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공무원 시험 낙방, 이 길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계속된 공무원 시험 낙방, 이 길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 전한길, 신용한 선생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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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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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9

@user-ho5nj6lo3h 3 жыл бұрын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2024.0.합격 8 ай бұрын

바라요,, 바라다. 할때 바라입니다

@예서-u1x 3 жыл бұрын

나도 얼른 합격해서 공무원 되면,,, 소개팅두하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예쁜 원피스 입고서 카페에서 여유있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좋겠다. 화창한 햇살을 맞으며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저녁에 맥주한잔에 좋아하는 사람과 얘기도 하고,,, 그러다 주중엔 열심히 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 그런 평범한 일상을 .. 그런 소박하지만 원대한 꿈을 꿔본다

@코둘리 3 жыл бұрын

꼭 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응원해요!!

@JJ-fb2lp 2 жыл бұрын

모든 수험생들이 다 똑같음 ㅋㅋ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되셨습니까?

@김도영-f7q 5 жыл бұрын

몇 급 준비하시는지 몇 년 준비하시는진 모르겠지만 9급 5년만에 합격한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

@범-h6l 5 жыл бұрын

@@투자운용본부 본인은 1년안에 됐나보네요?

@범-h6l 5 жыл бұрын

@@투자운용본부 본인이 해보기전에는 그런글 쓰지마세요 그사람들도 안해본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9급오래안하고싶은사람 누가있어요 그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시작해요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문제가 어렵다기보다 경쟁률때문에 합격하기가 쉽지않아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는 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대학을 소위 명문대갈정도로 베이스가 있다면 당연히 가능하겠죠 님포함 주변 스펙이 높나보네요

@범-h6l 5 жыл бұрын

@@투자운용본부 제가 똑똑하다한적없고요 님주변에서 그런다하셔서 님 주변스펙이 높으면 1년안에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한거고 다들 그런다더라말만듣고 본인이 안해본 상황에서는 모두들 나는 열심히하면 1년안에된다라는 그런 막연한 생각들을 한다라는 말입니다만? 해보기전과 후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건데 본인이 대부분 허수라고 자만심 쩌는데요??

@Ernest-hemingway 5 жыл бұрын

sr k 응 합격하고 이야기해

@범-h6l 5 жыл бұрын

@@투자운용본부 그니까 애초에 시험응시자 대상들이 다른건데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쉽다 뭐다 얘기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상위권과라고 하는데 독해력이 딸리는것 같은데..분명히 문제가 어려운게 아니라 합격하기가 쉽지않다라고 했지ㅋㅋㅋ 요즘 문제 많이 쉬워진겁니다 인원도 늘어났고 그리고 자꾸 허수뭐라하는데 어떤시험이든 합격권경쟁이 치열한거지 허수따져서 허수신경쓰고 시험치나요ㅋㅋㅋ 합격라인에 한문제에 몇십명이 몰려있어요 다떠나서 본인이 얼마나 똑똑한지는 제가 부정하고 싶지 않고요 저도 이미 합격자입니다 다만 내가 붙었다고 쉽다 열심히 안해서 그렇다 그렇게 쉽게 말 안합니다 도서관가봐요 다들 충분히 열심히 합니다 허수들빼고는 본인이 똑똑한건 알겠으나 본인기준으로 남의 노력, 인생평가하는 인성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oyoung6237 5 жыл бұрын

저도 느낀거지만 자신이 이것뿐이다, 혹은 이것은 꼭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충분히 도전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합격은 어느정도의 운이 따르기때문에 정말 재수가 없을수도 있다만, 운보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어느 한분야에서는 재수가 없을지라도 다른 분야에서 또 잘하면서 살지 않습니까. 저도 나이를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님들과 같은 공시생의 입장이지마는, 살다보니 정답은 딱 이것인 듯 합니다. 선택은 신중히 하고, 선택했으면 후회없이 도전하는거요. 자신의 노력의 끝을 봤다면 정확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므로 후회없이 툭 털어버리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해내겠단 확신이 서는데, 대체로는 후회를 남길 도전을 하기때문에 흔들림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두려움은 있습니다만, 저런 과정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확신이 서고 흔들림이 없다면 운과 두려움정도는 무시가 됩니다. 결국 포인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대의 노력인듯 합니다. 혹시라도 흔들린다면 자신은 과연 이 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하고싶긴 한건지, 왜 하려하는건지, 그 이유가 굳이 이길로만 충족된다라면 과연 나는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도 보면 이런 고민을 해보지도 않고 어영부영하다가 손절도 못하고 그러다 나이차서 이도 저도 못하고 족쇄가 묶인 사람도 있었기에 항상 안타까운 맘 뿐이었는데, 저런 확신과 노력이 없다면 차라리 빠른 손절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신하고 노력한다면, 운이 지금이야 안따르지만,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성공할겁니다. 저는 이 생각에 입각해 이번 시험을 마지막으로 볼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다 했기에 이런 판단이 자연적으로 서더군요. 이상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공시생들 화이팅!

@오래다 5 жыл бұрын

한길쌤 아니꼽게 보는 댓글 1% 한길쌤 실드쳐주는 댓글 99%

@햇살공원-f5e 5 жыл бұрын

댓글수준...참... 보라는 하늘은 안보고 손가락가지고 왈가왈부한다더니... 인생걸린 진지한 상담은 무릎꿇고 들어줘야하나? 상담하는 당사자들이 저런 오픈공간에서 자유롭게 나눈 얘기들을 가지고... 본뜻은 놔두고 곁가지보고 따지며 저분을 보고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라는둥... 참 어렵게 산다...쯧 저분들이 왜 저 자리에 가있으며~ 이 채널에서는 왜 이 영상을 올렸는지 그 뜻을 볼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그리 어렵나?

@김선아-p3j 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말이라 일기장에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kimsex72 4 жыл бұрын

ㅋㅋ일기장ㅋㅋㅋㅋㅋㅋ 초딩

@레이나-e9u 4 жыл бұрын

@@kimsex72 일기장을 초딩만 적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버리세요. 일기는 누구라도 쓸수있는겁니다. 정작 본인은 초등학교때 일기 꼬박꼬박 써왔는지 의문이네요. 일기란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억하고싶은 하루를 생각을 적는것이지 아이들만 적는것은 아닙니다.

@성이름-b9f5g 4 жыл бұрын

임화수 초딩 갓 졸업한 중학생이신가?

@tjdals5520 4 жыл бұрын

수험생활에 일기로 위안받는사람들 엄청많다. 이래서 모르면 가만히라도있어야하는거야.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kimsex72이순신 장군님 난중일기 안읽으셨나요

@notforuseless 5 жыл бұрын

이번엔 또 어떤 도움될 말씀을 들려주실까 해서 들어왔는데 댓글 왜........... 가운데 저 쌤을 대표하는 단어가 '선한 영향력'입니다. 고작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비난하는 건......흠🤔 그리고 다들 오래 앉아계셨어서 뒤로 기대어 앉거나 앞으로 몸을 뺐다가 팔짱도 꼈다가 다리도 꼬았다가, 다양하게 자세 바꾸시는 것 같은데, 상담을 대충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걸로 비난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또 '상담받는 수험생 입장에서 기분나쁠 것 같다'구요?? 전혀요.... 앞으로 공부를 더 하느냐 마느냐 중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저 수험생이 쌤 자세가 어떤지 그런 거에 관심있을까요? 전혀 아니니, 남 생각해주는 척으로 본인 불편함 드러내지 마시구 날도 더운데 찬물 한 잔 들이켜고 오늘 오후도 값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J.BMU1382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계속 하라고 하지~!!! 그래야지 학원이 돈 버니까!

@냠냠얌-j9u 4 жыл бұрын

저때 부산설명회때 신용한쌤인가 그랬음 여기서 반드시 공무원 합격할사람나온다고 그게 내가될줄 몰랐지 헹ㅎㅎ

@일차원-r4f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확실한 정답이 있지만 인생은 정답이 없다. 그냥 불확실한 선택만 있다. 인생에서 확실한 정답을 찾지마라.그러면 인생이 불행해 질 것이다.

@金나 5 жыл бұрын

신용한쌤 짱

@쌍둥이맘-x8v 5 жыл бұрын

전한길 쌤~쌤 말 듣고 다시 시작합니다~위로가 되네요~~

@choanny1874 5 жыл бұрын

공무원 강사들 스펙 ㅎㄷㄷ 한듯 행시 합격자 보기가 쉬운게 아닌데

@user-pv6zg2lx7k 4 жыл бұрын

아 전한길 매력 진짜ㅜㅜ 감사합니다!!!!

@얼티밋워리어-k7k 5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호봉적고 평생연금 없는 어떤직렬에 공무직이라도 합격만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할까요..

@문댕알 5 жыл бұрын

얼마안남은 지방직 역대급으로 뽑는다는데도 경쟁률은 여전히 10:1은 넘습니다. 학창시절로 생각하면 반에서 2,3등 안에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방직 결시 있고 과락자있다고요? 학창시절 학교다닐때도 학급내에서 공부바닥깔아주는 사람천지잖아요. 공부와 담 쌓은..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자신이 공부와 담을 쌓았다면 그 시절 공부 반에서 1,2등 했던 친구를 생각하면서 그 사람처럼 공부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될까말까입니다.

@죽쨍챡쨩 4 жыл бұрын

반에서 2,3등 하던애들 죄다 전문직에 대기업 들어갔는데 그런 비교는 아니죠;

@죽쨍챡쨩 4 жыл бұрын

핑크곤듀 반 1등 아주대 의대 2등 카대 약대 3등 고려대 건환시 4등 한양대 화공 5등 유니스트 전자 내가 좆망했는데 부산대 화공임 댓글 다시 읽어보니깐 존나 웃기네 무슨 한달에 150받는일에 의대 약대가던사람들 노력을 하냐 병신인가 내 장담하는데 9급 공부하는 애들은 의치약다니는애들 공부하는거 반도 못따라함 울학교에서도 설렁설렁 7,8개월이면 지방 9급은 다 붙는구만

@user-tr3ql1iw2n 4 жыл бұрын

@@죽쨍챡쨩 ㄹㅇ 주변 친구 4개월~1년컷

@tjdals5520 4 жыл бұрын

@@죽쨍챡쨩 이제 대학가거나 대학생인 어린친구인지 뭔지 모르지만, 남인생 단정짓는거처럼 멍청해보이는게 없어요. 댓글 읽어보니 딱히 틀린말도 없고 대한민국에 고3 반이 수만개일텐데 거기 반 1 2등이 다 님네 반이랑 같겠습니까? 생각을 다각적으로좀해보세요

@김태연-j3c5i 2 жыл бұрын

와 한길샘 아이돌그룹 리더같음;;;; 포즈만

@박병규-x2p 4 жыл бұрын

이멤버리멤버다 증말~

@맑은바람-j1p 3 жыл бұрын

이상한게 이중에 공무원 해본 사람 한명도 없지 않나? 전현직 공무원한테 물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공시생중에 정말로 공무원이 뭔지는 잘 모르고 그냥 안정적이니까 뭐 이런 간단한 이유로 인생을 결정짓는 직업의 경로에 긴 시간을 쏟아붓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 자기가 합격할수 있나 없나 여부야 굳이 저 강사들 말고도 자기가 더 잘아는거 아닌가. 9급 3년. 7급 5년 넘어가면 가능성 없다고 보고 즉시 손절하고 다른 경로로 가야지. 이미 이정도도 긴 세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