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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 대한 열망을 꿈꾸었던 한 사내가 있습니다.
관상가가 말했죠!
'자네는 죄를 지으면 왕위에 오르는 관상이로세~'
그리하여 죄를 짓고 얼굴에 문신을 새기며
왕의 얼굴이 된 한 사내, 바로 경포입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던데...
항우에 붙었다! 유방에 붙었다!!
왔다리 갔다리~
왕만 될 수 있다면 배신쯤이야~!
배신으로 흥한자 배신으로 망하리라~
역대급 배신의아이콘 경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포 #경포 #초한대전 #신안대학살 #구강왕 #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