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친구한테 커밍아웃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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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저 진짜 제발 구독 좀 해주세요 ㅠ_ㅠ
온갖 막장 사연은 제 채널에 다 있습니다.
비즈니스 문의 7osong_official@naver.com
방송 시간: 화,수or목,금 오후 11시
(방송 시간이 매월 다르니 커뮤니티 스케줄표 봐주세요!)
사연은 유튜브 커뮤니티 참고해주세요!
썸네일 속 이미지는 연출입니다.
사연 영상에 들어간 일부 이미지, 소스, 카톡대화는 연출입니다.

Пікірлер: 94

@user-zf5yy9ho1t 3 ай бұрын

지가 뭔데 잘 살고 있는 남 불쌍하게 보면서 울기까지ㅋㅋㅋ

@Latte_strawberry_ 3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그냥 너무 황당해서 화도 안났음ㅋㅋㅋㅋㅋ

@user-zs9cp4ho3n 3 ай бұрын

@@Latte_strawberry_ 원래 교회 다니는 인간들 기본 마인드가 그래요

@fish5ky 3 ай бұрын

@@user-zs9cp4ho3n하 맞아요 저도 기독교 집안에 모태신앙인데 주변분들 거의 다 그렇더라고요...

@pwixusq4551 2 ай бұрын

@@user-zs9cp4ho3n전 아닌디요

@user-zs9cp4ho3n 2 ай бұрын

@@pwixusq4551 예수쟁이와 견주의 공통점 “우리 교회(개)는 안 그래요”

@sonialee8944 3 ай бұрын

친구 ㅈㄴ 무례하네..ㅋㅋ 행복했음 좋겠다고? 지가 뭔데 남의 행복유무를 일반적으로 가늠하지?..

@mjkim0102 3 ай бұрын

이미 남일에 참견하는 너보다 행복해 라고말해줘야함

@Alexander_2024-K 2 ай бұрын

지 행복하려고 저러는거ㅋㅋ 성당이랑 다르게 교회는 사람이 많아지면 돈이 많아져서 대부분 돈에 눈돌이가서 저러는거임.

@user-pr3je9cl2o 3 ай бұрын

어우씨 뭔 친구가 지 노총각 아들이랑 젊은 여자 이어주려고 하는 같은 아파트 할머니처럼 구냐;

@user-xg4uq3ng9u 3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혐오자들 참 열심히 살아서 피곤할거 같단 생각 종종하는데 어쩜 저리 남일에 관심과 에너지를 쏟는지ㅋㅋㅋ 존경스럽네요 와우

@Alexander_2024-K 2 ай бұрын

개신교 교회는 대려오면 그게 돈이 돼서 저렇게 만듦.

@starry_forest 3 ай бұрын

아🤦‍♀️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저도 대학 친구가 자꾸 저한테 교회가자고 했거든요. 교회 갈 생각 없다,전도 그만해라,라고 딱 잘라 얘기했는데, 친구가 니가 지옥불에 떨어질 걸 뻔히 알면서 친구로서 어떻게 외면하냐, 너는 죽으면 지옥불에 끊임없이 탈 것이고 그때서야 후회하면 늦다, 제발 같이 교회가자,이래서 진짜 학을 뗐던 기억이....

@Alexander_2024-K 2 ай бұрын

예수쟁이들(열에 아홉이 개신교임)이 유독 저러는게 개신교 구조가 교회는 사람이 많이 올수록 헌금으로 돈 많이 받는 구조라 목사는 자영업자 느낌임. 반면 가톨릭은 바티칸에서 관리하고, 신부는 공무원 느낌임. 공무원 밥줄은 팔이해서 먹고사는 게 아니잖슴. 그래서 거슬릴 정도로 전도하는 거 보면 열에 아홉은 개신교, 나머지 하나는 사이비(일단 수가 적으니 이정도밖에 안 되는거)임. 결국 지들 돈에 눈돌아가서 남의 가치관이나 신념 등은 1도 생각 안 한다는 뜻임.

@user-wn8rp3dt8t 3 ай бұрын

아무리 본인이 싫더라도 본인 가치관을 친구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 특히 교회 간다며 이런식은 정말 나쁜것 같네요

@Alexander_2024-K 2 ай бұрын

교회(일부 개신교)에서 저러는 거 열에 아홉이 헌금에 돈 때문임. 성당(카톨릭)은 바티칸에서 관리해서 선을 안 넘음.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절대 안 그럼.

@user-cf6ni9xu4v 3 ай бұрын

지들이 믿는 신의 아들도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형벌을 받았는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지들 기준으로 다르다고 꼭 저렇게 몰아세우고 고집부리고 그러더라 ㅋㅋ 그래야 속이 시원한가봐

@xx5937 3 ай бұрын

기독교는 아니지만 ... 다녀봤을때 작은 지식으론 .... !!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이유가 아니라 그 시절 예수의 사칭이 많아서 내가 신의 아들이다 내가 예수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 또한 사칭으로 오해받고 니가 정녕 신의 아들이라면 못박히고도 살아나 봐라. 라고 해서 못에 박힌거에요 !! 그 시절 그 나라의 최고형벌이 십자가에 못박아서 죽는거였어가지구 ( 아는척 좀 해보고싶었어요 히히 ,,, )

@mjkim0102 3 ай бұрын

십자군전쟁도 그래서 난거에요... 다름에대한 혐오의 근거가되는 종교가 옳게된종교일까요 뭔가 잘못믿고있는거지..

@user-vx7oo3ip6k 3 ай бұрын

입장바꿔서 내가 불굔데 기독교인들한테 부처님 안믿으면 지옥가요 죽어서 윤회도 못하고 지옥불에 영원히 타죽을건데 불쌍하다 하면 난리칠거면서 왜 일부 기독교인들은 역지사지할 지능이 안되는지 광신도가 되려면 능지 이슈 필인가 궁금

@user-rl7rf5fw9h 3 ай бұрын

역시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친구하는게 가장 속 편한 것 같아요.. 사연자분 굿👍 행복하세요

@user-iw6zv1oz8u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인 제가보기엔 저 불쌍한 죄악에 빠진 어린양을 구원해줘야겠다는 알량한 마음에 더 저러는 것 같아요... 다 그러시진 않겠지만 가끔 저러시는 기독교인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왜 꾸역꾸역 싫다는 사람에게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하는지...

@user-sv8pw9pg4m 3 ай бұрын

한때 교회를 나갔던 사람으로서 저건 진짜 잘못된 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본인 가치관을 강요하는 사람 곁에 있어봤자 남는 건 정신병과 낮은 자존감 뿐입니다 사연자분 손절엔딩 너무 잘하셨고요 이제는 여친분과 행복길만 걸으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정도면 최선을 다하신 거고 친구분은 친구분대로 사연자분은 사연자분대로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foryoulopbunny 3 ай бұрын

원수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만 동성애자는 못 안고 가는 속좁은 종교. ㅋㅋ

@wbn2162 3 ай бұрын

제일 징그러웠던게 자살한 성범죄자는 회개했다고 천주교식 장례 치뤄주고 기도도 해줬으나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람은 죄인이라고 아무것도 안해주는 행태..

@agarlicsorbet6482 25 күн бұрын

@@wbn2162 세상에나 마상에나. 무서워요 정말 이 사람들...

@user-oe5cv8fk1u 3 ай бұрын

ㅋㅋ... 같은 경험이 있어봐서 알아요 동성애자는 죄인이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기도했대요. 근데 웃긴 건 그 친구 저랑 손절하고 나서 사실은 저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자각하더라구요. .포비아는 디나이얼입니다!!

@kurohiyo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 성소수자 상대로 끝까지 기싸움하는 거 진짜 ㅈㄴ추한듯ㅋㅋ 사연자분이 사람 하나 잘 거르셨네요..

@Alexander_2024-K 2 ай бұрын

@som_things 3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시는 다른 친구분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user-hq7lf2ei5u 2 ай бұрын

현재 15년째 여자친구랑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대때는 솔직히 말하면 이해해주는 사람과 진짜 친구가 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서른이 넘으면서 굳이 내 개인사를 시시콜콜하게 털어놓지 않아도 옆에 있는 사람만 남기게 됩니다 나에 대해서 애써 포장하거나 제가 레즈비언이라는 진실을 말하지 않아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파고들려 하지 않는 그런 편안한 관계들만 남겨놨어요 인간관계에서 거품이 빠지고 나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깨끗한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새로 잡힙니다 여자친구는 제 인생에 전부지만 제가 성소수자인 건 인간관계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번 일은 좋은 경험 했다손치고 한때 친구였지만 사람 본성이 드러난거라며 털면서 잘 매듭 지으시길 응원합니다

@1004_dk 3 ай бұрын

현재 기독교이며 교회를 다니는 송편이지만... 남의 가치관을 무시하면서 까지 저러지 않아요... 저 사람은 기독교랍시고 남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이상한 사람 같네요

@reanar856 3 ай бұрын

포비아들 지가 뭐라도 된듯 시혜적으로 행동하는게 더 꼴뵈기 싫은것같아요. 지가 뭔데 남 인생을 동정하고 고치려고 드는지 ㅋㅋㅋㅋㅋ

@user-ej6mm7px3t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입니다.. 저건 그냥 본인의 신앙에 자아도취 당한 거예요 '나는 신앙도 좋고~ 성실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야' 이럼서 남들에게 잣대 세우고 재단하는 꼴

@cheese_ball_ 3 ай бұрын

친구가 진짜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user-kg7wv2dx3e 3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이 나중에 커서 애 낳으면 종교 강요하는 부모가 되는 건가.

@minggggggg 3 ай бұрын

크리스천 송편입니다. 우선 미안합니다. 저건 전도가 아니라 무례한겁니다.

@suninhujan Ай бұрын

6인 모임을 깬 거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 안 가졌으면 함...

@user-zm3mr1cm4w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인데 동성애자임

@user-jn2qe8oh4e Ай бұрын

누가요? 님이요?

@ryanout03 3 ай бұрын

왜그렇게 동성애를 고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반민초단을 민초단으로 만들수가 없는거랑 똑같은건데.. 기독교인들 성경에서 하지말란거 전부 안하는거 아니면서 왜!!! 동성애만 고치려고!!!

@dhb6903 3 ай бұрын

손절보다는 정말 관련얘기는 서로 꺼내지않는걸로 합의봐야할거같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믿음이란 허울을 쓴 혐오를 못버린 친구와 손절하셨군요 행복하시고 꼭 사후세계는 레즈천국으로 가시길!

@수아루아 Ай бұрын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강요하고 남의 말을 안듵을까? 남이 이성을 만나든 동성을 만나든 무슨 상관? 저런 억압된 성관념을 가지고있으니 변태도 많고 성범죄도 일으키는거 아니냐 서로 사랑하면 인종도 나이도 성별도 상관없지

@damnidung 3 ай бұрын

휘 ... 어제 성소수자 & 앨라이 그리스도교인 모여서 아이다호 기념 예배 했어서 엄청 감동받고 은혜받거 왔는데 이런 일 보면 여전히 깝깝하네요

@user-gu2kt3gv1t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좋은사람이면 니나 만나세요 ㅋㅋ

@Fur_Peach 3 ай бұрын

근데 와중에 다시 커밍아웃 해요? 하시는 사연자분 넘 긔엽긔… 사실 저도 기독교고 동성애 하고 있거등요… 생각보다 기독교에 동성애자 많아요 ㅎㅎ… 물론 저는 커밍아웃 진짜 친한 아이들 몇 명만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라요 저도 살짝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주변에서 저한테 너 기독교면서 그러면 죄악이고 어쩌구… 그 일 이후로 최대한 숨기려고 합니다 서로 안 맞으면 그냥 안 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연자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제 끊어진 인연이니 생각 말기 항상 행복만 하세요 😮😊

@U_HANGUN 3 ай бұрын

힌두교가 소고기 안쳐먹는다고 전세계인한테 소고기 쳐먹지말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듯 본인만의 사상은 본인만 평생 가지고 가시길

@MoMo-ut1er 3 ай бұрын

나 교회 다니는 레즈인디.. .. 너무 화남... 지가 뭔데 남을 판단하고 지가 뭔데 남을 불쌍해해 ㅋㅋㅋ

@user-ox9ji1xh7e 3 ай бұрын

친구맘도 알겠는데 기독교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이런 거 뿐 아니라 강요는 금지임. 혼자서 그냥 기도하는게 맞음 친구에게 종교혐오까지 생기게 만드는거임

@ventricularstandstill 3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기독교인 무성애자입니다. 대신 죄송합니다. 저건 오만입니다. 오만은 신께서도 싫어하십니다.

@moringa87 2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먼저 손절 처준것이 너무나 감사한 엔딩이네요 ㅋㅋㅋㅋㅋ

@user-ie1ey3uz3r Ай бұрын

저 사람은 크리스쳔이 아니라 교회쟁이네ㅋㅋㅋㅋㅋㅋㅋ;;; 으;;;

@karaichi524 2 ай бұрын

원래 동성애자들이 가장 피하는 종교가 기독교임.. 기독교인데 하나님(예수님)을 깊게 믿고있다? 그럼 이미 글렀음. 나이를 떠나서 그런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한 것들 전혀 이해 못 함. 나도 전에 기독교였는데 동성애에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걸 알고나서 안다니기 시작했고, 이젠 무교임. 근데 교회다니는 친구도 이러진 않음;;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함.. 저 사람은 이해하려고 조차 하지도 않네;;

@fish5ky 3 ай бұрын

저는 모태신앙이고, 남성보다는 같은 여성에게 좀 더 매력을 느끼는 양성애자입니다. 교회에서 남자친구 있냐 없냐 남자친구 안 사귀냐 이러는 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그럴 때마다 굳이 여자가 남자만 사귀어야 할 이유가 있냐고 말하고싶지만 아직은 사귈 생각 없다고 말하고 다녀요...

@peter6047 3 ай бұрын

엄마끼리도 친한, 초딩 때부터 친구인 애도 있는데 걔네 집안 자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 근데 전에 얘기하다가 퀴어 얘기가 나왔는데 “포비아가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잖아,” 이랬더니 대놓고 ”내가 그거잖아. 포비아. 다 죄악이야.“ 이래서 진절머리 난 뒤로는 걔 앞에서는 걍 암말도 안 함ㅋㅋㅋ... 딥한 얘기도 안 하고ㅋㅋ...

@user-hi1ws4ui7o 3 ай бұрын

퀴어 지인이 양성애자인데 교회 다님... ㅋㅋㅋ 지인이 여자친구 있을 때 지인 부모님이랑 밥 먹었다고 자랑했는데...ㅋㅋㅋㅋㅋㅋ

@Fur_Peach 3 ай бұрын

ㅌㅋㅋㅋㅋ 저 레즈인데 3대 가 기독교에 신실한 집안…ㅎㅎ 완전 찐 모태신앙인데 저런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와요 😢

@gara597 3 ай бұрын

동성연애자 분들이 이래서 오픈을 못 하시는구나... 개피곤하겠다

@wbn2162 3 ай бұрын

근데 이성애자들을 이성연애자라고 부르시는지..?

@Icepolarbear6179 2 ай бұрын

뭔가 호칭이 어색하긴 한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ㅋㅋ

@agarlicsorbet6482 25 күн бұрын

이래서뿐만 아니고 집에서 쫓겨나고 직장이 짤려요. 의심만 가도 주변에서 너 동성애냐 하면서 가만두질 않고 악소문 퍼뜨리고. 아웃팅 위기는 겪어본 사람만 알아. 나이 어리신 분? 2000년대 2010년대만 해도 사람들 혐오 정말 무시무시했거든요. 지금도 어렵긴 하지만 숨도 못쉬었어여 정말.

@chunsik_ee 3 ай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을 모르는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합시다😢

@koyakoyae 3 ай бұрын

걍 싫으면 본인만 생각하지 애도 아니고 빼액 대면서 난리치는 이유를 모르겠음

@user-im7qd7fo9t 2 ай бұрын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진심 기독교 믿는 애들 진짜 싫음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그냥 사람과 사람이 사랑해서 만나는건데 제 3자가 나서서 반대하는 것도 이해 안가고 그렇게 인생이 한가한가 싶음 남이사. 삶을 사는데 답이 어딨음 사랑하는 사랑이랑 연애도 하고 돈도 벌고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 거 아닌가 사연자 친구분은 도대체 뭐가 슬프고 안타깝다는건지 나는 오히려 그렇게 편협한 시야를 가진게 더 안타까운데ㅋㅋ 타인의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듯

@agarlicsorbet6482 3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들의 돈과 행동력을 무시하지 마세요. 이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신념이 신의 뜻 그 자체라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자연스럽게 도태? 아니에요. 자녀들 낳아서 교육 시켜가면서 혐오를 대대손손 유지합니다. 그냥 아 쟤는 제껴야지 이 선에서 끝나면 절대 이길 수가 없어요. 여기 계신 퀴어친화적인 기독교인분들도 똑똑히 아셔야 하는게 지금 기독교는 국가권력하고 손을 잡고 있어여. "나는 안 그런데 난 퀴어들 지지하는데" 여기서 끝나면 당신은 앨라이가 못됩니다. 기독교 커뮤니티에서 쫓겨날 각오를 하고 싸우셔도 모자라요 지금. 전 세계 억만장자 기독교 재벌들이 퀴어들 없애려고 칼 갈고 있어요. 농담 아니에요. 미국 연방 헌재에서 여성 임신중단권 쫑낸거 아세요? 그 다음 동성애, 트랜스 다 없애려고 언론, 입법력 다 동원해서 작업 넣고 있고요 밀리는 거 시간문제에요. 이성애 정상가족 말고는 다 지우는 거예요. 그래서 아 저게 되는구나 하고 자기들도 같은 퇴행적 제도 밀고 있을 게 한국 포함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고요. 교황도 넘어가서 젠더이론 해롭다 이런 소리를 해요. 넷상에서 게이들 더럽다 레즈들 꽉 막혔다 트젠들은 범죄자다 하면서 싸우는 거 기독교인들이 프락치 퍼뜨린 거 정말 많거든요? 다 전술이에요. 분열전술. 이런 거 틈타서 여러분이 개인 간에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아예 로비를 넣어서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해버릴 수 있는게 기독교혐세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반들은 자기 먹고사는 문제 아니면 관심 없기 때문에 그들의 편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생활동반자법 통과시켜달라라는 그런 외침이 세월 좋은 소리가 되버리는 거 시간문제라고요. 이 기독교 혐오세력들한테는 성적 자기결정권, 동성결혼 합법화 해달라고들 하는 게 "공산주의 확산의 첫걸음" 이 정도로밖에 안 들리는 거에요. 싸우셔야 됩니다. 적이 누군지 알고 멱살 붙잡고 싸우셔야돼요. 한가한 상황 아닙니다.

@pinkirokoi 3 ай бұрын

왜 잘 지내는 사람보고 힘들어보인다, 기도한다 이런 건 왜 하는…? 상대방 존중 안 해줄거면 그런 말은 안 하는 게 더 좋을 텐데.

@bbyblueberry 3 ай бұрын

잘끝냈다 저런사람은 친구로 두지않아도 됨

@user-us4ur8gg3m 3 ай бұрын

성소수자라서 교회데려가고 소개팅 자꾸 시킬라고 하고 그런거네 ㅡㅡ 와 친구라면서... 어쩜 저러지..

@Andromeda-kw2mw Ай бұрын

기독교였다가 지금 교회는 안다니는데 동성애자 그럴수있지 싶거든요..? 근데 진짜 기독교인 제 친구는 동성애자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저는 알아서 걸러들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동성애자 친구 둔 사람으로서 좀 대리 상처받음... 그리고 솔직히 죄악이든 말든 ....알빠임...? 남이 그러겠다는데 관심 껐으면🥲 사연자 친구분처럼 자꾸 남소시키고 이런거 오지랖임.

@OREO_324 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소름끼친다.. ㅋㅋㅋㅋ

@Icepolarbear6179 2 ай бұрын

울지마 바보야~ 나 정말 괜찮아~ 어떻게든 살아~ 행복할게~ 워어~

@user-sk2qh1gw7p 3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교회 목사님인데 GL 드라마, 웹툰 다 봅니다. 기독교인이지만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말 진짜 이해 안되는..

@oos9325 3 ай бұрын

송님 득도하신거같음…

@user-zb8qi7tb8c 3 ай бұрын

조송님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liakim5379 2 ай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여기 교회 앞에 lgbt 환영한다고 써 있어요 안 다니지만 앞에 크게 써 있어서 봤음 한국 교회들이 오픈을 좀 했으면...

@user-fq1rz7ws3e 3 ай бұрын

이거랑은 살짝 다른얘긴데 저희집은 할아버지부터 아버지,외가쪽도 싹 목사집안이어서 전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었어요..여고재학중 친한 친구 둘이 서로 사귀고 있는걸 눈치 채고 이악물고 모른척했는데 그 둘은 어떻게든 저한테 티를 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런거 많이 불편하고 차라리 모르는척하는게 그 친구들 대하는데 거리낌 없을것 같아서 끝까지 모른척 했는데 결국엔 지들이 와서 먼저 말하더라고요..커밍아웃 자리에서는 대충 이해한다 알겠다 뭐 이런식으로 때우고 나왔지만 커밍아웃 당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보고 커밍아웃 했으면 좋겠어요😢 걔들 사이 터치할 생각 일절 없었고 나쁘게 생각한건 아니였지만 제 가장친한 친구 둘이 서로 사귀는 사이라면..또 그걸 너무나 제앞에서 티내고 인정해주길 바라는 느낌이여서 부담스러웠어요😢

@user-kl9nr8gu3f 2 ай бұрын

기독교지만 왜 동성애를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안감…

@user-waaaakk Ай бұрын

으아아아아아아악 너무 싫음.... 으악;;; 개싫어ㅠㅠ

@user-fr6uq4yd7r Ай бұрын

저런사람들땜에 시바 나 진짜

@user-hk8gy4rk8c Ай бұрын

나는 만약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신다면 가장 먼저 손을 내미실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차별 받고 억압받고 핍박받는 사람들이라 생각함 그 안에는 성소수자도 포함되어 있겠지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기까지 했던 만큼 사랑이 가득한 분이시니, 당연히 그럴 거라 생각함.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옆에 있던 강력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도 죽기 전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기도했으니 너는 용서받았다 말한 분인데 성소수자란 이유만으로 배척한다면 그렇게 그릇이 작은 그를 신이라 추앙할 이유가 있나?