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도화리 2부 / 극본 윤명혜 ㅣ 출연 신구 사미자 김영애 오미희 박순천 전진 이재은 [추억의 영상] KBS(1994.3.2) 방송

목적지에 도착한 자매는 성노인과 마주치지만 유리는 알아보지 못하고 큰딸 가영 역시 상가에 왔으니 추호도 의심도 없이 성씨 성쓰는 노인 의 상가를 찾는다 . 성노인은 처음 어리둥절하다 얘기도중 그들이 자기 딸인줄 알고 당황한다 . 사망 전보라니 ?, 그러나 그보다도 딸들이 자신의 장례식에 득달같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다 . 그것은 과분한 축복이 었다 . 성노인은 그 감격스러운 장면을 일막의 희극으로 막음하기 싫고 또 구질구질한 애비가 되기싫어 시치미를 땐다 . 서울로 돌아가는 차안에 서 가영의 무표정한 얼굴 . 그녀는 최소한 진실을 알지도 모른다 . 다만 침묵할 뿐이다 . 인간의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것이 있으니까

[@이민지-i7z]

감동 감동....옛날 드라마가 보기 좋으네요 그시절 회상하면서 잘봤습니다

[@user-nn1py4oc7v]

제주도 에서도미잡혓군

[@디어헌터]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봤습니다,작고하신 김영애님의 연기는 역시 명품입니다

[@유유선희-p7c]

수몰전에 도화리 친구네 갔었는데 산골짜기 오솔길에 비탈진곳이었다 도화리! 교리! 북진!... 나는황석리지만 추억찾아가며 감명깊게 웃기도 울기도하며 감상 잘 했습니다

[@user-oz3pz2pw2h]

첫눈이 온다구요 이정석님 노래 명곡이지~~

[@user-catheart]

허무하다. 김영애님 연기 정말 감명깊네요..

[@우담바라-x2m]

팔려간 개는 집 찾아 오는데, 집 나간 애비는 올 줄을 모르네... 외로운 날 보는거 같아 눈물이 주르륵 가슴마저 메이네.

[@김상희-w4w]

큰 딸이 살아계시는걸 알았으니 다시 찾아가기를~ 작가님께 부탁

[@user-hx9kp7ug5n]

아이구 착하시네요

[@조꽃보다꼰대]

늙는것도 서럽지만 젊다는것도 힘들다 사는것 자체가 고해다

[@juliano2780]

잔잔한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감사.

[@비싼시리]

너무 감동깊게 잘봤습니다 20살에 아버지를 봤는데 몰라볼수가없겟지요 큰딸은 알고가네요

[@changhoki8099]

Kbs에 감사 드립니다

[@삼초-b1g]

그후로두 ᆢ한참을 울었습니다 ㅠㅠᆢ

[@heenam9036]

아버지가 이해 안되든 시대 에 우리는 살았죠 . 아버지의 입장 자식의 입장을 가슴 시리게 표현했네요 저는 자식의 입장이라서 그래도 아버지는 용감하게 가족 옆에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버지도 유약한 남자라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상처로는 남읍니다.

[@shinnara722]

아무리 그래도 그렀치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지 아비 못 알아 볼까요 알고도 모른척 하는건지 그해 겨울은 잔인했구나

[@김영숙-s7b4r]

알아봤으니 서울병원 지나친거죠.

[@aliceyt7195]

알면서도 모른척하는거죠

[@user-nm4ce3yj4f]

서울병원을 그냥지낫치는건 큰딸은 아버지엿다는걸 아네요

[@100명-z9l]

I think so

[@user-us4ul9yx3k]

아 그렇구나~~그렇겠죠~

[@바람속의먼지-v7r]

마지막 헤어질때 룸미러로 보앗을때 100%확신 한거같네요~

[@user-fu3je1nd8q]

신구선생... 꼭 나같아서 칠십 다된 이나이에 거실 테레비 보는 90 된 노모 들을까봐.. 눈 만 슬퍼합니다....

[@소리-k3l]

눈물이 저절로 ㅜ

[@user-us4ul9yx3k]

아~너무 감동적이네요 고맙습니다~

[@_men_2150]

너무 감동이네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user-lk1me6jw3q]

충주땜이생기기전 도화리윗동네 능강리에살았어요 도화리에 자주놀러다녔어요 혹시라도 옛날 고향산전이 영상에 나올지‥기대하며 보고있습니다

[@바람속의먼지-v7r]

끊어진인연을 다시이어서 좋을게 뭐가있나 라는 아버님의 말씀이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힘드네요 제입장이 지금 그렇네요 사정상 5살에 헤어진 어머님의 연락처가 제나이 50이넘은지금에 제폰으로 카톡연락처가 와있네요 이제와서 어찌해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팔자려니하고 원래부모없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살아왔는데~~

[@user-hh7iy5sm7b]

세상에 저리도 못난 성노인 아버지도 세상에 계실까? 오랜 세월이라지만 핏줄은 느낌이 오는것은 당연하고.. 큰딸 가영은 무표정한 친묵이지만 끝까지 인간가야 할 도리를 지키는 모습에 숙연해 집니다😭

[@sunnysun6404]

하필 오늘 어버이날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됐네요.아련한 옛날 생각도 나고 시골에 계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한참 울었네요. ㅠㅠ

[@user-hp6mj7gt7k]

마지막 큰 딸 눈빛과 분위기가 아버지인걸 앎 악셀 꽉 밟음.

[@user-ix3xs9zi4i]

이렇게재밋고 감동일수가요 ㅡㅡㅡ신구 연기의 달인맟네요

[@koreanlanguageschool6318]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글학교 저녁인사 드리고 시청하겠습니다

[@user-xl1hr2rn5e]

김영애님 그립습니다

[@sukkim7977]

3부도 부탁드립니다 ~~

[@ilhwanoh1209]

드라마. 잘봅니다. 김영애씨 아까운 양반 괜히. 사업 ㅋ때문애 와신톤 7-3/반

[@바스테트-w3d]

기차 통일호 같네요. ㅎ 저도 저런 기차 어렸을 때 탔었던 기억이ᆢㅎ 기차 안 창틀 아래 잿털이도 달려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hc-zw3dj]

22:38 사랑과전쟁에서 앵앵대는 불륜녀 전문 역할의 여자분 여기선 레지로 엑스트라급 연기 ㅋ

[@이선우-r7o]

구수하고 애달푼 우리내 이야기 같내요!

[@이해옥-z3n]

안녕하세요 모처럼옛날을회상하게되네요,kbs가이런좋은드라마도했는데,국민방송이,이제는,잘안보는,방송국이라안타깝네요

[@grace-kw7gf]

그러게요^^

[@jingleskim3742]

말도 안돼. 작은딸은 모른다해도 큰딸이 몰라본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네요.

[@김영숙-s7b4r]

큰 딸이 알아봤으니 서울병원을 그냥 지나쳤죠.

[@user-hp6mj7gt7k]

큰 딸 운전중 눈빛과 분위기 못 느껴요? 알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인거 알고 악셀 밟고 간겁니다. 큰 딸의 평상시 눈빛이 다르잖아요. 그런걸 못 느끼는 걸 보니 아직 감성이.......

[@user-hx9kp7ug5n]

@@user-hp6mj7gt7k 사람은 보이는것만 들리는것만 느끼는 사람이있고 말하지않았음에도 보지않아도 느끼는사람 여러분리종인것 같네요

[@user-cm4vr9wo9p]

김윤희 볼수록 미모.

[@가을노을-i6h]

잔잔한 감동 여운있네요

[@enyoh321]

재밌다

[@chlee7525]

아버진 막내 딸 귀염 떠는 거 다봤으니 더 이상 원이 없겠구먼.

[@user-cm4vr9wo9p]

박순천 눈 봐라. 왕눈이. 저때 미모는 정말 예술이다.

[@kwonlim6628]

최고의 작품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 사랑 올립니다.

[@mutantx71]

기차에 석탄 난로가 있다니~~~~~~~~~~~~~~~!!!!!!

[@숲속의밝은정자]

옛날드라마김영애님출연이라눈물감동받고시청하고댓글들재미나게다읽고나니세벽한시가다었내요❤

[@youngahn5212]

예전의 드라마가 감동입니다~

[@기준정-y5w]

94년 3.1 절 특집작품이네요

[@유한유량]

이렇게 끝인건가요?

[@chulhong546]

딸들아, 내 딸들아!ㅠ

[@user-vd6wx4uk8c]

3주 올려주세요

[@user-ut9bl6ow1v]

출연진에 전진이 있어 신화 데뷔전 아역배우 출신이었나? 보았더니 원로배우 정진을 전진으로 잘못 표기하신 듯. 뭐 전진 출연여부와 상관없이 내용은 괜찮았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user-em5hc1nh4f]

1부는??

[@LucidDreqming]

찾아보세요.전 보구왔어요.

[@flutelove2617]

정진을 전진으로 써놔서 신화 전진인줄 알았네..

[@하늘바다-k5t]

아버지가 참 야속하다

[@user-bf3ni8vc4y]

큰딸 운명 나중에 따로 찾아갈것같다~

[@이파리네iparine]

조금 현실성은 없는듯 ㅎㅎ 아무리 막내딸이라도 자기 아버지라면 느낌으로 알아 챕니다 53:57

[@특전사돌삐]

3부는 왜 없어요.

[@abbylee6505]

큰딸이 아버지를 못알아 봤다는것만 빼곤 아주훌륭한 영화네요.

[@jennyroh]

서울병원 패스한 건 아버지를 알아봤다는^^

[@더힐-m2n]

큰딸은 알고서도 그냥 가네요

[@소망의날]

룸미러로 보이는 아버지의 손짓~

[@user-wy1ug2bd1s]

속터져

[@user-cm4vr9wo9p]

젊은 여자 누구?

[@user-ng8wg1nk7g]

큰딸 20살때 1부 보세요

[@user-qs3th8rq3l]

김윤희

[@ccawman01]

모질게 끝나네.. 모질다.모질어..😔

[@user-cm4vr9wo9p]

김윤희 다리굵다.

[@kyungaemun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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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bojab]

박순천은 전라남도 순천으로 가십시오.

[@user-nn1py4oc7v]

금산

[@user-nn1py4oc7v]

함경도의 순천

[@marker0370]

제주도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