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노가 이렇게 큰차이가 있을줄이야ㅋㅋ 둘다 같은 뜻인데 나 쓰고싶을때는 나 쓰고 노쓰고 싶을땐 노쓰는줄 알았음ㅋㅋㅋ
@Qpdj-23j4 жыл бұрын
이거 중세국어 공부할때 배운거 같은데 판정의문문 설명의문문 뒤에 어말어미가 ㅏ이거나 ㅗ에 따라 달라지는거였나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문법상 완벽한 사투리를 서울 사람들은 무시하죠
@goldbowl95473 жыл бұрын
뭐 하나? 뭐하노? 도 되네
@칠호-l7d4 жыл бұрын
진짜 서울&수도권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 잘 쓴다고 말 할때 "노"만 붙이면되는 줄 아는데...그럴때마다 오글거리고 입 막고싶슴...
@JE0NG_4 жыл бұрын
뭐 뭇나?는 뭐 좀 먹었냐? 뭐 뭇노?는 어떤거 먹엇냐? 맞나요 경상도분들?ㅋㅋ
@도시백수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3월이-h6o4 жыл бұрын
구미사는 친한 동생이 어떤애가 자기한테 친한척 카톡으로 "집이고?" 이랬는데 소름이 쫙 돋았데여ㅋㅋㅋㅋㅋㅋ모르면 말 쫌 안했으면 좋겠담서ㅋㅋㅋㅋㅋ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집이고 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어.. 그래 니는 지끔 집이고? 너는 지금집인데 그리고?의 준말
@goldbowl95473 жыл бұрын
@@왕자탄백마-i4e 집에 있는중이고? 아님?
@dnjsals4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공감ㅌㅌㅌㅌㅌ 서울친구들 특징ㅋㅋ 노 붙이면 다 되는줄 앎ㅋㅋ 아이라고 해도 맨날 씀ㅋㅋㅋㅋㅋㅋㅋ 뭐 뭇나? 뭐 좀 먹었니? 뭐 뭇노? 뭐를 먹었니?
@bleedlee65444 жыл бұрын
"아이라고 해도"에서 찐 사투리의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chadhong4 жыл бұрын
지방애들이 끝에 니? 붙이면 다 서울말인줄 아는거랑 비슷 ㅋㅋㅋㅋㅋㅋ
@lllllIlII4 жыл бұрын
@@chadhong 극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 군데군데 경상도 억양인거 다 티나는데 끝음만 올리고 ~니? 이카면 서울말 잘쓰는줄 앎..
@왕자탄백마-i4e3 жыл бұрын
@@chadhong 그럼 서울말 아님?
@rhj153133 жыл бұрын
설명해줘도 ㅎ.ㅎ
@미미랑-c5j4 жыл бұрын
도시백수님 반갑습니다~ 백수님 사투리 넘넘 재밋어요 특별한거 안하시고 그냥 말 만 들어도 힐링되고 좋아요 백수님 덕분에 유튜브에 입문하게 되어서 좋은정보도 얻고 제가 굉장히 행복해 졌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백수님께 꼭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백수님 내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고 실버버튼 골드버튼 유튜버 될 때까지 응원 할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