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힐레 솔로 레드씁니다. 다 만족 하는데 무게 때문에 좀 더 가벼운거 없을까 흔들릴때가 있어요. 뭐 그때마다 솔로를 대체할 어떤 텐트도 못 찾겠더군요 근데 스타이카를 들고 동계 백패킹 하시는 분을 뵈니 제 텐트가 무겁다는 생각은 절대 안 해야 겠습니다.
@Free_Hiker_101Күн бұрын
저도 솔로 레드를 몇달 쓰다가 설치할때 번거로움과 무게때문에 처분했습니다. 근데 더 무거운 스타이카를 샀네요..스타이카는 아내와 둘이 갈때 쓸려고 들였는데, 둘이서 백패킹을 자주 안가니까 가끔씩 혼자라도 나가서 이렇게 바람 쐬주고 옵니다^^ 하루종일 걷는게 아니면 스타이카도 들고 다닐만 합니다.
@onulsiktakКүн бұрын
설산 기가막히네용..ㄷㄷ 아 프리백패커님 혹시 신발정보 알 수 있을까요?!
@Free_Hiker_101Күн бұрын
한바그 알래스카입니다. 무겁고 따뜻하고 방수가 잘되서 저는 주로 동계에만 신습니다.
@Min-JaeNhoКүн бұрын
백패킹 관심있는데 화장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Free_Hiker_101Күн бұрын
산에 오르기전에 한번 비우고, 내려와서 바로 비웁니다. 산에서 배아플까봐 기름기 있는 고기나 음식은 안챙기고 평상시 검증된 음식만 소량 챙겨서 올라갑니다. 응가맨 (응고제) 같은걸 사용하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지인 중에는 아침에 지사제를 미리 먹는 분도 있는데, 조금 먹고 안싸는게 최선입니다.
@아리아-q4u22 сағат бұрын
스타이카 겨울철 최강의 텐트.. 대신 풋프린트까지 하면 무게가 5키로ㅜ
@Free_Hiker_10122 сағат бұрын
카즈카 배낭무게도 만만치 않죠! 카즈카 + 스타이카 = 8kg 기타 침낭, 매트리스 등등 6kg 총 14kg 다니는데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