자신을 위해서라면 석사 과정을 하는 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빠르게 취업하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매일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재취업을 하고 싶다 보니, 그 나라의 문화와 직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 외에도 현지의 비즈니스 환경이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고민이 되고, 그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선택이 더욱 어렵게 느껴지네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조언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언어 장벽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또는 석사와 취업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필요해요. 저도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요. 여러분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ole_ole_oo]

해외 포닥을 가기 위해 준비하려면 어떤게 필요한지 그리고 해외에서 생활할때 적응하기 위해 중요한 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최윤선-z6x]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않는게 지속되다보니 내 자신에 대한 믿음도 약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다보니 쉽게 포기하고 지치는 경향이있어 많이 고민이네요

[@choiyoojinn]

연구과정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 프로포쟐 준비하는것부터 정말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석사 박사 학위 똑똑하면 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진짜 많은 노력과 열정이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저도 석사 학위를 받기까지 논문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고 중간중간 벽에 부딪히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아요... 박사 과정도 하고 싶기는 한데 석사때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시작해보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긴 한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일하면서 학교다니고 과제하랴 논문쓰랴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어떤 쪽으로 생각해보고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GGOMAz]

해외 포닥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지원 과정인데요, 특히 어느 시점에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포닥 지원 시에 연구성과를 어떻게 어필하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user-sl4qx1fg5g]

해외 포닥과 연구 성과에 대한 고민은 정말 많은 대학원생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저도 학위 과정 중에 이 두 가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먼저, 해외 포닥에 대해 고민했던 점부터 이야기해볼게요. 해외에서 포닥을 하는 것은 글로벌한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잖아요. 하지만 동시에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어요.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것과 함께 언어 장벽, 연구 환경의 차이 등 여러 가지 불안 요소가 떠오르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는 한 연구자와 이야기 나누던 중, 그분이 미국에서 포닥을 하면서 느낀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경험이 결국엔 자신에게 많은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렇다면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또 다른 고민이 있었어요. 연구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거나, 실험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이럴 때는 ‘내가 이 분야에 맞지 않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고요. 예를 들어, 제가 진행하던 실험 중 하나는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었어요. 이럴 때마다 연구의 의미와 목표를 잊지 않으려 노력했죠. 결국 이 경험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해외 포닥과 연구 성과 모두 큰 고민거리지만, 이런 고민들을 통해 더 나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하하_sg24]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경력고민상담소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구성과, 취업 성공, 해외 포닥, 랩 미팅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학위 과정 중에 있으며, 연구성과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포닥으로 나가는 데 필요한 조건이나 준비물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acanisijin]

학위과정을 통해 장학금이 더 많아지면 학업에 더 전념하기 좋을 것 같아요 연구 지원금이나 장학금 더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취업에 기회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moku_young]

실험은 어렵지 않게 잘해내고 있는데 논문을 작성하는 게 매번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에요. 혹시 논문 작성을 잘할 수 있는 꿀팁이나 루틴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기석-y3r]

저는 현재 박사 과정 중인데, 연구 주제를 정하는 것이 너무 어렵네요. 어떤 주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뽀뽀7]

학위 과정 중에 연구성과가 부족해서 늘 걱정이었고 취업 준비도 막막하고, 그냥 정신 하나 어디 두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었네요ㅎㅎ

[@jh57697]

논문을 준비하며 잘 안풀리고 원하는 결과가 잘 안나올 때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hoony39]

슬럼프나 현실에 부딪혀서 힘들때 극복하는 방법이나 팁을 알려주세요

[@아랑이-l1k]

취업을 위해서 있으면 좋을 자격증은 무엇이 있을까요? 실제로 많이 쓰여지는 자격증이 궁금해요

[@brainpower111]

서로 분야가 달라도 연결되어 있는 정출연이라 하더라고 결국은 연구하던 곳을 원하게 되는데 다른 정출연에 입사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없는지 궁금해요

[@sysy_8318]

취업과 석사과정 사이에서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연구를 더하고 스펙을 쌓고 싶은데 현실적, 경제적인 걸 생각하면 취업해야하나 생각이들어요.

[@quiteaman11]

석박사 과정중에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게되면 그 논문의 내용에 적합한 연구활동을 위해 연계되는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이미 한정되어 있는 자리이고 티오가 언제 발생할지 몰라 시간의 고민이 되요 즉, 취업의 목적을 전공과 연구해왔던 분야를 택할것인지 아니면 조금은 상이하지만 적당한 곳에 취업을 하는게 맞느지 조언이 필요해요

[@medirang777]

전에 논문을 쓸때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주제로 어떻게 써야할지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하지만 그것을 완성해나가는 동안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도 너무 어려웠어요..에궁. 논문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너무 장황하지만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박동진-j3c]

저도 개인적으로 취업과 석사과정 사이에서 너무 많은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있는데 저를 위해서라면 석사과정을 하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취업을 빠르게하는게 좋을거같은데 어떤걸 선택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methodfiniteelements6475]

박사마치고 취업한 선배들 이야기들어보면 연구과정에서 논문쓰는데 오만가지 어려움이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머리가 좋아서 그걸 쉽게 이겨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럴땐 무대뽀로 끊기 있게 밀고 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박사과정중에 이런 부침을 격고 있지만 그럴때 마다 선배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힘을내곤 합니다.. 다만 번아웃 기미가 점점 보이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넘고 넘고 넘다가 지치면 그때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 선배님들의 피와 살이되는 조언있으면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KoolerMeme]

취업과 석사 사이에도 고민이 많네요! 좀더 공부를 이어가고 싶지만 취업의 현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거기에 논문을 쓰는 것도 어려워 힘드네요. 석사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고 잘 쓰려면 어떤 능력이나 실력을 키워야 되나요?

[@ninewgoo]

저도 취업을 위한 자격증이 정말 필요할지, 아니면 석사로 계속 나아가는 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특히 요즘은 취업 시장이 많이 변화하고 있어서 어떤 자격증이 진짜 도움이 되는지 알기가 힘들더라고요. 자격증 외에 어떤 서적이나 자료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까요? 진로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불나-b1w]

저도 학위 과정 중이라서 비슷한 고민이 많아요. 연구성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불안하고, 취업도 한정적이라서 정말 고민이에요. 특히 랩미팅에서의 피드백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두렵고요......

[@user-ms4hz7vn4u]

저는 현재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으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실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실패가 잦고, 그로 인해 연구의 진행 속도가 느려지다 보니 점점 불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SCI급 논문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인내심을 발휘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실험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새로운 발견이 있을 때면 큰 보람을 느끼지만,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 힘든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실패를 겪으면서 과연 제가 이 길을 계속 가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혹은 다른 길로 방향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에 있는 멘토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그들이 겪었던 고뇌와 고민이 저와 다를 바 없을까 두려워 쉽게 이야기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고, 다양한 의견과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겨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훈-g5v1h]

취업과 학사 둘 중에서 정말로 고민이 많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는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경제적인것을 포기 할 수 없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일거 같은데, 다양한 지원이나 혜택들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노미자-f9j]

저는 대학교 졸업 작품으로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고 있는데, 주제를 선정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어떻게 써야지 잘 쓰는 것인지 고민이 되네요. 첫 시작부터 막히는 느낌이에요. !!

[@lovemind119]

연구성과를 내는 것도 쉽지 않고, 특히 해외 포닥 준비가 막연하게 느껴져요. 과제와 발표에 치이다 보니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다른 연구원님들은 어떻게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abyssalvoyage]

예전에 지도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누군가 쌓아올린 벽돌 위에 빈틈을 찾아 거기에 벽돌을 끼워넣는게 현대논문의 역할이다라고... 가장 큰 문제는 영어로 논문을 쓰는 거였습니다.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까, 자꾸 문법을 찾아보게 되게 내가 쓰면서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엔 챗GPT나 DeepL 등을 이용해 깔끔하게 번역할 수 있지만, 과거엔 그런게 없어서 여기서 관사 쓰는게 맞나? 이거 하나로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한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영어입니다. 한국어로도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영어로 논문 쓰는게 도저히 너무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같이 동문수학하던 인도 친구들이나 호주 필리핀 쪽의 영어권 국가의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작문은 그렇다 치고라도, 줌 등을 이용해 화상으로 미팅을 가질때면 정말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다들 석박사 인재들이 영어로 화상미팅으로 토론을 벌이는데 알아들어도 입밖으로 말을 할 수 없으니 더 큰 고민입니다.

[@hyoeunlee3892]

박사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해외포닥의 사례등 배울점이 많은것 같네요 하나의 연구과정을 진행하면서 논문을 작성하는것이 항상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성과를 논문으로 표현하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B2B_B]

해외에서 자신의 분야를 잘 살릴 수 있는 좋은 연구소를 고르는 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